오는 10월 10일 출시 예정인 '배틀필드 6'가 라이벌격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도발을 시전했습니다.
배틀필드와 콜오브듀티 시리즈는 FPS 게임 시장을 대표하는 장르 게임인데요. 최근 콜오브듀티 시리즈는 연예인이나 유명 IP와 협업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왔습니다.
다만 문제는 밀리터리 슈팅게임에 갑자기 건담이 나오고 오징어 게임 영희가 나오는 등 게임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도 다수 등장 했습니다. 이용자들도 캐릭터 팔이 게임이 됐다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죠.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 신작이 등장하는 배틀필드가 콜오브듀티를 제대로 저격 했습니다.
최근 공개한 배틀필드 6 영상에는 잭 에프론, 지미 버틀러, 모건 월렌, 패디 핌블렛 등 유명 스타들이 등장하는데요. 이들은 등장한지 5초만에 포격을 맞고 사라지고 맙니다. 뒤를 이어 무명의 병사들이 등장하죠. 배틀필드 시리즈가 거대한 전장에 있는 병사 1의 시점에서 진행하는 게임인만큼 게임의 본질을 강조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게다가 연예인 캐릭터 팔이 하는 니들과는 다르다는 메시지도 있고요.
덕분일까요 배틀필드 6는 현재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매년 예약구매 1위를 기록한 콜오브듀티 시리즈가 이번에는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더 대비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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