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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4부 S3 최종화 【타이런트・오브・말법칼립스 : 전편】 #8앱에서 작성

oo(69.242) 2022.07.12 10:57:06
조회 468 추천 10 댓글 15
														

【이 이야기는】

엄청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현세에 지고쿠헬을 불러들이는 사악한 카라테 국가 「네더쿄」와 이에 맞서는 북미 암흑 메가코퍼 연합 「UCA」의 싸움은 격렬함을 더해가, 최종적으로 세계 4개 도시에 천하포무! 광열의 중심지는 캐나다의 혼노우지! 거기서 일대일 승부를 벌이는 것은 닌자슬레이어와 아케치 미츠히데!


【이 이야기는】

이제 우리는 마른침을 삼키며 신화적 닌자 일대일 승부의 미래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아니! 코토부키의 곁에는 정보상 타키를 통한 비밀 작전 지령! 그리고 서쪽 하늘에 수수께끼의 전자 플래그! 더욱이 아케치 미츠히데의 아들 오다 노부나가와 똑 닮은 죠우고 친왕은 이제 막 그의 싸움을 시작하려 했던 것이다……!


◆◆◆◆◆◆◆◆◆◆


【타이런트・오브・말법칼립스 : 전편】 #8

3fb8d332e4dc3faa6b80dab404d621023b14402a5ce6e6e6fd5e54d9b3d392fa2bbdab9fa9977ee8cf5ee69818b314b837b2ce7feaab7085276673b256669d52ab385dc25b5524


쿠세츠라는 닌자는 네더교 센시들의 정점에 서 있는 아케치・시텐노 중 한 명으로, 그 진정한 이름을 란마루・닌자라고 했다.


전국시대에서 란마루・닌자, 즉 모리 란마루는 전국무장인 오다 노부나가에 심취한 시동으로 방심할 수 없는 척후이기도 했다. 놀랍게도 그 상쾌한 미소년은 실제, 리얼 닌자로서의 강대한 힘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다.


오다 노부나가가 결전병기 아즈치성을 기동시켰을 때 란마루는 흑의의 미소년으로 구성된 부대를 이끌고 비와호숫가에 우거진 갈대숲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무적의 파괴 거인인 아즈치성과는 다른 각도에서 교토성을 공격해 거점을 쌓고 교란분자로 거리에 흩어져 정복을 완수하는 역할이다.


그러나 그 명령은 영원히 내려지지 않았다. 주군 오다 노부나가는 배반한 신하 아케치 미츠히데와 함께 혼노지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남몰래 네더의 땅에서 폭발사산을 이뤘던 것이다. 오래전부터 오다와 깊은 관계를 맺었던 란마루는 현세에 있으면서 본능적으로 주군의 멸망을 느끼고 미칠 정도의 세푸쿠 충동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란마루는 죽음을 택하지 않았다. 그는 혼노지의 불탄 흔적을 통곡과 함께 찾아다니며 네더 흔적에 대한 확신을 깊게했다. 그는 금단의 짓수의 수많은 봉인을 풀고, 그래서 네더를 탐색하러 갔다. 다시는 현세로 돌아갈 수 없을 여행으로. 불구대천의 배신자 아케치 미츠히데를 그 손으로 죽이기 위해서.


광대무변한 네더의 땅에서 란마루는 아케치 미츠히데의 발자취를 쫓았다. 오니와 헤구이와 자기폭풍이 몰아쳐 번번이 멸망과 소실 위기에 처하면서 그는 삶에 매달렸다. 가혹한 환경 아래, 카톤・짓수는 사위스러운 네더・카톤으로 물들여졌고, 사악한 대기에 대비한 너덜너덜한 붕대도 떼놓을 수 없게 되어 갔다.


영원한 모진 고문 같은 여행 끝에 란마루・닌자는 마침내 증오스러운 타이쿤을 발견한다. 비록 네 팔의 이형으로 변하긴 했지만 닌자 아트모스피어는 속일 수 없다. 아케치 미츠히데임에 틀림없음. 드디어 복수할 때가 왔다. 란마루는 일단의 앞을 가로막아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일대일 대결을 벌일 터였다.


“아버님! 저걸! 조심하세요!” 이 무슨 일인가. 하필이면 검은 용암석 사면을 뛰어내리는 란마루를 그때 가리킨 것은 타이쿤의 어깨에 안긴, 어린 죠우고 친왕이었던 것이다. 란마루는 달려내려가면서 그 존안을 보고 미끄러지면서 무릎을 꿇고 그대로 도게자에 이르렀다.


왜냐하면 어린 죠우고 친왕의 얼굴은 영락없이 오다 노부나가를 꼭 닮음. 즉 오다・닌자의 환생으로밖에 생각할 수 없는 풍모였던 것이다. 엎드린 란마루의 두 눈에는 눈물이 흘러넘쳤다. 고개를 들자마자 그가 자칭한 이름은 「쿠세츠」였다. 타이쿤의 가신이 되기위해 여행을 해 왔다. 그렇게 말했다.


타이쿤이 쿠세츠의 정체를 눈치챘는가, 아닌가. 확실하지 않다. 원래 아케치 미츠히데와 란마루는 거의 면식도 없었다. 하지만 타이쿤은 쿠세츠의 신종을 그 자리에서 인정하고 네더 정복의 여정의 길동무로 삼았다. 여행 중 쿠세츠는 죠우고의 출신을 밝히려고 시도하지만 타이쿤은 당연히 입을 다물고 말하지 않는다.


이츠쿠시마 전투 시절부터 타이쿤의 휘하였던 천한 모탈의 말에 따르면, 죠우고는 일찍이 타이쿤이 멸망시킨 오다・닌자의 시체 속에서 태어난 것이라고 한다. 모든 것이 연결되었다. 이 얼마나 딱하고 가여운가. 원통함. 쿠세츠의 비원은 이윽고, 죠우고 자신에게 오다의 원수를 갚게 하는 것으로 변해갔다.


이윽고. 불타는 하리마 별궁. (바카같은……바카같은) (아……아케치는, 저의 진실을……모릅니다) 쿠세츠, 아니, 란마루는 콜록거렸다. 그리고 손을 뻗어 친왕을 만졌다. (당신은 네더에 있어서, 오다의 영혼 없는 시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때문에 당신은 영혼의 결핍에 시달리고 계셨습니다. 부……불쌍하시게도)


(바카같은……!) (아케치의 목적은 불분명하지만……란마루의 소원은 하나입니다, 주공. 그것은……당신이 평소에 품고 있던 마음과 같은) (쿠세츠……란마루……!) (당신은 진정한 패왕이시니. 당신이 예전의 저의 주군 오다이든 그렇지 않든. 적은 혼노우지에게 있다. 아케치, 토벌해야만!)


죠우고는 고양이 이마*만한 어둠 속에서 자젠을 하며 충신 쿠세츠와의 나날을 되새겼다. 생각하면 쿠세츠가 자주 신랄한 태도를 취한 것은 타이쿤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였을지도 모른다. 공허하게 여겨졌던 자신의 가슴에 지금 확실한 영혼이 깃들어 있다. 그러나 얄궂게도 그것을 준 충신은 이제 세상에 없는 것이다.
*장소가 지극히 협소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하극상을 완수해야 할 자신의 아버지 타이쿤. 그리고 자신이 운명의 완수의 도구로 거두어야 할 나라쿠의 힘을 불손하게 빼앗아간 증오스런 닌자슬레이어. 혼노우지에서 서로 싸우는 원수 두 사람. 좋은 일이다. 바로 이건 아부 하치토라즈이니라. 죠우고는 중얼거린다.”……적은 혼노우지에게 있다!”


죠우고 친왕이 있는 곳에서 아득히 떨어진 남방전선! 그의 의지에 호응하여 거대한 청동 새의 모습, 코히바리들이 경련하며 고개를 젖히고 가공할 포효를 내뱉었다! “케케에에에에엥……!” “케케에에에에에엥……!” 아카조나에의 전사들이 옆으로 물러나자 거대한 카게무샤들은 무시무시한 돌진을 개시했다!


그때까지의 엄숙한 전진으로부터 일전, 노도의 진격을 개시한 코히바리는 UCA의 문명 무기를, 그리고 네더병조차 구별없이 때려 부수고, 유린하고, 베어 갔다! “데아에-!” 아카조나에들은 용감하게 함성을 지른다! 기세가 넘쳐 아군마저 건드리는 귀신 같은 진군. 아직도 이때는 그렇게 해석되고 있었다.


◆◆◆




(((일단은 좋다!))) 간격을 다시 취하며 타이쿤과 노려보는 닌자슬레이어의 뉴런에서 나라쿠 닌자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평소보다 훨씬 힘차다. 불길이 지금 닌자슬레이어의 육체를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다. 오른쪽 안구, 오른쪽 눈 부근의 근육, 뼈에서, 비명같은 삐걱거림이 전해진다.


(((과거 다완의 닌자는 나름대로 수가 있었다. 지금까지 죽여 온 상대도 하나 둘에 그치지 않는다))) 모래폭풍이 섞인 기억 단편이 오고갔다. 아직 그리 오래되지 않은 기억이다. 복수의 닌자가 합체한 자. 혹은 다완의 이아이도 사용자. (((실제 수단의 많음과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이니라. 때문에……))) “수단의 수다”


“”이얏-!”” 닌자슬레이어와 타이쿤은 동시에 움직였다! 삐걱삐걱 소리를 내며 닌자슬레이어의 몸이 안쪽에서 당겨진다. 하지만 그는 고삐를 결코 놓지 않았다. 흑염을 순환시켜 나라쿠의 의식마저 내재화시키려 했다. 나라쿠는 불복하는 듯 응하는 것이었다.


“이얏-!” 타이쿤이 네 팔로 공격한다! 잡히면 다시 곤경에 처한다. 닌자슬레이어는 오른팔을 앞으로 내밀고 왼손을 더했다. (매일 실천합니다. 손목 비틀기를 섞은 모든 무브는 반드시 얼추 할거에요) (외웠다. 한 번이면 충분하다) (아니오. 스며들게 합니다) 코토부키는 양보하지 않았다.


“이얏-!” “이얏-!” 타이쿤의 오른쪽 윗 팔 공격을 처리하여, 반대의 손으로 다음 공격을 처리한다. 맞으면 잡힌다. 손목의 움직임을 매끄럽게 하여 흐르는 물을 방불케 하여 잡히지 않고 상대를 흘리게하여 공격을 최대의 방어로 삼아야 한다. 카라테가 가속해, 육체는 반추한 움직임을 재현. 의식의 속도를 넘어섰다. “이얏-!”


봇! 보보봇! 보보보봇! 연타를 앞에 두고 타이쿤의 네 팔이 서서히 벌어져 흉부가 보인다! “이얏-!” “끄악-!” 타이쿤은 노린 타격을 견뎌냈다! 곧 반격이 덥쳐온다! “이얏-!” “이얏-!” 처리한다! “이얏-!” “이얏-!” 처리한다! “이얏-!” “이얏-!” 처리한다!


“이얏-! 이얏-!이얏-! 이얏-!” “이얏-! 이얏-!이얏-! 이얏-!”다시 타이쿤의 공세! 처리하면서 이쪽의 공격으로 연결해 타격을 돌려야 한다! 이번에는 저 검은 갑옷조차도 꿰뚫을 정도의 일격을……! 하지만! (((마스라다! 키쿄우・카나시바리・ 짓수다! 이 타격에는 절차가 있다!)))


나라쿠가 시사! 타이쿤의 카라테! “이얏-! 이얏-!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간신히 네 팔의 타격을 막아 나간다. 그러나 나무삼! 나라쿠의 힘에 의해 센코를 방불케 하는 점의 불이 된 오른쪽 눈은 타격 때마다 몸에 새겨지는 불온한 빛을 시인하고 있었다! (키쿄우문장 성립되어선 안 된다!))))


“이얏-!” 보였다! 나라쿠의 조언대로 타이쿤 춉 찌르기는 키쿄우 오망성의 타격 흔적을 차례로 새기러 했다. 궤적을 미리 알고 있으면, 피하는 것은……가능하다! “이얏-!” “끄악-!” 닌자슬레이어는 돌아서면서 몸을 굽혀 찌르기를 빠져나가 뒤돌려차기를 내질렀다!


나무삼! 그건 메이아루아・지 ・꼼빠수! “끄악-!” 타이쿤은 통렬한 발차기를 측두부에 맞았다! 투구가 일그러지고 참지 못하고 비틀거려, 그리고 무릎을 꿇는다! 이것은 코토부키의 전수가 아니다. 이쿠사배틀의 기억 속에서 일찍이 끌어내어, 갈고 닦은 그 자신의 카라테를, 품새 중에, 강제로 용접한 것이다!


“오……오오오옷-……!” 관중으로부터 비명이 나왔다. “아나야!” 또 총희 중 누군가가 기절해 쓰러졌다. 닌자슬레이어는 추격을 멈췄다. 무릎을 꿇은 타이쿤이 쏘는 킬링오라는 무시무시하여, 기세에 타서 카이샤쿠・무브를 취하면 곧바로 치명상을 입을 것이 명백!


“한냐아아아!” 오오카게가 고개를 들고 울부짖었다. 타이쿤과 닌자슬레이어는 서로 노려보았다. 다음 순간! “이얏-!” 갑자기 타이쿤은 땅을 후려쳤다! KRAAAASH! “끄악-!” “아이에에에!” 관객석이 흔들릴 정도로 대지가 명동하자 진막 부근에 장식되어 있던 야리가 허공을 날았다!


그것은 허공에 튀어 오른 큰 창이다! 빙글빙글 회전하며 날아든 붉은 옻칠의 큰 창을 잡고 타이쿤은 윗 좌우 팔로 치켜세우고 머리 위로 선회시킨다! 브오우, 브오우 하고 바람이 윙윙거린다! 야리・오브・워로드다! “뽑아라! 닌자슬레이어=상!” 타이쿤의 눈이 번쩍였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타이쿤의 권유에 응해 허리에 매단 눈챠쿠를 잡았다. 어떤 마력에 의해서인지 수납할 때 아주 짧게 채워졌던 쇠사슬은 그가 휘둘러 뽑자마자 슈르르 소리를 내며 똑바로 뻗어 관중석의 메이저 도모의 미간 아슬아슬한 곳에서 정지. 되돌아간다!


“이이이야아아아아앗-!” “이이이야아아아앗-!” 그리고 고우랑가! 서로 노려보는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자신의 무기를 휘두르기 시작한 것이다! 타이쿤은 큰 창을 회오리처럼 휘둘러! 닌자슬레이어는 눈챠쿠를 불꽃처럼 워크한다! “이이이야아아아아앗-!” “이이이야아아아앗-!”


그것은 실제, 직접적인 타격전은 아니지만 진검승부 그 자체였다. 무기를 주고받지 않고도 카라테의 응수였던 것이다. “아나야!” 지나친 아트모스피아에 총희 중 몇 명이 동시 기절.오코토 연주가 줄고 미니멀화되면서 검은 모래 전투장에 무시무시한 와비・사비가 가득 찼다.


“이얏-!” 이윽고 닌자슬레이어는 눈챠쿠 사슬을 겨드랑이 밑에 끼워서 멈추고 오른 손바닥을 앞으로 내밀었다. 등에서 검은 불꽃이 바로 위로 피어올랐다. “에잇-!” 타이쿤은 야리를 공중에 던져 왼쪽 상하 팔로 받아 들여 대지에 꽃았다. 그리고…… 오오…… 오른쪽 윗팔이 허리의 카타나의 칼집에 뻗었다.


슈르륵, 소리가 나며 칼집에서 뽑아낸 칼날. 도신에는 헤 시 키 리 블 레 이 드 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것은 일찍이 오다의 무기였다. 실수한 검은옷의 시동에게 오다는 이 날을 눌러 카라테로 두 동강 냈다고 한다. 그야말로 재앙의 검이었다.


오다는 혼노지에 이 카타나를 갖고 있지 않았다. 오다와 아케치가 세상을 떠나자 이 카타나는 나고야・미들랜드에서 주인을 전전했고, 도쿠가와 에드워드 요시무네 시대에는 탐욕스러운 본즈의 컬렉션이 되었다. 네더에서 돌아온 아케치는 이 본즈를 죽이고 카타나를 되찾은 것이다.


타이쿤은 위 좌우팔로 헤시키리블레이드를 잡고 머리 위로 높게 치켜올렸다. 그리고 아래 좌우팔에는 야리 오브 워로드로 자세를 갖춘다. 제1총희 라라의 뺨을 한 줄기 눈물이 흘러내린다. 그것은 하이쿠같은 감동의 눈물이다. “……천상천하의 자세” 그녀는 중얼거렸다. 두웅……! 천수각에서 사위스러운 징이 울렸다.


【#8 끝。#9 에 계속】


✦✦✦✦✦✦✦✦✦

쿠세츠와 죠우고의 얘기가 더욱 나오며 죠우고또한 아케치에게 모반할것이라는 암시가 노골적으로...시즌3는 킬러즈 안건이 가득

다완의 상대의 기억이 오래되지 않은.....마스라다는 저렇게 후지키도의 경험도 자신의 것으로 삼으며 노토리어스등의 이쿠사배틀의 기억또한

지가 밀리니 무기전으로 하자는 타이쿤은 뭔가....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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