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알리에 2~3천불 정도 넣음. 통계 기능이 없어서 대강만 기억함

결론부터 말하께 알리를 제일 효과적이고 안전빵으로 돈낭비 없이 쓰는 방법은 개듣보 싸구려 주워담는게 아니고

한국에서도 팔고 있는 중국 물건을 한국 오픈마켓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때임.

1 실패 안하는거

좃소건 중견기업이건, 아무튼 정식으로 인증 받고 정식 수입해오는 물건이거나 또는 그거랑 동급인 경쟁제품들

이런 제품들은 최소한의 기능, 안전함을 인증 받은 물건임. 예를들면 폰 태블릿 악세사리의 1티어 baseus

성능 내구성 간지 마감 안정성 모든것이 우수한 물건. 짱깨가 만들긴 하지만 퀄이랑 가격이 탈짱깨급인 제품들

근데 한국에서 사려고 하면 생각보다 존나 비싼데...?? 이런 물건들을

알리 행사 할때 한국 오픈마켓 행사가격보다 싸게 구하면 확실히 이득 본거임

2. 걸러야 되는거 

니들 암걸리건 말건 알빠노? 하면서 파는 1~2달러짜리는 거의 90% 걸러야함

받아서 뜯어보면 플라스틱냄새 고무타는냄새 코 찌르고 머리 어지러울 정도로 좆같은 제품들도 있는데 바로 쓰레기통에 쳐넣어라

이런거 집에 오래 놔두고 만지고 숨쉬고 코에박고 귀에박고 자지로 박고 보지에 박고 그러면 좋은일 있겠냐?

휴대폰 조립공장 다니는애들, 타이어 공장 다니는 애들 백혈병 확률 높은거는 뉴스로 봐서 알고 있제?

이런 내용은 내가 의사가 아니라도 상식선에서 이해해야됨. 

와 씨발 존나 싸네 하고 무지성으로 지르지말고 딱봐도 존나 플라스틱냄새 날거같고 폐급같은건 알아서 걸러라. 

너랑 가족들 건강을 위해서

3. 좀 의심스럽지만 씹혜자인거

알리에서 이상하게 퀄이 좋은데도 싸게 던지는 물건임

예를들면 usb c타입 고스펙, 고급마감 충전 케이블들. 이거를 0.1~2달러로 던지는데 

나도 에싸게(essager) 투키(tooki)꺼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이 가격에 이 케이블을 팔아서 돈이 절대 남을수가 없음

예전에 홍콩 센진 상하이에서 전자제품 전시회 열때 가서 보고 떼올만한 제품 있는지 보고 오는 일을 몇년 했는데

usb 케이블 퀄리티 좋게 뽑으면 최소 1만개 주문해도 개당 2달러 아래로 견적 받기 어려웠다 제품퀄이나 브랜드마다 좀 다르긴함

진짜 개듣보 2평짜리 좆소업체 부스에 가야 1달러 아래로 부르는데 이런건 돈주면 좆같이 불량내고 모르는척 하는 새끼들임

니들이 알리 100원딜, 1~2달러에 가져오는 패브릭마감, C타입, 1미터이상, 충전w 표시되는 액정, 이런거 다 달린거는 도매로도 그 가격에 못삼

그러니까 이 usb 케이블은 사람들 알리에 부르려고 던지는 미끼상품일거라고 본다

한명당 천원~이천원 광고비 투자한다는 느낌으로 거저 파는거임. 그러면 사람들이 와 알리 존나 싸네ㅋㅋ 하면서 다른 물건도 담으면서 호갱 되니까.

그게 아니라면 몰?루 케이블에 해킹칩 박아서 니들 폰이나 컴퓨터 뚫고 비트코인 털어가려고 하는지도?

적어도 내가 일하면서 견적 받은거랑 비교하면 저 가격은 나올수가 없는 가격임

4. 사기

딱봐도 뻥스펙 (그 가격에 절대로 줄수없는 스펙, 폰/태블릿/듣보SSD/듣보메모리카드/듣보usb스틱 등등)인거

어떤 물건이 A급 브랜드는 5만원에 팔고, B급 브랜드는 4만원에 팔고 그러면 다 이유가 있는거임.

그게 아무리 알리라도 갑자기 5천원 만원에 나올수가 없음. 사기인거임

근데 이 4번 유형으로 사기당하는 새끼들은 무적의 논리가 있어서 이렇게 말려도 소용없음 ㅇㅇ 

1 존나 따져보고 합리적인 소비한거다

2 후기가 좋았다

3 뻥스펙이어도 충분히 가성비다

4 (나중에 사기인거 알고난뒤) ㄱㅊ 어차피 얼마 안하는 물건임

ㅇㅇ 이새끼들은 답이 없으니까 걍 좆꼴리는대로 찍싸게 냅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