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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김치틀러 본편 - 즈나멘스코예의 6주 전설

김장누름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5 02:29:45
조회 158 추천 4 댓글 6
														
 <짤리는 바람에 올리는 저번 화 요약>
 시클그루버 씨가 이불킥을 각오하고 인터뷰를 하는 바람에 조롱당하기 바빴고, 드골은 이에 맞설 전과를 기대하는데…….


 "국가사회주의의 한계는 이미 국제연합 발족 이후 국가사회주의 논리에 의거하여 분할된 지역들의 분쟁이 잇따라 터지면서 증명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것이 민족자결주의가 한층 강화됐단 점이며,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옳았던 측면도 분명히 있다." - 헬가 시클그루버


 '블라디카프카스 탈환 성공!'
 1950년 11월, 카프카스 분쟁에 대한 프랑스의 군사 개입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무섭게 체첸군에 의해 점령된 블라디카프카스의 탈환 소식이 들려왔다.

 이 무렵에 카프카스 이북에 있는 4개 국가들 중에서 다게스탄 연방을 제외한 나머지 3개 국가는 모두 총력전 태세에 돌입한 상태였다.
 체첸군이 개전 초 1만여 명 수준에서 5만여 명을 징집하여 배치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체르케스도 그와 비슷한 수준의 군대를 동원하여 전장에 투입했으며 오세티야도 없는 형편에 1만여 명 수준으로 증원하는 데 성공했을 정도였다.
 개전 초기에 체첸이 가졌던 수적 우위와 주도권은 프랑스가 개입하던 시점에 이미 사라진 상태였고, 여기에 프랑스가 파견한 외인부대와 기갑 사단이 전장에 투입하니 블라디카프카스 탈환 소식이 열흘도 안 지나서 세계에 타전될 수밖에 없었다.

 "체첸의 만행을 규탄하는 국제 여론에 우리들 소련 역시 동조하지만, 그럼에도 프랑스와 같은 제국주의 기조를 유지하는 국가가 카프카스 일대에 개입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반대 의사를 분명히 표합니다."
 그리고, 소련이 개입했다.

 ***

 어디선가 많이 본 광경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게 어딘가 맞는 점은 있지만 차이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다.

 원역사에선 이 무렵에 인구 3천만 명을 두고 분단'당한' 국가가 돼지-안타깝게도 여기에선 이미 미트볼을 넘어 고깃밥이 됐다-새끼와 그 추종자들의 야심에 의해 총력전에 휘말리며 21세기까지 그 여파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지금 카프카스 이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총력전은 양측의 인구를 다 합쳐도 천만 명이 채 안 되는 게 현실이었다. 물론 그 배후에 있는 프랑스, 소련 등의 인구는 억 소리가 절로 나는 판이라지만 적어도 당사국들의 잠재력이나 역량은 그에 못 미쳤다.
 산업 역량은 원역사 한반도와 이 곳의 카프카스나 어째저째 비슷하다고 치더라도, 인구 규모부터가 얘기가 달랐던 것이다.

 이것이 무슨 얘기인가 했더니, '전쟁'이라곤 해도 양측이 동원하고 있는 병력이나 민간인에 대한 부수적 피해 등의 규모는 원역사의 그것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숫자의 절대값은 작은 편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었다.
 그것보다 규모가 컸던 한국 전쟁조차도 그 전쟁에 깊숙히 개입한 미국에선 '잊혀진 전쟁' 취급을 받았던 것이 현실인데, 카프카스 일대에서 벌어지는 전쟁은 아예 '분쟁'이란 오명까지 뒤집어쓸 정도로 숫자로 표현됐을 때의 여파는 미미했다.

 그리고 이러한 까닭에 전장의 특성 역시 산악을 둘러싼 고지전에 소모전 일색이었던 한국 전쟁과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수밖에 없었다.

 "보급로가 차단됐습니다!"
 "또 스페츠나츠 놈들이로군!"
 고지전과 소모전은 난전으로 대체되고 말았다.

 ***

 "항공기가 미래다!"
 이 시점에 카프카스 일대에 벌어진 전쟁에 개입한 주요국인 프랑스와 소련의 군사적 발전 방향에 대한 차이에 대해서 언급해보자-
 라곤 하지만, 사실 항공기를 비롯한 제공권에 양측이 관심을 가진 건 당연했다.

 왜냐하면 프랑스는 2차 대전이 개전되자마자 제공권을 빼았기고 본토를 폭격당하는 것으로 시작했고, 소련은 구소련 측의 경험으로나 신소련 측의 경험으로나 제공권의 중요성과 그 이점에 대해 이해할 수밖에 없었던 처지였던 까닭이다.
 하지만 양측 모두 정상적인 제공권 확보에 관하여 부담하고 있는 문제가 있었다.

 "핵무기가 우선이다...! 아토믹 다이스키!"
 프랑스는 항공기와 제공권의 중요성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제공권의 필요성 자체를 차단하는 궁극병기 '핵폭탄'에 모든 국력을 쏟아넣고 있는 처지였다.
 주요 경쟁국인 미국과 독일 모두 제식 항공기로 제트엔진을 탑재한 기종으로 넘어간 지 오래였음에도, 프랑스는 이 시점에도 프로펠러를 동력 기관으로 삼는 항공기를 현역으로 굴리고 있는 상태였다.
 공수부대의 필수품으로 2차 대전 종전과 함께 인식되던 헬리콥터에 대한 투자는 당연히 제로에 가까웠다.

 "우리가 전쟁 범죄자라고? 이게 무슨 소리야!"
 그리고 신소련 같은 경우엔, 아무리 독일이 신소련은 자기네들 편을 들어줬네 어쩌네 말을 하더라도 미국과 프랑스의 이해 관계에 의하여 전범 국가로 찍힌 상태였다.
 아니지, 독일조차도 시클그루버 씨 정도나 신소련을 전범 취급하면 곤란하다고 입장을 밝혔지, 아데나워와 샤흐트는 구소련이든 신소련이든 어찌 됐건 독일 입장에서 가장 위협적인 국가요, 미국의 하수인이었으니 당연히 견제를 넣으려고 들었다.
 이런 상황에 정상적인 제공권을 장악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전투기 개발은 당연히 제약이 심하게 걸린 상태였다. 괜히 소련 출신 군사기술자들이 고려 인민공화국에 망명해서 여중전쟁의 승리에 기여한 게 아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차이로 인하여 프랑스와 소련의 군사적 발전의 방향이 달라진 건 사실이었다.

 '그래도 우리가 항공기가 금지당한 건 아니잖아? 핵무기부터 개발한 다음에 느긋하게 진도를 빼면 되겠지.'
 '이렇게 된 이상 방공은 지대공 체계를 위주로 설정하고, 항공기는 그나마 수입이 허가된 헬리콥터를 우선 도입하자!'
 대략 이 정도 차이라고만 설명하기엔 파생되는 부분도 꽤나 많았다.

 '장차전에서 가장 중요해질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전략병기일 수밖에 없다!'
 프랑스 같은 경우엔 경쟁자가 미국, 독일이었고 이 세계선의 2차 대전 승전 비결을 핵무기의 개발과 투하로부터 찾고 있는 판이었다.
 실제로 겉으로 드러난 경과부터가 그렇게 해석해도 무방한 상태였기에, 프랑스의 핵무기에 대한 열망은 꽤나 뜨거웠지만 그렇기에 전략병기 체계를 제외한 분야에 대해선 투자가 아무래도 소홀해질 수밖에 없었다.

 '핵무기는 물론이고, 전차와 항공기와 같은 첨단 병기의 개발과 도입에 제약이 생겼다지만 그렇다면야 보병이나 특수부대에 좀 더 집중하는 게 옳겠지.'
 반면에 신소련은 경쟁자 수준이 사실 유럽에선 패전국인 영국, 이탈리아였고 아시아에선 고려, 대한민국, 중국 내 일개 군벌들 수준일 정도로 구소련 시절에 비하면 위상이 추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렇게 위상이 추락했다고 한들, 붉은 군대의 건설자 경력이 있는 트로츠키가 요인으로 있는 상황에 국방 정책이 소홀할 리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투자된 예산으로 보병과 방공, 포병 같은 재래식 전력의 강화를 꾀했다.
 물론 보병 전력의 강화를 추구한답시고 신형 소총의 개발을 할 수 있냐면 그건 아무래도 전쟁 범죄자에게 허락되기엔 껄끄러운 요인이었지만, 전투복을 단색에서 복합적인 색상이 조합된 것으로 채택하는 것 정도는 국제연합이 견제하지 않는 항목이었다.
 마찬가지로, 군대 내부의 야전병원 체계, 보급 체계, 통신 및 정찰 체계, 헌병대 등의 지원병과를 강화하는 것도 신소련의 국방 정책에서 국제적으로 견제받지 않은 방법 중 하나였다. 애시당초 '보드카 보급 강화'로 모든 사항을 충족시킨 건 차치하고서라도 말이다.

 그리고 이것이 카프카스 이북에서 벌어진, 총력전이라기보단 특수전에 가까운 전쟁 양상에서 희비를 엇갈리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자리잡았다.

 ***

 "앙리 나바르 장군이 이끄는 공수부대와 경기갑사단이 전선 돌파를 위한 우회작전을 감행하다 즈나멘스코예에서 역으로 포위당했단 소식입니다."
 덧붙여서, 체르케스-체첸 전쟁으로 일컬어지는 이 전쟁의 특징은 바로 진격로가 다양한 데 비하여 상대가 무슨 목표로 찔러들어올지에 대해서만큼은 명확하단 점이다.
 그리고 이런 점에서 이 세계선에서 이보다도 먼저 치러진 유사한 전역이 있었으니, 바로 무다구치 렌야와 두율명이 맞붙었던 북평 일대 공방전이었다.

 그러니까, 참호전에 이어서 기지전 소리가 나올 정도로 극악한 방어전 양상이 오세티야와 체첸의 국경을 따라 이어졌던 것이다.
 병력 동원할 것도 없으면서 철조망은 어디에 나왔느냐도 싶겠지만, 중대전술기지를 꾸릴 철조망과 기타 물자 정도는 독일과 미국의 지원 없이도 프랑스와 소련이 생산해서 지원해줄 정도는 됐다.

 그렇다면 이러한 참호전 양상을 돌파하기 위한 기갑 사단이 있지 않냐고 답하거들랑, 판저파우스트를 비롯한 대전차병기가 양측 보병들에게 제공되면서 기갑 사단의 돌파를 보병만으로 감당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게 컸다.
 이런 상황에서 항공기를 동원하면 괜찮지 않은가도 싶겠지만, 항공기를 동원하자니 여중 전쟁 와중에 항공기 사용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를 명분으로 국제연합 측에서 제한을 강하게 부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상태다.
 물론 이러한 간접적인 요인만으로 항공기 동원이 안 된 모든 이유를 설명할 순 없지만, 결국 '이미지'의 문제가 가장 컸다.

 프랑스는 핵개발을 했는데 항공기를 투입하면 핵무기를 사용하려고 든단 음해에 시달릴 판이었다. 핵무기를 그럴려고 개발하여 그 사실을 공표한 게 아닌데, 도리어 그게 자살골처럼 변한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신소련은 항공기를 생산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군용 항공기를 생산하고 싶으면 국제연합 평화유지군에 제공한단 전제 하에서만 가능한 상태였다. 다만 헬리콥터는 이게 항공기냐 아니냐를 두고 논쟁이 일던 시점이라 신소련군이 활용할 수 있었다.
 이러한 요인이 체르케스-체첸 전쟁에서 항공기 소음이 잦아든 원인이었다.

 이런 유사 참호전, 기지전 상황을 타파하기 위하여 프랑스군은 뒤늦게나마 독일에 군용 헬리콥터 구매를 타진하였고, 독일이 첨단 항공기인 제트기는 몰라도 헬리콥터는 판매할 수 있다고 허가가 떨어지면서 공수부대의 기동성을 급하게 확보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공수부대와 발맞출 기갑 전력까지 현장에 증파하여서 작전을 개시하였으나, 이래저래 급하게 전개된 작전인 까닭에 프랑스측에 유리한 것이라곤 예상하지 못한 시점을 찌른다는 요행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런 요행으로 프랑스군이 원역사 디엔비엔푸의 패배자를 지휘관으로 삼아서 찌른 상대측의 지휘관은 누구인가?


 "오랜만에 복귀해서 그런지 감이 다 죽은 줄 알았는데, 그런 것만도 아닌 모양이로군."
 게오르기 주코프.
 시클그루버 씨가 김치 히틀러 노릇의 막바지를 지내며 보낸 콜라로 인해 살아남았고, 이후 스탈린에 충성했단 죄과에도 불구하고 2차 대전 소련의 동부 전선을 혼자서 책임진 것과 전쟁 범죄를 막으려 분주했단 점이 참작되어 예비역으로 물러나 목숨은 건졌다.
 허나, 급하게 신소련이 군사 개입을 하게 될 상황이 생겼으니 트로츠키가 직접 나선단 선택지가 떠오르려다 부하린이 문민통제 원칙을 명분으로 들고나오자, 트로츠키 참전이 불발되며 대타로 떠오른 게 주코프였다.

 "주코프 원수 동지께서 감이 다 돌아오지 않더라도 현역에 남았던 저희가 할 수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바실리 추이코프.
 원역사에서도 승승장구하던 양반이 이 세계선에서도 운수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독일이 선전포고하면서 실행한 낫질 작전에 그대로 소련이 밀리며 포로로 잡혔고, 트로츠키와 부하린의 세뇌빔에 전향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였다.
 덕택에 신소련 군부 내에서의 입지는 다음에 소개할 인물과 함께 2탑이라고 할 수 있다.

 "추이코프 대장의 말이 맞습니다. 저희들만으로도 충분한 상대지만, 원수 동지께서 오셔서 완벽해진 것도 부정하진 못 하겠군요."
 안드레이 블라소프.
 낫질 작전에 휘말렸단 점에선 추이코프와 동기를 먹게 됐으며, 이 쪽은 부하린과 트로츠키가 없더라도 전향한 덕택에 2차 대전기엔 추이코프보다도 더 승승장구했지만, 신소련이 수립되고나선 한풀 꺾이며 추이코프와 라이벌 관계가 형성된 상태였다.

 앙리 나바르, 르클레르의 경력에 흠집이 난 것은 물론이요, 드골 대통령마저 물 먹일 라인업으론 충분한 전투력이었다.
 '아, 종심돌파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라거나 '역포위, 할게'란 대사를 프랑스군 주요 지휘관들 앞에서 해도 되는 라인업이다.


 "항복... 하겠소."
 결국 2개월 후-정확히 따지면 6주 후-인 1951년 1월 중순, 앙리 나바르는 체첸+신소련군에 항복했다.

 원역사의 디엔비엔푸는 그렇게 즈나멘스코예로 대체되었고, 6주의 프랑스 전설은 부활했다.

 ***

 '앙리 나바르, 르클레르! 프랑스의 군단을 돌려다오!'
 시간을 좀 되돌려, 즈나멘스코예 참극이 시작되던 1950년 11월 하순 무렵.
 만평에 나온 꺽다리를 넘어서 얼굴이 만평 화면 바깥으로 넘어가 나오지 않은 자가 절규하는 그림이 그대로 드골의 시선에 내리꽂힌다.
 그리고 다른 것들도 가관인 건 마찬가지였다.

 '사르트르, 푈츨상 초대 수상자들 중 한 명으로 인 강의 브라우나우에 초청되다!'
 드골의 적대자로 부상한 사르트르가 심란한 표정이든, 좋아죽는 표정으로든간에 칫솔수염맨 시클그루버 씨가 건내는 상을 받는 만평도 쏟아진다.
 그리고 그러한 만평들 중에서 칫솔수염맨이 이런 대사를 치는 것이 가장 히트를 친다.

 '아무래도 내가 프랑스 총통이었단 소리가 옳았던 게 분명해!'
 그렇게 말하고선 다음 컷에선 어디론가 헐레벌떡 뛰어가는 칫솔수염맨이 그려지면서 이런 대사를 치고 있다.
 '이렇게 된 이상 엘리제궁으로 간다!'
 그리고 그 아래에 짤막하게 이런 문구가 있다.
 '환영합니다, 무슈 퓌러!'
 그러니까, 히틀러가 드골보다 낫단 소리가 프랑스 언론에서 튀어나오고 있는 상태였다.

 드골과 시클그루버 씨가 동시에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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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도 나름대로 2차 대전을 다뤘던 글이건만 프랑스 6주 전설을 직접 다루지 않았던 게 아쉬웠읍니다.
 이젠 아쉽지 않게 됐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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