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요 약먹고 가볍게 보길 권장합니다.(잘못된 정보가 있고  추측성 내용이 많습니다,)

ADHD특유의 잡생각과 상상력을 동원해 쓴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많은 에붕이들이 작년 말 부터 콘서타 공급 부족 현상을 격고 있을거야.. 

전세계적인 수요증가와 "공부 잘하는 약"으로 소문이 나서 ADHD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의 콘서타 처방 증가로 콘서타 공급부족 현상을 격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는 개인적인 추측 하건데 콘서타가 공급 부족 현상을 격고 있는 건 수요증가와 수험생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콘서타는 전세계적인 수요증가한 만큼 공급량이 뒤받쳐주지 못하고 있고 그로인해 같은 메틸페니데이트 계열의 메디키켓이 공급이 되는 우리나라에게 공급순위가 다른 나라 보다 후순위로 밀려 났다는 확실하지 않은 정보가 있어.

근데 국내에서 ADHD치료제는  매년 상승세 이고 (2018년 약 168억-> 현재 약 340억 규모)

점유율도 한국에서의  ADHD치료제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 하고 있어

현재 국내 ADHD치료제 규모는 약 340억 규모로 추산되고 있어  그중에 약240억 정도가 콘서타가 차지하고 있고 

잘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콘서타와 같은 메틸페니데이트의 메디키넷이라는 대체제(?)가 있어서  콘서타를 들여올떄 우리나라 정부의 가격 후려치기로 인한 판매가가 낮아서 

우리나라 보다  판매가를 더쳐주는 다른나라로  물량을 배치 한다 이런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가 들리고 있지만 

나는 이런 이야기도 나름 일리 있다고 생각이 들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콘서타가 거의 독점 하고 있는 상황에서 매년 한국 매출은 상승하고 있고 앞으로의 수요도 증가 할텐데 

다른나라보다 판매가가 낮다고 한들 시장이 커지는 독점시장에서 철수를 한다? 한국의 물량을 줄인다? 이런이야기가 나오는 추가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가볍게 보세요)

콘서타는 2019년 5월 27일 특허가 만료된 상태야

즉, 이제 다른  제약사에서 콘서타의 제네릭(복제약)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지

우리나라는 제네릭이 출시 가 되면 

제네릭의 대상약을 콘서타라고 가정할게  우리나라에서 콘서타를 카피한 복제약이  나오면 

기존의 콘서타 판매가의 50프로 이상 가격이 다운 된 상태로 판매를 하게 법적으로 제정이 되어 있어

즉 얀센의 콘서타는 복제약이 나옴가 동시에 가격경쟁력을 잃게 됨. 

복제약이 나오면 얀센이 한국에서 가격경쟁력을 잃게 되니 한국에서 콘서타를 판매 안 할 명분은 충분해.

나는 콘서타 단종설, 물량 감소설이 들리는 이유 중에

복제약의 출시도 무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2024년 한국에서 두곳의 제약사가 ADHD 치료제의 임상실험중 하나인 생동성 실험을 진행했어.

생동성 실험을 쉽게 생각하면  똑같은 약을 만들어서 사람에게 투여해보고 관찰해보는 거야 

의약품안전나라에서 2024년 AK-D309(알보젠코리아),WIM-2101D(환인제약)이 생동성실험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

AK-D309(알보젠코리아)는 콘서타OROS(얀센)을  대조약으로 삼았고

WIM-2101D(환인제약)는 WIM-2102D-R(한국얀센)을 대조약으로 삼았어

두 회사 모두 얀센의 ADHD치료제를 대상약으로 삼아 생동성 실험을 진행한 사실을 알수있지.

그럼 곧 약이 출시되는 것이 아니냐고 물어볼수는 있을 것 같은데

요약

1. 콘서타의 특허는 2019년 만료됨

2. 그로인해  콘서타의 복제약을 만들 수 있게 되었고 2024년 두곳의 제약사가 생동성 실험 진행

3. ADHD의 잡생각과 상상력을 동원해서 생각해봄..

4. 콘서타 복제약 언제 나올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