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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앤드류 빠는 빙신들은 좀 봐라 ㅋㅋㅋ

앤갤러(165.246) 2024.03.28 13:44:29
조회 294 추천 4 댓글 0
														

유튜브 쇼츠를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이 빡빡이가 나오는 영상을 본 사람이 적잖이 있을 것이다. 이 빡빡이의 이름은 앤드류 테이트(Andrew Tate). 전직 복서 출신의 인플루언서이다. 여러 방송에 자주 나와서 참 많은 말을 했지만 이 빡빡이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다.

  1. 남녀가 전통적인 남성성과 여성성에 맞는 성 역할을 유지하는 게 당연한 본능이고 당위다. 아주 오랫동안 그랬기 때문이다.

  2. 여성의 처녀성이 남성의 동정 여부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건 당연한 진리다. 아주 오랫동안 그랬기 때문이다.

  3. 성공한 남자는 많은 여자를 첩마냥 거느릴 수 있다. 아주 오랫동안 그랬기 때문이다.

  4. 동성애자를 비롯한 성소수자들이 차별, 폭력 겪는 건 당연하다. 아주 오랫동안 그랬기 때문이다.

  5. 남자라면 마땅히 여자와의 관계에서 지배적, 우월적 위치를 구축해야 한다. 아주 오랫동안 그랬기 때문이다.

  6. 현대 정치세력, 문화 세력은 이런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억압하고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을 널리 장려하여 '매트릭스'를 형성한다.

  7. 이 매트릭스의 희생양은 남성성을 잃고 연애 시장에서 손해를 보는 젊은 남성들이다. 젊은 남성을 구원해 줄 사람 중 하나가 나이며, 따라서 그들에게는 나를 숭배해야 할 당위가 있다.

  8. 현대 대중문화와 유희는 전통적인 남성성과 여성성을 파괴하려는 음험한 공작이니 멀리해야 한다. 아주 오랫동안 맞다고 여겨왔던 것을 어기기 때문이다.

  9.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 운동, 공부, 노동을 열심히 하면 매트릭스를 깨부수고 자기처럼 명품 두르고 외제차 타고 다니면서 여자를 한 트럭 만나며 살 수 있다.

  10.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전부 PC충 찌질이들이다. 내가 우울증이 없다면 없는 거고, 매트릭스가 있다면 있는 것이니 토 달 생각도 하지 마라. 난 세상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으로서 웬만한 전문가보다도 더 똑똑하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아무래도 부모, 특히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았을) 시대에 맞지도 않는 꼰대스러운 사고방식과 쓸데없이 비대한 자아를 가진 사람이 가질만한 같잖은 사고방식이다.

그런데 참 웃기는 건 이런 개소리를 대단한 이론마냥 떠받들고 테이트를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이 개념 같지도 않은 개념을 부르는 명칭은 레드필.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진실된 세계를 보여주는 알약이다.

그럼 그 레드필의 대가리라고 볼 수 있는 테이트는 얼마나 진실된 인간일까? 우선 테이트의 지지자들이 그에게 열광하는 요소는 그의 근육질 체형과 고가의 사치재, 주변에 여자를 많이 거느리고 있다는 자신만만함, 그리고 그를 결정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페미니스트들과의 언쟁(토론이 아니고 언쟁이다)에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이다. 이런 상남자 알파메일같은 요소에 매료된 레드필 추종자들은 테이트를 매트릭스의 네오마냥 따르며 최소 수십, 수백 달러를 들여 그의 디스코드 서버에 들어가 일명 '성공하는 강의'를 듣고 성취감을 느낀다. 테이트를 따르면 테이트처럼 간지나게 살 수 있다는 망상을 품고.

그럼 테이트가 그토록 자신있게 드러내는 요소들이 정말로 그렇게 우러러볼만한 것인가? 그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렇게 생각할 수 없게 된다.

우선 그가 참 많이도 자랑하는 근육질 몸부터 보자. 분명 일반인보다 체구도 크고 근육량도 많으며 남성적인 몸매도 두드러진다. 여기까지만 보면 가히 남성성(ㅋ)을 어필할 만한 자격이 될 몸매를 가진 것으로 볼 수도 있는데, 위에 써놨지만 테이트는 격투기(복싱)를 직업으로 삼는 운동선수였다. 일반인 기준으로 보면 몸이 탄탄해보일 수 있지만 테이트와 비슷한 체급의 격투기 선수들 사이에서는 그냥 평범한 수준이다. 복서로서의 실력은 어땠나? 레드필 전파자가 아닌 '복서'로서의 앤드류 테이트를 기억하는 사람은 그닥 많지 않다. 나무위키 보니까 지 스스로 주장하는 킥복싱 전적이 85전 76승 9패라고 하는데, 85전이나 뛴 선수가 이렇게 승률이 높은데도 복서로서의 인지도가 없는 걸 보면 인지도가 낮은 리그에서만 뛰었거나 아니면 일부러 본인 실력보다 낮은 리그에서 뛰는 참 상남자스러운 복서 경력을 가진 모양이다. 심지어 이 전적도 진짜가 맞는지 불확실하다. 그러니까 몸 자랑을 그렇게 하지만 그 몸으로 하는 업에 있어서는 별로 눈에 띈 적 없을 뿐 아니라 정확히 어느 정도의 실력에 올랐는지도 불확실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그가 몸 만큼이나 자랑해대는 명품 옷, 시계, 차 같은 재산은 어떨까? 테이트는 지가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벌고 그렇게 모은 재산이 어느 정도인지 단 한 번도 진실하게 밝힌 적이 없다. 이렇게 부의 경로는 전혀 설명하지 못하면서 사치재를 자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기꾼이나 범죄자들밖에 없다.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만들어서 400조를 모으고, 빌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만들어서 120조를 모았다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듯이 정상적으로 성실하게 재력을 쌓은 부자라면 자신의 재산 형성 과정과 수단, 규모를 당연하게 공개한다. 그것이 자신의 부를 이용해서 우월한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는 데에 정당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근데 테이트는 아무것도 공개 못한다. 마치 루마니아에서 매춘과 인신매매를 저지르는 범죄자나 추종자를 비싼 디스코드에 가입시키고 허접한 강의를 바가지로 팔아치우는 사기꾼처럼 말이다.

여자들을 많이 거느리는 걸 우러러볼 요소로 생각한다면 뭐 할 말이 없다. 인신매매+매춘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이 여자를 많이 거느리고 있는 게 우러러볼 만큼 떳떳한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

그리고 테이트를 다룬 유튜브 영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테이트와 페미들의 언쟁에서 테이트가 우세를 점하는 (또는 그렇게 편집된) 것을 보고 존경심을 느끼는 것도 참 어리석은 짓이다. 테이트는 학식이 높은 편에 속하지도 않고, 비대한 자아와 시대상에 맞지 않는 현실 인식으로 인해 논리력도 좋은 편이 아니다. 본인도 그걸 아는건지 그와 언쟁할 대상으로 삼은 '페미니스트'들 중에서도 딱히 학식이 높거나 논리력이 좋기로 검증된 사람이 거의 없다. 테이트와 말싸움하다 발리는 페미들은 대부분 페미 하는유튜브 인방인이나 인터넷에 똥글이나 싸지르는 종자들로 사고의 수준 자체가 일반적인 사회인, 어쩌면 그 이하의 수준이다. 테이트 대신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잡아다 페미니즘 비판하는 나무위키 문서 읽어주고 그 페미들하고 토론 시키면 열에 아홉은 테이트처럼 이길 수 있다. 테이트가 언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다른 요인이라면 논리가 없으면서도 마치 자기가 유식한 척을 손쉽게 해내는 그 오만한 태도와 빈정대는 말투라던가 은근히 위협적인 제스처 정도가 생각난다.

이렇게 테이트라는 인간과 그가 취하는 태도의 헛점을 정확히 안다면 적어도 '레드필'이라는 그의 허술하게 뒤틀린 사상을 맹종하거나 돈을 갖다바치는 멍청한 짓거리를 할 일은 없다. 그러나 참 안타까운 것은 대한민국에도 젊고 실패한 남자들을 대상으로 테이트와 레드필을 홍보하는 작자들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설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테이트보다도 더욱 비웃음이 나온다. 코리안 레드필 전파자는 꽤 많지만 대표적인 '세 명'만 각각 A,B,C라는 명칭으로 (이것들은 스스로 상남자 행세를 하면서 인터넷에 누가 대놓고 까면 쪼잔하게 고소하길 좋아한다.) 탐구해보자.

먼저 레드필 관련 유튜버 중에서 가장 구독자가 많은 50만 유튜버 A는 남성주의 교수인 조던 피터슨의 열렬한 지지자임과 동시에 테이트의 팬이기도 하다. A가 만들어낸 레드필 선전 영상은 대부분 피터슨이나 테이트의 설교를 그대로 번역해서 가져오거나 아니면 세상이 남성성을 거세하고 비정상적인 젠더관을 강요한다는 피해망상을 다룬다. 아무 근거도 없이 금딸, 찬물 샤워같은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생활습관들을 과도하게 올려치며, 지구 온난화를 부정하는 반지성주의적 태도와 행인의 얼굴을 허락없이 촬영하고도 잘못했다는 인식이 아예 없다. A라는 인간 자체에 대해서는 분석을 하지 못하겠다. 본명을 비롯해 신상정보가 알려진 게 전혀 없어서. 놀랍게도 후술할 B, C의 면면을 보면 A는 완벽에 가까운 정상인으로 보일 것이다.

채널명에부터 '레드필'을 집어넣을 정도로 열렬한 레드필 추종자인 B는 여성과 성소수자에 매우 공격적이고 자극적인 쇼츠 영상을 올려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기본적인 주장과 행보는 A와 비슷하지만 특히 그의 악명을 높인 것은 89만원짜리 연애 강의를 팔아 처먹는 짓이다. 몇몇 유튜브 영상과 레드필 성향의 책에서 주워들은 알파메일, 하이퍼가미 같은 단어를 주절거리며 아무 실전성도 증명하지 못한 여자 꼬시는 법을 알려주는 '강의'가 89만원이라니... 다단계 사기꾼들이 울고 가겠다. 더 우스운 건 이 B는 제대로 연애를 해 본 적도 없는 모쏠아다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외모도 정돈이 안 되어있고, 눈빛과 말투는 늘상 흐리멍텅하며 30대 중후반에 이르러서까지 돈도 제대로 못 모은 것 같다. 늘상 자기를 연애 고수라고 과시하지만 여자와 어울리는 모습을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다. 비싼 시계 하나 사고 실실 쪼개는 모습과 어머니가 자기 방에 들어왔다는 이유로 나가라고 소리치는 건 보여줬지만.

C는 레드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아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90년대 SF만화의 외계인과 비슷한 신체비율을 가진 이 상남자 호소인은 자신을 니체의 환생이자 신이라고 시부리고, 일제가 한글을 보급했다던가 테이트 따라한다고 우울증 걸린 연예인을 비하한 짓거리로 유명하다. C도 역시 레드필 추종자로서 A, B와 자주 어울리며 여자는 집에서 남자를 떠받들어야 한다는 참 개썩은 사고방식을 드러내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 그 외에도 C라는 인간의 망발을 다 열거하면 글을 100페이지는 쓸 수 있지만, 이 글의 목적은 그걸 보여주는 게 아니기에 C라는 인간에 대한 고찰로 넘어가본다. C가 참 가증스러운 건 인스타에 자랑하는 사치재의 출처가 대부분 지가 번 돈이 아니고 서른 넘게 처먹은 아들 잘못을 감싸주는 멍청한 노무사 아버지가 보태주는 돈이라는 것이다. 또 한심한 점은 '요즘 연예인들 보면 몸만 남자고 속에는 14살짜리 소녀가 들어있어~~' 같은 개소리를 시부리며 요즘 유행하는 여성성이 가미된 스타일의 미남을 배척하는 듯 하면서도 자신 역시 흔히 말하는 성괴상에 가깝게 성형하고, 화장 하고 인터넷에서 여성스러운 말투와 이모티콘까지 쓰는 등 아주 별 지랄을 다 떤다는 것이다. C는 열등감이 정말 심하다. 그 열등감과 레드필이 섞여 C의 괴기스러운 사고방식을 만들어냈다. 자기가 연애를 못하는 것을 여자들이 참된 여성성을 잃은 탓으로 돌리고, 여성성이 가미된 미남이 인기를 끄는 것을 질투하며 그들을 마구 깎아내리면서도 어설프게 그들을 따라하며 지가 여자를 한 트럭 만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기세뇌를 이어간다.

범죄자 테이트와 그의 어설픈 사고방식인 '레드필'을 본받아 퍼뜨리는 인간들의 면면은 참으로 한심하다. 본래의 그릇이 대단치도 않은 주제에 레드필에 빠져 세상을 오만하게 대한 결과 A의 평판은 엄청나게 깎여나갔고, B는 원래부터 암울했던 미래가 더 암울해졌으며, C는 그야말로 온 세상을 적으로 돌려 노무사 아버지의 바짓가랑이 말고는 아무것에도 의지할 수 없게 되었다. 본받아서는 안 될 인물을 본받은 댓가가 따르는 것은 정해진 운명이다. A, B, C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 그들을 떠받드는 코리안 추종자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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