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인생 4DX 보기 시작한 지 정확히 1달 흘렀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이전에 일반 2D 아닌 특별관 가본 기억 없는 것 같고,

무한열차가 영화 N회차론 내 인생 최초 같아.

암튼,

'CGV 용산아이파크몰 4DX관(Laser)'

줄여서 용포디에 관해, 다들 관심 많고 가보고 싶어하잖아?

난 극장이나 영화에 대해 아는 건 없지만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경험담 적어보려고ㅋㅋㅋ

백지 상태로 용포디 입장해보고 싶으면, 이글 보지 말고 일단 다녀와 봐.

용산CGV 자체가 커서,

조금만 검색해보면 어지간한 정보는 대충 다 접할 수 있더라.

나는 열차탑승 총 11번 했는데, 그중 4DX로 8번 봤어.

CGV 강변, 청담씨네시티, 송파, 중계

+ 중간중간 용포디 총 4회(프라임 2회)

이렇게 봤는데, 돌았네 한 달 동안 미쳤던 듯..

내돈내산, 많이 깨진 것 같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진짜인가)

첫 4DX 용포디를 시작으로, 내가 관람한 대부분의 극장들 사진은 찍은 것 같은데

막상 쓰려니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귀찮아서, 용포디만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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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가봤으면 안봐도 됨. 잡소리 김)

나 서울 사는데 용산 CGV 1달 전, 처음가봐서 길 헤맸다ㅋㅋ

용산역이랑 한 건물이라 너무 넓었다ㅋㅋㅋㅋ

그래서 첫 날 이렇게 될 줄 알고 시간 여유 많이 두고 일찍 가서 일찍이 헤맸음.

지난 03월 17일 수요일 오전 09:15 무한열차 4DX인데, 용산역에 08시 좀 넘어서 도착한 듯 해.

CGV가 몇 층에 있는지는 찾았는데, 역에서 나와 위로 올라가는 길을 못찾음 ㅋㅋ

너무 일찍 도착해서 인지, 아이파크몰 외부 출입구들 아직 개방되지 않고 불도 다 꺼져있었음.

외부에서 그 큰 건물 반 바퀴를 혼자 뺑 돌아봄.

오픈전인 쉑쉑버거 보임. 아침도 안 먹어서 배고팠지만 일단 포기함.

길을 찾아 올라간다고 올라갔는데 대체 어딜 들어간건지 주차장 나옴. 화물차들만 분주함..

어찌저찌 들어왔나 했더니 다시 역 플랫폼이 보이는 어딘가임... ㅋㅋ

그렇게 다시 돌아와서 역 1번 출구에서 멘탈 나간 상태였는데,

눈 앞에 멈춰있는 에스컬레이터 뒤늦게 발견하고 다박다박 걸어 올라가서 헤매다가 CGV 입장... 기억도 안나 ㅋㅋㅋ(이 길 추천 안함)

아무튼 첫 걸음 때 내가 길치인가 충격 먹어서(길치아님),

다른 날 용산역 왔을 때, 내 루트 사진 좀 찍어 봄 ㅋㅋ

▶ 4호선 신용산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우회전하면 용산역 아이파크몰 건물 바로 있음.

용산역 정면 횡단보도 건너서 좌측 에스컬레이터 타고 계속 직진.

▶ 경춘선(ITX), 경의중앙선, 1호선 용산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됨.

1번 출구로 나오게 되면, 나오자마자 우측으로 두 번 돌아서 직진하면 됨.

아래 사진 따라서 오면 됨.

엘리베이터 버튼 보면, 전 층에 음식점들 많이 있다.

메뉴랑 가격들 매장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니, 매장 들어가지 않고도 먹을 만한 것 찾아볼 수 있어.

난 솔플 좋아해서 사람 많은 곳들 피하느라 몇 군데 못 들어가봤지만

여기저기 먹을 것 많고 괜찮은 듯 해. 가격은 잘 몰라...

아무튼 CGV는

6층, 7층 모두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좌측으로 쭉 따라오면 됨.

7층은 본인확인 후 실물타켓 보여주고 입장하는 곳이라,

에스컬레이터 타고 6층 내려와서 키오스크로 실물티켓을 뽑아주자.

참고로 용산 키오스크는 레이저스캐너 활성화 돼있으니,

손으로 일일이 예매번호 찍을 필요 없이,

앱 화면 해당 티켓 QR코드 or 웹 티켓 바코드 화면 띄워서 스캐너에 스마트폰 화면 갖다 대면 손쉽게 매표 가능함.

실물 티켓을 뽑았으면, 남은 시간 주변 구경 좀 하고 화장실 들렀다가

음료 한 손에 사 들고 에스컬레이터 타서 7층 올라가자.

4DX여도 음료 마실 수는 있음. 음료 이외엔 당연히 상영관 입장해선 못 먹음 ㅋㅋㅋ

코난은 어제 본 바로는, 컵 음료는 좀 신경쓰이겠다 싶을 정도였음. 무한열차 보다 좌석효과 씬이 많음.

코난 팬이 아니라 전혀 모르지만, 무한열차 끝나고 몇 분 뒤 상영하는 타임이었는데

이것도 무한열차랑 4DX자리 똑같은 곳 잡아뒀던 터라 그냥 봐봄..

파란색 표시되어 있는 좌석이 좀 더 비싼 바로 그 프라임석이다.

입장.

위에 광각 사진 두 장.

상영시작 15~20분 전에 입장하면 아무도 없는 상영관을 찍어볼 수 있음 ㅋㅋㅋ

사진도 찍고, 궁금한 구역 좌석에 미리 앉아서 대략적으로 느껴보는 것도 좋을거야.

그리고 용포디 프라임 좌석 찍은 것들.

용포디 프라임 좌석 상세 컷.

용포디 일반 좌석이랑 구성은 같고, 외형만 다름.

비슷한 금액 내고 못 앉아보고 가면 억울할지도.

극장 내 환경.

영화 상영 시작하면, 천장에 파란등이 뒤에서 부터 스크린 쪽으로 차례로 꺼짐.

<관람해 본 좌석별 시야>

★ 용포디 일반 D5

★ 용포디 프라임 E5

★ 용포디 프라임 E8

해당 좌석에서 앉아서 찍은 사진들이고,

용포디 04/17일자만 빼면 전부 관람가격 인상 전에 봤어.

용포디 경험 첫 번째가 D5 좌석이였는데, 4DX 자체가 처음이어서 그랬던건지 상당히 만족스러웠어.

바로 다음 날 비슷한 시간대에, 이번엔 E5 프라임 좌석에 앉게 되었고, 4DX로는 2회차가 되는거지.

사실 그때는 관람 다 하고 나왔을 때, D열이랑 큰 차이를 못 느껴서

나는 굳이 프라임 아니어도 D열로 충분하다고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 라고 생각했어. 지금도 유효하고.

3월 중순 이 시기에 무한열차 최적화 셋팅이었는지, 경험이 없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생각해도 좌석 무빙 미쳤었고, 바람도 미쳤었던걸로 기억해.

탄지로 아빠 등장 씬에서 바람이 너무 강해서 다들 머리 가다듬느라 바빴던 것 같고,

연옥 땐 내 다리가 방방뜨면서 춤추는 걸 느꼈어.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인 것 같지만, 용포디 첫 경험을 잊을 수가 없네. 강렬했어.

그만큼, 4DX자체를 아직 잘 모른다면

좌석을 떠나서 기회될 때 적당한 좌석 놓치지 말고 꼭 느껴보길 추천해ㅋㅋㅋ

아,

그리고 어제 용포디 다녀오고 나서, 프라임이 일반석 대비 추가 가격은 무조건 한다는 것을 느꼈어.

바로 옆 좌석 E9 와 D9 의 무빙을 관찰해봤는데

확실히 프라임 좌석 움직임이 좀 더 상위 무빙으로 보였어. 보이니까 확실히 느껴지더라고.

4DX 기본적인 움직임은 4개의 좌석이 1세트로 '시소'라고 생각하면 쉬워.

여기에 일반석과는 다르게 프라임석은 좌우앞뒤 기울어짐 뿐 아니라, 좌석 자체가 치고 빠지면서 이동을 해.

아래 영상 참고해 보면 어느정도 보일꺼야.

아직 여의도 4DX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더 세다던데), 좌석 자체는 용산이면 만족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사람에 따라서 용포디도 조금 어지럽다, 영화에 집중이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하기도 하더라고. 내 동생들이..

그래도 확실히 재미는 있다고, 너무 좋다고 ㅋㅋㅋ

(이건 청담4DX 스크린인데, 효과안내 화면 찍은게 여기 뿐이라..)

좌석 무빙 외 나머지 무한열차편 용산4DX 효과를 나열해보자면,

바람, 조명, 물, 열풍, 에어샷, 향기, 눈, 안개, 타격이 있어.

앞서 경험했다는 다른지역(CGV 강변, 청담씨네시티, 송파, 중계) 4DX와 비교해본 느낌 적어볼게.

다른 곳까지 자세히 적기엔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포기..

용포디와 함께 좋은 1곳 정도로 추려봄.

(여포디 한번도 못가봄.. 참고하길)

▶ 바람

좌석 무빙처럼 기본효과로 안 나오는 상영관이 없는데, 용포디가 가장 강한 것 같아. 강변4DX도 어느정도 비슷했던걸로 기억.

바람은 한 극장 내 자신의 관람 위치에 따라서 체감이 다를 수 있어.

통로 쪽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음.

▶ 조명(라이팅)

라이팅은 SCREENX 장비가 쏘는데, 외형이 거의 같아 보이고 설치 위치도 비슷해서 지역마다 거의 차이가 없는 것 같음.

특정 지역에서 일시적인 장비 문제였는지 한쪽 조명이 먹통 된 곳을 본 적 있음.

▶ 물

각 좌석마다 온오프 직접 조정이 가능한 유일한 효과.

이건 같은 좌석에 앉아도 매번 다를 수 있음.

사람에 따라 귀찮다거나, 썩 좋지 않게 느낄 수 있는 효과.

청담4DX가 물의 호흡 때 가장 독특했음. 앞 좌석 위로 일륜도 휘두를 때 스프레이 뿌리 듯 흩날리는게 잘 보였음.

이노스케 침... 랜덤인데 이건 별로같은 효과;;

▶ 열풍

용포디가 최고. 이 효과 설치 안된 구형 좌석인 지역도 있고, 좌석이 있어도 운용을 안하는 지역도 있었음.

용포디 말고 잘 나왔던 한 곳이 있었는데 어디였는지 기억이 잘 안남;;

참고로 용포디에서 느낀 열풍이 또 랜덤한 것 같더라..

열기가 약한 바람으로만 나온 적도 한 번 있었고,

나는 D5 에서 열풍이 잘 나오는데 에어샷이 멍청했었고,

반대로 바로 뒷 좌석 프라임에서 함께 관람한 동생들은 E5, E6 였는데 열풍이 1도 안 나와서 존재하는 효과인 줄도 몰랐다고 하면서, 에어샷은 잘 나왔다고..

하는 등의 당황스러웠던 시간도 있었음.

▶ 에어샷

용포디가 최고. 그런데 이것도 랜덤한 듯..

효과 발생 순간, 내 목과 발목 위치에 따라 느낌이 다른건지, 좌석마다 노즐 상태가 다른건지...

안나오는 지역도 있음.

▶ 향기

다녀온 극장 중 딱 한 곳이 잘 안느껴졌던 것 같은데.. 이것도 대부분 작동하는 효과인듯.

좌석 위치, 극장 상태에 따라 효과 체감 타이밍이 다름.

▶ 눈

용포디가 최고. 다만, 무한열차편 내 1회성으로 반짝 효과. 고질라콩도 그랬던 듯..

스크린 앞쪽에 뿌려지니 그림자가 생김. 적당히 뿌려지다 끝남.

청담4DX, 중계4DX에서도 효과 확인함(청담은 기대할 정도 아님. 나왔다 정도)

▶ 안개

앞서 보인 용포디 상영관 스크린 아랫쪽 장비 위치에서 연기가 뭉개뭉개 나왔다가 다시 빨려들어간 것 처럼 단 시간에 사라짐.

효과 안나오는 지역이 더 많은 듯.

▶ 타격

관람한 극장 모두 효과 확인 함.

관람자 자세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송파4DX 에서의 아카자 후방 피격 때 가장 놀랬음. 진짜 내가 맞은 줄..

효과에 대해 각 지역 CGV 효과를 자세히 적어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적으려니 기억이 오락가락함..

뭔가 적어보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뭐였더라..;;

한 가지 알아둬야 할 점이 있는데,

위에 적은 효과들이 100% 맞지는 않을꺼야.

극장마다 상영관 위치, 공간 크기, 방음 수준, 관 내 각종 설비 위치가 제각각 다른데,

동일 관 내에서 보면 이것들은 고정요소잖아?

그런데 관람 구역/좌석 뿐 아니라,

관람 날짜/시간에 따라서도 그 정도 면에서 다른 것 같아.

특정 효과에 기대했던 것과는 달라서 실망할 수도, 더 만족할 수도 있어.

같은 상영관이라도 랜덤랜덤해.

4DX 효과를 중점으로 적어봤는데,

영화 상영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스크린과 사운드겠지?

4DX 효과 이전에 어디 지역을 가던,

스크린과 사운드 이 두 가지를 우선으로 해야 좀 더 만족도가 높을꺼야.

그러려면 당연히 좌석 위치를 적당히 잘 잡아야겠지.

용포디는 스크린 여백없이 꽉 차게 Laser 영사기를 써서 그런지, 영상이 좀 더 쨍한 느낌이야.

스피커는 벽면으로 노출되어 있지 않고, 스크린 뒷쪽에서 좌우, 센터로 사운드가 들려.

다른 지역에 비해 저음이 빠지는, 좀 쏘는 소리로 들리는데, 그래서인지 더 크고 명확하게 들리는 것 같기도 한데,

장시간 듣기 편한 사운드는 아닌 것 같고... 그래도 어쨋든 좋아.

마지막으로,

용포디 좌석 추천을

내 생각대로 적어보자면,

일단 우선순위는 크게 05~12 까지의 중앙 두 구역.

여기서 최고는 중앙인 08, 09 좌석 라인.

(4DX 좌석수와 가로배치 상, 정중앙에서 스크린 볼 수 있는 좌석은 없고, 그럴 필요 없음)

다음, E, F열 05, 12 좌석.

그 다음이 07, 06, 10, 11 순이라고 생각하는데,

중앙 라인에 얼마나 가까운지, 그리고 자막을 보통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다는 것을 기본으로 한 거야.

위에서 앞서 말했드시, 4DX 좌석은 4좌석 1세트 인데 '시소'를 생각해보면,

4개의 좌석 중 바깥쪽 두 좌석의 상하앞뒤 운동 범위가 중앙 두 좌석보다

좀 더 클 것임을 예상해볼 수 있어.

그래서 어떤 좌석이 관람하기에 더 나을지는, 자신에게 맞는 좌석 선택하면 되겠지.

관람자가 고개를 어디로 놓고, 시선을 어느 방향으로 돌리는게 편하느냐에 따라

05~08, 09~12 두 구역 우선순위를 정해보면 될꺼야.

A, B열은 너무 가까운 것 같은데,

나라면 지금의 관람금액 주고는 쉽게 못 갈 것 같아.

2D 더라도 영화에 따라 다른데, 격한 4DX는 가까이에서 더더욱 보기 힘들 것 같아.

역시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고.

C열도 좀 올려다보겠지만, 여기부터 갈 만 할 것 같아.

D열은 프라임 바로 앞 열로, 가성비 좋게 4DX 즐길 수 있는 열이야.

프라임이 아니라면, 우선으로 봐야하는 열이지.

프라임은 E열 부터 시작인데, 뒤쪽엔 안 앉아봐서 잘 모르겠지만,

평소 2D를 편한 거리에서 내려다보길 선호하면 뒤쪽으로 선택하면 되겠어.

용포디라고 적었지만,

대부분의 상영관에서 좌석 선택할 때 참고해 볼 수 있을거야.

+ 포토플레이(포토카드) 뽑고 싶은데 잘 몰라?

일단, CGV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앱 내 포토플레이 화면에서, 영화 관람 내역이 있어야 해.

관람 후 영화 당 60일 동안, 총 5회 출력 가능해.

가격은 1장 당 1,000

키오스크 전부 포토플레이 출력이 가능한 건 아니고,

아래 사진에서 처럼 '포토플레이' 라는 주황색 버튼이 보여야 해.

이거 보이는 키오스크 찾아서 예매티켓 출력하듯이 똑같이 진행하면 돼.

참고로 프린트다 보니, 스마트폰 앱에서 보이는 색상과는 느낌이 좀 다르게 출력될 수 있어.

한꺼번에 여러 장 동시출력 하지 말고,

한 장 뽑아보고, 색상 괜찮게 나오는 포토플레이 내 포샵효과 파악해서 1장씩 진행해봐.

보통 기본 색상보다 좀 더 연하게 나오는 것 같더라.

직접 해보고 출력해보길~

가독성 떨어져도, 너무 졸려서 깔끔하게 다듬지 못하겠다..

그냥저냥 남는시간에 참고해보라고 끄적여봤어.

아,

극장에 솔플로 못가, 솔플로 밥 못 먹어 하는 친구들 많다고 하는데

실제로 극장 와보면 대부분이 다 솔플이야.

남여 할 것 없이 다 솔플이야.

응 커플도 많아.. 친구끼리도 많아

근데 괜찮아, 둘 이상 함께 다녀서 그렇지 솔플이 더 많아. (맞을껄?)

걱정마 다 똑같고, 아무도 이상하게 안본다.

관람이벤트 상품 받아서 들고 다녀도 아무도 이상하게 안본다.

다들 똑같이 웃으면서 들고다니고 인증샷 찍고 다 한다.

대부분 저거 뭐 보면 받지? 어떻게 받지? 지금도 받을 수 있나?

아마 이럴껄? (맞을껄)

아니면 퀄리티 보고, 저게 상품이라고 주는건가.. 정도?

각 영화들 관람이벤트 상품 재고유무는

CGV 직원분께 당일 예매권 보여주면서 물어보면 알 수 있고,

대기표 뽑는 위치에 보기좋게 영화별로 재고유무 게시되어 있다.

유인 매표소 좌측에 딱 있으니 찾아봐.

0권 받을 생각에 두근두근 할텐데, 잘들 받아보자구ㅋㅋㅋ

4DX는 안되겠지만, 일반 2D 예매할 땐, 땡길 수 있는 각종 혜택들 잊지말고 찾아서 적용해.

통신사 멤버십이나 카드 할인혜택, CGV 쿠폰 등등..

(이래놓고 나도 뭐 있는지 잘 모르고 걍 네이버페이 때림 ㅋㅋㅋ)

뭐 더 잡소리 쓸게 있던가 모르겠는데

오늘 18일자 4DX 열차 출발 전에 다 쓰려나 했는데, 해가 중천이네 ㅡㅡ

아무튼 미안하지만

요약은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