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 자주 보이는 질문들이 조합은 어떻게 짜는지, 리세마라 해야되는가? 정도가 있어

사실 가장 간단한 대답은 '형편에 맞게' 인데, 이게임은 설명도 불친절하고, 계산식도 알아보기 어려워서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운게 현실이지

전부다 쓸순없지만, 리세마라부터 발키리 조합하는 방법에 대해서 써볼게

1. 리세마라는 꼭 해야 하나?

리세마라를 한다는건 태생S발키리가 무조건 필요하냐 인데, 무조건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그건아니다

하지만 있고 없고의 차이는 몸만으로도 차이가 큰데, 스메코를 제외하곤 있고없고 차이가 조합의 유연성에서 차이가 크게남

예를 들어서, 아직도 전지전능한 서포터로 들려오는 차원 경계돌파(스로냐) 의 경우엔 교대만 눌러줘도 시공봉인+띄우기 가 가능하고, 이를 이용해 말뚝딜 상황을 만들거나,

상태 이상을 연장시킴. 백기사 월광(월광) 의 경우엔 딜러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허공에 그냥 회피해도 시공단열이 열리기 때문에 이 또한 조합의 차이에 큰 영향을 줌.

보통 태생S없어서 꼽다는건 저렇게 태생S만이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스킬들이 없어서 조합을 못짜는 경우가 많아.(사실 딜러는 태생A도 강력함)

없을땐 그러려니 할수도있지만 한번 써보면 왜 사기인지 알게되는 경우도 있구

결국 본인 판단의 몫이라고 생각하는게, 저렇게 꼬울 상황을 견딜수 있으면 그냥 하는거고 그게 아니면 꼭 리세계정을 사는게 좋아.(뽑는것보다 리세계 사는게 더 싸게 먹히니까)

2.발키리 조합 짜는법

발키리 조합은 기본적으로 3인 1조로 짜는것이고 셋 사이에 시너지를 잘 만들어 내야해.

1.리더스킬

리더스킬은 모든 발키리에게 적용되고, 파티 전체의 화력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챙기는게 좋아.

예를 들어서 백기사 월광의 리더스킬은 '파티원 전원의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모든 발키리의 속성이 생물 속성으로 통일시,모든 대미지 상승' 인데, 이 리더스킬을 통해 

시너지를 받는 대표적인 파티가 '월광+신은송가(생레사)+이도 흑핵 침식(쿠로냐)'파티야. 줄여서 월생쿠 라고 불리고, 모든 발키리가 생물속성이여서 생물팟 으로도 불려.

(번외로 스로냐를 리더로 두는 기계팟도 있어)

다른 예로는 기동장갑 황매화(줘팸)의 리더스킬이 '콤보수가 30이 넘으면 크리티컬 확률 증가' 이걸 활용하는거지.

물리딜러 발키리에겐 크리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꿀옵션이라 볼수있어.

여기서 고려해야할 점은 '콤보수+크리티컬 확률'인데, 콤보수를 유지해야 리더스킬을 받을수 있어.

그래서 브로냐,히메코 같은 캐릭터들은 별로 안어울리고 역신 무녀(생쿠라),그림자의 춤(그메이) 같은 콤보 친화적인 발키리랑 시너지가 좋아.

2.연계

모든 파티는 연계가 이루어 지지만 그 필요성에 따라서 세팅을 해줘야해.

당연히 딜러 중심으로 조합이 이뤄져야 하구.

딜러 중심으로 사이클을 돌리는게 일반적이야, 주기가 존재한다는거지.

어지간한 발키리를 조합해도 연계를 할 수는 있을거야, 하지만 효율적으로 하는게 가장 좋지.

스로냐는 어지간한 파티에 넣어도 시공봉인이 있기 때문에 연계는 되겠지만 효율적으로 한다고 치면 다른 문제야.

예를들어 위의 월생쿠 파티의 경우, 월광의 허공회피로 시공단열->신은송가 QTE로 시공연장+방어 감소->쿠로냐의 QTE로 차지속도 증가 옵션을 받은차지빵 

이게 한 사이클인데, 사실 저기에 스로냐를 넣어도 상관은 없어, 다만 위에 언급한 월광의 리더옵션을 못받으니 딜 포텐이 눈에 보일정도로 떨어지겠지.

다른 예시로는, 많이 들어봤을텐데 줘팸,성녀,생쿠라 조합이 있어.

이 파티는 심연 파티인데, 생쿠라는 물딜러기 때문에, 줘팸의 리더 옵션을 받아 크리티컬을 높이고, 계속 들어오는 심연의 도트딜을 성녀와,줘팸의 궁극기로 커버하는거지.

이 파티는 안정성을 크게 가지고 있어. 하지만 본인 심연이 쉽다고 생각되면 빨리 오르고 싶고, 힐의 중요성이 떨어지니까 성녀 대신 발키리 레인저(총키)를 넣는거지.

총키는 극한 회피시 작은 블랙홀이 생기는데 S랭크부터 실전 투입이 가능해. 

극한회피 블랙홀로 적들을 모으고 ->달신의 가호로 시공봉인+띄우기->생쿠라 QTE ->납도  이런식으로 빠른 사이클을 돌릴수 있어.

이런식으로 기억전장,심연에 따라서 필요성에 잘 맞춰서 발키리를 넣는게 중요해.

파티를 예로들면 끝이 없으니, 끝에 대표적인 파티 몇개 소개 해줄게.

3.형편에 맞춰서 짜는법

한섭에 기억전장이 도입되고 급격히 증가했던 글중 하나가 바로 '영상 이거 완전 약팔이 아니냐'  , '쿠로냐 어떻게 굴려먹냐' 였어.

쿠로냐 같은 경우는, 월생쿠 중에서 하나만 빠져도 장애요소가 있기 때문에 저런말이 나왔던 것이고, 약팔이 문제는 영상은 대부분 잘된것만 엄선되서 올리고

종결급 탬을 가지고 찍은것이기 때문이지. 이부분은 본인이 부족한 부분은 안고가고, 피지컬로 커버치거나 그에 따른 낮은 점수는 안고 가야해.

쿠로냐의 경우, 신은송가가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았기에 많은 대안을 찾았는데, 쿠로냐를 서브딜러로 넣거나, 월광을 리더로 시공연장이나 다른 용도의 발키리를 넣는식으로 운영을했어.

예를 들어 월광+염쿠라+쿠로냐 파티 같은경우는, 염쿠라가 꾸준히 딜을 하면서 월광의 회피쿨타임이 돌아왔을때 쿠로냐 QTE를 발동하는 식이지.

혹은 유다 팟에 뇌전 여왕의 귀신갑주(귀메이)가 리더인데, 이게 없는 경우엔 스로냐로 대신한다거나, 총키를 넣어서 이레사QTE로 시공을 연다는 식으로 대신할수 있어.

물론 대신할수 없는 발키리도 있어.

심연 기계팟의 경우, 스로냐+기쿠라(태생S사쿠라)+총키가 한 파티인데, 스로냐가 없으면 기량의 차이가 너무 심하게 차이나서 쓰기 좀 많이 그래.. 어거지로 삐로냐의 궁극기로 어떻게 할수는 있다곤 해.

이런 경우엔 차라리, 줘성생 이나 줘총생 파티를 넣는게 나을지도 모르지.

4.자주 굴러가는 파티 소개

위의 말을 종합해보면

1.딜러를 중심으로 파티를 짜라

2.파티를 짜면서 리더 스킬도 고려해야 한다.

3.위의 상황을 고려하되 일단 굴러가는게 가장 중요하다.

이겜은 경쟁컨텐츠가 기억전장,심연이고 그런만큼 거기에 맞춰져서 파티가 발견되기 때문에, 대중적인거 위주로 적어보겠음

하이엔드급 스팩을 요구하는 무한심연 몇십만도 이런팟은 위챗 핫산이 가끔 올라오니까 그걸 참고하는게 편할거야.

심연은 몹 물량 때려잡기,기억전장은 보스 빨리잡기 정도로 압축할수 있어.

맨앞에 나오는 발키리가 리더로 배치되고,급식으로 힘든 발키리는 주황색으로 표시해놨어.

급식으로 힘든경우는 성흔의 문제가 큰 경우가 많아.

심연

주로 잡몹을 몰아서 잡는 경우가 많아서 몹몰이 서포터가 많이 사용되는편이야.

1.스로냐+총키(물의 요정/빙결 트리거)+기쿠라->기계팟

총키로 몹몰이->몹을 얼림->스로냐 교대기로 시공봉인->장비가 있다면 티르의 잘린팔 엑티브로 바로 차지빵->기쿠라 출격->기쿠라 분기로 긁기

2.스로냐+총키(토르/방깎)+기레사 (태생S 기계속성 테레사)->기계팟

총키로 몹몰이->토르로 방깎->스로냐 교대기로 시공 봉인->티르의 잘린팔 엑티브로 차지빵 ->기레사 QTE ->모조 유다 설치->차지공격 

3.줘팸+성녀+생쿠라

보통 생쿠라로 원맨쇼를 하다가 도트딜로 인해 생명력이 많이 낮아졌을때 줘팸,성녀로 힐을 해주는 방식이지만, 성녀의 극한회피와 평타는 채공이 가능하므로, 생쿠라의 QTE로 연계+납도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음.

4.줘팸+총키+생쿠라

총키로 몹몰이->달신의 가호로 띄우기+시공봉인->생쿠라 QTE->납도

5.빙로냐+성녀+삐로냐

성녀로 몹이 전부 리젠될때까지 버티기->삐로냐 궁극기로 모으기->빙로냐로 얼려서 계속 딜넣기

6.생레사+스로냐+빙로냐

심연 1티어 조합이고 위에 나오는 빙성삐 조합의 진화버전이라 볼수있어.

생레사로 몹몰이->스로냐 교대기+티르 엑티브->빙로냐 QTE 차지빵->궁 차지빵

7.생레사+빙로냐+염쿠라

염쿠라는 각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해서 이때 빙로냐는 서포터 포지션이야.

생레사로 몹몰이->빙로냐 궁으로 얼리기->염쿠라 평타추격(허무검 엑티브)

이 파티는 염쿠라 급식으로 굴러는 갈수 있지만, 허무검 차이가 안정성에서 크게 나니까 참고해

8.성녀+총키+염쿠라

생빙염의 하위호환 느낌이 강해

총키로 몹몰이->빙결or달신도 가끔 쓰임->염쿠라 교대 이후 평타 추격 + 부족한 HP는 성녀의 힐로 케어

이 외의 여러가지 파티가 있지만 심연이 어려워 질수록 정형화된 파티가 더 편해

심연 보스층

이레사(태생A 이능속성 테레사)->유다의 서약 이란 십자가가 필수고,없으면 그냥 없는 발키리 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이레사를 넣는다는건 유다는 무조건이란 뜻이야.

심연 보스층 같은 경우엔,보스용 딜러1+서포터2 이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의 딜러를 상황에 맞게 넣어주면 좋아.

대표적인거 세개만 소개할게

보통 원기의 물약을 사용해서 도니까 이점 참고해서 봐줘

1.성녀+이레사+그메이

성녀 궁or극한회피로 시공 봉인->이레사 유다 표식 박음->그메이 궁극기+뇌절(타수 증가)

뇌절이 없다면 그메이를 스로냐,혹은 다른 서브딜러를 넣어서 딜을 하자. (줘팸,염쿠라.. )

+줘팸 같은 경우는 쉴드로 그냥 보험 든다고 생각하거나 타수 먹일려고 쓰는건데 고층갈수록 줘팸 쉴드가 의미 없어지긴해

2.성녀+스로냐+기쿠라

성녀+스로냐로 시공봉인 하면서 기쿠라로 출격후에 분기딜 넣고 퇴장하는 형식이야

3.줘팸+성녀+생쿠라

위에 소개한것과 비슷한 방식을 보스에도 적용했다고 보면 편해.

+번외로 앵레사가 있는데 조각작이 너무 힘들어서 생각이 있으면 찾아서 설계해보길 바래

기억전장

기억전장은 1차목표는 보스를 잡는것이고 2차목표는 빨리 잡는것이므로, 시공단열로 시간을 느리게 가는것도 고득점의 핵심 요소야.

딜러에 따른 최적화 보스를 소개할게

급식으로 힘든경우는 파란색으로 표시할게(선혈 유무로 클리어가 갈리진 않지만 차이는 상당히 크단점도 참고해)

여기서도 이레사는 유다가 필수니까 따로표시는 하지않을거야

최적화 보스가 아니라고 출전 못하는건 아니고, 딜러가 없다면 당연히 상황에 맞게 출격하는게 맞아.

+당연한 말이지만 역상성 보스랑 파티를 매칭하지 않아

1.삐로냐 매인딜러-SS랭크부터 사용가능,극한회피시 차지속도 증가 옵션,극한회피 쿨감을 이용함,다연장 미사일사용

이건 마비팟과 솔로딜 팟으로 나뉘는데,마비팟은 삐로냐 성흔에 클레오파트라 하부위를 줘서 마비시 데미지 증가 옵션을 받아 데미지의 극대화를 노리는 팟이야

솔딜팟-> 빙로냐(리더스킬 쿨감)+삐로냐+성녀(대기중 몹 방깍)

극한회피로 시공을 열고 다연장 미사일로 차지빵 두번 하는것을 무한 반복해

마비팟->그메이(리더스킬 크리확률 증가)+삐로냐+기레사(줘팸) [줘팸자리에 기레사를 넣을경우 기레사가 마비성흔 착용/줘팸일 경우 시공연장만 하고 그메가 마비성흔 착용]

(이때 무기는 요르문간드or사나다 사용/헤카톤 사용시 마비를 덮을수가 있어서 가능은 해도 리트를 많이해야하는 경우가 생겨)

삐로냐 극한회피로 시공 열기->차지빵 2회->(유도탄이 날아가는 중)->줘팸or기레사로 교대->기레사의 경우 QTE로 마비or줘팸일 경우 그메가 출격해서 마비->유도탄 터짐->삐로냐 교대기 쿨동안 그메이 솔딜

삐로냐의 클레오파트라 하부위를 위해 중단은 리날도or케플러를 기레사or그메이 에게 쥐어줘서 마비상태로 만드는게 중요해(마비 성흔이 없다면 이 파티는 성립되지 않아.)

클레오파트라가 없다면 솔딜팟이 더 좋아.

최적화 보스:후카,카렌

2.그메이 매인딜러

그메이가 버프를 받으면서 매인 딜러의 자리에 올랐어.

솔딜 개념이 강하고 보스에 따라 조합이 조금씩 바뀌지만 비슷비슷해

주로 줘팸을 리더로 크리확률을 보정받고 시작해.

최적화 보스:지장어혼

3.기쿠라 매인딜러

스로냐+기쿠라+기메코

스로냐,선혈의 대검(히메코) 보조를 받아서 딜을하는 매커니즘

스로냐로 시공봉인을 걸고 잡는 매커니즘이고, 마지막에 선혈의 대검 엑티브를 묻혀서 폭딜로 빠르게 정리하는 방식

저주받은 영령에선 기메코 대신 기레사를 쓰기도 해.

최적화 보스:갓파더 군단,저주받은 영령(스메코)

4.생쿠라 매인딜러

생쿠라는 솔딜 파티밖에 없어 

서브 딜러로 하기엔 딜넣는 방식이 시간을 너무 잡아먹는거 같아

줘팸 리더는 필수이고 종결급 장비를 맞추면 2.8만점은 무난히 뽑아내는 편이야

하지만 하이엔드급 점수엔 좀 못미치는 경향이 있긴해

최적화 보스:카렌,지장어혼,비옥환

5.염쿠라 메인딜러

떠오르는 급식의 별이라고 볼수있는 화속 딜러야.

이친구도 솔로딜 경향이 강해

조합은 월광+더메코(발키리 개선)+염쿠라 혹은 월광이 다른곳에 출전하였다면, 성녀를 리더로 넣기도해.

최적화 보스:파르바티,아사카(아슈빈),저주받은 영령(스메코)

6.이레사 메인딜러

사실 유다가 핵심이고 유다가 없으면 그냥 탐색용 발키리지 

그래서 유다팟 이라고 많이 불러.

귀메이+은랑+이레사 팟이 이상적이고, 귀메이가 없다면 스로냐,선혈(히메코),성녀 리더 등의 대안을 찾아야해

은랑은 여기서 빔 무기를 써서 타수를 높이는데 사용되고,귀메이가 출전할 경우 뇌절이 있다면 엑티브로 타수를 더 뽑을수 있어.

(유다는 착용한 발키리가 표식을 박아놓으면 다른 발키리가 때려도 유다의 딜이 적용되며,딜 계산식은 유다를 착용한 발키리+서포터 성흔 둘다 적용)

최적화 보스:갓파더 군단,RPC,파르바티,비옥환

7.쿠로냐 매인딜러

쿠로냐는 대안의 파티가 존재하지않아. 굴러는 가겠지만 태생A발키리와 점수가 비슷하거나 낮아서 뽑을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이지.

월광+생레사+쿠로냐

월광의 시공열기->생레사 QTE+십자가 설치->쿠로냐 QTE->쿠로냐 QTE사용시 차지속도 증가를 받고 차지빵 반복이야.

줄여서 '월생쿠'라고 부르고 금수저 팟과 동시에 고득점뽑기 가장 좋은 파티중에 하나야.

쿠로냐의 차지빵은 샷건과 비슷해서 덩치가 작은 인간형 보스에겐 좀 힘들수도 있어.

최적화 보스:파르바티,아사카(아슈빈),비옥환,호무천왕,지장어혼

그외에 삐메이로 한방에 아사카를 잡는다던가,빙로냐로 잡는 영상도 많지만 번외 느낌이 강해서 본인 의사가 있다면 찾아서 고민해보는걸 추천해.

5.뭐부터 키워야 할까?

우리들이 쓸수있는 체력은 한정적이고,조각맵은 너무 많기 때문에 결국 순서를 정하는게 중요해.

일반 스테이지는 사실 기억전장or심연 세팅이 되어있다면 알아서 딸려오기 때문에 기억전장,심연위주로 생각하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해결될거야.

이 게임은 가챠 결과를 통해 캐릭터와 장비의 상관관계를 통해 육성하는것도 중요해.

예를들어서 막스3셋을 먹었으면 빙로냐SS전까진 생쿠라로 버티다가 빙로냐SS찍고 심연 공무원을 한다던가, 염쿠라 핵심 성흔을 가챠로 먹었다면 기억전장과 심연 동시 출격을 고려해서 가챠 계획과 조각작을 잡는거지.

이렇게 생각하면 끝도 없기때문에 우선적으로 고려할거 몇가지만 적어볼게.

1.심연과 기억전장을 고려하되 심연 세팅을 먼저해라

심연은 강등이 존재하고 수정을 주는 컨텐츠라서 우선적으로 세팅하는게 좋아.

무소과금 뉴비면 생쿠라,줘팸,성녀 <-얘네 3명은 사실 과금러도 평생 따라가는 친구들이긴해

핵과금러라면 성흔 교환 상점에서라도 막스3셋을 구해서 빙로냐SS를 달리겠지

염쿠라 같은 경우 기억전장과 심연 동시에 출전 가능한 발키리 이므로, 길게보고 찍는것도 높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지.

결론은 범용성을 보라는것

2.꼭 SSS까지 갈 필요는 없다

발키리마다 일정 랭크에 도달하면 전혀 다른 발키리로 변하는 경우가 있어.

빙로냐,염쿠라,그메이.. 태생A의 경우가 그런데, 발키리마다 필수로 찍어줄 랭크가 정해져있어.

예를들면 염쿠는SS,그메이SS,줘팸S,총키S.. 이런식인데 이말은 즉슨 필요한데까지 우선 달려놓고 나머지 필수를 먼저 찍는게 좋아.

그메이SS를 찍고 SSS까지 달리는게 아니라 성녀SS를 달리는등의 전략이 필요해. 

3.태생S캐릭도 오래걸리긴 해도 조각작이 가능하다

스로냐는 있고없고의 차이가 제법 나는 편이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기억전장 곡옥과 오픈월드 상점에서 항아리를 통해 조각작을 할수있어(기쿠라도)

귀메이,월광도 마찬가지야.

앞으로 중섭에서도 태생S캐릭터를 조각작 할수있게 해주는 시스템이 나오는거 같으니 지켜보고 길게 계획을 잡아보자.

4.중섭의 패치를 보자

중섭은 곧 우리의 미래와 비슷하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무난하게 흘러가는 캐릭터 상황이라면, 중섭의 컨텐츠에 맞춰서 한발 빠르게 앞서나가는것도 중요해.

이건 정밀가챠 계획에서도 마찬가지구.

중섭 기억전장에 나온 베나레스 라는 보스는 원소딜러가 둘이 필요한 경우인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유다팟을 키워 둔다던지,염쿠 조각작을 더 빡새게 돌린다던지 하는거지.

아래 사진은 발키리별 랭크업 효율인데,꼭 저기에 맞출 필요는 없어.

참고용이라는거지. 필요하면 효율이 '중'이라도 그메는 SS까지 간다거나 하는 유도리는 필요해.

마지막으로 범용성이 가장 높은 조각작 테크 하나 소개해줄게

생쿠는 늒네가 오픈월드 하다보면 알아서 모이고, 생쿠는 S까지는 가는게 좋아.

줘팸,성녀 획득->생쿠 획득->줘팸,성녀,생쿠라 파티 형성->줘팸S,성녀S->그메이SS->염쿠 해금->빠른 잔심을 원하면 검메SS,그게아니라면 염쿠SS(어차피 기억전장 고득점은 염쿠 SS가 필수긴 해)

이후는 가챠를 통해 방향성을 잡아야 하고, 모든 과정속에서 스로냐가 없다면 봉납상점에서 항아리는 계속 사줘야해.

심연 파티를 짤때 필요하다면 중간에 총키S도 필요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