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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4부 프리시즌 기어 윗치크래프트 #2

와이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17 2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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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윗치크래프트] #2



코르벳이 익숙한 손놀림으로 부싯돌을 마찰시키니, 곧바로 땔감용 풀에 녹색 불이 지펴졌다. 울창한 이 숲에서 보니 마술이 들어간 초자연적 불이 섬뜩하다. 그와 페이탈이 앉은 이 나무도, 보기에 따라선 마녀가 벌린 커다란 입 같다. "이걸로 우선은 괜찮겠군" "우선은 괜찮아?"



"요정의 마술이라 말일세" "흐응. 웃기네" 페이탈이 바깥쪽의 어둠을 본다. "레이저 사이트랑 나노 카본들이 살육을 벌이는 EURO 전투 영역에서 요정 얘기를 하시겠다?" "그 말대로" 코르벳이 여행 모자 밑에서 페이탈을 진지한 표정으로 본다. "문명의 강한 빛은 짙은 그림자를 만들지. 위험이 더욱 커진다고 봐도 되네"



"내 부대를 죽인 건 그런 넌센스적인 괴이가 아니고, 재미 없는 납탄인데 말이지" 페이탈은 왼팔의 찢긴 흉터를 확인해본다. 이미 상처가 아물어 하얗게 새살이 돋았다. "그때 생긴 상처인가?" 코르벳이 물었다. "그래 맞아" "빨리도 낫는가보군" "그래, 네 마술 탕약은 필요 없어"



"뭐든지 마술로 해결할 수 있으리라 생각지 말게나" "약간은 가능한가봐?" "......" 코르벳이 불에 풀을 보충하며, 페이탈의 퍼스널리티를 가늠하려 한다. 두 사람은 이 숲에서 우연히 마주친 참이다. 싸울 필요가 없단 건 말을 주고받고 알았다. 둘 다 지쳐있으며, 둘 다 카타나 사의 인간이 아니다.



페이탈은 야나만치 사의 용병으로서 이 전투 영역에 들어왔다. 이 땅은 카타나 사의 점유 포인트로부턴 어느정도 떨어져 있기에, 카타나 사의 작전 행동이 다발적으로 목격되는 현상황을 야나만치의 상층부가 좋게 보지 않았다. 전투 행동은 시청하는 시민의 편의성을 위해 보통은 낮 동안에 이뤄지지만 오늘은 야전. 심각한 것이다.



야나만치는 암흑 메가코프로서 카타나며 오무라 같은 최첨단 기술은 없다. 체면을 의식하지 않는 야나만치는 개발 경쟁에 쓰여야할 코스트를 절약해서, 한 세대 전의 타사 프로덕트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하고 코스트 다운하여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돈을 쓰고 있다. 그렇게 숫자의 이득을 취했다.



모터 가시라의 신세대기가 릴리스되고 얼마 안 있으면 야나만치가 「프로타고라스」를 릴리스한다. 프로타고라스는 역관절형 로봇 닌자로 모터 가시라와 많이 닮았다. 실제 모터 가시라를 노획, 분해, 데이터 채취하기에 당연히 닮은 것이다.



일촉즉발의 적대관계를 그다지 만들지 않는 야나만치를 다른 회사들이 싫어하는 건 그러한 부분에 있다. 하지만 그들이 지니고 있는 닌자는 일류다. 타사 프로덕트의 설계도며 공장 정보 등을 탈취하기 위해선 격렬한 전투에서 살아 남을 카라테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정사원, 용병, 야나만치의 닌자는 폭이 넓다.



페이탈도 그러한 닌자 중 하나다. 그녀는 사원이 아닌 용병이지만, 이 시대에서 닌자 용병은 대부분 회사 계약에 꽁꽁 묶여있다. 그냥 야나만치 사의 전속이라 해도 될 입장이다. "그래서? 당신 이외의 부대는 전부 죽었다 이 말인가? 잠은 어디서 자지?" "가까워. 회수는 다음에"



"카타나 사와 교전하나?" "그래 맞아" 페이탈은 흔들리는 불꽃을 본다. 아름다운 얼굴을 녹색 빛이 비춘다. "나만 살아남았어" "적은?" "'나만' 이랬잖아" 페이탈이 미소지었다. "가여운 것들이지. 카타나 닌자는 보기엔 거창해 보여도, 배를 찢어버리면 울부짖더라구" "나라도 울겠군"



"하하하!" 페이탈은 웃었다. 웃으니 덧니가 요염하고, 미미하게 라일락 향기가 난다. 코르벳은 힙 플라스크 속 술을 입에 머금었다. "전장에서 술을 마셔? 겁도 많으면서 대담한 녀석일세. 너 카라테 전혀 없잖아. 보면 알아" "뭐어, 그 말대로. 맞으면 부러질 가냘픈 팔이지. 그렇기에 목숨을 건다네"



"그런 각오로 카타나한테 무슨 용문데?" 페이탈이 어둠 속을 주목하며 킁킁 거린다. "그건 당신도 그렇지. 얌전하게 야나만치 병영에 귀환하면 될 것을, 어째서 그러지 않나?" "부대를 잃었는데 맨손으로 어떻게 돌아가겠어. 아직 닌자를 하나밖에 못 죽였거든. 선물을 조금은 더 들고 가야지" "흠......"



"......그래서, 보는대로 나는 그냥 용병. 평범한 초계 임무야. 하지만 넌 다르지. 마술사님" 페이탈은 싱긋 웃고, 코르벳의 얼굴을 들여다보았다. "특별한 확신을 가진 목적이 없으면 슈바르츠발트에 일반 시민이 발을 들이지는 않거든. 관심이 생겨서 안 죽인 거야"



"현명한 판단이군" 코르벳이 쓴웃음 지었다. "나를 죽인다고 해서 어떠한 공적도 되진 않으니까 말이네. 야만적인 짓이야" "나 야만적인데?" "......자아 그럼, 그리고 실제, 나도 솔직히 말하자면 단독으로 카타나의 품을 뒤지는데에 곤란해 하던 참이라네. 다행히도 이해가 일치하는군. 둘 다 카타나가 상대이니"



두 사람은 지도를 비추며 현재 지점을 확인해보았다. 코르벳은 신중하게 긴카쿠를 언급하지 않았다. 어찌됐든 용병 닌자가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도 아니고, 흥미로운 내용도 아니다. "아무튼, 갑옷 기사가 나타나면 귀하의 카라테가 나설 차례로군" 코르벳이 방금 전의 체험을 다시 한번 말했다.



"그래 그래, 그렇네. 맡겨만 둬" 상처가 치유된 걸 확인한 페이탈은 대강 답하며 끄덕이고, 녹색 모닥불을 껐다. 코르벳은 한숨 쉬었다. "믿지 않나보구만" "그럴리가. 네 요정 마술도 어울려줬잖아? 네가 탐색하는 게 중대하단 것도 알고. 나는 나대로 오래간만의 전과 보너스라도 노릴련다"



조금 언짢아 하며 코르벳은 걸어나갔다. 품에서 마술 드론이 튀어나와 옅은 빛을 뿜으며 어깨 위로 따라간다. "가이스트는 실존한다네. 이 숲에. 지금도 이렇게...... 귀를 기울이면...... 바람 소리 속에......" "무섭다 무서워" "상관 없지, 직접 눈으로 본다면 생각도 바뀔 걸세"



"귀로 듣는다면서 눈이래, 어느 쪽인데?" "귀, 다음에 눈이지. 그리고 느껴보게나" "이번엔 제6감까지 쓰래" "그래. 점점 늘려갈 거라네. 난 웅변가거든" 나무 줄기에 손을 대며 앞으로 나아간다. 페이탈이 옆에 나란히 왔다. "홀로 이 장소에 들어온 동기를 알고 싶은데, 마술사님. 목적 말고 동기" "동기?" "응"



"그래...... 말하자면......" 코르벳은 아련한 눈을 했다. 페이탈이 그의 어깨를 꽉 잡고 억지로 끌어 당겼다. 입술에 손가락을 대며 조용히 하라 재촉한다. 마술 드론이 소등됐다. 페이탈의 눈이 한밤속 늑대를 방불케 하게 됐다. 그녀는 말 없이 위를 가리켰다. 나무에서 나무로 뭔가가 건넌다. 검고 거대한 그림자. 거미를 방불케 하는.



"......!" "카타나의 초계 공격기야. 『쇠거미』라고 부르지" 페이탈이 속삭였다. 실제 그건 거대한 거미였다. 몸통이 3미터 정도는 될까. 길고 섬뜩한 역관절 다리를 나무 위의 가지에서 또 다른 가지로 뻗으며 요령 좋게 높은 곳을 전진해 간다. "예민하니까 조용히 가" "......" 두 사람은 신중하게 전진했다.



"아이에에에에에!" 2초 후, 그들의 노력은 헛수고가 됐다. 미쳐서 비명과 함께 뒤를 돌아보며 달려오는 자가 있다. 부상을 입은 카타나 트루퍼다. "누가 살려주...... 앗!?" 자세를 취하는 코르벳을 보고, 병사는 곧바로 정신 차렸다. "제...... 젠장! 카타나가 아니구나 네놈!" 총을 들었다!



갑작스런 조우! 하지만 이상한 점이 많았다. 코르벳은 손을 들었다. "기다리게 귀공!" "문답무용! 죽......" "이얏―!" "아밧―!" 옆에서 달려든 페이탈이 멋진 카라테 킥으로 병사의 목을 꺾어 즉사시켰다! 나무아미타불! 병사가 쓰러지며 손가락으로 방아쇠를 눌렀다. BRATATA!



"이얏―!" 페이탈은 죽은 병사에게서 총을 차 떨어뜨렸다. 하지만 늦었다. "나참! 이렇게 된다니까" 페이탈이 코르벳에게 위쪽을 경계하게 했다. 위이이잉! 위이이이잉! 기괴한 스캐닝 소리와 함께 붉은 레이저가 땅바닥을 훑는다. "쇠거미의 울음소리야. 어쩔 수 없네. 대처하자" "흐음......!"



"위이이이잉! 위이이이이잉!" 머리 위, 나무에서 나무로 다리 8개를 벌리며 쇠거미가 경련! 포효! "이얏―!" 페이탈은 땅을 박차고 나무에서 나무로 뛰었다! 그리고, 나무삼! 코르벳이 모자를 누르고 주위를 경계하니, 총에 달린 라이트 몇개가 어둠을 가르며 그를 비추었다! "비(非)사원 발견!"



"기다리게나! 난 시민이라네! 저 멀리 체코에서 온 관광객이다만...... 아니, 관광이라 하기엔 어폐가 있나. 아무튼......" "닥쳐―!" 카타나 트루퍼가 전진하며 노성을 지른다! "우릴 저주해서 죽이는 마술사 새끼!" "무릎 꿇어!" 코르벳은 어이가 없어졌다. "얘기가 그렇게 돼버렸나!"



확실히, 여기에 오기까지 카타나 부대와 몇번 조우하였고 그때마다 대처해왔지만, 지금은 가이스트 소동과 혼연일체되고 전장 속에서 소문으로 변질되어 공포와 증오를 모으고 있음에 명백했다. "HQ! 응답 바랍니다! 현재 적을 발견......" 병사가 IRC 통신을 시도한다! 총구를 겨누며! "이얏―!"



BRATATATA! 머즐 라이트와 함께 총알이 지나갔다. 하지만 코르벳은 회오리바람을 남기고 사라져 있었다. 피탄 반응이 없기에 병사가 당황하던 도중 "이얏―!" 그는 등 뒤에 출현하여 배낭처럼 매달리고, 뒤에서 목을 조르며 다른 한사람의 측두부에 발차기를 먹였다. "끄악―!" 와자마에!



붙잡은 병사를 그대로 순식간에 꽉 조여 쓰러뜨리니, 이걸로 두 사람 테이크다운. "악―!" 남은 한 사람이 야바레카바레로 슬러그탄을 쏜다! BLAMN! 코르벳은 손을 들어 올리며 공기의 흐름을 일그러뜨렸다. KBAM! 옆에서 나무가 터졌다. 코르벳은 돌진했다. 한번 더 쏘려고 하는 병사의 발밑으로 바람을 보내서 떠올리고 넘어뜨렸다!



"이얏―!" "끄악―!" 스톰핑을 먹여서 이걸로 세명째 테이크다운! "미녀는 어찌 됐지?" 그는 혼잣말 하고 술을 들이키며 에테르를 보급했다. 닌자 시력 덕에 어둠 속이 잘 보이는 그의 시야로, 나무에서 나무로 뛰는 페이탈이 쇠거미를 덮치는 순간이 새겨졌다. "GRRRRR!" "음!?" 그는 눈을 번쩍 떴다.



"위이이이이잉! 위이이이이잉!" BRRRRTTTTT! 쇠거미의 요격용 기총 사격 소리와 곤충을 방불케 하는 가동음에 섞여서, 짐승 같은 울음소리가 내려왔다. "고우오오옹!" 페이탈의 실루엣이 소리를 지르며 나무 위로 올라갔다. "저건?" 무의식중에 코르벳은 놋쇠 회중 망원경을 꺼내들고 들여다 보았다.



망원경에 비친 건 부서진 달빛을 역광으로 받은 페이탈......이었던 것......의 그림자! 코르벳은 반인반수를 방불케 하는 모습을 똑똑히 보았다. 하얀 모피에 덮혀있으며 발톱과 이빨이 자라있고, 네 다리로 서서 광폭한 눈을 빛내는 헨게 닌자를. "고우오오옹!" 예리한 발톱을 거미 같은 쇠 몸뚱아리에 박아서 찢어발겼다!



"이 무슨" 코르벳은 숨 죽였다. 발밑에서 테이크다운된 병사가 경련했다. 코르벳은 망원경을 들여다보며 병사를 차서 다시 기절시켰다. "AAAAARGH!" 두동강이 난 쇠거미! 쇠 파편과 함께 하얀 수인이 낙하해왔다. 그것들이 눈 앞의 대지를 박살냈다! KRAASH! "가가가삐―!"



"하아―......!" 수인이 이빨을 깊숙이 박아넣어서 동맥을 방불케 하는 동력 케이블을 뽑아내고 찢어버렸다. 쇠거미는 격렬하게 경련하고는 기능 정지! 나무아미타불! "SHHHH......!" 수인이 코르벳을 향해 서며 4개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수인은 멧돼지 같기도 하고 토끼 같기도 했다. 늘어뜨린 귀가 코끼리 같기도 하다.



긴박한 콤마 5초였다. 코르벳은 "그렇군......" 이라고만 중얼거렸다. 수인이 페이탈이란 건 상반신에 걸린 닌자 장속이 그녀의 것이기에 알 수 있었다. 헨게요카이 짓수의 일종인가. 걱정해야할 것은 제정신을 갖고 있는가 아닌가 였지만, 4개의 눈에 이성이 보인다.



"훌륭하군. 이쪽은 정리해 놨다네" 코르벳은 두 팔을 벌리며 발밑의 병사들을 턱으로 가리켰다. "내 가냘픈 팔로는 이게 한계야. 귀하는...... 그래, 근육 운동이라도 하고 온 건가?" "그르그르그르......" 수인이 그르렁댔다. 웃는 거다. "맞아, 나무 등반으로 펌핑 좀 했지" "그거 참 적절하군"



페이탈은 물에서 올라온 짐승을 방불케 하듯 머리를 털었다. 변신이 풀리니, 전투 전의 그녀의 모습이 나타났다. 마술사는 기절한 병사 앞에 웅크렸다. "살려뒀다네. 정보를 끌어내도록 하지. 죽이진 말게나" "좋아" 코르벳은 병사에게 시선을 돌린 뒤, 다시 페이탈을 보았다. 손짓으로 장속 앞을 잠그라고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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