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은 1999년생으로 지난 2016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걸그룹 우주소녀는 '모모모',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La La Love' 등 수많은 히트곡과 독특한 콘셉트로 국내외 K-POP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룹 내에서 막내이자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낸 다영은 최근 솔로 가수로 재탄생하며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과 타이틀곡 'body'로 대중과 평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영의 솔로 활동을 표현하는 가장 적절한 키워드는 노력과 도전이다. 데뷔 10년 차 걸그룹의 메인 보컬로서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다시금 솔로 무대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2년 우주소녀의 완전체 활동 이후 긴 공백기를 가진 다영은 약 3년간의 시간 동안 12kg의 체중 감량과 함께 꾸준히 팝 음악과 영어 공부에 매진하며 자기 계발과 혹독한 자기 관리를 병행했다. 그런 치열한 노력을 통해 성숙함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갖춘 아티스트로 재탄생한 그녀는, 드디어 2025년 9월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다영의 솔로 앨범 준비 과정은 남달랐다. 다영은 소속사에게 공식적으로 2개월 휴식 기간을 요청한 후,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프로듀서·작곡가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어릴 때부터 팝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꼭 미국에서 작업해보고 싶었다"는 그녀는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모든 트랙의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음악 작업 비하인드를 묻는 인터뷰에서 그녀는 "제가 좋아하는 음악 안에서 저만의 색을 만들고 싶었다. 솔로가수는 나 혼자만의 무대가 아니라 전반적인 제작과정 그 자체를 책임져야 하는 진짜 어른이 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완성된 다영의 첫 솔로 앨범은 뜨거운 대중 반응과 함께 음악방송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성공을 확증했다. 타이틀곡 'body'는 멜론, 지니, 벅스, 플로, 유튜브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 영국의 음악 매거진 NME, FOX 13 Seattle 등 해외 주요 미디어와 MTV 각국 채널이 다영의 솔로 데뷔를 집중 조명,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다양한 국가 팬덤에서 호평을 이어가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첫 솔로 1위의 기쁨을 전하며 다영은 "많은 분이 다영에게 이런 모습과 감정을 본 적이 있을까 싶다. 앞으로 '다영 스타일' 하면 떠오르는 고유한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향한 굳은 각오와 도전을 선언했다. 우주소녀의 귀여운 막내에서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다영의 앞날에 팬과 음악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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