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칸이 매우 거슬렸다. 어캐 처리하지 싶었는데 바바라 사거리 안이고 맨앞도 망몽이길래 바바라를 넣었다.

바바라가 죽창을 던지려는데 깜짝 선카올리일 가능성이 있을 거 같아서 레클 넘기려고 턴을 좀 늘리고 선발제를 썼다.

맨위는 노벞 달비에 레피-날타에 카올리에게 죽을 걱정 없는 그란으로 막았다.

바바라 망몽이 쉽게 잡게 제거 불가 버프 2개 발라주고, 카올리는 그냥 아무 탱이나 괜찮았다.

달비는 벤시나 막으려고 넣긴 했는데 사실 벤시나가 뒷턴이면 그냥 죽는 거라 반쯤 제물이었다.

레피에 영향 받는 딜러들 없으니 신경 쓸 필요없다.

시작해보니 선벤시나였고 바바라가 예상대로 망몽이 쟈칸을 잡았다. 여기서 바바라가 당연히 죽을 거라 생각했는데

바바라 선 저주 때문에 안 죽더라.

중앙에 그란 세울까 했는데 테일러 딜을 버티나 못 버티나 모르겠어서 그냥 안전빵으로 루시 넣었다.

미카로 인해 류드를 글로로 막을 수 없어서 그란을 세워 터뜨리기로 했다.

처음에 바로 무덤 켜질 걱정은 없었으니 벤시나는 무시하고 루디아, 그란이 문제인데 달비는 루디아를 잡아야 하므로 그란 잡을 게 바바라 밖에 없었다.

그란 잡고 나면 잉여긴 한데 뭐 어쩌겠음. 무덤 생성은 위험하니 안전빵으로.

나머지 정리는 날타면 오케이.

시작해보니 선테일러가 아니었지만 예상대로 흘러감.

위에는 루시로 틀어막고 날타로 조지기로 했음. 레클에 날타가 죽을 리는 없으니.

아스도 잡고 나중 벨페른에 터질까봐 맨앞에 그란을 세웠다. 1벞에 약탈할 수 있는 버프니 그란이 아스에 터질 일은 없음.

해골 신경쓰기 싫어서 에보니를 투입했다. 날타는 공전 무효화가 있으니 괜찮다.

아래는 류드, 위에는 날타로 쌈싸먹기로 했다.

아스가 죽어서 해골이 되겠지만 이미 그때면 상황 끝났으니 신경 쓸 필요없다.

그런데 류드가 달비 죽이니까 해골이 되더라.

기본 공격 후 에보니 무효화가 터지고 추가타로 죽여서 해골이 안 남아야 되는데?

월야도 마찬가지였음. 해골이 남더라.

에보니 무효화가 맨 마지막에 적용된대. 저는 빡대가리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