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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감사합니다. 오늘 간담회 후기입니다.앱에서 작성

CBB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18 00:15:39
조회 20746 추천 275 댓글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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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전 댓글들 감사합니다. 좀 우울했었는데 댓글보다가 울었어요... 진짜 격려 감사합니다.

와꾸에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나서는건 죽어도 안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간담회에 유저대표라는 과분한 칭호를 달게 되었습니다.

결과가 좋진 않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이 수고했다고 해주셔서 집에서 좀 진정하고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데 장문은 쉽게 묻힐거 같긴 합니다만 아무튼 제 총대진 여정과 이번 간담회에 대한 생각을 써보겠습니다.

디시 특성상 닉언은 금지겠지만 이미 호감고닉이 되어버린 총대진과 파딱 몇몇에 대해서 언급하는걸 양해바랍니다.

저는 6월 22일에 말딸 시작하면서 갤에 처음 들어왔습니다. 글 그 때는 많이 썼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싸이버거 50개 부산사나이가 주딱을 잡고 마차 시위가 조짐이 보이면서 갤에 글을 좀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처음 시위와 관련돼서 썼던 글은 불매서약서 글이었습니다. 파딱이 아니기도 했고 당시에 불매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던 시점이라 딱 50장 받고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종로타마모가 서약서 양식과 50장 서약서를 받아가면서 글로라도 좀 도와보자 싶었습니다. 그 때 글은 이메일 혼동을 막기 위해 지워버렸는데 pc에서는 념글 수정된다는걸 하아안참 나중에 알고 좀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저는 할매지우개 취향이 아니라 음모론이 올라오면 팩트체크 글을 쓰는 식으로 지원을 했었습니다.

키타산 공지 변경 시점, 서포트 카드 오류 등 갤에서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는 내용의 글을 주로 썼었죠.

그러다 주딱이 자료수집 공고를 할때 할만하다 싶어서 지원했고 총대진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 때가 딱 10일 전이네요.

처음 들어왔을때 정말 솔직히 말해서 되게 부산스러웠습니다. ㅋㅋㅋㅋ
카리스마 넘치는 부산사나이 주딱과 게임에 애정이 넘쳐나는 종로타마모, 그리고 갤 관리에 열정을 다해주는 파딱들, 대외적으로 힘써주시는 기자님들, 의원님들이 있었기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버텨왔던 것 같습니다.

저는 현 파딱인 ruim님과 간담회 요구사항 정리를 진행했습니다. 종로타마모가 올렸던 설문조사에서 중복을 거르고 팩트체크를 해가며 항목을 작성했고 다같이 재검토 후에 나온 것이 간담회 요구사항입니다. 올라온 게 9월 10일이었던가요?

그리고 패널로 참석할 외부인원들을 모집했습니다. 사람 선정이라는게 쉽지 않아서 참 어려운데 주딱이 진짜 기적같이 모셔온 분이 UntitledNull 누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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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이 정말 잘그려줬다고 좋아하시더군요 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전 서클을 통해 알게 된 리크리에이터님을 영입했습니다. 원래 얼굴 안까는 분이라 영입이 될까 걱정했었는데 현 한국 말딸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흔쾌히 도움을 주셨습니다.

원래 목표가 내부인원 4명, 외부인원 3명이었기에 한 명 더 주딱이 엄청난 스케일의 인물을 모셔왔지만 주말 업무 문제 때문에 불참하시게 되었고 우선 2명만 모시고 간담회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사람이 없다보니 주딱이 부탁해서 9/14에 패널로 참석하기로 결정됐습니다....

그런데 간담회 자체는 하기로 했는데 주딱이나 종로타마모가 정신이 없어서 발표 준비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마차 시위 준비하랴 언론 상대하랴 정신이 없으니 일단 ppt 디자이너 영입을 요청해서 한국총대장님을 모셔왔습니다.

일단 디자인을 요청하기 전에 초안을 제작해야 했습니다. 이 때부터 진짜 엄청 힘들었습니다. 이 때부터 간담회 당일까지 매일 새벽 4시에 잤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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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간담회 당시 ppt를 제공받아서 간담회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짜서 제작했었습니다. 제목과 해시태그는 저의 카겜에 대한 분노를 좀 많이 담아내고 있었네요. 간담회 ppt로는 좋은 방법은 아니었습니다 ㅋㅋ;; 대학생 때 좀 개성있는 ppt를 만들고 싶다 할때 쓰면 몰라도..

아무튼 이 때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목과 소제목 정제, 디자인 변경 등을 대한총대장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처음 들어온게 9월 12일이라 시간이 촉박하기도 하고 해서 제가 좀 많이 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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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총대장님의 최고걸작인 간담회 썸네일

그리고 ppt 초안을 기반으로 untitledNull님께는 대본 작성을 해주셨습니다. 후에 카카오게임즈가 격변된 행동을 보이면서 시나리오가 많이 바뀌었지만요..

카카오게임즈가 제미니배 공지를 성의있게 하고 도베르 오류를 빠르게 공지 및 조치를 하면서 조금 순하게 시나리오를 변경했습니다.

또 다시 시나리오 확인, 팩트체크, 추가 자료수집을 한다고 갤에 요청글을 몇번 썼었는데 댓글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때 글 중 하나는 아카이브에 일섭에만 있는 편의성 기능에 대한 내용으로 하나 있을겁니다.

그리고 일정이 있던 대한총대장님을 대신해서 소방관a님니 들어오셨습니다. 당일 밤부터 간담회 시작 10분 전까지, 그리고 간담회 도중에도 ppt 작업을 해주셨죠. 간담회 도중에 사실 ppt가 한번 바뀌었습니다. 저희가 목차를 빠르게 스킵해서 잘모르셨을 겁니다.

추가로 스트리밍 동시 송출을 위해 지원을 해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스트리밍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트위치는 넣네 마네, 구독자 수에 따라 라이브가 되는지 안되는지 총대진 내에서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직접 지원해주시고 채팅창 관리, cctv캠 영상 송출까지 전부 도맡아주셨습니다.

갤에서 채팅창을 무조건 닫아라, 분탕 꼬인다 의견이 많았고 다른 총대진들도 닫아야 한다고 생각할 때 저와 몇 분들은 갤 뿐만 아니라 타 커뮤, 또 커뮤를 안해도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모두 보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었는데 송출 지원을 해주신 분께서 협력해주셔서 안정적으로 채팅창을 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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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채팅창이 저는 의외로 깨끗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는 저희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총대진, 파딱 일 하면서도 서브를 맡아준 오페라님, fireworks, 쿠로아님께도 감사합니다.

아무튼 매일 밤을 꼬박새며 회사 지각도 하고 정신없이 진행하다보니 어느새 간담회 당일이 되었습니다.

머리도 급하게 세팅하고 부랴부랴 정장으로 갈아입고 카카오게임즈로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카카오게임즈는 정말 우호적으로 대해주셨고 최대한 저의 편의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이전 카겜에서 진행했던 간담회의 기자회견 같은 좌석배치, 질의응답 방식 등을 보면서 이거 진짜 답없겠다 생각했었는데 걱정과 달리 잘해주셨습니다. 이전 간담회 보신 분들이라면 그 때와 엄청 다른 모습을 느꼈을 겁니다.


간담회를 시작하고서도 카카오게임즈가 정말 많이 굽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조치 후보고, 월간 로드맵 공개 등의 요구에 긍정적으로 수용해줬었죠.
제가 맡았던 픽업 기간 변경에서도 픽업 기간을 단축했던 경위가 어떻게 되고 놀금 논란에 대해서도 최대한 답변을 잘했으며 10/18이후부터는 픽업기간의 조정을 완전히 없애겠다고 얘기했었죠. 정말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좀 더 들뜬 목소리로 간담회를 했었습니다. 그 다음이 오기전까지는요.....

소송총대인 사이먼님이 맡은, 맡을 수 밖에 없었던 픽업 종료 시간 변경 파트로 오자 분위기가 뒤집어졌습니다. 사실 이해는 됩니다. 잘못을 인정하면 소송에서 패할 것이고 보상을 크게 주자니 키타산은 한돌석 정도의 가치가 아니면 뭐로 보상하든 답이 나오지 않으니까요.

그런 긴장되는 와중에 실장님이 '개인의 선택'이라는 망언으로 흐름을 완전히 꺾어버렸습니다....ㅋㅋㅋ;;
타마모가 이를 다시 물어보면서 카겜이 완전한 빌런이 되는 순간이었죠.

아무튼 점심 시간이 끝나고 본부장님께서 '구제책'이라는 단어를 꺼내셨습니다. 소송을 피하고 쓸 수 있는 최선의 단어이긴 했습니다. 이정도면 솔직히 제 생각에 소송에서 카카오가 패할 가능성이 0%가 아니라는 것이 조금 보입니다만 뭐 넘어가고 사이게임즈와 어떻게 이를 해결할지 논의 후 답변을 준다였죠. 하지만 기간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소송총대님은 이때부터 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심하신 듯 합니다.

사실 이 부분만 잘해결되면 간담회는 해피 엔딩이 예정된 수순이었습니다. 도베르를 통해 프로세스 개선을 보여줬고 타마모 번역도 다시 진행을 하기를 검토(검토지만 이건 거의 확정이라고 봤습니다.)하기로 했으며 챔피언스 미팅은 제미니배로 좋은 결과물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챔미 얘기를 좀 더 해보자면 왜 챔미를 길게 안하고 좌우나 건드렸냐 하는데 제미니배 공지로 깔게 없었습니다. 좌,우를 넣은 이유는 좋은 공지임에도 이미 좌봄맑양이라는 키워드가 우리에게 너무 쎄게 다가왔기 때문에 카카오게임즈가 유저의 불만을 접수해서 개선하려는 시도를 하라는 의미에서 넣었습니다. 오픈 3일 전, 개최 7일 전 공지 이슈도 자기들이 파카라이브 정보를 간과했다며 사과를 했기에 더 깔 것도 없었고요.

후에 tf 개설, 번역 검수 개정, 포스터 추가(특정 요소는 안된다는 언급을 보면 이건 진짜 하려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 오프라인 이벤트, 독자 파카라이브 등 왠만한건 다 받아주기로 했죠.

추가로 건의사항의 계정 복구 내용은 환불 금액을 다시 지불할 경우에 복구 시켜준다는 내용이었는데 주딱이 발언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양해바랍니다..

아무튼 간담회를 마쳤고 정말 많은 것을 얻었지만 너무 큰게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의 가장 큰 두 가지는 챔피언스 미팅과 픽업 종료 시간이었습니다. 챔피언스 미팅은 시위의 시발점이었고 픽업 종료 시간은 리콜 소송의 원인이기 때문이었죠. 챔미는 간담회 전에 빠르게 해결되었지만 소송의 원인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간담회 준비를 하면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나머지는 인력을 갈아넣으면 해결되지만 이건 다른 문제니까요.
본부장님은 회사를 지키면서도 그나마 유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답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피해를 보지 않은 입장이었기에 하는 잘못된 판단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60만원은 적은 금액이 아니고 포인트를 400,600을 모았다가 바꾸려 한 분들도 있으니 엄청난 피해를 겪은 입장에서는 구제책이라는 단어는 만족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소송총대님은 이런 유저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소송을 진행한다는 마지막 수를 두었고 간담회는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끝났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할지 좀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마 당분간은 게임을 할 예정입니다. 불매는 진행한 상태로요.

카카오게임즈의 '구제책'이 정말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만족스럽지 않은 내용물이라면 접을 예정입니다.
또, 카카오게임즈가 법정에 설 때까지 '구제책'을 마련하지 못하면 접을 예정입니다.

현재 게임 상태는 정말 앞으로 가면 완벽하고 풍성해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카카오게임즈가 '또 속냐?'를 시전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우마무스메의 매출액은 '또 속냐?'를 시전하기에 너무 매력적이기 때문이죠. 게임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최대한 유저에게 맞추는 운영을 하고자 결심했다고 봅니다. 라이온하트 상장은 음.. 전 별개라고 봐요.
그러나 결국 리콜 사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카카오게임즈는 자신들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구제책'을 결정하는 데 사이게임즈와 오랜 협의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뭐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피해에 대한 보상은 엄청날테니까요. 그럼 사이게임즈가 나쁜거냐? 얘네도 전 좋게 보지는 않지만 결국 근본 원인인 8시 점검을 한건 카카오게임즈입니다. 그러니 벌 받아야죠.

이를 피하려면 정말 '구제책'을 잘 만들어야할텐데.. 가능할까요?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말딸을 좋아하고 애정을 가지고 있기에 유저들이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고 나도 더욱 오래 즐기고 싶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정말 0.75%보다 낮긴 하지만 카카오게임즈가 정말 좋은 '구제책'을 제공하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접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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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거 물어보시면 최대한 답변드릴께요.

+ 정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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