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대 세상은 '경제가 뭐죠? 돈 뿌려서 표만 얻으면 다 되지' 하는 댕청한 정치인들의 포퓰리즘으로 좆망했고 돈이 없는 국가들은 약화되었으며 돈 있는 대기업들이 불체포 특권과 자체 영역으로 국가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의 힘을 가진 세상이 됨. 이 혼란은 기업과 국가들이 상호 인정하며 전투를 통해 법적 근거 없는 타 지역의 영토 진출을 막는 보르도 조약이라는 것이 발효되며 안정화됨./배경 스토리

2030년대 중반 중부 유럽에서 화이트랜서스 용병단과 헬하운드 용병단의 PLM 토벌작전이 벌어짐/머셔너리 쇼다운

2030년대 중반, 독일의 대기업인 로드스타 GmbH는 자사 보안군의 용병업계 점유율 확대를 위해 페이퍼 회사를 통해 화이트랜서스와 헬하운드를 고용. 쓸모없는 연구시설을 지키게 하고는 자사 보안군을 통해 뒷통수를 쳐서 화이트랜서스를 거의 완전 괴멸시켰으며 헬하운드도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힘.

헬하운드의 중견급 장교였던 세바스찬 그림은 위 사건에서 생존한 일부 헬하운드 구성원과 극소수의 화이트랜서스를 규합하여 잔존병(렘넌트)를 창설.

로드스타는 자사의 영향력을 높히기 위해 명목상으로는 기업 영역이었으나 실제로는 기업과 국가 양쪽 모두의 관리가 닿지 않는 무질서한 공백지인 바이에른과 오스트리아를 확보하려 했고 이 지역의 느슨한 민병대 조직인 불워크와 교전하기 시작함

세바스찬 그림의 렘넌트는 게릴라전을 통해 당나라 군대였던 로드스타군을 여러개로 쪼개어 서로 협력하지 못하게 교란시키면서 로드스타가 지키고 있던 구 나토의 비밀 벙커를 점령, 그곳에서 지금까지 소문으로만 존재했던 레오파르트 2A7 140 수십대와 다른 물자들을 발견, 확보한 뒤 동유럽으로 도주하였고 이 물자들을 판매하여 자본과 병력을 갖추어 용병업을 계속하면서 반-로드스타/반-기업 게릴라전을 지속함./팬저 쇼다운

위와 비슷한 시기, 이민자들과 마약 카르텔들의 준동 및 혼란으로 남부 주들에 대한 지배력을 사실상 상실했던 미국 정부는 사실상 당대의 미군이나 마찬가지였던 뉴 잉글랜드 미닛맨 PMC를 동원하여 남부 주들에 대한 지배력을 다시 되찾고자 했음. 그리고 구 아틀랜타 주 주방위군에 뿌리를 둔 파이팅 팔콘은 이 압제자 정부에 맞서 휴스턴에서 이들과 싸웠고 결과는 파이팅 팔콘이 다시 없을 대승을 거두어 미 정부는 남부 주들에 대한 지배권을 주장할 수 없게 됨/슈퍼 브롤

2039년, 영국의 대기업이자 앤드류 클레이번이 이끄는 클레이번 인더스트리는 발칸 지역의 정부와 거래를 통해 발칸 지역의 지배권을 얻어냈으나 원정군 지휘관인 피터 클레이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로드스타 GmbH의 산악 경보병 게릴라전에 말리고 지역 민병대 조직인 하즈둑, 티히나 디비전 같은 저항세력의 반격으로 좆망하고 철수하게 됨. 그러나 로드스타 GmbH 역시 지역 민병대의 역습에 말려 아무런 이득을 거두지 못함./맨오워 쇼다운

위 사건 직후, 발칸지역에서 퇴각하려던 클레이번 원정군은 하즈둑 민병대 핵심 우두머리들의 가족들이 숨어있는 곳을 발견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피터 클레이번은 철수할때는 철수하더라도 이 새끼들 다 죽이고 가자고 원정군 주력인 '클레이번 시호크스'의 사령관인 아드리안 블랙우드에게 이들을 다 죽이라 명령함.

아드리안 블랙우드와 그의 부관인 캐서린 그레이, 조슈아 시그로브는 민간인들을 조지라는 명령에 반발, 부대를 이끌고 탈영을 하게 됨.

이들은 하즈둑과 클레이번 본대의 추격에도 이들을 잘 따돌렸고 중립지대이자 용병도시라 이름붙여진 이스탄불로 가기 위해 효도르 소콜로프와 만나 그의 도움으로 이스탄불에 도착함.

한편, 동시기, 클레이번 인더스트리는 자신들을 방해한 로드스타 GmbH의 CEO인 에리카를 암살하기 위해 초인약물을 맞춘 슈퍼 솔저 한명을 투입. 경호부대를 처리하고 에리카마저도 낙사시키는데 성공. 독일의 패자였던 로드스타는 CEO를 잃고 방황하게 됨.

탈영한 시호크는 중립지역인 이스탄불에서도 그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는 것을 알고는 클레이번 영역에서 벗어나려고 함. 그러나 어떤 선박과 기차도 이들의 탑승을 허락하지 않았고 결국 이들은 전 미군 출신인 캐서린의 이야기를 듣고는 블랙 이글스 항공 용병단이 터키에서 획득하여 보유한 C-17을 타고 그녀가 복무했던 이집트의 알 아리시 미군기지로 향함. 이집트에 도착한 시호크는 이곳에서 지역민들을 착취하여 보급품들을 획득함. 알 아리시 기지 외각에서 이들은 피터 클레이번과 시호크에게 화가 난 지역 군벌들을 물리치고 미국에 위치한 클레이번의 비밀 벙커에 대한 정보를 확보함. 하지만 이상하게도 클레이번 크림슨 리버들은 전장에는 도착했으나 적극적으로 교전에 참가하진 않았음.

시호크는 알 아리시 기지에서 거대한 수송선을 확보했고 이걸 타고 미국으로 건너가 캐서린의 고향인 플로리다 동부 해안 잭슨빌에 상륙함. 이들은 여기서 배와 기차를 교환하여 텍사스 북부의 클레이번 비밀 벙커로 향함.

피터 클레이번과 아드리안 블랙우드를 잃은 클레이번 인더스트리는 새로운 군사 지휘관으로 로드스타가 좆망한 뒤 야인으로 돌아간 세바스찬 그림을 찾아서 그를 고용. 그와 크림슨 리버를 보내어 시호크를 처단하려 함.

마침내 클레이번의 비밀벙커에 도착한 시호크, 그러나 이 벙커는 사실 텅 빈 벙커였고. 아드리안 블랙우드는 갑자기 조슈아에게 총격을 가함. 그리고 캐서린이 반격한 뒤 이들은 도주, 이스탄불에서 블랙 컴퍼니를 운영하게 됨.

아드리안 블랙우드가 왜 공격했는지 알고보니 아드리안 블랙우드가 앤드류 클레이번이었음. 그는 시호크가 일부러 탈영병이 되고, 지역민들을 괴롭히도록 만들었으며 이를 처단한다는 빌미로 클레이번 군대를 진격시켜 대규모 영역을 차지하면서도 보르도 조약을 무효화시키면서도 해당 지역 지역민들의 민심도 안정화시킬 수 있었음. 예를들어 잭슨빌의 경우 클레이번 인더스트리는 처음에는 파이팅 팔콘을 정리하고 이 지역을 미 정부에게 돌려주겠다고 했으나 정작 시호크 토벌 이후 클레이번이 이 지역을 장악하여 클레이번 지역 거점으로 바꾸고 미국 정부에겐 대신 돈으로 지불하였음.

이렇게 발생한 속칭 기업 전쟁 이후 사기업 군대와 PMC의 전투를 막고 대신 이 역할을 대신 해 줄 ISD가 창설되는 내용인 오를레앙 조약이 발효됨/스토리라인 캠페인

2041년, 앤드류 클레이번은 부하였던 세바스찬 그림과 매그너스 홀터에게 뒷통수를 맞고 죽고 세바스찬이 CEO가, 매그너스가 클레이번 보안군을 지휘하는 2인자가 됨.

그러던 중 바투미에서 클레이번의 주요 물자가 파괴/노획당하고 이를 조사하러 매그너스가 가게 됨. 코르테스의 용병단이 물자를 지키는 사이 클레이번이 조사를 하려 했으나 코르테스의 용병단이 의문의 세력에게 공격받고 포로로 잡혀갔고 물자 역시 파괴됨.

조사를 해보니 더글라스 오 라일리라는 놈이 이끄는 에보카티 PMC가 이 짓을 한 것이었고 분노한 세바스찬은 크림슨 리버를 이끌고 가서 다 쓸어버리라고 함. 원래 조약상으로는 이런건 ISD가 중심이 되서 해야됐고 클레이번 군대가 하면 안되지만 매그너스는 이게 전쟁범죄인걸 알면서도 뭐 사장님이 열받았나 보다 하면서 가서 쓸어버림.

근데 도시 다 터트리며 가서 쓸고나니 크림슨리버는 다 도주했고, 표도리 볼코프가 이끄는 ISD가 와서 님들 오를레앙 조약 위반임. 얌전히 항복하라고 함.

ISD가 매그너스 홀터를 잡으려고 하고 매그너스는 이를 막아내면서 더글라스 오 라일리의 AC-130을 떨어트림. 그리고 상황을 치눈챈 표도리는 시간을 주어 매그너스가 빠져나갈 수 있게 해줌.

매그너스는 세바스찬이 숨어있는 고리의 클레이번 지역 거점으로 향하고, 세바스찬을 거의 잡을뻔 하지만 놓침. 세바스찬은 여기서 밀려드는 클레이번 병력들에게 죽을뻔 하지만, 의문의 인물이 도움을 주어 EMP가 터지고, 도주할 수 있게 됨/블랙 시 인커전

위 사건 이후, 클레이번 인더스트리는 매그너스 홀터를 전쟁범죄자로 선포했고, 매그너스는 모하비 사막에서 클레이번의 생화학 병기를 확보하여 파나마 만을 통해 자메이카 포트 안토니오로 향했고 포트 안토니오에서 생화학 테러를 하려 함.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 ISD는 알파원을 투입했고 그는 매그너스를 쫓아 포트 안토니오로 향하여 지금까지 본적 없는 레이저 대공 무기등으로 무장한 매그너스 부대를 물리치고 테러를 막아냄.

그러나 매그너스를 죽이려는 클레이번 부대가 도착하고, 이들은 전후 사정을 대충 들은 목격자인 알파원도 죽이려 함. 그래서 알파원과 매그너스는 서로 협력하여 주브르를 확보하였고 클레이번의 추격에서 도망가는데 성공함./ 캐러비안 크라이시스

캐러비안 크라이시스 이후 세바스찬은 지금까지의 전쟁범죄에 더해 매그너스를 생화학 테러범으로 더 몰아세웠고 세바스찬과 클레이번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매그너스와 이제 던으로 불리는 알파원은 이집트의 알 아라시 기지를 공격, 그곳에서 바투미에서 사라졌던 화학품 등을 발견하게 됨.

하지만 이걸로는 세바스찬을 구속할 수 없기에 이들은 블랙 시 인커전 당시 매그너스와 싸웠던 에보카티 PMC의 더글라스 오 라일리를 확보하려 했고 그를 찾아 이라크 바스라로 향하여 결국 그를 체포함.

클레이번은 매그너스와 알파원을 포함하여 더글라스와 ISD 사령관인 표도르까지 모든 관련 인물들을 다 죽이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매그너스와 그 일행들은 도주에 성공함. 더글라스는 블랙 시 인커전에서 벌어졌던 일에 대해 자백했고 ISD는 이제 세바스찬을 체포하려 노르웨이로 향함. 세바스찬을 잡아서 법정에 세우려는 표도르와 갑자기 원래 계획을 뒷통수치고 세바스찬을 죽이려는 매그너스 홀터의 의견충돌이 벌어지고, 여기서 던은 표도르의 말을 따라 세바스찬을 사로잡아옴./아라비안 나이트

한편, 유럽에서 매그너스와 세바스찬의 전투가 한참일 무렵, 동쪽에서는 세 부족들간의 전투가 벌어짐. 의문의 주인공은 이 세 부족 장로들의 임무를 해결하여 이들을 싸잡아 연합시키며 신비로운 알리사를 만남./황무지의 전쟁군주 배틀패스

세바스찬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는 주제로 모스크바에서 전 세계 주요 인사들이 모두 모이는 회의가 벌어지고, ISD소속인 알파원과, 이미 뒷통수를 여러번 치긴 했으나 능력은 있는 매그너스 홀터가 이 회의를 경호하기로 함.

그러나 폭탄 테러가 터지고, PLM의 공세가 시작되었고 결국 PLM을 다 막아냈나 싶을 때, 매그너스 홀터는 이들이 PLM이 아니며 다른 조직이라고, 이 전투가 끝나면 알려주겠다 했으나 결국 수수께끼의 군대의 첨단 스텔스기능이 적용된 PL-01에게 포위당했고, 알파원이 전사하고 매그너스는 이 수수께끼의 조직에게 끌려감.

그와 동시에 각지의 ISD들이 공격을 받게 되고 그 중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수수께끼 군대의 지원을 받는 PLM 등의 세력을 막아내고 있던 ISD 지역 사령관 한나 부릭도 있었음. 그는 지역 민간인들을 성공적으로 철수시키며 동시에 이들의 정체를 알고자 하였고 이 지역에서 철수하며 동시에 이들에 저항하는 세력인 저항군의 존재를 알게 되어 미국으로 부관인 오스틴 하퍼를 파견함/모스크바 콜링 1부

미국으로 건너간 오스틴 하퍼는 세바스찬에 대한 증언을 통해 죄를 경감받아 풀려난 더글라스 오 라일리와 함께 라이언 밀러의 저항군을 찾아냄/체후의 애국자 배틀패스

수수께끼의 세력에게 도움을 받는 라이온즈 오브 넥퀴엘 광신자들에 맞서 싸우는 라이언 밀러는 외곽지역을 순찰중이었다가 본진이 공격받고 있다는 것을 듣고는 본진을 되찾음.

이후 포로들이 잡혀간 라이온즈의 수도 콜로라도 덴버로 향한 라이언은 포로들이 수용된 열차째로 포로들을 되찾아옴.

이 수수께끼의 조직에 대해 더 알고싶었던 라이언은 원래 이 포로들이 향하려 했던 그린 강으로 가서 그곳의 기지를 점령, 오스틴과 더글라스의 도움으로 이 수수께끼의 조직이 애니그마이며 위성병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매그너스 홀터와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됨. 이들의 위성병기가 자신들의 기지를 조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라이언 일행은 위성의 작동은 멈췄으나 파괴는 하지 못하였기에 애니그마의 위성장비가 있는 본진으로 향하게 됨.

51구역에서 애니그마와 NPAA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라이언 일행은 위성장비를 파괴했으며 애니그마에 대한 정보도 확보했음. 그러나 이 전투에서 라이언은 전사했으며 오스틴에게 이 자료를 가지고 유럽의 한나에게 돌아가라 유언을 남김/아메리칸 드림

몇 달 뒤, 미국에서 돌아온 오스틴에게서 자료를 받은 한나는 모스크바에 수감된 매그너스를 구하려 하지만 애니그마의 경계가 너무 삼엄하며 몇달간 모은 병력으로도 모스크바 진격은 불가능했음. 그 대신 이들은 애니그마의 스텔스 기술을 노획하여 모스크바로 진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애니그마는 이를 역이용하여 이들을 소탕하려 했으나 한나 일행은 스텔스기술을 확보한 뒤 퇴각하는데 성공했음.

이후 모스크바에서, 스텔스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병력들을 외각으로 보내어 시선을 분산시킨 사이, 스텔스 장치를 장착한 병력들이 뒤를 쳐 매그너스와 다른 ISD 포로들을 구출해냄. 이후 이들은 애니그마의 비행선을 노획하여 탈출에 성공함/모스크바 콜링 시즌2

이후 다시 몇달간 힘을 모은 저항군은 애니그마의 세력이 너무 커서 소모전으로는 답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애니그마의 머가리인 빅터 블레이즈를 죽이기로 함. 그래서 우선 이들은 NPAA의 머가리 제임스 토드 리터럴을 잡으러 일본으로 감. 제임스는 일본 야쿠자들에게 장비를 쥐여주고는 이들의 보호를 받고 있었는데 그런거 없고 저항군이 밀어붙여 제임스를 포로로 잡음.

오스틴이 제임스 토드 리터럴을 고문하고, 결국 인근의 시코탄섬에 애니그마 본진이 있다는 말을 들음. 그러자 매그너스가 자기 병력을 이끌고 시코탄을 공격하는데, 낳익은 수수께끼의 레이저 포대를 본 매그너스는 여기가 맞다고 확신하지만 한나와 오스틴에게는 단순히 적이 NPAA라며 이곳이 아닌 거 같다고 말을 하며 안심시키고는 또 뒷통수를 쳐서 자기 병력들만 가지고 애니그마 본진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탐

이 애미없는 통수쟁이에 어이가 터진 한나와 오스틴은 인근 저항군 기지로 돌아오지만 이곳은 이미 애니그마에게 점령된 상태였고 어찌어찌 고생해서 공중 강습함을 노획, 매그너스도 나쁜놈이라는 오스틴을 설득시켜 다시 한번 시코탄으로 향함.

시코탄섬 산 위에 애니그마의 기지가 있었고, 여기에 더하여 애니그마의 대공방어시설이 먹통인 것을 발견한 한나 일행은 애니그마 기지에서 매그너스가 교전중인 것을 보고는 그를 도와 애니그마 모선을 추락시키고 빅터를 사살하는데 성공함. 그러나 빅터는 매그너스가 뭔 짓을 한건지 아냐며 이제 후회하게 될 것이라 말하는데.

한나와 오스틴은 이미 늦었다는 매그너스를 놔두고 공중강습함으로 도주하지만 어느 저항군 기지도 답변을 하지 않았음/스피릿 헤이븐

주인공 일행은 애니그마가 망하자 이들이 숨겨뒀던 장비를 찾아 온 지역을 뒤짐/1차 레이드

빅터가 말했던 재앙이 벌어지고, 초거대 화산의 폭발로 인류 문명이 좆망하는 사태가 벌어짐. 남은 시간동안 생존할 방법이라고는 애니그마가 자신들 편인 인류의 생존을 위해 만들었던 볼트들이 전부로, 주인공 일행은 이 볼트를 찾아 이전까지 적이었던 라이온즈, PLM, NPAA와 협력하여 마지막 숨겨진 벙커를 찾아냄/애니그마의 유산

덤으로 공중 강습함으로 도망쳤던 한나와 오스틴은 아무런 보급도 받지 못하여 서로 잡아먹고 뒤짐/SS피셜

2년 뒤, 재앙이 좀 가라앉고, 벙커에서 나온 PLM 지도자 이보와 이고르는 정착지를 만들고, 어쩌다 줏은 공중 강습함을 이용하여 자원들을 확보함/아포칼립스

주변의 자원도 확보함/전쟁의 메아리 배틀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