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연재] 사람시체가 묻혀있던 좌표를 알려준 미친 게임

폴리쉬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26 05:20:58
조회 40719 추천 262 댓글 131
														


* 밑 모음집은 업데이트가 안되어있음

매번 업데이트되는 최신 연재글 모음집 ->  기괴한게임&게임괴담 중프라이즈 연재글 모음

[시리즈] 기괴한 게임&괴담 연재글 모음
· 마인크래프트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
· 10년전 게임 커뮤니티를 뒤흔들었던 마인크래프트의 그것
· 정부의 비밀실험일수도 있는 기괴한 아케이드 게임
· 실제 살인사건을 담고 있는 정체불명의 ARG게임 전편
· 실제 살인사건을 담고 있는 정체불명의 ARG게임 후편
· 자기 자신을 삭제하는 게임
· 사람을 미치게 만든 엘더스크롤의 한 모드 전편
· 사람을 미치게 만든 엘더스크롤의 한 모드 후편
· 베일에 감춰져있던 폴아웃3의 난수방송 인카운터
· 자신의 쌍둥이 형제를 먹어치우는 게임
· 소름돋는 엔딩, 참신한 컨셉, 그리고 사람들
· 오픈베타중인 마비노기에서 나타난 귀신
· 영화관람이란 주제뒤에 숨겨져있던 의미불명의 게임
· 이 게임은 실험입니다. -Execution-
· 진단명 OSX/Losegame -Lose/Lose-
· 공포게임보다 더한 공포
· 아무도 내용을 해석하지 못한체 음지에 박혀있던 게임
· 영원히 계속되는 '나'의 여름방학
· [스압,데이터주의] 이상적인 가상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 평범한 RPG게임의 발매 2년뒤에 드러난 비밀의 단체
· 평범한 RPG게임의 발매 2년뒤에 드러난 비밀의 단체 2편
· 스폰지밥 플래시 게임속에 숨겨져있던 공포스러운 '것'
· 황금골의 여섯 아이들과 스톰윈드의 한 미용실
· 파이널판타지 14의 폐쇄된 던전에서 마주한 귀신
· 모방살인인가? 우연인가? -진 여신전생1 토막살인사건-
· 내가 살고있는 세상이 가짜라면? 로스트아크 오류섬 1편(스압
· 내가 살고있는 세상이 가짜라면? 로스트아크 오류섬 2편(스압
· 내가 살고있는 세상이 가짜라면? 로스트아크 오류섬 3편(스압
· 내가 살고있는 세상이 가짜라면? 오류섬 스토리 4편(스압,스포주의)
· 내가 살고있는 세상이 가짜라면? 로스트아크 오류섬 5편(스압






오랜만이다 게이들아


알놈은 아는 게임괴담 비스무리한거 쓰는놈이다


그냥 꼴릴때 한번씩 쓰는 연재물인데 쓸만한 글도 다 써서 손놓은지 꽤 됐는데 찾아주는 게이들이 좀 있어서 간만에 하나 씀


사람에 따라 혐짤일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니 심약자는 화이팅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b80fa11d028315f52e6e1fc8bbd14245a9b9fd0ad51907095479470ee4651df63478abbaa575ff601356186f72a0180450a428bc4ba1e9fd9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2022년대는 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 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각종 게임들을 손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다.


굳이 오프라인 매장을 찾을 필요 없이, 온라인 샵에서 클릭 몇번으로 간편하게 게임을 구매하고 접할 수 있는 남다른 접근성을 자랑한다.


게임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거나 정보를 얻고, 자작 게임을 공유하거나 게임의 모드를 만들어 공유하는 등의 커뮤니티 활동도 온라인에서 전부 가능하다.


78e5897fb28b759261a6c58723c2692bd4ffdc12bdae58fd85367eb9475f26d81f0c097453e9fed2fdc9657991fdfff24fa64843060dc08df33e24cf1a560ae1155a7f


하지만 지금과 달리 게임 산업이 발달하기 이전이었던 19XX년대에는 게임을 구매하거나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선 밖으로 나가야 했다.


게임에 관련된 정보를 얻거나 게임 교환, 자작 게임을 공유하는 등의 활동 또한 모두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졌을 시절,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초보 프로그래머들은 플로피 디스크에 자신이 제작한 게임을 담아 암암리에 거래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배포되다보니 게임의 존재는 널리 알려지지 못했고, 소리소문없이 잊혀지고 말았다.



7cf3da36e2f206a26d81f6ed40817668


오늘 소개할 게임도 소수의 사람들에게 유통되었다가 사라져야'했었던' 게임 중 하나인 페일 루나(창백한 달) 이다.


이 게임이 처음 유통 되었던 곳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이었는데, 당시 이 게임을 실행했던 컴퓨터들은 당연하게도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모두 폐기되었을 것이다.



74e8d57fb0d63aa06dbb84b14183726903c95b074c5a177345c66fefd73ecf910cc33bc44f7970e505926fc5ad6e459b8e1ac12b70ec3199035f074cbcc40e5cdbedebde2221b98dd89119bb5df686ff41d03b92f43efd8b41ec2f222f6a37fe5c684f065ec627ace80324cc6e5acfa1f30cb5f9111ade9c920235ec61cf636f093e917610e74394daca1d3c7d5792aa6918cc6a95b9080745f1e974669a6a26147785dbc2156a326f1abf010104db98184c3da6bcd1d8b8294b1d433b9b7016fb670569429ea4d1420fb29fa11d82


페일 루나는 8비트 PC 초창기 시절 유행했었던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 Zork와 같은 계통에 속하는 게임이었다.


텍스트로 각종 상황을 제시하고 유저가 선택지를 골라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게 텍스트 어드벤쳐로,


당시의 열악한 컴퓨터 성능으로 원활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끈 게임장르였다.



7ff3da36e2f206a26d81f6e74582726f1e





플로피디스크를 삽입하고 게임을 실행하면 그 흔한 오프닝이나, 타이틀 화면 없이 다음과 같은 텍스트로 이루어진 화면이 표시 되었다.


오래전에 절판된 한 매거진의 작가가 "불가사의하고 무의미하여 제대로 플레이 할 수 없는 게임이다" 라고 혹평했던 이유를 알 수 있는 화면.


주어진 상황을 보아하니, 아마도 모르는 방에서 도구를 이용해 탈출해야하는 상황인 것이라고 생각한 플레이어는 선택지를 고르며 게임을 진행한다.





7ef3da36e2f206a26d81f6e24181706a






79f3da36e2f206a26d81f6e44183736a29


플레이어가 방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텍스트들


게임이 굉장히 불친절하고 성의없게 느껴진다.



78f3da36e2f206a26d81f6e44089756dc5


방을 탈출하고 나니, 이곳이 숲 한복판이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플레이어에게는 세 방향의 길이 제시되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구간에서 인내심을 잃고 말았다.


세 가지 방향 중 한 가지 방향만 게임이 진행 되었고 다른 두 방향의 길은 게임이 튕겨버리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기 때문이다.


3db5df32ea9f69f33beb8fe74781766a9751d49fe90e9d8856fa446a218eb19dd57ed13f17ce13d0ba3a884136



초창기 시절의 컴퓨터는 게임이 튕기는 순간 컴퓨터 또한 재부팅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플로피 디스크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렸었다.




78f3da36e2f206a26d81f6e44089756dc5



이 오류를 견디며 게임을 진행해도 계속해서 위 세 갈래 길의 텍스트만 출력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과정에서 게임을 폐기했지만, '뭔가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다같이 모여 게임에 대한 토론을 열었는데,


이 게임은 단순히 선택지만을 고르는 것이 아닌, 직접 텍스트를 입력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처음에는 단순히 알파벳과 숫자등을 입력했으나 게임은 묵묵부답이었고,


게임 시작화면에서 주어진 금과 삽 밧줄등의 단어가 힌트가 아닐까 싶어 '금을 사용한다' 라는 문구를 입력해본다.



7bf3da36e2f206a26d81f6e243827765


게임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여기가 아니다'라는 문구가 잠깐 출력되더니, 다시 세 갈래 길의 상황으로 게임이 되돌아 간다.


플레이어는 다음으로 '삽을 사용한다'를 입력한다.



7af3da36e2f206a26d81f6ed4e837469


게임이 불친절한것은 매한가지였으나, 주어진 물품들에 대한 설명이 주어지고 게임이 진행되는 것 만으로도 충분했다.


마지막으로 '밧줄을 사용한다' 를 입력해본다.


75f3da36e2f206a26d81f6e24e887669



처음에 주어졌던 세 가지 물품에 대한 정보 획득은 끝났다.


하지만 또 다시 게임의 진행이 막혀버렸다.


이후 수만가지 단어들을 입력해 보아도 미동도 안하는 게임의 모습에 사람들은 게임을 중단하였고, 서서히 잊혀져가는 흔한 게임들 중 하나가 되려는 찰나.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b80fa11d028315f52e6e1fc8bbd14245a9b9fd0ad51907095479470ee4651df63478abbaa575ff601356186f779048049084483c2ba1e7717



이 게임의 엔딩에 도전한 '마이클 네반스'라는 청년이 있었다.


처음에는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엔 각종 게임 잡지를 닥치는 대로 읽어대는 수준까지 이를 정도로 그의 집념은 남달랐다.


긴 시간이 흐른 끝에 그는 게임을 다음 구간으로 진행시키는 커맨드를 입력했고, 페일 루나의 게임 화면에는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출력되었다.



74f3da36e2f206a26d81f6ec4488716e




7ced9e2cf5d518986abce8954088726fb5



74f3da36e2f206a26d81f6ec4488716e



7cec9e2cf5d518986abce8954183706ec9



74f08168efc23f8650bbd58b368076642c4f3a




7cef9e2cf5d518986abce8954089736fc3



창백한 달이 활짝 웃는다는 텍스트를 반복해서 보여주며 진행되는 게임.


하지만 또 짧은 시간만에 게임의 진행이 멈춰버린다.



7cee9e2cf5d518986abce8954080766906



커맨드 입력창만을 남긴채 암전된 화면.


마이클은 직감했다. 이 커맨드를 입력하면 게임의 엔딩이 나올 것이라고.


긴 시간에 걸쳐 그는 각종 커맨드를 입력한다.



7ce89e2cf5d518986abce8954781756450e2


금, 삽, 밧줄의 키워드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 예문을 닥치는대로 써넣은 결과.


결국 마이클은 '땅을 파낸 후 금을 넣은 뒤 다시 구멍을 메운다'는 행동으로 게임을 클리어 하는데 성공한다.



05b2de23fcd139ab2eed86e7449c746e8d78d92974b9e49ebefc5f3aef4728b5f808501852a7ed7d2787


축하합니다.


40.24248


121.4434


라는 문구가 출력되었다.


여기서 게임은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았다.


마이클은 많은 고민을 했다. 이 문구가 뜻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79e58036fd9f1ba77cabd3a61fd02a70f3d99d041991e4caa2277a9dc42e1d6cf5a358082c9967b56fce5df779455e04c721bf2d


한동안의 고민 끝에, 마이클은 표시된 숫자들이 각각 경도와 위도를 나타내는 좌표일 것이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20bcc834e0c13ca368bec3b9029f2e2db9d80a434ee55191bce6862d


좌표는 근처 '라센 화산 국립 공원' 이었다.


이 공원에는 굉장한 규모의 숲이 있었는데, 그 숲 한가운데를 가리키고 있는 좌표를 보며


마이클은 '이 게임은 현실과 이어지는 보물찾기 비스무리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7cec9e2cf5d518986abce8954183706ec9




다음날 지도와 나침반, 삽을 챙기고 공원의 산책로를 벗어나 숲으로 들어간 마이클은 이내 게임에서 '땅이 부드럽다'고 표현한 장소를 찾아낸다.


말 그대로 한번 파헤쳤다가 다시 덮은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무른 흙밭을 발견한 마이클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삽질을 하기 시작했고.


그 안에 들어있던 물체를 발견함에 따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4aec429e6d928ae61abd9f84783756cd68aa9c56c72ccb055ac44a8b89370d40c8de678e78184eabae4adf6cb0f45af




구덩이 속에 들어있던건 금은보화가 아닌, 심각하게 부패한 어린 여자아이의 머리였다.


마이클이 흥분한 상태로 내리친 삽에 박힌 것은 금이 아니라 사람 머리였다는 것이다.


마이클은 큰 충격을 받아 그 자리에서 기절했고, 수 시간이 흐른 뒤 깨어나 겨우 정신을 가다듬고 경찰에 신고했다.



29bcc62fe19f2ea960f2d2bc13dc252f8eb49eb92d78f6403c5e9c6394ce3680e6c07e0ee70b13e792295558597a5bfbed3052e1b1e8



시체의 상태가 좋지 못해 조사에 난항을 겪었지만, 이내 발견된 머리의 정체는 1년 6개월 전 샌디에이고 경찰서에 실종신고 되었던


11살 소녀 카렌 폴센(Karen Paulsen)인 것으로 밝혀졌다.


게임과 살인사건이 연결된 이 참혹한 사건은 언론에 보도되었고, 사람들은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샌디에이고 경찰당국은 이 악랄한 짓을 벌인 게임의 제작자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 당시에는 정상적인 유통 절차 없이 암암리에 거래되었던 회색 지대의 게임 시장과, 경찰들의 부족한 기술력으로 제작자의 실마리는 잡지 못했다고 한다.








수 십년이 흘러 사람들에게 이 사건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잊혀졌지만.


지금 이 시간까지도 카렌의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사체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게임에 대한 코멘트들


- 이 게임은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며 게임과 엮여있는 사건 또한 모두 거짓이다. 원문 괴담은 다음 링크를 참조 -> Pale Luna | Creepypasta Wiki | Fandom


- 글의 완성도를 위해 각색된 부분이 존재함


- 원래는 글밖에 없는 괴담이라 똑같이 글만 쓸려고 했는데 옛날에 인상깊게 봤던 '위를 보지 마시오' 영상이 생각나서 비슷한 형식으로 제작해봤음


- 마이클이라고 쓰여져 있는 사람의 사진은 구글링해서 가져온 모르는 사람이다.




거~짓!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262

고정닉 80

3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6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854 AD [원신] 신규 5성 아를레키노 등장 운영자 24/04/26 - -
26044333 일반 40대인데 게임해서 미안하다.. [88] ㅇㅇ(58.126) 04.26 10314 67
26044085 일반 영포티식 템자랑 ....jpg [53] ㅇㅇ(14.37) 04.26 10605 39
26043806 일반 재업) 스텔라블레이드 평균연령....jpg [106] ㅇㅇ(14.37) 04.26 16821 97
26042981 일반 메이플 해외섭 최초 만렙 대참사.jpg [2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1534 305
26042923 일반 플레이엑스포 / BIC 사전등록 모집 중!!! [82] 실 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776 25
26042767 일반 폴아웃 4 차세대 무료 업데이트 현황.JPG [1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5474 60
26042606 일반 블아 인게임짤 안보이는 이유.gif [14] 호리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962 19
26042373 연재 플래닛 주 시나리오 5 - 선샤인 해피니스 동물원 [8] 우리친하게지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29 15
26040840 일반 속보) 올해 블리즈컨 취소 발표ㅋㅋㅋ [203] ㅇㅇ(175.115) 04.26 19444 58
26040328 일반 스텔라 얼마나 망했으면 스팀 차트에도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 ㅇㅇ(14.33) 04.26 22028 130
26040266 일반 스텔라 블레이드 이건 딱봐도 나훈아 오마쥬잖아 [118] ㅇㅇ(14.37) 04.26 18674 86
26039323 일반 앞으로 K-폰겜에 벌어질 재앙 feat. 라스트오리진 [135] ㅇㅇ(58.235) 04.25 16740 121
26039308 연재 "플라잉 더치맨은 선장이 필요하다" [52] 메가커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6528 52
26038984 일반 히오스 IGN 뒤끝 레전드...jpg [134] 하꼬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7692 127
26038465 일반 현재 욕처먹고 있는 IGN 근황...JPG [124] 홍지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9938 85
26038057 일반 진짜 중갤 끊던가 해야지 [108] ㅇㅇ(218.145) 04.25 16602 91
26037646 일반 듀뷰이 샘피셔 코스프레 ㅁㅌㅊ? [57] ㅇㅇ(218.237) 04.25 11960 50
26037331 일반 중붕아 드도2 망했다며 [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2324 29
26037309 일반 와 드도이2 누드 모드 [18] ㅇㅇ(124.54) 04.25 9702 23
26037295 일반 스텔라 블레이드 서양 밈 모음 ㅋㅋㅋㅋ..jpg [1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0393 111
26037259 뉴스 스텔라 블레이드, 체험판은 빙산의 일각이었다 [42]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1244 49
26036663 일반 라스트오리진.... 근황....jpg [93] ㅇㅇ(221.160) 04.25 14894 68
26036381 일반 [그림] 똥겜 그림 그렸던 것좀 봐주셈... [84] 작은네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735 72
26035007 일반 면제겜 근황.gif [28] 이지모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3261 60
26034980 일반 VR챗 근황...gif [39] ㅇㅇ(59.1) 04.25 7019 39
26034923 일반 레딧에서 박제중 [145] WATAR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9473 96
26034070 일반 이년 정신병자임? [104] _CeCiL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1323 62
26033344 연재 중붕이 똥싸다 똥통에 빠졌다 ㅅㅂ.... [33] 김BO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6291 47
26033339 일반 스텔라 블레이드 인종차별 논란, 오히려 더 커짐 ㅋㅋㅋ [2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0084 122
26032528 일반 태극기가 펄~럭! [1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6448 77
26032491 일반 충격) 스텔라 60점 리뷰준 웹진 분석해봄...........jpg [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2814 82
26031081 일반 스텔라 85점 준 웹진 신뢰도.jpg [169] Aragha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0265 46
26030810 일반 중붕아 소피 그렷우... [61] ㅇㅇ(14.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2590 62
26030662 일반 스텔라 블레이드 리뷰 단점.jpg [1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0290 85
26030451 일반 스팀 이제 환불 꼼수 막힘 [104] 바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9601 54
26030270 일반 케이틀린을 화나게 만드는 시간....jpg [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8832 67
26030228 일반 흠....<--채팅 지랄나기 시작하는 발단.jpg [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6081 50
26030101 일반 백룸 중망호 엔딩!!!! [23] 삼각설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0482 36
26029595 일반 요샌 뜌따이 원본 중갤이라고 알아주더라 [192] 담당일진연가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5190 187
26029493 일반 로아 또 기모노로 지랄났네 ㅋㅋㅋㅋ [2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7378 75
26029275 뉴스 [순위분석] 메이플의 풍파 걷어낸 ‘빛’ 스우 [100]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8549 30
26029224 일반 홍보) 출시하자마자 개발자가 기강잡는 게임이 있다? [60] CELEST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9451 27
26027943 일반 메타점수 자기들 맘대로 생각할거면서 왜기다림? [96] 마르티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4882 102
26027885 일반 이거 우연의 일치지? [1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7508 175
26027674 일반 "가뜩이나 힘든데" 게임업계, 규제에 '분노' [1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5550 81
26026735 일반 피어 앤 헝거2 그림 [57] 배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2785 45
26026119 일반 엘리자베스 그렸다 [108] 바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0146 56
26026042 일반 중갤 상식) 마녀는 왜 빗자루를 타는가 [86] 하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9855 52
26023786 연재 고추가 사람 죽이는 미친 호러게임 [59] 김BO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1546 85
26023751 일반 메르시 스킨 짤 이거 같음... [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3108 8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