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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사람시체가 묻혀있던 좌표를 알려준 미친 게임

폴리쉬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26 05: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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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게이들아


알놈은 아는 게임괴담 비스무리한거 쓰는놈이다


그냥 꼴릴때 한번씩 쓰는 연재물인데 쓸만한 글도 다 써서 손놓은지 꽤 됐는데 찾아주는 게이들이 좀 있어서 간만에 하나 씀


사람에 따라 혐짤일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니 심약자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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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2022년대는 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 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각종 게임들을 손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다.


굳이 오프라인 매장을 찾을 필요 없이, 온라인 샵에서 클릭 몇번으로 간편하게 게임을 구매하고 접할 수 있는 남다른 접근성을 자랑한다.


게임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거나 정보를 얻고, 자작 게임을 공유하거나 게임의 모드를 만들어 공유하는 등의 커뮤니티 활동도 온라인에서 전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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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과 달리 게임 산업이 발달하기 이전이었던 19XX년대에는 게임을 구매하거나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선 밖으로 나가야 했다.


게임에 관련된 정보를 얻거나 게임 교환, 자작 게임을 공유하는 등의 활동 또한 모두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졌을 시절,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초보 프로그래머들은 플로피 디스크에 자신이 제작한 게임을 담아 암암리에 거래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배포되다보니 게임의 존재는 널리 알려지지 못했고, 소리소문없이 잊혀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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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게임도 소수의 사람들에게 유통되었다가 사라져야'했었던' 게임 중 하나인 페일 루나(창백한 달) 이다.


이 게임이 처음 유통 되었던 곳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이었는데, 당시 이 게임을 실행했던 컴퓨터들은 당연하게도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모두 폐기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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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 루나는 8비트 PC 초창기 시절 유행했었던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 Zork와 같은 계통에 속하는 게임이었다.


텍스트로 각종 상황을 제시하고 유저가 선택지를 골라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게 텍스트 어드벤쳐로,


당시의 열악한 컴퓨터 성능으로 원활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끈 게임장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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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피디스크를 삽입하고 게임을 실행하면 그 흔한 오프닝이나, 타이틀 화면 없이 다음과 같은 텍스트로 이루어진 화면이 표시 되었다.


오래전에 절판된 한 매거진의 작가가 "불가사의하고 무의미하여 제대로 플레이 할 수 없는 게임이다" 라고 혹평했던 이유를 알 수 있는 화면.


주어진 상황을 보아하니, 아마도 모르는 방에서 도구를 이용해 탈출해야하는 상황인 것이라고 생각한 플레이어는 선택지를 고르며 게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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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방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텍스트들


게임이 굉장히 불친절하고 성의없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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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탈출하고 나니, 이곳이 숲 한복판이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플레이어에게는 세 방향의 길이 제시되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구간에서 인내심을 잃고 말았다.


세 가지 방향 중 한 가지 방향만 게임이 진행 되었고 다른 두 방향의 길은 게임이 튕겨버리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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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시절의 컴퓨터는 게임이 튕기는 순간 컴퓨터 또한 재부팅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플로피 디스크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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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류를 견디며 게임을 진행해도 계속해서 위 세 갈래 길의 텍스트만 출력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과정에서 게임을 폐기했지만, '뭔가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다같이 모여 게임에 대한 토론을 열었는데,


이 게임은 단순히 선택지만을 고르는 것이 아닌, 직접 텍스트를 입력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처음에는 단순히 알파벳과 숫자등을 입력했으나 게임은 묵묵부답이었고,


게임 시작화면에서 주어진 금과 삽 밧줄등의 단어가 힌트가 아닐까 싶어 '금을 사용한다' 라는 문구를 입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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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여기가 아니다'라는 문구가 잠깐 출력되더니, 다시 세 갈래 길의 상황으로 게임이 되돌아 간다.


플레이어는 다음으로 '삽을 사용한다'를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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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불친절한것은 매한가지였으나, 주어진 물품들에 대한 설명이 주어지고 게임이 진행되는 것 만으로도 충분했다.


마지막으로 '밧줄을 사용한다' 를 입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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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주어졌던 세 가지 물품에 대한 정보 획득은 끝났다.


하지만 또 다시 게임의 진행이 막혀버렸다.


이후 수만가지 단어들을 입력해 보아도 미동도 안하는 게임의 모습에 사람들은 게임을 중단하였고, 서서히 잊혀져가는 흔한 게임들 중 하나가 되려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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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엔딩에 도전한 '마이클 네반스'라는 청년이 있었다.


처음에는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엔 각종 게임 잡지를 닥치는 대로 읽어대는 수준까지 이를 정도로 그의 집념은 남달랐다.


긴 시간이 흐른 끝에 그는 게임을 다음 구간으로 진행시키는 커맨드를 입력했고, 페일 루나의 게임 화면에는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출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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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달이 활짝 웃는다는 텍스트를 반복해서 보여주며 진행되는 게임.


하지만 또 짧은 시간만에 게임의 진행이 멈춰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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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입력창만을 남긴채 암전된 화면.


마이클은 직감했다. 이 커맨드를 입력하면 게임의 엔딩이 나올 것이라고.


긴 시간에 걸쳐 그는 각종 커맨드를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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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삽, 밧줄의 키워드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 예문을 닥치는대로 써넣은 결과.


결국 마이클은 '땅을 파낸 후 금을 넣은 뒤 다시 구멍을 메운다'는 행동으로 게임을 클리어 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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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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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434


라는 문구가 출력되었다.


여기서 게임은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았다.


마이클은 많은 고민을 했다. 이 문구가 뜻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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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의 고민 끝에, 마이클은 표시된 숫자들이 각각 경도와 위도를 나타내는 좌표일 것이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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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는 근처 '라센 화산 국립 공원' 이었다.


이 공원에는 굉장한 규모의 숲이 있었는데, 그 숲 한가운데를 가리키고 있는 좌표를 보며


마이클은 '이 게임은 현실과 이어지는 보물찾기 비스무리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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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지도와 나침반, 삽을 챙기고 공원의 산책로를 벗어나 숲으로 들어간 마이클은 이내 게임에서 '땅이 부드럽다'고 표현한 장소를 찾아낸다.


말 그대로 한번 파헤쳤다가 다시 덮은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무른 흙밭을 발견한 마이클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삽질을 하기 시작했고.


그 안에 들어있던 물체를 발견함에 따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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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 속에 들어있던건 금은보화가 아닌, 심각하게 부패한 어린 여자아이의 머리였다.


마이클이 흥분한 상태로 내리친 삽에 박힌 것은 금이 아니라 사람 머리였다는 것이다.


마이클은 큰 충격을 받아 그 자리에서 기절했고, 수 시간이 흐른 뒤 깨어나 겨우 정신을 가다듬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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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의 상태가 좋지 못해 조사에 난항을 겪었지만, 이내 발견된 머리의 정체는 1년 6개월 전 샌디에이고 경찰서에 실종신고 되었던


11살 소녀 카렌 폴센(Karen Paulsen)인 것으로 밝혀졌다.


게임과 살인사건이 연결된 이 참혹한 사건은 언론에 보도되었고, 사람들은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샌디에이고 경찰당국은 이 악랄한 짓을 벌인 게임의 제작자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 당시에는 정상적인 유통 절차 없이 암암리에 거래되었던 회색 지대의 게임 시장과, 경찰들의 부족한 기술력으로 제작자의 실마리는 잡지 못했다고 한다.








수 십년이 흘러 사람들에게 이 사건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잊혀졌지만.


지금 이 시간까지도 카렌의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사체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게임에 대한 코멘트들


- 이 게임은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며 게임과 엮여있는 사건 또한 모두 거짓이다. 원문 괴담은 다음 링크를 참조 -> Pale Luna | Creepypasta Wiki | Fandom


- 글의 완성도를 위해 각색된 부분이 존재함


- 원래는 글밖에 없는 괴담이라 똑같이 글만 쓸려고 했는데 옛날에 인상깊게 봤던 '위를 보지 마시오' 영상이 생각나서 비슷한 형식으로 제작해봤음


- 마이클이라고 쓰여져 있는 사람의 사진은 구글링해서 가져온 모르는 사람이다.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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