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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인도거란대역 마하키탄 (5) - 아프가니스탄의 예술들

크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7 21:34:13
조회 425 추천 10 댓글 4
														




이 글은 https://zhuanlan.zhihu.com/p/31249866를 파파고가 번역하고 조금 다듬은 정도입니다.

이번글은 역자 해설이 조금 길거임. 번역만으로 설명할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안되네

참고용 지도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8IUkvuizf5d6TjP_Sdn1dEPrVt5RXjY&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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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소녀는 요 선종의 중손녀인 화랑입니다, 그녀는 나중에 몽골의 오고타이 칸과 결혼하여 많은 자손을 낳고 마하키탄 문학에서 전설적인 인물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0])




시점이 남쪽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마하키탄 예술'이라는 눈덩이도 어느새 두 번째 지점인 인도의 북쪽 경계에 도달합니다. 이번에는 부수적으로 가즈니 왕조와 요-원 전쟁에 대해서도 다뤄보겠습니다.


아참, 이 시리즈도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 생각입니다.여러분도 알다시피, 제가 만드는 것들은 항상 원역사의 장소나 예술 양식을 바탕으로합니다. 저는 이번 장부터 그 근거들을 모두 기사의 마지막 줄에 나열할테니 여러분이 나중에 중앙아시아와 인도에 가면 체험해 보시는 것도 좋겠군요.
(이 부분은 나중에 다른 외전이랑 같이 번역할 예정입니다. 아마 다른 연재글에서도 자기 여행기를 덧붙였던 거로 추정됩니다.)




이 세계선에서는 카터완 전투는 일어나지 않았고, 요나라는 12세기 후반 셀주크 왕조와 평화를 유지했기에 셀주크 투르크의 국력은 나날이 발전했습니다. 그리하여 요나라는 서방의 강대국들과 더욱더 평화를 유지해야했고 더 풍요로운 땅인 남쪽의 인도 다섯지역을 도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요나라 군대는 1158년 처음으로 카이버 패스를 넘어갔고, 1160년 남벌에서 어부지리로 혼란스럽던 인더스 강 하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요나라 본토와 인더스 강 유역을 연결하는 교통로는 매우 불안정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여러 주들이 인접한 펀자브 지역의 상당수가 여전히 가즈니 가문의 통치하에 있던 탓입니다. 이 가즈니 왕조는 기세도 대단했지만, 여전히 셀주크와 협력중이었기에 요나라는 기회를 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침내 주작 3년(1176년), 요나라는 서쪽의 예리코웬(기독교도)의 여러 나라들이 셀주크 술탄에 대해 성전을 개시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비록 요 선종 야율광원은 열십자를 내세운 군대(십자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셀주크가 군을 움직인 순간 가즈니 왕조를 공격할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요나라는 가즈니 왕조에 전쟁을 선포하여 전후 9년간의 전쟁에서 수많은 중동 국가들?과 싸웠고, 결국 요나라는 발루치스탄 해안과 라호르를 중심으로 한 인도 펀자브 지역을 점령했습니다.
(중동이 인도 중앙이랑 동부인지 확인할것)

이로써 요나라는 인더스 유역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이땅은 거란인, 위구르인, 한인들에게는 전혀 낯선 땅이지만 마력이 있는 땅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죠.


주작 12년 춘수(마하키탄 특유의 봄사냥) 때, 거란 귀족들은 무르탄의 인도 강가에서 잡은 삼척짜리 운준치 수백 마리를 보고 감탄하여 역사에 기록했습니다.
한족 귀족들도 자신의 봉지에 대해 매우 기뻐했습니다. 옛 케둔성(몽골 고원의 거란 성곽)의 눈바람 속에서, 이런 풍요로운 땅에서 어린 시절의 목가적인 기쁨을 다시 만끽하고 비옥한 땅에서 살 것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하물며 겨울에 혹한이 없고 일년에 삼모작까지 가능한데, 고향 유주와 대북조차 이곳에 비할 바가 있겠습니까?

고창과 사마르칸트의 관리들은 도착한 뒤 이곳의 여름이 덥고 습해서 견딜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간다라 땅에서 자란 감미로운 귤, 포도, 수박을 먹고, 요 선종이 특별히 복날에 설산에 들어가 피서를 하는 것을 허락하자 서천축(서인도)의 생활은 신선과 같다고 찬양하며, 자기 가족도 데려와도 되는지 물었습니다. 어쨌든 가즈니 사람들이 남긴 빈 집은 페샤라(白沙) 성에 많이 있으니까요.



자, 그 다음 이야기는 황제께서 옛 간다라에 행재(임시 수도)를 세웠고, 그 후 100년 동안 이 행재가 인도의 정치 중심지가 되었으며 마침내 1270년대에 위대한 중도로 건설되었다는 이야기로 이어지만 당장은 다루지 않을 겁니다. 아직 우리의 이야기 속 황제는 여전히 추이 강의 산과 꽃이 만발한 상경성으로 돌아가야 하니까요. 우리는 이 시대의 건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야 합니다.
(=상경이 아직 살아있던 시절의 인도 정벌기도 봤으니 다시 상경성과 아프간에 대해 마저 다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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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 계곡의 봄.

황제는 상경과 남쪽을 매년 한 번씩 왕복해야 합니다. 하지만, 험준한 인도의 쿠시 산맥에서도 안식처는 있는법이죠.
무덕부[1]의 군주의 간다라 행재에서 출발한 행렬은 북으로 향하여, 에메랄드빛 스왓 강 계곡을 지나 주변의 모든 것이 황량해지며, 영원한 낭가파르바트 봉을 앞질러 산맥 속 작은 천국인 가람 차쉬마Garam Chashma에 다다릅니다. 이 이름은 현지 언어로 온천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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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차쉬마

그치만 온천에 신나서 뛰어들면 팔팔 삶아질 겁니다. 가람 차쉬마에서 막 뿜어져나온 뜨거운 물은 이게 증기인지 물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흘러드는 물조차 진한 유황 냄새를 풍기며 여전히 끓고 있습니다.


몇번 거란인들이 크게 다친 뒤로, 황제는 다단식 냉각조를 갖춘 건물을 건설할 것을 지시합니다.
알딘 아라산(이식쿨 호 인근 온천지대) 온천전을 건설했던 공부(공조)의 영선사 장인들은 명의 2년(1190년)에 새 온천전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불과 3년만에 크기, 온도, 의학적 효과가 다른 십육천전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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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십육천전 중 궁중의 여식들이 많이 사용하던 '해당천전'의 1210년 전후 모습입니다.

이 천전들은 무르익은 전기 마하키타 건축 예술의 한 예시입니다. 고창 위구르인과 돌궐인의 숙련된 벽돌 아치 천장은 거대한 실내 공간을 가능케 했습니다. 거란인들의 중국식 건축에 대한 집착 덕분에 외관도 목조건축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가짜 공포(기와집 지붕 받침)와 가짜 기둥조차 아치형 지붕의 부벽(아치형 지붕의 하중을 전하는 플라잉 버트레스)을 교묘하게 위장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가즈니 왕조의 하늘색 유약 벽돌도 요나라 사람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았으며, 가즈니를 정복한 몇 년 후 곧 하늘색 유리 기와 지붕은 요나라 건축의 새로운 특징이 되었습니다.

[2] (번역만으론 솔직히 의미를 잘 전달하기 힘드니 각주 참고해주십시오)

뒤를 보시면 수문용 부속건물이 있습니다. 이 건물은 고창 위구르의 토목혼합 구조의 전형적인 예시로, 얇은 기둥과 기와를 사용하지 않은 지붕을 가진 건물들은 상경성 곳곳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원역사에서는 현대 서북 한족 건축에서도 비일비재합니다)



여러 요나라 황제들은 겨울에 천축에 오고, 여름에 상경으로 돌아와 봄과 가을에 사냥하며 지내왔습니다. 우리가 수도없이 언급했던 1246년에야 요 조종이 칠강(제타이)에서 전사하여 상경이 함락되고 남쪽으로 도망친 사람들이 아프가니스탄으로 이주했을 때 아프가니스탄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몽골인들의 남정에 저항하기 위해, 요 무종 야율 순희는 난국을 평정한 후(아프가니스탄 귀족들의 마지막 반란은 요나라 군대에게 진압당함) 한산도(寒山道)를 설치하여 아프가니스탄 전역을 통괄했습니다. 북쪽에서 온 요나라 백성들을 한산도에 정착시켜 농업을 발전시켰습니다. 황제는 또한 발흐 지역에 만리장성과 같은 방어 시스템을 건설했습니다. 이곳은 순식간에 제국 직속의 군사적 요충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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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건무외탑과 바미얀 석불의 그림


요몽전쟁의 처참한 기억은 황제부터 난민까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여전히 남아있었습니다. 덕우 5년(1250)부터 황제는 아프가니스탄 지역의 각 불교 사원에 사리탑을 세워 천응 41년(1245년) 정월에 타슈켄트에서 동사한 5천명의 요나라 병사와 같은 해 여름 칠하 전투에서 전사한 약 2만의 정예병들, 이듬해 여름 상경에서 학살당한 5만 명을 초도[3]했습니다.

이 탑들은 모두 칙건무외탑(敕建無畏塔)이라 불립니다.
이 무외탑 중 하나는 요나라의 범연나(바미얀)에서 가장 큰 절인 삼계사에 있습니다. 황제는 이 탑을 위해 특별히 동쪽에 안뜰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엔 요 우종이 전국을 재정비하고 와신상담한 훈시를 기록한 어비도 있습니다.

바미얀의 탑은 아프가니스탄 각 사원의 25개의 나머지 무외탑들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13세기 후반의 마하키탄 종교 건축의 대표적인 예 중 하나입니다. 탑의 받침대는 이미 아프가니스탄 고전시대 불탑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복발식 탑신(사진속 둥근 탑 몸체)과 거대한 탑찰(탑 꼭대기)도 아프가니스탄과 간다라 양식을 보여줍니다. 요(琉)식의 유약 기와 지붕과 목재 건축을 재현한 장식은 동아시아 양식을 계승하였습니다. 동시대의 티베트식 불탑에 비해 마하치탄 불탑은 비례 면에서 훨씬 수려하고 부드러웠습니다. 탑신의 불상은 모두 오른손은 시무외인(触無印印)을, 왼손은 촉지인(觸地印)으로 황제가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 알수 있습니다.[4]


다음 수십 년 동안 요나라 무종과 영종은 새로운 정책을 시행했고, 시대에 뒤떨어진 행정 구조를 재정비하고, 군대를 다시 결성하고, 새로운 수도를 건설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다음 이야기인 위대한 마하키탄 중부의 이야기입니다.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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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링크 최하단에 있는 작가의 여행기는 다른 외전이랑 통합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각주

[0] 그동안의 번역본에서 언급 생략했는데 원작자는 패독사 게임하다가 모티브를 얻어 마하키탄을 연재했습니다.


[1] 연재 와중에 중도의 한자이름이 자꾸 변하는데 차후 연재분 확인후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뭔가 오인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무덕부는 영어번역본에 의하면 Udabanda의 한자식 음차라고 합니다만... 정작 Udabanda는 검색이 안되고, Uda banda로 검색하면 Udaipur가 나옵니다.

역자의 역량이 부족한 점 사과드립니다.

[2] 그림을 보면 지붕이 아치 양식인게 보일겁니다. 이래버리면 목조 건물 특유의 공포와 기둥은 쓸모없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아치형 지붕은 단순히 벽 하나만 있다고 되는게 아치를 추가로 받춰줘야하는 부벽(buttress)이 있어야합니다. 그걸 가리는데 기둥과 공포를 설치했다는 의미입니다.

[3] 초도: 불교에서 망자를 기리는 의식인듯합니다.


[4] 시무외인: 부처가 중생에게 무외(無畏)를 베푸는 인(손동작). 두려워 하지말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촉지인: 항마촉지인, 부처가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고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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