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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미성숙한 이상주의자였던 길리먼

ㅇㅇ(118.216) 2020.11.26 16:10:20
조회 22301 추천 82 댓글 27
														





File:Guilliman Mini.jpg


중편 소설 Of Honour and Iron의 프롤로그 中, 대숙청 도중 아이언 워리어가 요새화한 행성 쿠라딤(Quradim)의 지표면에서 무의미한 소모전에 지쳐 궤도의 기함으로 돌아온 마리우스 게이지가 길리먼에게 익스터미나투스를 건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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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먼은 마리우스를 지나쳐 걸어갔다. 그는 우주로 향한 창 앞에 멈추었다. 그의 아버지이자 창조주인 인류의 지배자에 의해 완벽해진 감각은 파편화 된 함선들의 작은 티끌부터 행성을 둘러싸고 있는 궤도 방어시설까지, 지표면의 광대한 평원과 푸르른 대륙부터 머나먼 별들처럼 반짝이는 전장의 불꽃까지, 모든 세부적인 것들을 주시했다.


"그건 내 아버지께서 세우신 제국이 아니다." 길리먼이 말했다. 그의 말은 목소리의 크기 때문이 아닌, 그가 가진 신념의 궁극성에 의해 벽력처럼 울려퍼졌다. "그리고 그분의 대리자로서, 그것이 내 예방조치이어선 안 된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행성들을, 그리고 너무나 많은 문명들을 먼지와 메아리로 바꿔버린 수단들을 사용함으로써 과거의 실수를 반복해선 아니된다. 나는 울트라마린이 무덤가 옆에서 경비를 서며 평화를 외치게 두진 않을 것이다. 말해봐라, 마리우스. 쏘아스(Thoas)를 기억하느냐?"


게이지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제가 기억한다는 걸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아버지."


길리먼은 그와 똑같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가 표정을 약간 찌푸리자 그의 귀족적인 얼굴에 주름이 졌다. "그렇다면 너는 내 실망감 역시 알 것이다. 너는 그곳에서 있었던 전쟁을 기억하고 있음에도, 그것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교훈은 잊어버렸나 보구나."


"그때 이후로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주군." 게이지가 조용히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기억하던 것과는 다른 은하계에 살고 있습니다."


복수자(Avenging Son:復讐子)는 마리우스를 돌아보았다. "모든 게 변한 것은 아니다. 내가 여기 있다. 나의 아들아, 그리고 네가 기억할 수 있도록 내가 도와주겠다. 나는 네 곁에 서서, 반역자들이 난공불락이라고 믿는 곳으로부터 그들을 쓸어버리겠다."


길리먼은 자신의 검, 글라디우스 인칸도르(Incandor)를 쥐고 날카로운 초-금속성과 함께 그것을 뽑았다. 그리고 칼끝을 그들 앞의 어둠 속에 떠있는 행성을 향해 겨누었다. "이 행성, 쿠라딤은 또 다른 쏘아스가 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를 용납하지 않겠노라. 바꿔야만 하는 전황이 있다면, 황제의 이름 아래, 네가 그걸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겠노라."


---


그리고 로어상 길리먼이 늦는 이유의 변명용 소설인 Spear of Ultramar 中, 죽음을 각오한 아이언 워리어와 워드 베어러가 설치한 덫에 의해 테라 구원을 위한 진격 도중 울트라마의 대함대가 카체라 성계에 발이 묶임.


마침 해당 부분 번역된게 있어서 링크 첨부(https://gall.dcinside.com/blacklibrary/8957)


---


“교착 상태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길리먼이 말했다.


“우린 그럴 수 없네. 이 전투에서 교착 상태란 있을 수 없어. 그 자체가 적의 승리를 의미하네.”


고로드가 자신의 발언이 지닌 의미에 주저하다 입을 열었다.


“지금의 상황을 바로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군 함대는 사이클론 어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길리먼은 바로 그의 의견을 쳐낼 뻔했지만, 자신의 호위대장이 그런 극단적인 방법을 제안하기 이전에 얼마나 고심했을지 짐작할 수 있었다. 그의 간언에 대해 생각하지도 않고 분노에 휩싸여 바로 반응한다면 옳지 못한 행위였다.


프레이토가 경악하며 말했다.


“카체라는 충성파 행성일세. 자넨 지금 제국의 행성을 완전히 파괴하자는 제안을 한 게 아닌가?”


고로드가 답했다.


“그러나 적에게 점령당한 행성이지. 티투스, 자네의 말에 동감이네. 나 스스로도 방금 꺼낸 발언이 혐오스럽네. 허나 요점은 이걸세. 테라와 수많은 다른 곳을 보전하기 위해 한 행성을 희생해야 하는가의 여부 말이네.”


길리먼이 말했다.


“그리 한다면 단 하나의 행성으로 끝날 리가 없네. 결코 하나의 희생이 아니야. 만약 우리가 그리 하기를 선택한다면, 앞으로도 ‘상황이 급박해서, 대국적으로 어쩔 수 없으니까’ 같은 이유를 들며 수많은 희생을 영원히 정당화시킬 것이네. 드라쿠스, 자네의 제안은 옳지만 나는 그리하지 않겠네. 아니, 그럴 수 없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돌이켜 보아야 하네. 카체라는 충성스러운 행성이며, 해방을 기다리지 익스터미나투스가 아니네. 그리고 이곳의 산업 생산력은 가치가 있지.”


고로드가 반문했다.


하지만 우리가 만약 테라를 잃는다면, 이곳의 해방에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탈환할 시간이 충분하겠습니까?”


길리먼은 생각했다.


‘시간이 부족하지. 나나 자네들이 짐작하는 수준 이상으로 말이네.’


===================


불필요할 정도로 이상주의적이고, 희생을 꺼리며, 가능한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보려함. 3k를 살아가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일견 타당해보이지만, 다들 알다시피 40k의 세계는 미쳐있음.


전투력 논란이야 시리즈 초반엔 설정이 미확립 상태였고, 작가들 별로 들쑥날쑥 하다보니 별거아님.

그러나 세쿤두스관련 소설 및 다른 소설 관련에서 보여주는 길리먼의 추태는 그야말로 '제국의 프라이마크', '황제의 아들'이라는 모습보다 '소왕국의 영주', '흙수저(앙그론, 코락스 등) 이해 못하는 금수저'의 모습이라 개인적으로는 30k의 길리먼은 영 맘에 안듦. 그 바보짓의 대표적인 부분이 '황제'인 생귀니우스한테 자신의 영지 울트라마의 통치권을 강조하는 부분과, 테라구원과 불필요한 희생방지를 같은 저울에 올려놓는 Spear of Ultramar의 테라 진격임.


테라 구원에 늦고, 자신이 옹립했던 '황제'인 형제 생귀니우스가 죽고, 아버지인 황제가 쓰러져도 정신 못차리던 길리먼은 결국 40k가 되서 제대로 미친 세상을 목도하고, 황제가 홀로 지탱하던 제국의 진실과 무게를 떠맡게 되고서야 정신을 차림.




이하 Of Honour and Iron의 엔딩

==================


"한 때 난 저 행성에 서 있었다." 로부테 길리먼이, 엄청난 대재앙의 파도가 되어 쿠라딤의 지표면을 따라 천천히 퍼져나가는 라이프-이터를 지켜보며 말했다. 연한 녹색의 독성 구름이 극지방을 가로지르며 부풀더니, 무언가를 더듬듯 파멸에 직면한 행성을 가로지르는 덩쿨손을 뻗었다. 찰나의 순간, 쿠라딤의 기형적인 표면의 절반이 그것에 삼켜졌고, 곧 행성은 완전히 뒤덮였다. 바이러스성 미풍은 마침내 스스로를 먹어치워 소멸할 때까지 한동안 행성에 남아, 약간만의 생명이 남아있던 행성을 생명이 전혀 없는 곳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중략)


"쏘아스." 사색하는 그는 저주하듯이, 조용히 이름을 속삭였다. "그것은 너무나 오래전의 일이지만은 그럼에도 바로 이곳에서, 바로 나의 눈앞에서 되풀이되는구나. "한 행성과 그곳의 주민들을, 우리의 사람들을, 우리가 가진 파괴의 수단에 의해 잃었다. 내 형제들 중 일부는, 어쩌면 꽤 많은 형제들은, 이렇게 질문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이 제국을 지키기 위해 이러한 수단들을 필요로 한다면, 이것이 지킬가치가 있는 제국인가? 이런 토대위에 우리는 무슨 미래를 쌓아올리려는 건가?'" 그는 자신이 말하고 있는 대상을 향해 뒤돌아보았다. "이런 파괴적인 수단들이란, 우리들의 시간은 이미 지나가버렸고 남은 유일한 옳은 길은 서서히 죽어가며 서로 손을 잡고 멸종으로 함께 걸어가는 것이라는 전조 외에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대좌(台座) 위의 해골은 충성스러운 전사가 살아있는 동안 언제고 보태주었던 어떠한 조언도, 옹호도 하지 않으며 길리먼을 응시했다. 울트라마린의 프라이마크는 텅 빈 두 눈구멍을 들여다보았다. 그의 정신은 한 때, 까마득히 오래 전에 그것을 차지하고 있었던 정신과 나누었던 수많은 대화를 되짚어 보는 중이었다.


"아니다." 길리먼이 어금니를 꽉 깨물었다. "그건 선택지가 될 수 없다. 나의 두 어깨는 이제 인류의 생존이라는 무게를 짊어져야만 한다. 나는 이제 마침내, 전 인류의 종말을 초래한 호루스에 맞서 파수를 선 돈을 이해한다. 다른 누구도 아닌 그가, 그리고 우리의 아버지가, 이러한 짐을 짊어졌던 것이다."


그는 별들을 올려다보았다. "호루스가 죽었을 때, 그리고 내 아버지께서 황금 옥좌로 물러나셨을 때, 나는 황제의 모든 아들들 중 으뜸이 되었다. 생각해봐라. 한 순간에 그러한 권력을 물려받는다는 것을."


(중략)


"우리보다 약자인 자들을 보는것이 우리를 우월하게 만들어주진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그들의 안전에 대해 책임감을 갖게 만들지. 내 자손들은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걷고 있는 성인이다. 그리고 지금처럼 가장 어두운 시기에, 우리는 절망에 빠져있을 수 없다."


"만일 내가 이토록 야만적인 무기들을 필히 써야만 한다면, 그리 될지어다. 만일 은하계가 반드시 완전히 파괴되어야만 한다면, 그리고 그 잿더미가 우리의 왕국을 다시 성장시키는 데 쓰인다면, 나는 그리 할 것이다. 시간에 의해 만들어진 썩어가는 소굴이 아니라, 절멸 직전에서 일어난 제국이야말로 진정 내 아버지의 왕국일지어다. 나는, 우리 모두는 이를 위해 싸울 것이다. 살아갈 가치가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에게 허용 된 유일한 방법은, 나의 오랜 친구여, 언제나와 같을 것이다. 전쟁."


울트라마린의 프라이마크는 마리우스 게이지의 유일하게 남은 부분을 집어들었다. 그가 가장 총애했던 아들을 손으로 경건하게 들고서, 몸을 돌려 아래의 광경으로부터 멀어져갔다.


"이 전쟁이 모든 걸 결정할 것이다. 그리고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

대숙청 때 자신이 익스터미나투스를 주저했던 쿠라딤(Quradim)이 만년이 지나 인도미투스 성전 도중 아이언 워리어의 카오스 로드가 차지하려했던 라이프-이터에 의해 파멸하는 것을 바라보며, 소설은 끝이남.


구마린이 어떻게 죽어가는지, 프마린의 장단점이 어떠한지 보여주는게 Of Honour and Iron인데, 개인적으로는 길리먼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보여주는게 더 인상깊었던 소설.



m Cleric Paladin LE multi-class hilvl City Temple Throne Room LE Roboute  Guilliman | Warhammer 40k, Warhammer 40k artwork, Warha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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