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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중세의 허구와 사실: 어린이 십자군

prev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25 20:32:01
조회 1337 추천 2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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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믿음


어린이 십자군 이야기는 중세와 근대 정신 사이의 본질적이고 고통스러운 차이점의 예로서 자주 인용된다:


다시 말해 이 이야기는 중세 사회의 야만적인 폭력, 군사적인 무능함, 가톨릭 교회의 부패, 그리고 중세 부모들의 무정함을 강조한다.


하지만 종교적 의제를 아이들의 목숨보다 소중히 여긴 교회에 의해 어린아이들이 전장으로 떠났다가 낯선 땅에서 학살당한 사건을 어떻게 달리 해석할 수 있을까?


이는 너무나 부조리하면서도 슬픈 사건이기 때문에, 19세기의 한 대중 사학자의 표현에 따르면,

"마치 교회가 성난 파도를 진정시키기 위해 악의적으로 5만 명의 아이들을 모아서 출렁이는 바다에 무자비하게 던져버린 것 같았다." (Boyd)



어린이 십자군을 다룬 중세와 근현대의 서적들에 따르면, 1212년에 약 2만 명의 (또는 5만에서 10만 명 사이의) 아이들이 이교도들로부터 기독교 세계를 구하기 위해 성지로 떠났다.


1187년 이집트 술탄 살라딘이 예루살렘을 기독교도들로부터 탈환했다.


1189년에서 1192년 사이 잉글랜드의 사자심왕 리처드와 프랑스의 필리프 2세가 이끄는 3차 십자군은 도시를 재탈환하는 데 실패했고, 1202년에서 1204년 사이 진행된 제4차 십자군은 심지어 예루살렘에 도착하지도 못하고 엉뚱하게도 기독교 지역인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했다.


그러므로 유럽의 기사들과 왕들이 성공할 수 없는 일이라면 아마도 아이들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겨났다.


괴담의 일부 버전에서는 십자군에 참가한 아이들이 예루살렘을 구원해야 한다는 생각에 스스로 고무되지만, 많은 버전에서 아이들은 사악한 교회 당국의 지령을 받은 성직자들의 말에 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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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십자군은 12살 프랑스 소년 클로이에의 에티엔과 10살 독일 소년 쾰른의 클라우스라는, 두 명의 카리스마적인 어린이 예언자들을 추종했다.


프랑스의 어린이 십자군은 마르세유에서 배를 빌려 타고 성지로 향했다.

그러나 도중에 배가 난파되어 대부분 익사했으며 소수의 생존자들이 이집트에서 노예로 팔려갔다는 소문을 제외하고는 이후 아무런 소식도 들려오지 않았다.


독일의 어린이 십자군들은 대부분 교황의 승인을 받지 못했고, 그들을 태울 배가 부족했기 때문에 유럽 밖으로 나가지도 못했다.

일부는 알프스 산맥을 넘는 도중에 포기했고, 일부는 이탈리아에 남아서 정착했고, 대부분은 교황이 매우 당혹스러워하면서 다 자란 뒤에 다시 오라며 달래자 집으로 돌아갔다.




*이 괴담이 유명해진 과정


우리가 이전 장들에서 보았듯이, 현재까지 전해지는 중세시대에 대한 괴담의 상당수는 근현대에 창작된 것이지만, 어린이 십자군에 대한 소문은 실제로 13세기 초반부터 널리 알려져 있었다.


이는 어린이 십자군이 실재했음을 증명하는 사실로 보일 수도 있지만, 각각의 중세 문헌들 사이에는 이 사건이 발생한 원인과 이 '십자군'을 조직한 인물, 그리고 참가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설명 부분에서 중대한 차이가 있다.



13세기에 작성된 총 56개의 라틴어 문헌들이 남아있으며, 그중 8권의 연대기를 1차 사료로 선별할 수 있었다.


이 자료들은 대부분 적대적이고 부정적인 어조로 '소년들'(pueri) 또는 '아이들'(infantes)의 무리를 묘사한다:

연대기를 쓴 수도사들의 눈에 그들은 진정한 의미의 십자군이 아니라 '이단자들의 무리'이며, '미치광이들의 행위'이자 '악마의 술책'이었다.


이러한 '소년들'의 나이는 거의 언급되지 않지만, 많은 연대기 작가들은 그들이 '부모의 품을 떠났'거나 또는 떠나지 못하도록 '부모의 손에 붙잡혔다'고 강조하는데, 이는 상당히 어린 나이였음을 암시한다.


연대기 작가인 크레모나의 시카르는 이 아이들 무리의 지도자가 12살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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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의 연대기 작가들은 이 '십자군'의 부도덕함과 무능함을 증명하기 위해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사건들을 저마다 한두 개씩 예로 들었다:

이들 무리의 지도자는 화려하게 장식된 전차를 타고 다녔다.

여자들은 벌거벗은 채 마을 거리를 뛰어다녔다.

아이들은 거짓된 예언을 믿었고 지중해를 마치 땅 위를 걷는 것처럼 지나갈 수 있다고 믿었다.

행군 도중 식량이 떨어지자 무리에 속한 어머니가 자기 아이들을 잡아먹기 시작했다. 등등.



(알베릭은 샹파뉴의 트루아퐁텐 수도원의 수사였고, 1227년에서 1241년 사이에 연대기를 썼다. 

대부분의 다른 연대기 작가들과 달리, 알베릭은 아이들이 겪은 고난을 자업자득이라고 비난하지 않는다. 

대신 그의 이야기에는 아이들을 속이고 배신한 두 명의 악당이 등장한다:


"이 아이들을 속인 사람은 마르세유의 상인인 우고 페레우스와 굴렐무스 포르쿠스였다. 배의 선장기도 했던 그들은 주님을 위해 돈을 받지 않고 아이들이 바다를 건널 수 있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알베릭에 따르면 페레우스와 포르쿠스는 나중에 시칠리아의 사라센족과 결탁하여 황제 프리드리히 2세를 배신한다. 하지만 그들의 음모는 실패로 돌아가고, 황제는 두 사람을 교수형에 처한다.


하지만 알베릭의 주장에는 중대한 결함이 있다. 두 사람 모두 역사적 인물인 것은 사실이지만, 페레우스와 포르쿠스는 상인이 아니었다. 위그 페레우스는 마르세유에서 장관의 대리인이었고, 굴리엘모 포르쿠스는 제노바 출신 선장이자 프리드리히 2세의 제독 중 한 명으로 황제의 총애를 잃은 후 1221년 시칠리아로 도망간 인물이다. 두 사람 모두 교수형에 처해지지 않았고, 두 사람이 만났다는 증거도 없다.


이후 어린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리고 그들(페레우스와 포르쿠스)은 어린이들을 태운 큰 배 일곱 척을 이끌었다. (마르세유에서) 항해를 시작한지 이틀째 되던 날, 산 피에트로 섬에 도착했을 때 폭풍우가 일어나 배 두 척이 침몰하고 그 안에 타고 있던 아이들이 모두 익사했다. 몇 년 후 교황 그레고리오 9세는 그 섬에 '순수한 아이들의 새로운 교회'라는 이름의 교회를 세우고 12명의 수록受祿 성직자를 임명했다고 한다."


산 피에트로 섬은 사르데냐에서 남서쪽으로 4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그곳에 그러한 교회가 존재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불행하게도 살아서 바다를 건넌 어린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배신자들은 남은 다섯 척의 배를 Bougie와 알렉산드리아로 끌고 갔고, 그곳에서 모든 아이들을 사라센 군주들과 상인들에게 팔았다... 아이들이 팔려간 바로 그 해, 사라센의 군주들이 바그다드에 모였다. 그들 앞에서 18명의 아이들은 기독교 신앙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순교했고 나머지는 노예가 되었다. 이 원정이 끝난 지 18년 후(1230년) 한 목격자가 알렉산드리아의 Mascemuch가 (이 노예들 중) 700명을 잘 보호하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덧붙이기를 이들은 이제 어린아이가 아니라 완전한 성인이 되었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18이라는 숫자가 반복된다. 18명의 용감한 어린이 순교자들이 신앙을 버리고 이슬람교로 개종하기를 거부했다. 알베릭의 정보원('한 목격자')이 이야기를 전하기까지 18년이 흘렀다. 이 반복되는 숫자는 문학적 발상의 산물일까, 아니면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까?



유럽의 모든 연대기 작가들이 스스로 어린이 십자군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다고 자신한 것은 아니었고, 더 신중한 이들도 있었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지금도 알 수 없다."

(Albert of Stade, 'Annales Stadenses', c. 1256)


"그들이 바다를 건넜는지 못 건넜는지조차 불확실하다."

('Chronicae regiae Coloniensis continuatio prima', c. 1220)


끔찍한 소문을 들은 연대기 작가들 중 일부는 확실히 그 소문을 믿지 않았다. 

물론 그러한 회의론에는 충분한 근거가 있었다. 우선 구체적인 정보가 너무나 부족했다. 


이탈리아의 연대기 작가들은 지중해, 특히 북아프리카에서 일어난 재난의 전말을 조사하기에 가장 유리한 위치에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어린이들이 이탈리아의 도시나 시골에서 노예로 잡힌 사례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고, 항해를 떠난 뒤 어린이 십자군이 겪은 비참한 운명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어린이들이 겪은 해상 사고가 이탈리아인들의 감지 범위 밖에서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이해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하지만 그렇다면 마르세유에 도착한 어린이 십자군이 겪은 극적인 사건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우리가 참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수십 년이 지난 뒤 트루아퐁텐의 알베릭이 들려준 괴담뿐이다.


반면에 이야기의 배경에서 멀리 떨어진 독일의 연대기 작가들은 소문을 사실인 양 떠벌리는 데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았다.

때때로 이 수도사들은 부모들과 성직자들의 이성적인 충고를 무시한 이 가출 청소년들이 자업자득으로 겪은(또는 겪었을 것이라 여겨지는) 고통을 나열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현대에 전해지는 어린이 십자군 괴담처럼 이야기의 핵심적인 요소들, 즉 사악한 교회의 부추김을 받고 나섰다가 배가 난파되어 익사하거나 노예로 팔려간 프랑스와 독일의 어린이 순례자들의 일화를 종합적으로 기술한 중세 문헌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어린이 십자군에 대한 종합적인 이야기는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의 신학 교수였던 조지 자브리스키 그레이 목사가 1870년에 저술한 책 <The Children’s Crusade: An Episode of the Thirteenth Century>에서 처음 고안되었다.


그레이는 독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길고 자세하고 일관성 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찾을 수 있는 모든 기록들을 긁어모았을 뿐 아니라, 많은 세부사항을 스스로 창작했다.


그의 책은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 사이에 큰 인기를 얻었고, 심지어 1972년에도 비평이나 교정 없이 재판되었다.


그레이는 당시의 아마추어 역사 연구자들로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1차 사료들을 꼼꼼히 수집하는 열정을 보였지만, 부주의하게도 그 모든 내용을 액면 그대로의 진실로 받아들였다.


게다가 그는 수십 개의 서로 다른 중세 문헌들에서 찾은 연관성 없는 세부사항들을 하나로 엮어서 어린이 십자군의 비극에 대한 길고 일관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더 심각한 문제는 그의 결론이 완전한 뇌피셜이라는 점이었다.


결론에서 그는 어린이 십자군이 마음에서 우러난 열정으로 시작된 사건이 아니라 교황 인노첸시오 3세가 계획하고 사악한 성직자들과 수도사들에 의해 실행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런 가능성은 중세 문헌들에 단 하나도 암시되어있지도 않으며, 전부 한 미국 성공회 목사의 반가톨릭적이고 반교황적인 신념이 만들어낸 상상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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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주장은 프랑스 예술가 귀스타브 도레의 판화가 삽화로 실리기도 한 제임스 P. 보이드의 1892년 저작 <Story of the Crusades>의 예와 같이 후대의 작가들에 의해 정리되고 다듬어졌다.


그레이는 혼자가 아니었다.

어린이 십자군에 대한 괴담이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힘을 잃지 않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20세기의 위대한 십자군 연구자 중 한 명인 스티븐 런시먼 경(1903–2000)이 그것이 진짜라고 단언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자신의 기념비적 작품인 <History of the Crusades>에서 총 다섯 페이지 분량을 어린이 십자군에 할애했다.

이 책은 지금도 출판되며 학술논문들의 참고문헌에 기재되고 있다.


런시먼은 수천 명의 아이들을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순례를 떠난 '히스테릭한' 양치기 소년 클로이에의 에티엔과 독일 소년 클라우스를 완전한 실존 인물로 받아들였다.


런시먼은 이 대목에서 중세 문헌을 단 하나만 인용하고 있으며, 각주에 기재한 현대의 논문들을 실제로는 하나도 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사실이든 허구든 간에, 어린이 십자군 사건은 런시먼 자신이 십자군 시대 전체에 쏟은 불타는 증오를 정당화하는 증거로서 너무나 유용했다:

"십자군 전쟁은 비극적이고 파괴적인 사건이었고, 그들의 성전은 신의 이름으로 자행된 오랜 불관용 행위이자 성령의 뜻에 반하는 죄악에 불과했다." (Runc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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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가 그림으로 그리고 그레이와 런시먼이 글로 묘사한 어린이 십자군은 지난 반세기 동안 많은 문학작품과 영화에 영감을 주었다.


커트 보니것이 소설 <제5도살장>(1969)에 <제5도살장, 또는 어린이 십자군>이라는 두 번째 제목을 붙인 것은 어린이 십자군 사건에 대한 대중적인 믿음에 근거한 것일 수 있다.

주인공 빌리 필그림은 중세의 십자군 무장 순례자를 반대로 뒤집은 인물로, 폭력을 거부하고 우주에서 존재의 의미를 찾고자 노력한다.


이와 유사하게 1987년작 영화 <Lionheart>는 어린이 십자군 이야기를 재해석했고, 아이들이 순례에 나섰다가 노예가 된다는 줄거리는 그대로 가져왔지만 배경을 3차 십자군 시기로 옮겼다.

영화에서 에릭 스톨츠는 고아들을 노예로 팔고자 하는 사악한 영주로부터 고아들을 보호하는 추방된 젊은 기사를 연기한다. 이 기사는 결국 3차 십자군 전쟁에서 아이들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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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 것 없이, 중세시대를 다룬 최근의 어린이용 역사책들도 런시먼과 그레이가 만들어낸 이야기를 되풀이한다.


그림책 <What If You Met a Knight?>에는 십자군의 붉은 십자가를 옷에 달고 나무 십자가를 손에 든 어린 소년을 그린 인상적인 삽화가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클로이에의 에티엔과 쾰른의 클라우스를 실존 인물로 묘사하고, 새로운 세부사항인 "대부분의 아이들이 지중해에 도착하기도 전에 병에 걸려 죽었다"를 창작한다.


한 어린이 역사책은 5만 명의 어린이들이 십자군에 참가했고 그들 중 대부분이 난파 사고로 죽거나 아프리카 무슬림들에게 노예로 팔렸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되풀이한다.


2005년 출간된 아동도서 <Knights and Chivalry>는 비록 클로이에의 에티엔 하나만 언급하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노예로 팔려갔다고 설명한다.


이 책들의 의도는 현대의 어린이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명분을 위해 어른들에게 속아서 죽거나 노예가 된 이 중세 아이들에 대한 연민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 책들은 또한, 비록 덜 노골적이고 더 교묘한 방식이긴 하지만, 아이들의 죽음을 용납하거나 심지어 장려한 가톨릭 교회를 비난함으로써 조지 자브리스키 그레이가 최초로 시작한 주제를 이어받고 있다.



-Winston Black, The Middle Ages: Facts and Fictions



요약

정체불명의 어린이 순례자들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음 - 사실

그 소문이 대부분 사실일 가능성 - 매우 낮음

교회가 주도해서/양치기 소년 에티엔이 실행하고/난파돼서 노예행이라는 처음/중간/끝이 있는 개연성 있는 서사 -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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