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핀란드에서도 첫 일본인으로 플레이, 한국에서도 첫 일본인으로 플레이

2 인도네시아 얘기 나와서 메가와티 이야기, 언더카테고리 (알려지지 않은 리그 등 얘기인듯)에서 이렇게 잘하는 선수가 있었어? 라는 느낌

3 아쿼 트라이아웃 보냈던 영상 이야기, 좋은 부분도 보냈지만 나쁜 부분도 보냈다. 서브 못한다, 덴소 때부터 서브 못했다. 숏서브에는 그래도 자신있다.핀란드에서는 잘 먹힘.

4 미들도 하고 전부 다하는 중. 개빡세다. 미들은 해본적이 있긴 한데 프로 레벨에서 본격적으론 없었으니까 시합전 영상 보면서 준비하는거 부터 다르고 지인 선수한테 연락도 함.

5 한적도 없는데 미들에서 욕먹으니까 죄송합니다 ㅠㅠ 이러고 있고 팀에 미들이 없는건 아닌데 부상자가 있고 사정이 있어서 내가 하고 있고 브이리그에서 미들을 그렇게 안쓰고

공격적인 부분을 미들에 맡기지 않으니까 자기한테 시킨게 아닐까 생각한다. 중앙 때릴줄 아는 선수가 없고 파이프도 거의 없는 리그...

6 우리 팀은 감독이 이게 한국 리그에 문제다, 라고 생각해서 중앙이나 파이프 공격을 쓰자고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공격을 하기는 어렵지... 세터도 파이프 공격에 대한 경험도

없고 파이프 = 용병 공격 이라는 이미지다. 일본은 4명 공격 준비해서 오픈 슬롯에서 공격하자는 이미지면 한국은 누가 제일 세게 때리냐? 이런 이미지고 블록 2명 떠도 일단 세게

때려라는 이미지라 아쉽다.

7 그래서 오꽉에서서 8번 용병이 때리는 경우 많다. 그래도 해결해주는 용병들 있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신기한 리그

8 평일엔 7시 시작 주말은 4시 시작. 원래 지면 쉬지 않는데 오늘은 다행히도 신년이고 해서 쉰다. 고등학교 같다.

9 현건하고 흥국이 1-2위 다툰다. 도공은 5등인가 암튼 하위권인데 져가지고 아본단자가 개빡쳤다. 그때도 용병 대결 같은거였는데 그래서는 이길수가 없으니 다른 선택지를 찾으려고 한다.

이 다음부터는 다른 사람이 써주신 요약본의 킴 얘기가 나와서 멈췄다. 인스타 라이브는 유튜브처럼 넘기거나 빨리 볼수 있는 기능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