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Dispute(반품/환불 신청)을 꽤 관대하게 받아들여주고 있음.

왜냐면, 상품수령(실질적으로는 이상없음) 버튼 누르기 전까지는, 우리가 지불한 대금을 알리가 들고있거든.

그리고, Dispute과정에서 Seller와 1:1로 해결이 안되면, 알리직원이 나와서 검토한다음에 인정해주는 방식임.

1. 돈을 알리가 쥐어줌.

2. 알리직원은 셀러한테 돈 보내는 것보다, 고객만족을 우선시로함
3. 추가로, Dispute에서 반품없이 전액 환불신청이 가능함

 = 쿠팡반품런 이상임

대충 대표적인 사례가지고 말해봄

[의복]

대부분 저가로 올려진 옷에 눈길이갈텐데, 일단은 배송비로 뒷구멍에 돈먹고있으니 걱정하지마셈.

그리고, 중국인 셀러놈들 남의 의복 카탈로그 가져다가 그대로 쓰는게 많아서 아래 3가지 이유중 하나는 문제가 있음.
1. 디자인이 다름
2. 사이즈가 다름
3. 원단이 다름

디자인 다른거는 대충 사진찍어서 보내주면, 셀러가 도게자하면서 전액환불해주거나 그래도 상품달라고 지랄할텐데. 전자면 낼름 돈 먹고 후자면 알리직원 소환해서 먹으면 됨.

사이즈도 마찬가지, 줄자랑 같이 사진찍어서 보내주면됨.

둘다 내용은, 판매페이지의 설명or사진이랑 무엇이 다른지 짧고 간략하게 적으면 됨.

대충: 상품페이지의 바스트가 100인돼, 줄자로 대보니 35였음. 왕복해도 70인데 30cm 차이나니까 명백하게 못입음. 환불해주셈 하면 됨.

원단같은경우는 택에 적혀있는거는 어차피 가라칠거고, 손의 느낌이라고 표현이라던가 빛깔은 나는 전문가가아니라서 전액은 실패하고 부분환불은 받아봤음.

원단으로 태클걸기보다는 위의 두개로 하는게 편할거임

[기계용품]

여러가지 사유가 있는데, 크게 2가지로 넣으면됨.

1. 부품이 파손되어 있어요

2. 제품이 제기능을 못해요

둘다 비슷한 사유인데, 실제로도 비슷함. 근데 1번은 구체적으로 손상된 부분이 보일경우(깨짐 or 제품유격등)로 나는 하고 있음
2번은, 사소한 오류들이 쌓여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때 하면 좋음. 

대충: 1번: 손상부위 사진찍고, xx부분의 손상이 가있어서 제기능을 못한다 환불해달라
    2번: 사진or동영상 찍고, 제품을 테스트 해봤는데, 전체적인 문제가있어서 제기능을 못한다 환부해달라

[요약]

1. 중국놈들, 찐빠가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제품의 무조건 하자가 있을 수 밖에 없음.
2. 쿠팡런급으로, 알리는 Dispute에 관대해서 그냥 시켜먹는 족족 물품만 빨 수 있음
3. 증빙사진은 다 첨빙해서 Dispute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