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풍류를 즐기면서 애팔란치아의 하루를 보낼 시작을 하는 늒네 중붕이

무기업글하는냐고 못보는 사이에 왠 190렙 미친놈이 내 캠프 들어와서 우리 스캐빈져 죽이고 도망쳤다 시바시바시바

50구경 기관총 든 미친놈이라 쏠수도 없고 시발 세상 이렇게 비참할수가

애팔란치아의 혹독한 삶은 너무나 가독하다... 잘가 스캐빈저 아줌마 ㅠㅜ 전에 준 라드어웨이 잘먹을께

하지만 잃는 것도 있으면 얻는것도 있다고 했나

그래프턴 시장 만나러가는길에 왠 300렙짜리 십고인물이 인사 하길래 인사 박아줬더니

갑자기 파워아머를 꺼내서 가지라고 총으로 쐈다

핵융합코어 한바구니까지!!! 민아릠ㄴ아린ㅁ히너ㅣ아니ㅏㅇ니ㅏ인니나!!! 

너무 감격해서 7연속 점프 리액션으로 보답했다ㅜㅠ

15렙 찍어서 다행이다 헤헤헤

처음으로 입어보는 레이더 파워아머 첫 스샷

근처에 파워아머준 300렙 고인물형님 캠프있길레 

가서 피아노도 치고 캠프 구경하고 작동기믹 막 신기한듯 만져보고

고인물 보시기에 좋은 늒네의 행동을 최대한 취해봤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행님 뭘 이런걸 다 ㅎㅎㅎ

뭐 달라고 한거 아니였는데 아유;; 그래도 으른이 주면 받는게 예의랬으니 잘먹겠습니다

따흐흐흑 ㅠㅜ 땡큐 썰!!!

300렙 형님한태 인사 박고 다시 내 캠프로 왔더니

죽은 스캐빈저 줌마대신 왠 앰흑 노예새끼가 내 캠프를 뒤지고 있었다

아마 시간지나면 랜덤으로 캠프 동료 생성되나보다

우리 캠프는 니그로 금지란다

다음생엔 백인 우먼으로 태어나렴

머리핀이라도 있나 하고 봤더니

미친 토도키 맙소사 내것보다 훨씬 좋은 저격소총을 앰흑년이 가지고 있네??

정말 애팔란치아는 한치도 예상할수 없다

오늘도 파란만장한 늒네의 하루는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