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이 시발 새끼들아 이런 거 타고 랭전을 하니까 내가 태풍 타고 달릴 때 세 판에 한 번은 리 타이어를 하지 씨발

특히 씨팔 좀 긴~ 운동장맵은 나오기만 하면 손발이 덜덜 떨렸었다 시작하자말자 차이 벌어지고 좁히기는 개뿔 영영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나버리는 너희들...

진짜 시즌 내내 지옥속에 있다가 그나마 선인장, 임페리얼이 시즌 막판에 나오며 숨 좀 돌리긴 했는데

그마저도 5등 안에 들어가서 점수 안 깎이면 감지덕지였지...

그냥 동네 자전거 타고 주행하던게 플라즈마 타니까 갑자기 람보르기니로 바뀐거 같다

나오는 모든 맵에서 신기록이 쏟아지는건 당연하고

무엇보다도 왜 그렇게 익시드 익시드 노래를 부르는지 깨달았다

정말 익시드는 차원이 다른 스킬이구나...실수해서 감속 상황일때 익시드 한 번 써주면 존나 빠르게 복귀가 가능하고

부스터 지속시간 <---- 이게 진짜 무과금 카트는 절대 넘을 수 없는 벽 같다

매 판 마다 부스터 모으려고 개지랄 똥꼬쑈를 하는데 할 때마다 벌어지는 상대방과의 격차는 정말 눈물이 안 날 수가 없었는데

그런거 없이 조온나게 시원~~~~~~~~~~~~하게 지른다 시발 ㅠ 하아 시발것 이게 유사 펑키버드인가

2달간 백기사 같은거 사지말고 무과금 카트로 카러플 적응도 하고 맵도 익히라던 개새끼 그거 누군진 몰라도 고맙다...역체감 존나 지리네

나도 이제 행복 카러플 할 게

경쟁이란게 뭔지 알게됐어

항상 뒤에서 멀어지는거 바라만 보면서 무슨 씨발놈의 CD 솔플 게임 하는 느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