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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유유유이 메모리얼북 특전소설 번역 (하편)

노기가문만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27 23:46:44
조회 244 추천 10 댓글 5
														


돌아오는 길에, 세 사람이 걷던 도중 공원에서 영업 중인 아이스크림 트럭이 눈에 들어왔다. 우연히 그곳에는 방인 미로쿠 유미코와 카가죠 스즈메, 야마부시 시즈쿠가 아이스크림을 핥으면서 군것질을 즐기던 도중이였다.


"가끔씩은 이런 서민의 먹거리를 맛보는 것도 나쁘진 않네요♪"


"아니, 미로쿠 양, 애초에 서민의 맛밖에 모르잖아?"


"스~즈~~메~~~야~~~~~앙?!"


"친구들이랑 같이 먹으면, 어떤 맛도 맛있어..."


스즈메의 태클, 유미코의 분노부터, 시즈쿠의 중얼거림까지, 시끄러우면서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평소대로의 대화는, 초등학생들의 얼굴에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으아~! 차가운 걸 먹으면 머리가 아파진다고!"


아이스크림 두통 때문에, 시즈쿠 내면의 시즈쿠가 모습을 드러냈다.


"나, 라멘이 땡기는데, 뜨거운 걸로!"


"디저트 먹은 뒤에 면류를 드시겠다니, 코스요리에선 말도 안 되는 순서라구요?"


"그보다, 나 이젠 돈이 없는 걸 짹짹!"


다시 어수선해진 대화에 쓴웃음을 지어 보인 긴이 소노코에게 물었다.


"이래서는.. 역시 X요소 없지?"


"그 생각,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물러터졌어!"


이미 소노코의 오른손은 할 일을 마친 상태였다.


'사실은 후루룩 먹고 싶지? 나라고 하는 라멘을 말야!'


노트에는, 거칠면서도 진묘괴기한 대사가 이리저리 나열되어 있어, 긴과 스미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미로쿠 아가씨에게는 저라고 하는 귤이 있으니까 구구구~!'


'두 분 다 그만두세요, 저는 몸도 마음도 가다랑어님 일편단심, 라멘도 귤도 들어갈 배는 없사와요!'


"구구구~ 는 또 뭔 소리야?"


"짹짹 대신에 비둘기의 울음소리를 쓴 거야~♪"


"나, 나까지 두통이..."


마침, 그 무렵 학교의 탈의실에서는 셋카의 주도 하에 지금까지 만든 의상들의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새로 구입하는 원단을 할인해주는 대신에 이벤트 전용 의상을 원단 가게에 제공했고, 그렇지 않으면 풀어서 다른 옷으로 다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점검도 수납도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었다. 그래서, 도와주겠다고 찾아온 도이 타마코가, 심심풀이로 찾아온 키류 시즈카와, 이요지마 안즈랑 아키 마스즈에게 옷 갈아입히기 인형으로 전락해 버린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꺄아악~♪ 타맛치 선배 귀여워어~!"


"정말이네~ 타마코 타마코, 자 치즈♪"


"우에에이!? 사진 찍지 마아아~!"


몇 년 전이라면, 바로 이렇게 옆에서 시끌벅적하게 떠들면 짜증이 났을 터이지만, 지금의 셋카에게는 이 정도의 떠들썩함이 적당하고 편안하다.


"셋치? 그건 또 뭐꼬?"


그런 셋카가, 빈 쿠키 깡통에 헝겊을 덮는 것을 보고 시즈카가 물었다.


"만든 의상의 짜투리 부분이에요, 역시 이것까지 가게에 주는 건 좀 그렇고, 뭔가에 쓸 수 있을까 해서 챙겨온 거에요."


"그건 그렇고, 억수로 많구마~"


말하자면, 이것은 용사부가 지내온 즐거운 시간 그 자체, 가지가지 색을 띈 짜투리 조각들은, 소녀들의 꿈을 그대로 구현한 보석 같다고, 시즈카는 생각했다.


"전 말이죠, 이것들을... 타임 캡슐에 넣을까 생각 중이에요."


셋카의 말을 듣자, 그런 이야기도 듣고 있었구나라고, 시즈카는 자신의 기억을 더듬었다. 미로쿠 렌게와 자신이 소환된 직후의 추억을, 미래로 보내기 위해 타임 캡슐을 만들 계획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조반신이 후퇴한 뒤 나타난 중립신에 의해 중단되고 말았고, 결국 실현되지는 못한 채 지금까지 왔다.


"다시 시작하는 것은 괜찮긴 헌디... 언제가 좋을꼬?"


쿠키통에 뚜껑을 소중히 덮고 셋카가 일어서자, 어느샌가 얌전해진 안즈 일행도 이야기에 가세했다.


"실행할 타이밍이라... 어렵네요."


"그러게 말야~ 아직 새로운 멤버가 더 들어올 수도 있고, 그때마다 또 새로 파서 다시 넣는 것도 힘들지"


"그럼, 그럼 말야!"


안즈와 타마코가 고민하는 것을 보고, 한 학년 위 선배 마스즈가 참신한 제안을 했다.


"차라리 한 사람당 한 개씩, 각자 다른 통을 써서 만들면 되지 않을까?"


"아니, 안된다! 산슈 중학교 모든 데가 수수께끼의 밀폐 용기 투성이가 되고 말 기다!"


시즈카의 말을 듣고 모두 빵 터져 깔깔 웃었지만, 그 후에는 어딘가 말하기 어려운 조용한 분위기가 됐다.


"그래도, 타마는... 다시 채우는 게 힘들어도, 남기고 싶어... 이곳에서의 추억."


"그러게,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유우키 언니가 말해 준 것처럼..."


에전에, 유우키 유우나가 말한 '반드시 기억할게!' 라고 강하게 내뱉은 한 마디에, 지금도 모두가 그 계획을 실현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이다.


"결전까지... 아직 시간은 남아있지?"


"모르겠어..."


초등학생들이 탈의실 앞 복도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있다. 외출에서 돌아와 떠들썩한 목소리가 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지만 생각치도 못한 방향으로 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자라는 분위기가 되고 말았다는 듯 하다.


"안즈 선배가 떠들고 있어서, 뷰오오오우라고 생각했는데~..."


"저 이야기... 타임캡슐 말이야, 역시 빨리 실행되는 게 좋겠지? 갑자기 끝판왕이랑 싸우면, 우리들 콰쾅- 하고 순식간에 쓰러뜨리고 금방 끝날 테니까! 하핫."


긴의 말에 분명한 뜻을 안 스미는, 고개를 숙이고 만다.


"싸움은... 끝났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입을 다물었다. 중립신을 쓰러뜨리면 원래의 시공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것은 동시에 괴로운 운명과 마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 안에서 욱신거리는 통증을 느낀 스미는, 스스로가 울먹이기 일보 직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왓시..."


그래서 소노코 또한 씁쓸한 표정으로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밖에 없었다.


"아~ 됐다 됐어! 생각해도 뭐 별 수 있나! 머리보다 몸 쓰러 가보자고♪"


씩씩하게 자리에서 일어난 긴이 활짝 웃어 보았다.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이야기는, 항상 친구들을 울상짓게 만든다. 긴은 언제 어디서라도, 소중한 두 사람이 미소를 짓게 되는 것이 소원이었으니까.


"에~.....?"


몸을 쓰기 위해 도착한 무도장에서 말을 잇지 못하는 세 사람. 왜냐하면 그곳에는 정자세로 서 있는 노기 와카바와 그녀 앞에서 정좌를 하고 있는 중학생 소노코, 그리고 아카미네 유우나와 미로쿠 렌게, 그리고 토고 미모리에 유우키 유우나까지 뭐라 형용할 수 없는 표정으로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머나, 모두 모여서 무슨 일이에요?"


등 뒤에서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말을 걸어온 것은 무녀 우에사토 히나타. 영문을 모르는 상황인 만큼, 지금은 그 미소가 두렵다.


"저기, 이게 도대체 무슨..."


비밀 이야기라도 하는 듯이 긴이 조심스럽게 물었지만,


"메모는 그만두라고 내가 말했을 탠데!"


라는 와카바의 화난 목소리에, 정좌를 하고 있는 이유에 90% 짐작이 가고 말았다.


"그래 소노코, 내가 렌치랑 와카바 씨 사이를 의심해서, 질투한다는 것은 말도 안 돼! 그렇지? 렌치."


"훗, 당연한 말씀. 미로쿠가 미로쿠 자신 이외에게 마음을 빼앗긴다는 것은 사실무근의 이야기. 그렇지만..."


"그렇지만?"


"유우나가 엉뚱한 질투를 하고 있다는 것은, 거짓 한 점 없는 사실이라 말할 수 있지."


"하아!? 뭔 소리를 하는 거야!?"


중학생 소노코는 초등학생 소노코의 2년 뒤 모습이니, 당연히 XX메모에도 연식이 들어가 있는 만큼 다루기 어렵다.


"소놋치! 오늘만큼은 결코..."


라고 말을 이은 것은 토고. 평소에는 소노코의 잘못을 잘 용서해주지만 어떻게 된 일일까, 그렇지만 그 이유는 드물게 눈을 빛내고 있는 유우나가 말해 주었다.


"응응, 역시 대단해 소노 쨩! 토고 양의 집에 숨겨진 방이 있고, 벽면이 내 사진으로 가득 차 있다니! 아하핫"


"유우나 쨩, 그거 싹 다 거짓말이라고?!"


"나도 알아~ 그건 토고 양이 범인 역할인 미스터리 소설이지? 한밤중에 내 집에 몰래 들어가서 몇 시간이나 내 자는 얼굴을 관찰하다니,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잖아♪"


"그, 그래.... 맞아... 내가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잖아 소놋치!!"


조금 말문이 막힌 것이 신경 쓰이지만 한 발짝 잘못 디디면 스토커 취급을 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소노코의 망상 메모에 분노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나랑 히나타를 하필이면..."


마지막은 노기 와카바의 차례.


"금술 좋은 부부라고 칭하다니, 무슨 생각이냐! 아직 우리는 중학생이라고!!"


"그쪽이였어?!"


화가 난 이유가 고작 그것 때문이었다니, 초등학생 3명은 말문이 막혔다.


"자, 자~ 뭐 어때요, 와카바 쨩. 그만큼 우리의 사이가 좋아 보인다는 칭찬이니까요. 우후후후후♪"


"다들, 뭔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히나타가 기쁜 듯이 볼이 빨개지고 행복해 하는 것을 좋은 기미로 보았는지, 한창 정좌 중이었던 소노코가 반격에 나섰다.


"난 말야, 메모에 그 누구의 이름도 적지 않았다고~? 근데 왜 다들 자기를 말하는 줄 알았던 거야? 있잖아, 왜~?"


"뭣이...라고!?"


이 말에 모두가 할 말을 잃었다. 분노 때문인지 수치심 때문인지, 아, 아, 아 하고 악령 같은 목소리를 목구멍에서 쥐어 짜낼 뿐이었다.


"저 내빼는 방법은 참 치사해, 소놋치도 소노코 언니도 내용은 엉터리로 쓰면서, 어떻게 봐도 누구를 말하는 건지 다 알게 적고 있잖아."


혼돈에 빠진 무도장에서 도망쳐 나온 세 사람은 방에서 오늘 있었던 일을 되돌아본다.


"무기명이나 가명을 쓰는 것이 내 메모의 규칙이라구!"


"아까처럼 들켰을 때 빠져나오기 위한 변명을 하기 위해서지?"


"맞아, 그대로 도망칠 수 있게 만든 규칙일 뿐이었어... 처음까지는."


"처음까지는?"


지금까지의 가벼운 분위기가 소노코에게서 사라지고, 스미와 긴은 자연스럽게 자세를 바로잡았다.


"하지만, 타임 캡슐을 채우자고, 다같이 결정한 날에, 나랑 소노코 선배는 생각했지. 이름 없이, 심지어 내용이 사실이랑 다른 메모라면, 신수님도 남기는 것을 허락해주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말이야."


"아...."


사라질 게 확실한 이 세계에서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요인, 그에 저촉되지 않는 물건이라면 미래에 남길 수 있는 가능성은 조금이지만 존재한다. 과거의 대화에서 도출된 희망적인 추론을, 소노코는 말했다.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보다 더 내용을 화려하게 과장해서,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을 일부러 쓰기로 한 거야."


"그런 고생을 감수해가면서까지 왜..."


"모두가 어떤 사이였는지, 얼마나 우정이 넘치는 사이였는지, 그게 사라지는 게 싫었으니까. 어떠한 형태로던지 간에 남기고 싶었으니까."


"소놋치...."


"그런데, 지금까지 계속 혼자서만 해왔으면서 이번에는 왜 나랑 스미도 꼬셨던 거야?"


"왓시랑 미노 양도 메모해줬으면 해서~"


이래 보여도 소노코는 초등학생 팀의 리더. 중립신과의 결판이 가깝다는 것을 막연하게 깨닫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그녀는 자신뿐만 아니라, 스미와 긴이 본 '사이 좋은 사람들' 의 모습도, 캡슐에 담고 싶었던 것이다. 분명, 그렇게 하는 쪽이....


"꼭 기억해낼게. 나, 메모를 본다면 노기 소노코는 반드시 기억해낼거야. 왓시랑 미노 양, 용사부의 모두들과 지낸 기억의 날을. 이건, 그러기 위한 거짓말이고 진짜 소중한 기록이야~"


장난의 화신이였던 소노코의 XX메모에, 이렇게 진지한 마음이 숨어있었다고 그 누가 예상을 했겠는가.


"나도 쓸 거야."


단호하게 말한 것은 친구의 마음을 똑바로 받아들인 스미였다.


"에엣?! 매사에 진지한 스미가?!"


"날 바보 취급 하지 마, 나도 진심을 내면, 제대로 장난칠 수 있다니깐!"


"고마워, 왓시♪"


"이거 실화냐... 좋았어! 그럼 이 긴 님도, 발 벗고 나설 수밖에 없겠군!"


이어서 곧바로,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소노코를 와락 껴안는 긴이었다.


"다른 사람 것들 말고, 정작 너에 관한 내용이 없으면, 용사부 XX 메모에 무슨 의미가 있는데? 사랑한다구, 소노코~"


"나도 사랑해 미노 양♪ 왓시, 지금이야! 자 빨리 적어줘 적어줘~"


"에, 에에? 잠깐만 기달... 아 진짜! 두명이서만 하는 건 치사해!"


초조해진 스미가 자신과 더불어, 친구들 사이에 웃는 얼굴로 끼어들었다.


"왓시도 참, 귀~여~워~어~"


"아, 그거 우타노 언니 흉내잖아!"


"가지보다도 귀엽다구, 스미~♪ 아하하!"


서로 껴안고 귀엽게 웃는 사이 좋은 3인방.


와시오 스미.


미노와 긴.


노기 소노코.


그녀들은 가혹한 운명을 짊어진 특별한 소녀들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아이들끼리의 장난으로, 친구들끼리의, 어디에나 있어야 할 행복의 모습이었다.


비록 이 3명이 용사라 할지라도, 찬란한 미소는 영원히 마음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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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메모리얼북 왔는데 삘받아서 함 해봤다


허접한 실력으로 번역해서 의역 많음...


소설핫산 생각보다 ㅈㄴ 힘들다


문제되면 말해주셈. 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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