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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SideStory<브레이크 더 아이스>BI-3 (후)

Ltor3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16 19:25:31
조회 2502 추천 26 댓글 7
														
이전화: BI-3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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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한 전사: 소식 들었어? 우리가 감시하던 그 박사인지 하는 자가 실버애쉬 놈들한테 습격당했대!


바쁜 전사: 이제야 들은거야? 이미 모두들 알고있다고.


둔한 전사: .....그럼 무슨 일인지 설명 좀 해 줘. 박사는 애초에 실버애쉬의 손님이잖아?


바쁜 전사: 내가 듣기론 습격자들은 아크튜러스 님이 박사를 매수했다고 생각해서 공격했다더군.


둔한 전사: 뭐? 아크튜러스 님이 어떻게 그런 일을 저지른다는 거야!


바쁜 전사: 물론이지, 놈들이 근거도 없는 거짓말을 하는거야! 


바쁜 전사: 페일로셰가 박사를 데려간 시점을 노려서 엔시오디스가 누명을 씌우기 위해 저지른 일일지도 몰라.


바쁜 전사: 습격자들도 엔시오디스가 준비한 거고.


둔한 전사: 그럴싸한 가설이네.


둔한 전사: 그럼 왜 우리가 박사를 데리고 있는거야? 아무리봐도 실버애쉬와 한패로 움직인다고는 생각이 안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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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지금가지 박사님의 인품을 잘 몰라 저를 포함해 여러 사람이 박사님께 끼친 결례를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발레리: 박사님은 엔시오디스의 귀빈, 제가 말하기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발레리: 이번 공격에는 확실히 수상쩍은 점이 있습니다.


[1] 확실히 이상하지.




[1] 누군가 그들을 이용하고 있어.


[2] 나는 그들의 정확한 목적을 모르겠어.


[3] 이 사람들의 행동은 비합리적이야.




[1] 누군가 그들을 이용하고 있어.


발레리: 설마 엔시오디스......


[1-1]아니, 그가 이 행동에서 이익을 취하긴 어려워



[1-2]( 더 확실한 인물이 떠오르긴 하지만.....)







[2] 나는 그들의 정확한 목적을 모르겠어.


발레리: 전 명백히 그들이 박사님을 해하고, 이를 통해 엔시오디스가 페일로셰를 비난할 구실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2-1] 그건 말이 안 돼.



[2-2] 직무유기보단 폭력범죄가 훨씬 더 나쁜일이잖아?







[3] 이 사람들의 행동은 비합리적이야.


발레리: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분명 바이스 씨로부터 엔시오디스의 메세지를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박사를 지나치게 불신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발레리: 이건 마치....


[3-1] '누군가 엔시오디스의 계락을 앞서 예상하고 준비했다.'



[3-2] '그리고 이를 전제로 시민들을 선동했다.' 려나.









발레리: 하.....


???: 뭐, 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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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튜러스: 넌 체스게임엔 자신이 있다고 했지. 넌 머리가 좋으니까, 하지만 내가 보기엔 이 박사라는 녀석에게서 너도 한수 배워야 할 것 같군.


발레리: 맞는 말입니다.


아크튜러스: 아, 발레스, 네가 나 대신 좀 얘기 해줘라, 더 이상 이 박사를 감시하지 말고 원래 업무로 돌아가라고.


아크튜러스: 박사의 경호원도 마음대로 저택을 출입할 수 있을거다.


발레리: 예.


(발레리 퇴장)


아크튜러스: 너희들이 아까 나누던 얘기, 오던 길에 우연히 살짝 들었는데 말이야.


아크튜러스: 나는 머리 굴리는 취향도 아니고 관심도 없지만, 단서를 조금 줄 수는 있어.


아크튜러스: 예라군드가 오신다. 박사, 페일로셰 가문이 이전까지 보여준 무례함에 대해서 사과하곘다.


아크튜러스: 나는 그리고 예라군드께 맹세한다, 페일로셰 가문의 이름을 걸고 이 습격이 나 아크튜러스의 선동이 아니었음을.


아크튜러스: 박사, 당신이 믿을 지는 모르지만, 이 페일로셰 저택에서 나 몰래 감히 이런 비열한 습격을 저지를 자는 없다고 생각해도 좋다.



[1] 믿어줘서 고마워 아크튜러스 씨.


아크튜러스: 허? 난 널 아직 믿는다고 말한 적은 없어.


아크튜러스: 하지만 네가 적어도 날 속이고 있는 건 아니라고 확신했어.



[2] 단서를 줘서 고마워 아크튜러스 씨.


아크튜러스: 하하하, 그래.




아크튜러스: 박사, 내가 단순한 사람이긴 하지만, 이런 나라도 쉐라그에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는 중이라는 걸 느낄 수 있어,


아크튜러스: 엔시오디스 녀석은 갑자기 만주원의 정부 기능을 복귀시킨다며 노시스를 쫒아내더니, 너를 이 자리에 앉혔지.


아크튜러스: 너는 이 인수인계 과정에서 공격을 받았고,


아크튜러스: 나로써는 당연히 엔시오디스를 의심했지만,  녀석은 정말 아무 관련도 없었어.


아크튜러스: 하지만 이렇게 가만히 서서 예라군드가 내려준 이 땅과 사람들이 위험에 빠지는 걸 보고만 있으려니, 정말 불안하단 말이지....


[1] 저기, 아크튜러스 씨.


아크튜러스: 왜 그러지?


[1] 우리의 화해헀다는 건.....


[2] 흑막이 당신의 이 반응을 예상했다면......




[1-1] 우리의 적은 더 이상 나를 속임패로 쓸 필요가 없어졌다는 걸 의미해.



[2-1] 상대는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는거겠지.




아크튜러스: 뭐라고?!




(큰 폭발음)





'쿵' 말리서 폭음이 메아리치고 있었다.

집 밖에 있던 사람들은 눈이 올지 안 올지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방안에 있던 사람들은 고개를 숙이고 침묵을 지키고 있어 중압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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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토스크: 친애하는 노시스 에드워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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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스: 라타토스크 브라운테일 경.


노시스: 드디어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할 자격을 얻게 된 모양이군,


라타토스크: 허세부리며 시치미 땔 생각 마, 노시스.


라타토스크: 넌 현명해, 우리같이 현명한 사람들은 뒤에서 수작을 부리지 않아.


라타토스크: 나에게 원하는 바가 있는게 아니라면 너는 이렇게 여러번 이곳을 방문하는 수고를 들이지는 않았겠지.


노시스: 하, 당신이 주도권을 잡고있다고 말할 셈이라면 작별인사를 할 수 밖에 없겠군.


라타토스크: 그렇게 걱정하지는 마, 노시스, 질문이 몇 가지 있을 뿐이야.


라타토스크: 에드위즈가 엔시오디스와 함께 쉐라그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솔직히 그렇게 놀랍진 않았어.


라타토스크: 에드위즈 가문이 실버애쉬 가를 해치지 않았다는 증거가 발견 됐거나, 엔시오디스의 약점을 잡은 줄 알았지.


라타토스크: 그러나 너랑 엔시오디스 모두 과거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않았고, 실버애쉬 가의 사람들도 널 뻔뻔하다며 비난하지 않았어.


라타토스크: 대체 무엇이 너를 지지하고 있는 거지? 난 굉장히 궁금해서 말이야.


노시스: ....그는 내게 미래를 약속했다.


라타토스크: 미래?


노시스: 쉐라그의 미래, 내가 연구에 재능과 학문적 소양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고, 성과가 표절되거나, 남용되거나, 사장될 염려가 없는 새로운 산업 과학 기술 국가로써.


라타토스크: 그것 뿐이야?


노시스: 역시 당신으로써는 이해 못하리라 예상했다, 라타토스크, 당신은 연구자의 시선으로 볼 수 없기 때문이지.


노시스: 충분한 자원과 권한을 통해 정당한 목적으로 평화롭게 기술의 혁신과 적용을 탐구하는 과정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이해하는 것은 어렵겠지.


라타토스크: 그래서 넌 거래를 받아들였다, 넌 그에게 기술을, 그는 네게 무대를 제공했다는거군,


라타토스크: 그리고 나선?


라타토스크: 녀석이 정말 자기 몸 하나 사리려고 널 희생양으로 삼으려 했다고 말하려는 건 아니겠지.


라타토스크: 너희들의 카란 무역에 대한 합의는 이뿐만이 아니겠지?


노시스: 당신은 카란 무역에 대해서 아주 자신감 있게 얘기하는군, 그렇다면 2년 전, 실버애쉬의 영지로 귀순하라는 엔시오디스의 초대를 거절한 이유는 뭐지?


라타토스크: 멍청한 소리 하지마, 아무리 엔시오디스가 대단하다 한들 수천년 동안 사람들의; 마음 깊숙히 뿌리내린 신념 자체를 뒤집을 수는 없어.


라타토스크: 카란 무역은 삼족 의호와 만주원이 허용하는 규모로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쉐라그가 네가 말한 산업 기술 국가가 되는 건 불가능해.


라타토스크: 아, 잠깐.


라타토스크: 그렇다면 그 녀석은 새로운 카드를 찾았겠군?


노시스: 당신이 말한 대로다.


노시스: 엔시오디스에게 쉐라그인이 예라군드에게 거스르도록 만들 방법을 없었다, 그래서 균형점을 찾아야만 했지.


노시스: 하지만 그는 이 균형점에 너무 오래 멈춰있었다, 내가 아무리 말해봐도 그는 무관심했지.


노시스: 마침내 상황이 반전될 때까지.


노시스: 엔시아의 광석병 증세는 진정되었고, 비록 완치는 불가능했으나 그녀는 이미 그의 곁으로 건강하게 돌아갔다....


노시스: 또한 상대와의 협력을 확장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광석병의 확산과 피해를 잘 통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은 그를 즐겁게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라타토스크: 아니, 엔시오디스 그 녀석이 그럴리가 없어.


노시스:  그는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다. 한번 열린 쉐라그의 문을 다시 닫는 건 불가능하다


노시스: 쉐라그의 감염자 수는 나날히 증가할 것이다. 이것은 객관적인 상황이며 쉐라그가 발전하는 과정해서 광석병의 처리 능력은 결국 또 하나의 새로운 협상 카드가 될 것이다.


노시스: 그는 쉐라그인들에 믿음과 기술중에서 선택하도록 할 것이다, 하지만 신념은 더이상 광석병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주지 못할테지.


라타토스크: ........하지만 네가 한 말에는 증거가 없어.


노시스: ...그렇다면 날 따라와라, 당신의 사람들,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내가 뭔갈 보여주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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