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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연재] 나르실리온 32 : 마약신고는 1301

통사람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3.26 20:14:54
조회 387 추천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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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는 아실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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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사람들이 단체로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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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가면 어머니가 아이의 선처를 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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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타가 아이를 마도사 모욕죄로 사형시키려고 하는 상황이다.

뭐... 아이가 오델론 보고 할리카르낫소스 수석 대변인이라고 이야기라도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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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설명을 듣는 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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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눈물 겨운 모정으로 호소해보지만
아니타는 오히려 일타쌍피라 더 기분이 더 좋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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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안 튀어나가면 레이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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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타를 알아보고 당황하는 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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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니타는 레이나를 알아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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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타를 말려보려는 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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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양반들아. 뒤질거 같았으면 좀 같이 말려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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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타에게 추억을 팔아보려 하지만 이미 기억이 없는 아니타에게 먹히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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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힘의 우위인 마법으로 조져보려고 하지만 당연히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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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망상에 빠진 아니타는 다시 레이나에게 발광해보지만 이번에도 먹히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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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레이나 조지기를 포기해버린 아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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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이 일단 레이나를 데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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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를 늘어 놓는 카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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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마도사 때문이다를 외치는 기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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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꼬라박으라고 말하는 꼬라박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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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보면 아이의 엄마가 자신들을 구해달라고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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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혼신을 담은 마도사 연기.

헬조센에서 태어났으면 선택적 정치풍자로 큰 유명세를 얻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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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친년이랑 상대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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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에서 하룻밤 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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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의 정체를 알고 찾아온 마을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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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주며 아니타의 암살을 의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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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상한 법으로 사람들 잡아 족치고...
세금 거둬서 이상한데 퍼 주고....
마도사 모욕죄도 있고.....

??? : 훠훠훠 지금 뭐 생각나는거 없워요? 아라누스롸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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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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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의 결심에 다들 놀라지만
레이나는 말로 해보면 될거라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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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관의 집으로 가면 이번에는 아니타가 레이나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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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오락가락 하고 있는 아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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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의 부탁에 장로들을 불러달라고 하는 아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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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불렀더니 다시 미쳐버린 상태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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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병이 다시 도져버린 아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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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레이나의 절규에도 장로들을 공격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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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상태에 피해망상까지 도져버린 아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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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그로기 일 때 공격하는 것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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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을 사람들은 죽여달라고 부탁한거였지만
죽일 생각은 없었고 대화로 하려고 했는데
대화가 안 통하니 의뢰 따위는 잊어버린 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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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엘이 괜히 거 봐 못죽일거였잖아 하는 순간 그날 밥상에 고기 안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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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끝나고 아니타의 집으로 다시 가면 몰래 들어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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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면 약을 갈구하는 아니타의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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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은 1장에서 언급되었던 등에 상처가 난 채로 죽은 아니타의 연인으로
아니타가 자신 때문에(마도사는 감정을 통제해야 하니까) 죽은거라고 자책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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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개조와 약물 투여로 약물 없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아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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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예전의 레이나처럼 자신이 저질렀던 살육에 대해 고통을 받는다.

스미르나에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마도사들이 망가지는 것은 약물과 개조가 아니라
그들이 죽여버린 사람들의 핏값을 치루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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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니타를 바라만 보는 레이나.



이 이벤트 역시 서브이벤트로 취급이 되는데
보통 공략에서는 사형이벤트-아니타 악물중독-암살의뢰 순으로 되어 있지만
이야기 전개상 이런 흐름이 더 나을 것 같고 실제로 진행도 가능해서
이 전개로 연재를 하는 것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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