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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아카마츠 카에데의 생존학개론 - 챕터 5 (4) 변곡점

Fu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1 01: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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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의 살인게임은 여러모로 특이했다.


인간의 가능성을 끌어낸다는 미명하에 흑막이 실행한 이 살인게임은 벌써 53번이나 반복되었다.


모든 회차가 똑같이 진행되지 않았다. 천편일률적으로 사이슈 학원에서 진행되지 않았고...



언제는 인원수를 12명으로 줄인 적도 있었고, 언제는 키보가미네 학원 구 교사, 언제는 재버워크 섬.


그리고 언제는 과거 신세계 프로그램에 남아있는 아바타의 흔적을 흉내내서 만들어낸 77기생이나 78기생 학생들을 살인게임의 참가자로 참전시킨 적도 있다.


언제는 아카마츠 카에데가 흑막일 때가 있었고, 사이하라 슈이치가 흑막일 때도 있었다.



참가자는 나에기의 첫 학생들이었던 16명인 건 동일하지만 가상 현실이라는 이점을 살려,


최대한 다양한 상황을 준비한 다음 그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색다른 사실을 알아낼 수도 있었는데, 요나가 안지는 모든 회차에서 포교를 시도했고, 유메노 히미코랑 고쿠하라 곤타는 서로 비슷한 이유로 한 번도 흑막이 된 적이 없다.


이다바시 토오루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정의하는 아바타를 자기 자신의 모습이 아닌 키보의 모습을 만들어냈다.



아바타라는 게 정말 누군가 간섭을 하지 않는 이상 무의식적인 위화감을 줄이기 위해 본인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내는데,


이다바시 토오루라는 피험자는 몇 번을 시도해도 계속 키보의 모습으로 나와서 게임을 진행시키는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이 이다바시 대신 키보의 모습으로 진행하게 하였다.






과학자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실험을 하듯 그렇게 대충 쉰 번정도 반복했을 때 흑막 입장에서는 비로소 유의미한 성과를 얻게 되는데...


딱 한 번, 사이하라 슈이치를 필두로 마지막으로 남은 참가자들이 일치단결하여 주모자의 유혹을 이겨내고 완전한 의미의 탈출에 성공한 적이 있었다.


이전까지는 마지막만큼은 주모자에 의해 굴복당하거나 체념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게임의 규칙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고작이었건만, 딱 한 번이긴 하지만 진짜로 주모자를 넘어


이 게임의 흑막에게서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승리했던 것이다.


신선한 충격을 받은 흑막은 그 회차의 살인게임을 기억에 깊게 남겨두었고, 그제서야 비로소 그 살인게임의 틀이 가장 효과적으로 맞춰진 셈이 되었다.


그렇게 세 회차가 지난 후.... 나에기 마코토의 제자의 기억을 가진 참가자가 난입을 하는, 흑막 입장에서는 횡재나 다름없는 상황이 찾아오자 상황은 더욱 묘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

.............



이제 이 실험을 끝마칠 때가 되었다.


피험자들은 수십 번의 반복을 통해 그들의 정신은 다른 사람보다 더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게 변모되었고,


한 번이나마 정신적으로 각성하였으니 목적은 완수한 셈이다.





더 진행하라면 더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사실 이제 더 이상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드디어 나에기 마코토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탐색까지 마친 나에기는 동료들을 모은 뒤에 들이칠 타이밍을 재고 있었고, 다섯 번째 학급재판이 진행 될 때 동료들을 모아


자신의 제자들의 육체가 보관되어 있는 실험실과, 미타라이 료타의 '팀 단간론파'의 총본산을 동시에 쳐들어갔다.


나에기의 입장에서는 지금이 움직이기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

............




"........"


최악이다.... 최악이야.


왜 또 이렇게 되어버린 건가. 왜?


모노쿠마는 뭘 한 거지? 이미 한 번 똑같은 수법에 당해본 적이 있는 놈이 왜 이렇게 되도록 내버려둔거야?




나는 이 살인게임의 흑막인 텐간 회장의 명령을 받아 이 살인게임을 컨트롤한다.


딱 한 번 뚫린 적 빼곤 정말 완벽하게 상황을 컨트롤하고 있었는데 왜 또 이렇게 되어버린 것인가.



상황은 최악이다. 최악에 최악을 얹어 정말 이보다 더 나쁠 수가 없을 수 없을 정도라고.


이 게임만큼은 내가 지배한다. 전반적으로는 텐간 회장의 명령대로 진행하기는 했지만 게임 안의 플레이어들에게 뒤통수를 맞을 수는 없는 거라고.



그런데 또.... 또. 또 같은 수법에 이렇게 진땀을 빼야한다니... 망할 자식들.... 선생이나 제자나 둘 다 망할 새끼들이다.



아니, 이것도 또 번복해버리면 그만이었어. 초장에 주모자의 정체가 밝혀진다고 해도, 시로가네의 정체가 폭로당했을 그 때처럼 없었던 일로 하고 다시 하면 되는 거였는데


텐간 회장, 그 노망난 영감이 재미있어보인다고 번복하지 말라고 말해 버린 탓에 이렇게 되어버렸다.


난 분명히 이번 애들은 뭔가 이상하다고, 심상치 않으니 번복하게 해달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마음속에 두려움이 일기 시작한다.


난 또... 실패하는 건가...? 또? 저번에는 나에기 마코토. 그 다음에는 그 제자놈들에게 이렇게 능욕을 당하는 건가.




내가 이러는 이유는 비단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 때문만 보고 하는 말이 아니다.


외부에도 문제가 생겼다.



"............"


"....키리기리 쿄코.... 씨."


"나에기 쿄코야. 이름은 똑바로 부르지 그래? 미타라이 군."



끼리끼리 모인다더니... 그 쪼그마한 찌질이의 아내인 키리기리 쿄코가 미래기관의 병력들을 모아 내 회사를 급습했다.


순식간에 들이닥친 탓에 뭘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또 이 컨트롤 룸을 공략당했다.



내가 뭘 잘못한 거지... 뭘?


수백 번, 수천 번을 그렇게 생각해도 답은 하나다. 저 나에기 놈들이 문제라고.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먼저 시비를 건 것도 그 놈. 제자를 찾겠답시고 멀쩡한 회사를 뒤집어놓은 것도 그 놈. 아내까지 동원해 또 내 회사를 뒤집어놓은 것도 그 놈.



전부 나에기 마코토... 그 놈 때문이다.



그런 내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키리기리 쿄코는 나 따위는 가볍게 무시한 채로 태평하게 전화나 하고 있다.



"응... 어. 여기는 확보 성공. 안심해도 돼.


거기는 어때?"


..........

..........





"우뿌뿌...우뿌뿌뿌...."




모노쿠마는 배를 쓰다듬으며 혼란스러워하는 학생들의 반응을 즐기고 있었다.


저번에는 진짜 쫄렸었는데, 진상을 다 알고 있는 입장에서는 이게 이렇게 재밌을 수가 없다.


"어...."

"그러니까...."

"곤타는... 모르겠어...."

"음~ 신님께서도 이런 상황은 잘 모르겠다고 하셔~"

"아니 그걸 떠나서.... 그...."



"저... 에구이사루에 타고 있는 사람은 누굽니까?"


똑같다, 같은 사람이 주도한 아이디어라 그런가,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전개가 똑같다.




정체 모를 누군가가 격납고의 프레스기에 깔려 죽었다.


그런데, 그 정체는 사이하라 슈이치 or 오마 코키치. 농담이 아니라, 모노쿠마 파일에도 피해자 불명이라고 적혀 있어서 현재로써는 식별할 수 없다.


이 사건의 검정은 격납고에 침투해 프레스기에 일렉트 봄을 터뜨려 생체 감지 기능과 주변에 있는 감시 카메라를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 후,


오마나 사이하라 중 하나인 피해자를 프레스기에 짓눌러 죽여버린 후 에구이사루를 하나 탈취해서 그 안에 타고 있다.


때문에 그 누구도 그 정체를 알지 못한다....



'나, 오마, 사이하라 빼고. 우뿌뿌뿌.'



모노쿠마가 이 트릭에 처음 걸렸을 때는 모노쿠마 주제에 진짜로 범인을 찾을 수가 없어서 진땀을 꽤나 뺐었지만.



그랬던 그가 그 계획에 가담해서 다 알고 있는 입장이 되니 이게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바깥의 그 재수없는 꼬맹이는 지금 식은 땀으로 아예 목욕을 하고 있겠지?

나에기큥이랑 비슷하게 생기기만 했지, 능력도 인성도 얼굴도 성격도 나에기큥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멍청한 꼬마, 미타라이 료타! 우뿌뿌.'



"잠깐... 다시 한 번 얘기해보자. 분명히 이야기하다보면 함정이 보일 거야!"


아카마츠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알 리가 있나.


흔적이 될만한 것들은 오마랑 사이하라가 정말 주도면밀하게 꼼꼼히 조사해서 처분해버렸고, 알리바이도 위장도 완벽해서


'초고교급 피아니스트'가 아니라 키리기리 쿄코가 와도 못 풀 문제다.



"저... 50%확률이니까. 찍기라도 하는게....?"


"되겠냐, 멍청아! 50% 확률로 뒈진다는 소리 아냐!"



"우뿌뿌....."




모노쿠마는 풀 수 없는 난제 앞에서 고전하는 아카마츠 일행을 보며 그 때 있었던 일을 회상했다.


역시, 설득이 먹혀들어갈지는 몰랐지만...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거였다고.


..........

...........


'아니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어? 난 고통스럽게 죽긴 싫은데.'


'뭐... 저거에 깔려 죽으면 찍소리도 못하고 한 방에 갈 것 같긴 한데. '처형'은 이야기가 다르잖아?'


'최대한 안 아픈 걸로 해 줄게! 그 정도는 해 줄수 있거든? 우뿌뿌....'


'니시시... 믿겠어, 그 말을? 이러려고 도와준다고 한 거였구나.'




'당연하지, 너희는 분하지도 않아? 너희를 이렇게 마음대로 쥐락펴락하는 녀석이 저 너머에 있다는 게.


대충 느낌이 왔겠지만 나는 하청의 하청... 같은 개념이지 딱히 흑막은 아니거든? 게임이 망하든 말든 내 알 바가 아니라 이거야.



그런데 너희는 어때, 저 너머에 있는 녀석에게 한 방 먹여주고 싶지 않아?'





'..........'



'응, 응? 사이하라 슈이치 군... 오마 코키치 군... 너희 여친을 죽게 하고, 또 너희도 죽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이걸 참는다고?

나에기가 그렇게 가르쳤니?'





'어이쿠... 미안. 그런데 난 이것만큼은 확실하게 얘기해줄 수 있어.



이 재밍 모드라는 건 지금 이 게임을 컨트롤하고 있는 녀석도 모르는 사실이거든? 우뿌뿌.... 내 여동생이 이 기능을 가져온 덕에.... 비밀리에 그 녀석을 해킹해서 나도 재밍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말씀.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이런 계획을 세우는 것도 녀석의 예상 밖이야... 어때?


이왕 죽는 거, 흑막에게 엿이나 먹여 보는 건. 우뿌뿌뿌뿌...우뿌뿌뿌뿌뿌뿌뿌뿌뿌뿌뿌.'




'아, 어차피 마스터 모드 조건은 상관 없잖아?'


........

.........




"슈이치! 거기 타고 있는 건... 슈이치야? 그러면 솔직하게 말해줘. 왜 이러는 거야?"


"......"


"어... 글쎄? 뭐라는 걸까나? 난 전세계에 비밀 결사를 가지고 암약하는 조직 DICE의 보스인 오마 코키치일 수도 있는데? 니시시시..."



아카마츠 카에데의 말에 에구이사루를 조종하고 있는 누군가는 당황한듯 아주 잠깐 멈칫거렸지만,


바로 또 오마 코키치의 목소리로 목소리를 바꿔 혼란에 빠뜨렸다.



"응아~ 오마가 확실하도다! 속까지 시꺼먼 그 녀석이라면 그럴 수밖에 없지 않느냐!


게다가 그, 에노시마 쥰코의 수하인 절망의 잔당이라면 무슨 짓을 못하겠나! 저건 오마가 확실하다네!"



"기억 라이트에도 그런 내용이 담겨 있었지~ 오마가 고페르 계획을 망친 원흉이라고~ 그렇지, 오마~?"



"그... 미안, 안지 씨. 내가 절망의 잔당이라니... 그게 무슨 뜻이야?


오마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난 도대체..."



"또 목소리를 바꿨습니다! 이것 참... 거기, 일단 사이하라 군... 아니 오마 군...? 한 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다.



만약 사이하라 군이라면 당신은 왜 절망의 잔당을 도와 이런 짓을 하는 것이고



오마 군이라면 당신의 동료들이 우리를 가둔 원흉입니까?"




"역시 로봇이라 그런지 눈치가 없네~ 니시시싯... 문제는 그게 아닐텐데? 그래서 나는 누굴까요? 아까부터 그 얘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이런...."



"에잇, 곤타! 그냥 네가 가서 저 로봇을 부숴버려! 너 그 정도 힘 되지 않아?"


"응, 알았어. 사이하라 군, 아니 오마 군. 미안하지만 조종석 째로 뜯어내 줄..."


"자, 잠깐! 곤타! 가까이 오면 나 바로 자폭해버릴거야! 정답 찾기도 전에 다 같이 죽고 싶어?"



에구이사루-오마가 진심으로 기겁하며 곤타의 접근을 막았다.


사실 자폭 기능은 뻥이다. 맞서 싸우라면 안 될것도 없긴 하지만... 왠지 곤타라면 에구이사루 한 대 정도는 진짜로 이겨버릴 것 같아서 내린 판단이었다.




아카마츠는 생각했다. 저 안에 있는 사람은 우리를 다 죽이려고 저럴 애가 절대 아니라고.


일단 상황을 보자, 이 속임수 하나를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는 건 알겠다.


정말 완벽하게 오마 코키치랑 사이하라 슈이치의 말투를 흉내내서 쉽사리 추론할 수 없게 한다.



하지만 방금 알겠다. 잠깐이지만, 내가 슈이치의 이름을 부르자 잠깐이지만 망설였어. 다른 아이들은 눈치 못 챈 것 같지만...


가끔 슈이치는 할 말이 막히거나 곤란한 질문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어....라고 망설여.


....조금 더 찔러볼까?



"...그럼 거기 슈이치... 아니 오마 군. 누구라도 상관 없어. 결국 너는 우리 모두를 죽여버리려고 이러고 있다는 거구나."



이젠 다 포기했다는 듯 체념한 말투로 에구이사루에게 묻는다.



"어... 그래서 뭐? 니시시싯... 그거야말로 내가 바라는 결말이지! 나 혼자 살아서 여기에 나가는 거야! 그거야 말로 '초고교급 총통'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아?"


방금도 어... 라고 했어.


지금 나는 단순히 말버릇 하나만 가지고 꼬투리를 잡는 게 아니야. 5년을 봐왔고 4년동안 연인으로 지냈어.


내가 내 남자친구 말투 하나 구분 못할까? 방금 그 한 마디로 확실해졌어. 저기 타 있는 건 믿을 수 없지만 슈이치라는 걸.



"........."



그러면 나는 여기서 어떻게 해야하지...? 이 행동에 의미가 있나?


여기서 방해를 하면 어떤 계획이 망쳐지는 것일까?



대체 여기서 뭘 어떻게 해야....


............

............


키리기리가 미타라이가 허튼 수작 부리지 못하게 '팀 단간론파'로 가서 제대로 뒤집어놓고 있을 때,


나에기는 같은 시각 아카마츠네의 육체가 보존되어 있는 그 실험실에 가 있었다.


이제 곧이다. 이제 곧이면 마스터 모드가 실행되고, 이 아이들은 다시 육체를 찾아 부활할 것이다.


하지만 나에기는 여기서 안심할 수는 없었다...



혹시, 그 혹시 때문에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으니.



그 혹시 모를 가능성조차 방지하기 위해, 자신이 아는 가장 완벽한 사람한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아, 아직도 히나타 씨는 오늘도 주무시고 계신 것 같... 꺄악!


-....!!@#$!!.. !!


전화기 너머로 굉장히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아, 전화 바꿨어.


"통화 가능해?"


-뭐... 지금은? 그런데 무슨 일이야, 나에기? 또 이 번호로 전화를 걸다니 말이야.


"도움이 필요해. 혹시... 여기로 와 줄 수 있어?"



침묵이 시작됐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 아직도 무리인걸까. 히나타 군이 활동할 수 있게되는 건...


하지만 놀랍게도, 수화기 너머에서는 전혀 뜻밖의 대답이 들려왔다.




-응. 주소 불러, 거기 어디야?


-거기로 갈게.



-이어집니다.


아카마츠 카에데 - 생존

사이하라 슈이치 - 생?사불명

오마 코키치 - 생사?불명

하루카와 마키 - 사망

모모타 카이토 - 사망

토죠 키루미 - 사망

신구지 코레키요 - 사망

호시 료마 - 사망

고쿠하라 곤타 - 생존

아마미 란타로 - 사망

요나가 안지 - 생존

유메노 히미코 - 생존

챠바시라 텐코 - 생존

이루마 미우 - 생존

키보 - 생존

시로가네 츠무기 - 사망




나에기 마코토 - 생존

히나타 하지메 -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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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40 0
1698122 동인 에덴) 보니까 며칠 전에 그레이스 생일이었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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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337 6
1698121 일반 스포)님들 저 같은 사람있음?? 진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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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222 0
1698120 일반 팝업퍼레이드 매물이 많이적나 [3]
ㅇㅇ(182.210)
04.04 75 0
1698119 일반 스포) 뉴단 사자의 서를 사용한 세계선이 보고싶다 [6]
ㅇㅇ(175.205)
04.04 452 15
1698118 일반 슈단 짧은 애니 누가 만들었던데 올려봄
ㅇㅇ(220.118)
04.04 155 5
1698117 동인 슈단나더 패러디 찾음
ㅇㅇ(221.157)
04.04 152 0
1698116 일반 스포) 2편 챕터3 다 끝냈는데 내 마인드가 변해가는 게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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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184 0
1698115 일반 이 영상 개웃기네 ㅋㅋㅋㅋ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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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624 29
1698114 일반 모노쿠마가 인종통합의 상징인 이유
ㅇㅇ(220.71)
04.04 204 4
1698112 일반 절절소 후기
ㅇㅇ(1.231)
04.04 62 0
1698111 그림 미캉 피규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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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52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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