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랜만이다.
새로운 뮤직비디오 보고 와서 느낌와서 또 글 적었다.
최대한 조사해서 적은거니까 알아서 걸러들어라.
그나저나 녹서스 언제나오냐? ㅠㅠ*
1. 이번 작품은 아케인 시즌2 7화 댄스 장면에서 ma meilleure ennemie 를 불렀던 아티스트들인.
프랑스 가수 Pomme의 À Peu Près 라는 앨범을 참고하였으며, 밸기에의 가수 Stromae의 Multitude 앨범을 참고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au 파우더와 에코가 같이 댄스를 출 때 재생된 음악을 다시 한번 집어넣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2. 징크스의 얼굴에 붙은 벌레들은, 아케인 에너미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하는 파우더의 입에서 튀어나온 벌레의 연장선이라고 한다.
3. 이 작품은 징크스와 에코 사이에서 실제로 일어난 캐논 스토리를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한다.
포르티셰(Fortiche Production) 소속 애니메이터 감독 톰 길(Tom Guill)은
-우리의 목표는 “징크스의 꿈” 같은 세계관과 뮤직비디오 특유의 미학을 결합하는 것이었으며, “시즌2 에피소드 7화에 등장하는 댄스 시퀀스”를 통합하되 그 아름다움과 임팩트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라고 설명하였다고 하며.
(“실제로 일어난 적 없는 에코와 징크스의 댄스” 가 연출된다.)
(“징크스의 꿈속”과 같은 세계관으로 연출.)
또한,
-라이브 액션 기법과 아케인 특유의 렌더링 스타일을 결합하기로 선택했으며, 댄스 시퀀스를 음극선(캐소드) 화면에서 촬영함으로써, “아케인이 종료되었다는 사실”에 대한 미묘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에코(Ekko)와 파우더(Powder)가 나란히 노래하는 장면.
그리고 스트로브 라이트 효과와 같은 독특한 뮤직비디오 연출을 도입했습니다.
이러한 선택들은 “과거의 순간”들을 회상하게 하며, 연속성을 만들어냅니다
감정 표현의 경우.
감정 표현을 강화하기 위해 컬러 그레이딩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따뜻한 빨간색”은 “사랑과 다정함”을 상징하고, “파란색과 초록색”과 같은 차가운 톤은 “징크스의 고뇌와 내면의 혼란”을 강조합니다.
(참고로 과거의 뮤직비디오 “에너미”에서도 변해가는 파우더와 성장한 징크스가 “고뇌와 내면의 혼란”을 강조하는 차가운 파란색으로 표현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특유의 아날로그 작업을 수용하여 최종 결과물이 “유기적으로 보이면서도 덜 디지털적으로 보이도록”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라는 인터뷰를 남겼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아케인이 종료되었다는 사실”에 대한 미묘한 향수를 팬들로 하여금 불러일으키도록 한 작업이란 뜻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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