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텐으로 미소가 지어지면서 웃었던 부분

107.7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매니저

ㅇㅇ(road2927)

부매니저

ㅇㅇ(face4175)

개설일

2017-06-12

씃천지

2024.03.05 03:48:57

조회 1265 추천 36 댓글 5

김지영 진짜 너무 이쁘다

단아하고 청초한 비주얼에 노잼 캐릭터도 아니고

말투, 목소리 나긋나긋하면서 귀에 쏙쏙 박힘 (개인적으로 김지영의 말투랑 목소리가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함)

그냥 보는 내내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데 웃긴 포인트를 잘 캐치할 줄도 알아서 금상첨화

억텐 그런 거 1도 없이 보는 내내 편-안 그 자체

그동안 수많은 상견례 프리패스 상이 존재했지만 김지영만큼 완벽에 가까운 타입은 못본듯

보통 가식적이거나 인위적인 모습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김지영은 그런 게 1도 없네

배가놈도 처음 보거나 친분이 거의 없는 미모의 여성 게스트가 등장하면 약간 저자세로 임하면서 비즈니스식으로 풀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김지영은 이미 친분이 쌓인 것처럼 편하게 대화하는 것만 봐도 김지영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케미 맞춰주는 능력이 상당하고 생각함

처음 보는 사람이랑도 부담감 안 주면서 엄청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굉장히 보기 드문 타입인 듯

물론 저 미모에 저런 말투, 목소리로 대화하면 무장해제 안 될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만...

그래서 결론은

제발 김지영 고정좀

진지함 ㄹㅇ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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