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방콕만 가다가 파타야의 위대함을 알게되고 파타야만 감

1. 디스커버리 디타워

 - 제일 많이 간 호텔이기도 하고 가격대는 아예 모르고 예약할때라 10만원 언더로만 예약함.

 - 전에는 7만원대도 있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고 위치하나는 기가막히게 좋음

 - 기본방도 넓고 룸컨도 그닥 나쁜편이 아니라 사실 무지성으로 디커디 긁어도 중간맛은 함

2. 알테라

 - 사람들이 알테라 알테라 하는데 이유가 있음

 - 위치도 나쁘지 않고 직원들도 친절함

 - 단점은 에어컨이슈(나는 못 느낌)와 시설이 낡았음. 그리고 한없이 늦게 오는 룸클리닝....어디 먼데 다녀오지 않고 방에만 있으면 진짜 개짜증남

 - 내가 묵었던 방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배수가 잘 안되는 것도 있었음

3. 그센파

 - 단점이 있을까 싶음. 예산에 여유가 있으면 여기도 무지성으로 박았을 호텔임.

 - 터미널21에 있어서 먹을거 부담없고 5성급이라 룸컨, 직원서비스, 뷰가 좋음.

 - 미니바가 계속 제공된다는 점도 좋았음..(더 받아놓을걸...)

4. ktk 

 - 10년전의 가격이 크게 변동이 없다는 게 어매이징함.

 - 운동장같이 넓디 넓은 방과 화장실 욕조..

 - 10년전에 묵고 나서 한번도 안갔는데 내가 느꼈던 점이 고스란히 10년째 사람들이 똑같이 느낌

5. 홀데 익스프레스

 - 내가 묵어본 유일한 부아카오 지역 호텔

 - 새벽에 도착하는데 그래도 룸컨 보장받고 잠만 자고 싶을때 이용한 호텔인데 단점으로 앞에 바들이 새벽까지 장사해서 시끄러웠음

 - 다음에 묵을때는 이 호텔 안가고 다른거 가볼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