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얼마나 예쁘길래 10대에 광고 하나 찍고 집 한 채 값 벌었던 배우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8.18 15:34:09
조회 16192 추천 33 댓글 56
														


임예진은 1959년생으로 지난 1974년 단 15세의 나이에 영화 '파계'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눈에 띄는 청순한 외모와 신선한 분위기로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이후 '여고 졸업반', '세 번은 짧다', '무녀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고, 1970~80년대 한국 영화계와 드라마계를 대표하는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 잡았다. 당시 "미의 아이콘", "청순함의 대명사"로 불린 임예진은 지금까지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만나며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에서 어느새 오랜 시간 사랑받는 중견 배우로 변함없이 활약하고 있다. 


임예진의 연예계 입성은 학창 시절 표지 모델로 발탁된 것이 계기였다. 잡지 '여학생'의 표지에 실린 사진 한 장이 영화계 관계자의 눈에 들어오면서,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광고와 방송, 그리고 영화 오디션 제안을 잇따라 받았다. 스크린에서 청순하고 빛나는 미모로 강렬한 데뷔를 치른 그녀는 맑고 투명한 얼굴선과 부드러운 미소, 수줍음이 묻어나는 말투로 '국민여동생'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인기를 증명하듯 당시 그녀를 향한 광고계 러브콜은 끊이지 않았다.


당시의 폭발적인 인기 덕분에 임예진은 광고 출연료로 집 한 채 값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10대 시절, 그녀가 광고 한 편에서 받은 개런티가 서울 시내 작은 집 한 채 값에 해당하는 1,000만~1,3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임예진 본인 또한 다수의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 사실을 직접 인정한 바 있다. 한 방송에서 "광고 한 편에 집값을 받았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녀는 "광고료가 정말 그 정도였다"라며 "광고 촬영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 엄마에게 봉투를 건넸을 때, 그 액수의 무게감이 남달랐다"라고 말했다. 


여전한 아름다움과 단정한 미모로 임예진은 시간이 지나도 임예진의 배우로서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2000년대 이후에도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무자식 상팔자', '하나뿐인 내편' 등 굵직한 드라마에서 중견 배우로 변신에 성공하며, 후배들과 현장을 함께 이끌어가는 중심이 됐다. 자신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로 변화를 시도해 온 임예진은, 섬세한 감정과 단정한 이미지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까지도 드라마와 다양한 방송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임예진은 오랜 세월 변함없이 시청자 곁을 지키며 늘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경험과 연륜이 더해진 섬세한 연기는 물론, 따뜻한 미소와 단정한 미모로 후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귀감이 되는 존재로 남아 있는 그녀의 앞길에 많은 기대와 응원이 모인다.



▶ 워터밤 무대 하나로 터지더니, 결국 24억 건물까지 산 가수▶ 삼수 끝에 서울대 입학했는데 연기로 대박난 여배우▶ 얼마나 예쁘길래 고경표가 "심장 멎을 정도로 예쁘다"고 극찬한 여배우



추천 비추천

33

고정닉 0

2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공개연애가 득보다 실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10/06 - -
2484 성대 마비로 가수 활동 중단하고 매출 1000억 CEO된 반전 인생 [9]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1626 10
2483 재산만 수백억, 3대가 평생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는 금수저 아이돌 [16]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441 11
2482 6년 동안 고작 60만원 벌었던 무명 시절 딛고 부모님께 집 선물한 아이돌 [21]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3190 20
2481 결혼 절대 안 한다던 비혼주의 개그맨이 가정적 아버지 된 이유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89 0
2480 만난 지 두 번 만에 결혼 결심, 연애 없이 한 달 만에 혼인 신고한 배우 [1]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81 0
2479 학창 시절 수차례 정학 받았던 문제아 시절 고백한 4차원 방송인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58 0
2478 얼마나 예쁘길래 언니가 몰래 찍은 사진 한 장으로 데뷔한 여배우 [32]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2008 11
2477 10년 친구였던 영화감독과 연애 건너뛰고 결혼한 여배우 [26]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4091 13
2476 "배우 아니다" 모두의 캐스팅 반대 속에서 청룡영화상 받은 여배우 [1]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689 2
2475 100억 자산가 제안 거절하고 17살 연하 택해 결혼한 여배우 [19]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5560 10
2474 얼마나 예쁘길래 연예 기획사 러브콜 쏟아진 대학 잡지 모델 [20]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1630 10
2473 얼마나 예쁘길래 나영석 PD가 실물 극찬한 청순 미모 여배우 [43]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1372 22
2472 하루에 행사비 1억 벌고도 정산 못 받아 굶었던 전성기 아이돌 [49]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5696 20
2471 어머니의 극심한 반대에 조용필 도움으로 데뷔해 대박난 여가수 [2]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701 0
2470 드라마 촬영 중 눈 맞아 연애 한 달 만에 초고속 결혼해버린 여배우 [26]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5461 17
2469 가족 빚 숨겼지만 "아내가 평생 모은 돈으로 시댁 집 사줬다" 고백한 개그맨 [6]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8555 9
2468 얼마나 예쁘길래 신인 시절 드라마 30초 나오고 광고 50편 찍은 여배우 [22]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3340 8
2467 작품 촬영할 때마다 상대 배우에게 "실제로 감정 느낀다" 고백한 배우 [7]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5142 3
2466 아무도 못 부른 고난도 곡, 성시경이 불러 45억 대박난 국민 발라드 [15]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2039 15
2465 팝스타 되려고 "트로트 싫다" 고백했지만 60년 넘게 사랑받은 국민 가수 [10]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0619 9
2464 초등학교 동창 직접 병간호하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어간 여배우 [32]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3356 10
2463 친분 없었지만 송혜교가 유일하게 직접 추천해 캐스팅된 배우 [12]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1846 5
2462 지인 보증 섰다가 30억 빚으로 파산하고 드디어 결혼 소식 전한 개그맨 [11]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9469 9
2461 얼마나 잘생겼길래 여자 손님들이 사진 찍으려고 줄 섰다는 알바생 [69]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0675 26
2460 "평범한 얼굴이었으면.." 잘생긴 얼굴이 싫다 고백한 조각 미남 배우 [58]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2203 8
2459 얼마나 예쁘길래 1년 동안 찍은 광고로 평생 놀고 먹을 돈 다 번 배우 [66]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0056 17
2458 장모님과 불과 9살 차이, "방송국 가서 뺨 때리겠다" 소리 들은 배우 [11]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3520 14
2457 평생 모은 돈 100억 기부하고 전셋집에 세들어 살아온 가수 [60]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3620 58
2456 원래 성시경 곡이었는데 대신 불렀다가 아시아를 휩쓴 가수 [20]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3730 11
2455 "너 같은 얼굴은 흔해" 엄마의 한마디에 톱스타가 된 여배우 [39]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2132 12
2454 "너 연기하고 싶지?" 설경구가 직접 부모님 설득해서 데뷔한 배우 [14]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1701 4
2453 얼마나 예쁘길래 고현정 꺾고 미스코리아 진에 오른 배우 [8]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5259 10
2452 얼마나 예쁘길래 주우재가 "제일 예쁘다"고 고백한 배우 [8]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2033 0
2451 얼마나 잘생겼길래 문근영이 직접 소속사로 데려와 데뷔시킨 배우 [3]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654 0
2450 시속 190km 질주 중 매니저 졸음 운전 사고로 죽음 문턱에 선 개그맨 [5]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1018 10
2449 전성기 시절 8명의 남자 연예인에게 동시에 대시받은 가수 [128]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18464 24
얼마나 예쁘길래 10대에 광고 하나 찍고 집 한 채 값 벌었던 배우 [56]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16192 33
2447 동업자한테 27억 사기 당하고 끝까지 버텨 1000억 기업 만든 개그맨 [2]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4 1613 3
2446 188cm 모델 비율 때문에 아이돌 데뷔 무산되고 연기로 대박난 배우 [1]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4 1578 1
2445 얼마나 예쁘길래 운동하다가 재벌 회장에게 맞선 제안 받은 여배우 [67]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4 22346 12
2444 낮에는 55층 유리 닦이, 밤에는 편의점 알바하며 20년 무명 버틴 배우 [36]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19150 40
2443 워터밤 무대 하나로 터지더니, 결국 24억 건물까지 산 가수 [37]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6138 20
2442 삼수 끝에 서울대 입학했는데 연기로 대박난 여배우 [41]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1879 12
2441 얼마나 예쁘길래 고경표가 "심장 멎을 정도로 예쁘다"고 극찬한 여배우 [52]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3973 13
2440 연매출 180억 회사 상속 거절하고 예능을 택한 가수 [39]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2440 4
2439 사내 장기자랑 1등하더니 퇴사하고 개그우먼 면접 본 제약회사 직원 [26]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5223 2
2438 10억 빚지고 교복값 빌리러 다니던 어머니께 집 선물한 트로트 가수 [12]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9006 8
2437 "아내가 나보다 더 잘 벌어요" 12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배우 [18]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2471 12
2436 한창 잘나가던 걸그룹 탈퇴하고 연기로 전성기 되찾은 여배우 [32]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7379 15
2435 "이건 내 거예요" 술자리 한마디에 인생 뒤집은 가수 [40] 메타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16826 15
뉴스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 '케이팝 데몬헌터스 챌린지' 열린다. 디시트렌드 10.0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