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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왈에 있는 냉전-현대의 영국 장비를 알아보자

colonel_wick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2 17: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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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장갑차 - 캐런 조나단


다임러 장갑차는 정찰 및 전령을 위한 소형 장갑차인 다임러 딩고 장갑차와 병행하여 개발된 차량이다. Mk. 7 (A17) 테트라크의 2파운드포를 장착하였으며 딩고 장갑차의 더 큰 버전이다.


프로토타입은 1939년에 생산되었지만 차량 무게로 인한 변속기 문제로 인해 1941년 중반까지 배치가 지연되었다. 다임러 사는 2,694 대가 제작되었다.


해당 모델은 1950년대까지 영국에서 계속 운용되었으며, 1950~1960년대에 걸쳐 영연방과 기타 국가로 수출되었으며, 현재도 카타르국의 육군에서 일부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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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4x4 데저트 라이더 - 사바나 셔먼


Long Range Desert Group (LRDG - 장거리 사막 그룹) 혹은 Long Range Patrol (LRP - 장거리 정찰대)라 불리던 이 부대는 1940년 이집트에서 창설되었다. 이들 부대원은 전부 자원병이였으며, 뉴질랜드와 로디지아 출신의 병사들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전투 임무보다 침투 및 후방 정찰을 실시하였으며 SAS 및 특수 요원들을 적 후방 사막에 인도하는 임무를 맡았다.


1940년 12월부터 1943년 4월까지 아프리카 전선에서 LRDG는 추축국 진영의 후방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였으며 아군 지역에 있던 기간은 단 15일이다. 이들은 주로 도로를 감시하며 추축국 병력의 이동 현황을 사령부에 전송했다. 


LRDG는 아프리카 전선이 끝나고 그리스, 이탈리아, 발칸반도에서 활동하였다. 유럽 전쟁이 끝난 후 LRDG의 지휘관들은 아시아 전선으로 가길 원했지만 영국 전쟁성 (War Office)는 이를 거절하였고, 1945년 8월 LRDG는 해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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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텔 90 - 벨린다 킴벌리


라텔 IFV 시리즈는 MAN 트럭의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라텔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육군의 빠른 공격 능력에 맞추어 개발된 경장갑 차량이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육군의 교리에 맞추어 기계화 보병을 수송하고 화력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차량으로 구성되었다.


라텔의 프로토타입은 1972년 3월에 제작되었고 1976년부터 생산이 시작되었다. 라텔의 프로토타입에 대한 권리는 벨기에에도 판매되었고, 벨기에는 SIBMAS를 제작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1960년 이전까지 알비스 사라센 장갑차를 사용하고,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립 육군과 협력하여 왕립 육군과 함께 작전하도록 되어있었다. 그러나 샤프빌 대학살 이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육군은 해외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재래식 전쟁보다 국내의 반란과 제한적인 국경 분쟁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라텔은 앙골라에 기반을 둔 나미비아 인민해방군에 대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주요 공세인 순록 작전 (Reindeer) 중에 처음으로 테스트 되었다. 나미비아 인민해방군은 방어진지를 구축하는데 능숙하고 쿠바 및 기타 아프리카의 공산 정권 국가들에 지원을 받았기에 초기 20mm로만 무장된 라텔의 화력 부족을 경험으로 90mm 포와 60mm 후장식 박격포를 탑재한 파생형들 또한 개발되었다.


1987년 생산 중단까지 총 1,381대의 라텔이 생산되었다. 1989년 앙골라와의 적대 행위가 중단되고, 1995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육군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방군으로 합병 및 재편성 되며 국방비가 삭감, 최소 354 대의 라텔이 치장 장비로 분류되어 2005년부터 판매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육군은 핀란드의 파트리아 AMV로 부분적 대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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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 201 (A 45) 캐롤라이나 해밀턴


원래 FV 200 시리즈는 범용 전차 또는 주력 전차로 여겨졌으나 FV 214 컨커러가 본격적으로 운용될 경우 센츄리온 전차 부대의 지원용으로 운용될 계획이였다.


65톤의 컨커러는 다목적 전차 (MBT) 센츄리온에 대응하는 중전차였다. 컨커러 중전차는 유지 관리가 어려웠고 전기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었다. 너무 무거워 조종이 어려웠으며 일부 교량을 건널 수 없었다. 컨커러는 신뢰성과 기동성 문제를 겪었다.


컨커러는 1955년에 배치되기 시작하였다. 카나번 MK II의 개조를 포함하여 Mk I 20량과 컨커러 Mk. II 165량이 제작되었다. 1957년까지 컨커러는 실전 시험을 거쳤다. 


생산은 1959년까지 계속되었는데, 동년 초에 센츄리온과 컨커러 전차를 포함한 기갑 연대의 장비들의 생산이 완료되었다. 그러나 센츄리온은 당시 개발 중이던 새 중형전차로 대체될 예정이였으나 컨커러 전차는 그러지 않았다. 컨커러 전차는 포장된 도로가 아닌 비포장 도로에서 이동할 수 없었다.


센츄리온의 민첩성을 가지며, 센츄리온의 무게보다 가볍고, 컨커러의 장갑과 화력을 갖춘 새로운 전차에 대한 수요는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왕립 육군 내에서 계속 존재하였다. 이후 이러한 수요는 치프틴으로 만들어졌는데, 1962년까지 테스트를 거쳐 치프틴은 채택되었고, 컨커러는 1966년에 운용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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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 1620 Humber Hornet - 카야 콜린스


1950년대에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과 호주 연방에 공중 투하가 가능한 장거리 대전차 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립 육군의 FV 1611 Humber Pig 1톤 4륜 구동 장갑차를 기반으로 한 이 트럭은 후방의 접이식 발사대에 말카라 미사일 2발을 탑재했다.


블랙번 B-101 베벌리 (Blackburn B-101 Beverley)를 이용해 항공 수송이 가능했으며 6개의 특수 낙하산을 이용해 공수 투하가 가능했다.


1970년대 영국에서 FV 712 페럿 Mk.5로 교체될 때까지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립 육군에서 계속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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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 601 알비스 살라딘 - 파티마 아유비


1954년에 설계되어 1958년부터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립 육군 내에서 사용되던 AEC 장갑차를 대체하였다.


FV 601은 FV 101 스콜피온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76mm 저압 강선포로 무장했다. 알비스는 보병 수송 용도로 FV 603 알비스 사라센을 설계 생산하였다.


FV 601은 제 16/5 여왕 왕립 창기병 연대가 키프로스의 니코시아 공항을 방어하고 UN의 깃발 아래 무장 정찰 작전 수행 기간동안 사용되었는데, 1975년 니코시아 공항 방어 지원을 위해 페르가모스 동부로 이동, 교전하였다. 이는 터키군과 UN군의 교전이였다.


독일 연방 공화국에서도 1950년대 중반부터 들여와 국경 순찰에 사용되었는데, 이후 25대를 제외한 전량 온두라스에 재판매되었다.


스리랑카에서는 1971년 자나타 비묵티 페라무나 (JVP) 반란 이후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립 육군에서 퇴역한 물자를 일부 받아 사용하였는데, 76mm 포는 반군을 제압하는데 효과적이였다. 2009년 전쟁이 끝날 때까지 예비 물자로 보관, 스리랑카 기갑군단의 보조 축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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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 101 스콜피온 - 클라리 주디스


FV 101 스콜피온은 정찰 경전차로, 1973년부터 배치되어 1994년부터 퇴역이 시작되었다. 3,000량 이상이 생산되었으며, 2002년 1월 82.23 km/h의 속도로 가장 빠른 전차로 기네스북에 기재되었다.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립 육군은 분쟁 지역에 빠르게 공수 배치할 수 있는 전투 정찰 차량을 요구했고, 이에 알비스가 설계하여 채택된다. 1967년에는 30대의 프로토타입 생산 계약이였으나 노르웨이, 호주, 아부다비, 캐나다 등지에서의 기후 테스트를 거친 후 1970년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립 육군은 275량 생산 계약을 승인, 후에는 313량으로 늘어난다.


FV 101 스콜피온을 최초로 인도 받은 부대는 1973년 블루스 앤 로열스 왕실 기병대 및 제 1 용기병대이다.


FV 101은 1974년 터키의 키프로스 침공 당시 공수되어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립 육군 관할 구역에 신속 배치되었다. 이 FV 101들은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립 육군이 터키의 침공 기간 동안 유일하게 사용한 장갑차량들이였다. 16/5 여왕 왕립 창기병대는 FV 101과 모든 파생형을 운용하며 1차 걸프전 Granby 작전에 배치되어 선봉 정찰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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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 301 - 메이 패튼


FV 300 시리즈 중 하나인 FV 301은 1947년부터 1950년까지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이 시작한 경전차를 위한 프로젝트였다.


모든 FV 300 시리즈의 개발과 제작은 빅커스에 의해 수행되었으나 프로토타입은 2 량만 제작되었고,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1950년에 프로젝트가 종료되었다.


FV301은 이 프로젝트 중 1번째 모델로, 77mm포를 장착한 21톤 경전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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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 4202 - 빅토리아 웰링턴


40톤 센츄리온, 중형 2번 실험차량 FV4202는 1955년부터 1959년까지 개발한 전차다. 이 전차에서 구현된 혁신적인 기술들은 후에 FV 4201 치프틴에 기반 기술이 된다. 


1945년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은 전차를 순항전차와 보병전차로 나누는 것을 포기하였는데, 이때부터 전투 전차를 설계하는 작업을 시작했고 그 중 하나가 센츄리온을 기반으로 제작된 FV 4202이다. 


센츄리온을 기반으로 센츄리온의 부품을 사용하여 제작된 이 기술 실증용 전하는 센츄리온보다 더 짧았고, 조종수는 눕는 형태였으며, 포는 105mm 주포로 무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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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 3805 - 헤리엇 위어


차량 자체는 센츄리온의 차체를 다목적으로 사용한다는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1950년대 후반에 시작되었다. 차체에 QF BL 5.5인치 야포 (140mm 곡사포)를 장착하였는데 당시 주력전차인 센츄리온 전차와 부품의 호환성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계획이였다. 목업과 2개의 프로토타입 P1, P2가 제작되어 테스트를 거쳤다.


이 계획은 1960년대 초 FV 433 애봇으로 인해 실패하였으며 FV 3805의 시제차량 P1은 스크랩되었다. 당시 NATO의 탄약 표준화로 105mm, 155mm가 표준화 되어 140mm를 쓸 수 없기에 FV 433 애봇이 채택되었다.


시제차량 P2는 5. 5 인치 주포와 마운트를 제거, 상부 구조에 관측창을 덧대어 1970년대 기록에서 사라질 때까지 '픽톤 소령의 궁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포사격 관측 차량으로 운용되었다.


시제차량 P2의 복원은 2015년 이후로 잠정 중단되었는데, 이는 차량에 대한 소유권 분쟁 때문으로, 와이트 군사 및 문화유산 박물관의 복원팀이 손을 대지 않은 4년 동안 유일하게 작동되던 엔진 또한 빗물로 인해 정지되었고, 모든 엔진 부품들이 망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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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 304 - 조안나 윌슨


FV 300 시리즈 중 하나로, FV 304는 QF 25 파운드 곡사포를 장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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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 214 Conqueror - 레이첼 왓슨


중 1번 120mm 전차 컨커러는 소련의 IS-3에 대항하여 개발되었는데 총 9대의 컨커러가 독일에 주둔하던 연대에 인도, 3개의 전차가 1개의 전차 소대를 이루게 되었다.


차체는 A 41 센츄리온 이후 1944년에 시작된 A 45 보병 전차에서 나왔는데 이후 FV 200 다목적 전차로 이전, 여기에서 나온 FV 201의 무장을 120mm로 늘리는 안이 결정되었다.


M103에 사용된 것과 같은 주포를 사용하고, 장갑은 26.7인치에 달했는데 이 뜻은 엄청 크고, 엄청 느리고, 엄청 무겁다는 이야기다. 64톤의 무게는 이를 지탱할 수 있는 다리도 없거니와 A 22 처칠 Mk. 4와 같이 뛰어난 지형 변형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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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 4030/4 Challenger 1 - 리야 엠리스


챌린저 1은 당시 팔레비 왕조 이란제국의 개선 요청에서 시작되었는데, 이란제국의 팔레비 왕조가 몰락하고 영국의 MBT-80 계획이 붕괴되면서 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립 육군이 주 고객으로 바뀌었고, 이는 곧 NATO의 표준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수정되었다.


첫 챌린저 1이 1983년 배치되며 대당 200만 파운드의 비용으로 1990년에 생산이 중단되었다. 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립 육군의 챌린저 1 퇴역은 1998년에 시작되었으며 2001년까지 챌린저 2로 전량 교체되었다. 테스트 및 박물관 전시를 목적으로 20 량의 차량을 보관하며 나머지 전량은 요르단으로 수출되었다. 


1999년 압둘라 2세가 요르단 하심 왕국의 국왕으로 즉위함과 동시에 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립 육군에서 사용하던 288 량의 챌린저 1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전차들의 가격은 량당 75만 파운드였으나 요르단 하심 왕국에는 무료로 인수되었다. 대신 요르단 하심 왕국 정부는 인수에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지불하기로 하였으며, 이 거래에는 112 량의 지원형 개량 전차도 포함되었다.


요르단 하심 왕국 내 존재하는 402 량의 챌린저 1은 현지 개조를 받고 운용되었다. 요르단 하심 왕국 내의 챌린저 1은 2023년 1월부터 퇴역하기 시작했으며 프랑스 르끌레르의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개량형과 이탈리아의 B1 센타우로 8x8 차륜형 대전차 차량으로 교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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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R 3301 Setter - 클라리 주디스


FV101 스콜피온과 같은 프로젝트에 지원하였지만 떨어진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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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 4004 Conway -크리스틴 존스


1950년대 초 FV 214 프로젝트가 완료되지 않았을 당시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의 수뇌부는 소련과의 전쟁이 임박했을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지게 되었다. 만일 이들의 우려가 진짜가 될 경우, 소련이 대량으로 생산했을게 뻔한 IS-3의 위협을 감당할 수 있는 전투 전차가 없다는 것은 두려움으로 다가왔고, 1950년 전쟁성은 전차 강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의 내용은 크롬웰, 센츄리온, 처칠과 같은 구식 전차들의 차체에 20파운드, 120mm, 183mm 등의 주포를 장팍하는 것으로, 20 파운드는 크롬웰 기반의 FV 4101 채리엇으로 발전, 120mm는 센츄리온 기반의 FV 4004가 되었다. 183mm는 센츄리온 기반의 FV 4005가 되었다.


결국 정식 배치 없이 프로젝트가 종료되었는데, 1955년이 되어도 소련과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컨커러가 배치되기 시작한 것이다. 콘웨이는 2량이 제작되었는데 현재는 그 중 한 량이 보빙턴 전차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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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 4005 - 키이라 리차드슨


FV 4005는 지금까지 전차에 장착된 주포 중 가장 큰 구경의 주포를 가지고 있다. 차량의 개념 자체는 FV 4004와 같은 시기에 나왔고, 당시 생산중이던 센츄리온의 차체를 이용하여 개발을 하게 된다. 이 전차의 정식 명칭은 중포 전차 1번 FV 4005이다.


이 프로젝트는 FV 215와 함께 1957년 8월에 취소되었다. 파괴력은 가공했지만 발사체의 크기가 크고, 느렸기에 측면풍에 취약했다. 이로인해 최대 유효 사거리는 2000m 였으며 포의 정확도가 허용할 수 없었으며, 발사속도도 분당 2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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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 4101 Charioteer - 데니스 오친렉


크롬웰의 차체에 20파운드 주포를 장착한 채리어티어는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의 기갑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 중 하나였다. 


당시 챌린저 Mk.1의 17파운드 주포는 대전기에는 적합하였지만 1945년 베를린 승전 퍼레이드에서 IS-3가 공개된 후 그 한계를 깨달았다. IS-3는 걷는 것보다 말이 많은 전차였지만 당시에는 연합군이 IS-3를 정면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었기에 IS-3는 존재 자체로도 심각한 위협이였다.


개발 과정에서 기존 크롬웰보다 장갑이 얇아지고, 포탑이 대형화되었지만 그럼에도 -12'로 헐다운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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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1 센츄리온 III - 빅토리아 웰링턴


2차 대전 이후 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립 육군의 주력 전차로 1943년에 개발이 시작되어 1945년 1월부터 제조가 시작되었다. 1945년 5월 유럽전선이 끝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6대의 프로토타입이 벨기에에 도착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립 육군에서 운용하였으며 1965년 인도-파키스탄 전쟁, 1967년 이스라엘 6일 전쟁, 1973년 욤 키푸르 전쟁, 1978년 남부 레바논 분쟁, 1982년 레바논 전쟁에서 사용되었다. 일부 국가에서는 1990년대까지 운용되었으며 이스라엘에서는 전투공병차량 개조 센츄리온들이 사용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방군은 올리판트로 현대화한 센츄리온을 170량 이상 운용하고 있다.


1946년부터 1962년 사이에 4,423 량의 센츄리온이 생산되었으며 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왕립 육군에서 운용하던 센츄리온들은 FV 4201치프틴으로 빠르게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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