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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4부 S3 4화 요로시상 익스프레스 6 앱에서 작성

oo(73.165) 2022.03.04 15:47:07
조회 447 추천 1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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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차장과 함께 식당차에 있던 승무원은, 닌자의 폭위를 목격한 것과 실제로 너무 빠른 눈앞의 사건을 인식하지 못하고, 멍하니 있었다. 그것이 죽음을 불렀다. 새크릴리지는 그의 목을 움켜쥐고 쉽게 잡아 뜯더니 등뼈를 당겨꺼냈다.


나무아미타불! 하지만 그 등뼈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때다! “케캬악-!” 액셀잭이 고속회전으로 새크릴리지에 접근해 잭 나이프로 베려했다! 새크릴리지는 등뼈를 내밀어 칼을 받아냈다. 나무삼!? 그가 자세를 취했을 때 등뼈는 이미 저주스러운 바스타드 소드 형상으로 변형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얏-!” “끄악-!” 새크릴리지는 쉽게 액셀잭의 참격을 막고 그 순간 뒤에는 그의 배에 앞차기를 때려 박고 있었다. “오곡-!” 토사물을 나선분사하며 날아가는 액셀잭을 새크릴리지는 등뼈검으로 두 동강으로 베어 가르려 했다. “끄악-!” 나무삼! 양단은 회피!


하지만! 그의 얼굴에서 쇄골, 가슴, 복근에 걸쳐 엄청난 상처가 생겨 피비말이 분출! “아바바밧-!” 괴로워하며 바닥을 구르는 엑셀잭! “으음-……” 새크릴리지는 눈을 가늘게 뜨고 등골검을 어루만졌다. “만듦새가 좋지 않군…… 결국은 비닌자의 쓰레기의 부품인가” “이얏-!” 틈을 주지 않고 공격한 것은 닌자슬레이어!


“이얏-!” 날아돌려차기를 새크릴리지는 간파해 피하고, 되받아 찼다. 닌자슬레이어는 크로스 팔로 받아내며 반동으로 벽으로 날았다. “너 닌자슬레이어라고 했었지! 묘한 기분이다” 새크릴리지는 말했다. “그리운 이름을 들었다. 넌 분명 그게 아니야. 하지만 납득이 가기도 한다. 유쾌하군……”


“네놈도냐” 닌자슬레이어는 눈썹을 치켜올렸다. 하지만 그가 먼저 주의를 돌린 것은 새크릴리지의 어깨 너머, 안쪽 잭의 곁으로 달려가는 코토부키였다. 일단 안전 확보. 그러면서 그는 몸집이 큰 닌자, 캐스캣을 본다. “믐! 믐! 므으음……!” 어떠한 짓수로 야모토를 누르고 있다.


닌자슬레이어의 뉴런이 가속해, 엎드려 몸부림치는 야모토의 사지에, 안개를 방불케 하는 힘을 간신히 시인할 수 있었다. “그대로 누르고 있어, 캐스캣=상” 새크릴리지는 닌자슬레이어에게 카라테를 향하며 명령했다. 캐스캣은 눈에서 피를 흘린다. “이 년……과연 엄청난 힘이다!”


“알겠으니까 잘해라. 실수하면 너를 혼내 줄거라고” 새크릴리지는 뒤돌아보지 않고 말해 버리고, 닌자슬레이어와 사가사마를 평가한다 (카나수아는 벌써 다른 차량으로 도주해 버렸다). “2 대 1 이쿠사배틀로 해볼건가? 네놈들. 하지만 우리가 싸울 이유는 없다고 생각된다만”


“다……당신의 목적은?” 사가사마의 미간을 땀이 흘려내렸다. “거기의 그녀에게 도대체, 어떠한……” “독자적인 사정이 있다. 나의 닌자 소울이 속해 있던 클랜은 여러가지로 귀찮아서. 으음- 뭐라고 말해야 할지…… 사라리만이여, 너의 사장의 심장을 먹어 카이샤의 주식을 독점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에?”


“응? 비유가 부정확했나? 사라리만” “저……저는 사라리만입니다만, 사장을 죽이면, 체포 혹은 현상범이 되어, 퇴직금 적립도 무효가 되어 버려요” “어디까지나 고용인 근성이군. 아니, 미안. 서로 맞물리지 않는 이야기를 했네” “고용이라든가의 이야기에서는……” 사가사마는 무심코 논의할 것 같이 되었다.


“은유다, 사라리만” 새크릴리지는 말했다. “실제로 심장을 먹는 것은 아니다” “그……그건 압니다만……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러한 것은 아니고 말이죠” “어쨌든, 이 여자는 죽어 줘야겠다. 너희들은 야모토가 아는 사이인가?” “아, 아니, 그렇지만……” “그렇다면 내버려둬.이건 단순한 살인이다”


두 사람의 입씨름 동안 닌자슬레이어는 의식을 예민하게 해 호흡을 깊게 하며 새크릴리지들의 카라테를 살폈다. 그 카라테는 가공할 것이었다. 조심성 없는 행동을 하면 치명적인 공격이 돌아올 것이다. 실제, 사가사마와 이야기하면서, 새크릴리지는 조금도 빈틈도 보이지 않아, 틈탈 기회가 돌아 오지 않는다.


한편의 캐스캣은, 바닥에 못박힌 상태의 야모토에 집중하고 있다. 그 구속의 힘은 사자에 관련되는 힘이라고, 닌자슬레이어에게는…… 그것은 깊은 곳에 남아있는 나라쿠 닌자의 잔재 때문일까……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안개를 방불케 한는 하얀 기체에는 고통스러운 인간을 방불케 하는 표정이 떠올랐다 사라진다.


그 힘이 차량 위에 숨어 있던 야모토를 폭발 후에 잡아 마루로 끌어내렸다. 과연, 이 자들에게 기회를 노렸기 때문에, 일부러 여고생의 모습에 자신의 힘을 가두어 억제하고 있었다고 하는 것인가. 오리가미를 이용해 살인범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행위도 야모토에게는 상당히 리스키한 행위였을 것이다.


“……칫. 내 돌봄을 늘려줬군” 닌자슬레이어가 중얼거렸다. 새크릴리지는 그의 말을 다른 뜻*으로 받아들였다. “닌자슬레이어=상. 너의 애티튜드는 어떠냐? 이건 집안 사연인 것이다. 관계없는 나에게 덤비는 것은 무법이라고 생각하지?”
*돌봐줌을 뜻하는 面倒는 귀찮음을 뜻하기도 해서 그런것이다.


“……사가사마=상. 조금 맡아라” “에?” “……” 닌자슬레이어는 앞으로 파고들어, 카라테를 해방했다. “이얏-!” 사가사마는 반사적으로 동조해 새크릴리지를 가로막듯 움직이고 있었다. 닌자슬레이어는 수리켄을 사이드스로로 던졌다. 수리켄은 옆으로 호를 그리며 난다! “이얏-!” 새크릴리지가 움직인다!


“이얏-!” 사가사마는 과담한 돌진 펀치로 새크릴리지에게 덤빈다! KRAAASH! 등뼈검이 뜻하지 않게 깨졌다! 새크릴리지가 눈을 부릅뜬다. 앞으로 몇 타는 더 버틸거라고 예상하고 있던 무기였다. 사가사마의 주먹은 놀라운 파괴력으로 골검을 부쉈다. 충돌의 순간 그의 손목은 증기를 뿜으며 순간적으로 앞으로 튀어나온 것이다.


“누……” 사가사마의 셔츠를 걷어 올린 오른팔, 팔꿈치 언저리에서 작약 실린더가 배출되었다. “이얏-!” “이얏-!” 새크릴리지와 사가사마의 춉이 팽팽히 맞섰다. 닌자슬레이어의 수리켄은 커브해 날아가 캐스캣의 옆구리에 꽂혔다.”끄윽!?” 캐스캣은 신음했다.


변칙적 궤도의 수리켄은 캐스캣에게 있어서 이쑤시개로 찔린 정도의 것이었지만, 짓수의 고삐를 다시 잡으려면 한 호흡이 필요했다. 그리고 야모토에게는 그 짧은 시간으로 충분했던 것이다. “이얏-!” 야모토는 키아이 샤우트를 발해, 흰 안개를 떼어 내고, 그 자세대로, 수십센치 공중으로 뛰었다!


캐스캣은 눈을 부라렸다. 야모토는 공중에서 무릎을 둥글게 말아, 순간 고무공을 방불케 하여 있으면서, 크게 몸을 폈다. “이얏-!” “끄악-!” 캐스캣이 벚꽃색 폭발에 기가 꺾여 뒤로 물러섰다. 산탄총의 근접사격을 방불케 하여 발사된 지근거리 오리가미 미사일이었다! “바보녀석! 캐스캣=상!” “어쩔 수 없어!”


캐스캣과 새크릴리지는 등을 맞대고 호통을 쳤다. 캐스캣은 콜록콜록 기침을 했다. “어이, 역시 장난이 아냐. 시 닌자는!” “……그렇겠지” 새크릴리지는 인정했다. 그는 다시 간격을 취해 닌자슬레이어와 나란히 선 사가사마를 노려봤다. “무기 보충이 필요해졌다. 예측할 수 없던 사태다”


“아? 왜냐!” “인간을 두 개 부숴 만들었는데 부숴졌다. 예상 밖의 방해가 생겼군” 새크릴리지는 말했다. “원래 이런 장소에 닌자가 모아진 시점에서 우리는 불운한 것이다…….마이너스 스타트를 받아들이자” “어쩔 수 없구만”


“……도-모” 야모토는 아이사츠 자세로 들어갔다! “야모토 코키입니다 ……이름을 대라. 시 닌자 클랜의 불초한 자들” “나는 캐스캣” “새크릴리지다” “…목적은? 내 사인을 원하는가?” “아니, 사인은 단념하지” 새크릴리지는 웃었다. “어느 쪽인가 하면 닛타 카타츠키다. 그리고 목숨도 받을 거야”


“……할수있겠나?” 야모토는 벚꽃색의 빛을 깊게했다. 새크릴리지는 웃음으로 화답했다. “그건 모르지.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대도박이다. 저기 야모토=상. 네가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10년 전과는 판이하구나. 성장한것이구나. 그때 나는 아마쿠다리에게 베트 했고…… 내기는 형편없는 패배로 끝났다”


“어이! 늙은이는 금방 옛날 얘기야!” 캐스캣이 닌자슬레이어들을 맡아 견제하며 가로막았다. 새크릴리지는 목을 울리며 웃었다. “지금 세상은 나쁘지 않아. 내가 진것도, 지당한 일이구나. 하지만 이번에 오랜만에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도박이다. 시의 클랜의 진수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 야모토는 묻는 듯이 닌자슬레이어들을 보았다. 너희들은 어떻게 할 거야. 그렇게 눈으로 물었다. 닌자슬레이어는 대답했다. “힘을 빌려주마” “아리가토” 야모토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얏-!” 그들은 일제히 움직였다! 카라테가 충돌한다! “이얏-!” “이얏-!” “이얏-!” “이얏-!”


새크릴리지는 맨손의 카라테로 전환해 야모토의 접근 공격을 재빠르게 받아넘긴다. 캐스켓은 엉성하지만 긴 리치와 강한 닌자 근력을 구사한 카라테로 닌자슬레이어와 사가사마를 동시에 맡는다. “얕보지 마! 송사리들이!” 캐스캣은 위협했다.


“이얏-!” “끄악-!” 캐스캣은 사가사마 카라테를 막아 후려친 뒤 새크릴리지에게 고함을 질렀다. “무기는 어떻게 할꺼야! 도움이 되라!” “사람 부리는게 거친 녀석” 새크릴리지는 러쉬로 야모토를 방어를 강요하면서 대답했다. “조금만 더 힘내라. 곧 타개의 실마리가……” KA-BOOOM! 굉음 진동!


“그래, 이거다!” 새크릴리지는 쾌재를 불렀다. 그의 닌자 제6감은 이 접근을 감지하고 있었다. 확정적인 적의를 이 신칸센에 정하고 달려오는 닌자 소울의 무리를……! KA-BOOOM! “아밧-!” “아이에에에에!” 나무아미타불! 차밖의 휴식객이 폭발에 휘말려 날아갔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틈을 주지 않듯 소라고둥 소리가 울려 퍼진다! 부오우-! 그리고, 자잔! 우뚝 솟아 있는 군기! 언덕을 달려 내려와 급접근하는 마상의 닌자집단이 내거는 것은 아케치의 문장이다! 네더쿄의 강습병단이다! “야아!” “야앗!” “야앗-!” 나무삼! 이 무슨 잔학한 자들인가! 차 밖의 자를 거침없이 살육 시작!


부가-! 부가-! 경보음이 울려 퍼졌다. 그리고 흐린 모터소리와 함께 요로신칸센이 천천히 발진했다. 『수고하셨사와요. 저희 요로신칸센은 특별 경계 이머전시를 발령하고 급발진할 예정입니다. 여러분, 방으로 대피해서 방탄 셔터를 내려 주세요 카라다니키오츠케테네』


사가사마는 상황 변화에 일순간 주의를 빼앗겼다. 거기에 “이얏-!” 캐스캣의 단두춉이 덮쳤다! “끄악-!” 목 절단은 간신히 막아도, 그 춉을 타고 휘감긴 흰 안개가, 비웃으면서 사가사마의 손목과 목을, 한꺼번에 조르기 시작했다! “끄악-!?” “가하하아!”


“이얏-!” “이얏-!” 캐스캣의 통나무 같은 케리가 닌자슬레이어를 덮친다! 방어해도 벽가까지 넉백! 캐스캣이 개척한 순간의 혈로를 새크릴리지가 달려나갔다! “빨리 해!” 연결부를 빠져나가는 등에 캐스캣이 으르렁거렸다. 나무삼! 새크릴리지 이탈 성공!


S객실 차량 양쪽으로 이어진 통로에는 야모토가 버티고 있었지만 새크릴리지는 그녀의 전력의 카라테를 기피, 캐스캣의 엄호를 받아 닌자슬레이어등을 돌파. SS 객실 칸으로 돌입한 것이다! “닌자슬레이어=상! 새크릴리지를 쫓아! 이 녀석은 내가 상대한다!” 야모토는 외쳤다. 닌자슬레이어는 순식간에 발길을 돌려 달리기 시작했다!


“끄악-!” 사가사마는 손목과 목을 초자연력으로 동시에 조여진 채 바닥에 나뒹굴며 괴로워한다. 그는 핏덩이 속에서 발버둥치는 액셀잭과 눈이 마주쳐 소리가 안 나오는 비명을 질렀다. 캐스캣은 야모토를 마주보면서 한손으로 사가사마를 조이고 있었지만, 야모토와의 이쿠사배틀에 집중하기 위해, 토도메를 포기했다.


한편 코토부키는 S차량 자신의 방으로 잭을 데리고 굴러 들어갔다. 잭은 입안을 베이고 있었다. “이런 건 아무렇지도 않아! 빌어먹을 놈!” “훌륭합니다” 코토부키는 소년의 까진 무릎에 응급조치를 취했다. 이제 열차는 최고속도를 내려 하고 있었다. 코토부키는 창밖을 보고 숨을 삼켰다. 마상의 닌자 집단!


“야아! 야앗-!” 닌자는 야부사메로 무장하고 위태로운 폭발화살을 신칸센으로 쏘아온다! KA-BOOOOM! 화살의 몇 할은 위험한 폭발화살이다!


더욱 뒤쪽에는 신칸센에 뒤처진 차외객들이 덧없이 쫓아 달리고 있었다. “기다려 줘어!” “차 밖으로 나가도 좋다고 했잖아!” “기다려……!”


갸루루루루루루루! “아밧-!” “아바바밧-!” 나무아미타불! 그들을 무자비하게 치어 죽인 것은, 오오, 이 무슨 일인가.......! 피투성이 강철 바퀴를 갖춘, 가라테 말 네 마리의 잔학 무도 채리어트였다! 채리어트에는 가공할 분위기의 닌자가 팔짱을 끼고 똑바로 서 있다!


“나약! 나약하도다 신칸센!” 등에 여러 개의 흉악무기를 짊어지고 검투사 같은 룽기*와 강철 하네스만을 걸친 반나체, 온몸에 무시무시한 문신을 한 닌자는 철창살 같은 흉악한 풀멘포 안에서 핏발 선 눈을 부릅뜨고 요로신칸센을 쫓는다! “주군! 저의 무훈을 보십시오!”
*인도에서 남성이 허리에 두르는 띠를 말한다


그의 이름은 콰드리가*! 타이쿤의 총애받는 아케치 시텐노의 한 명! 지고쿠헬의 채리어트를 조종하는 완전 전사이다! 요로신칸센 후부캐논이 쏘아지지만 멋진 사행으로 유연히 회피, 점점 속도를 높여 쫓아간다!
*4마리의 말이 이끄는 전차를 뜻한다.


“주군-! 나약열차를 지금이야말로 혈육 부스러기의 도가니로 만들어 버리겠소!”


✦✦✦✦✦✦✦✦✦✦


액셀잭은 어이없이 리타이어...데스리몰라한테도 한방먹던 산시타라 어쩔수없지만 연쇄살인범주제에 모탈에게만 강한 강약약강은 추하다
그에비해 닌자에이전트도 아닌 평범한 사라리만으로 보였던 사가사마는 의외의 카라테를...
평화롭게 피크닉을 즐기던 기차에서 내린 카치구미들은 네더쿄 기마부대의 먹이가...
4번째 마지막 시텐노도 등장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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