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우리가 이 커플들에게 바라는건 어디까지일까?

가상과 현실을 오갈수 밖에 없는 이 젊은 커플들에게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 조차도 궁금하리만큼

나는 이커플들 한테 애정이 있어 ...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론 이 둘이 더많은걸 더 오랫동안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야..

둘의 관계에 시작은 분명 비지니스적인 거겠지만

부부라는 가상현실에서 살아가며 점점 스스로들도 놀라리만큼 길들여지고 중독되어가는 모습이 보여져서

우리가 보아왔던 마지막을 생각하면 둘이  헤어지며 빠이빠이 하는 모습 같은거 생각 하기 싫어져

그래서 될수 있으면 영원히 지금까지 처럼 살아줬으면.. 이라는 망상같은거에 사로잡히는거 같기도해...

한발짝 뒤에서 보면 둘다 팀에속한 가수이자 프로들이고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이자나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해주면 된다고 생각은 해

하는데...그런저런걸 알고 있지만  보고있으면 둘은 너무 잘어울리는걸 어쩌란 말이냐구  ㅋ

만약 둘이 사귄다 가정하자 뭐 예를 들자면 잔진이나 이셩 처럼 

그래 둘은 행복할수도 있겠지 ...그럼 나의 행복은? ㅋ 일주일에 한번씩 훔처보던 저 둘의 관계는 이제 없는거?

어라..그럼 ?? 좋아 그럼 앤솔처럼 헤어진다면 ...(난 그뒤로 둘이 같이 방송하거나 하는거 못본듯..개미커플도..그러고 보니 다그렇군..)

그것도 싫어 ...그럼 나 개인적인 바램은 역시 오래하고 많은걸 보여주는거야...난 그걸 덕심으로 소장하면서 아쉬울때마다 보곤하겠지..ㅋ

그래서? 결론은? 뭐냐고? 글세 이것저것 생각 나는데로 주절거리다보니깐 나도뭘 말하고 싶은지 잘 몰르겠어..

그래서 물어보고싶어 우갤러들한테 과연 너님들이 이 귀엽고 사랑스런 두사람한테 바라는건 어디까지고 또 뭐지?

아니 그냥 궁금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