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A smooth prototype wing with the 3 level scoring attacking point gurd vision 을 가진 포텐셜 넘버원 픽감인 캠 레디쉬같은 프레쉬맨은 미국전역에 없다.

그는 15세때 부터 관심의 대상이 됐으며 U-19 대표팀에서도 뛰었으며 나이키의 유로캠프에도 참가했으며 유사한 올스타 게임들에서도 플레이 했다. R.J Barrett과 함께 그 어떤 프레쉬맨들 보다도 스카우트의 대상이 됐으며 그로 인해 스카우터들을 감질나게 하였다.

2m5cm의 신장에(어쩔때는 2m3으로 표기되기도) 100kg의 몸무게, 213cm의 윙스팬을 가진 레디쉬는 현대 느바의 빅윙에 걸맞는 이상적인 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그의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물흐르듯이 부드럽게 유동적으로 앞으로 치고 나갈수 있다.

그가 좀더 앞으로 치고 나가고 싶어도 그의 긴 프레임은 그를 상대적으로 쉽게 림에 가까이 다가가게 할만큼 그의 신체조건은 짱이며 그는 현대의 농구선수 형상에 걸맞는 차원의 선수로 오픈코트 상황에서 196cm 의 상대방을 왜소한 난장이로 만들어 버린다.

그의 어마무시한 270cm에 가까운 스탠딩 리치는 림위로 올라가는게 별것도 아닌거 같게 하고 그의 smooth athleticisms in agility는 트래픽 상황에서 스핀무브로 밀집을 뚫어 다양한 득점 어드밴티지를 가져가게 한다. 느바에서의 비교대상은 폴 죠지이고 두번째로는 제이슨 테이텀이다.

또한 다양한 득점능력이 있는데 이러한 점이 느바의 스카우팅에 있어서 가장 돋보이는 점으로 트랜지션 상황에서 압박을 가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편안하게 플레이 하고 아주 부드럽게 능구렁이 처럼 방향전환을 하여 수비수가 얼떨결에 멍때리다가 무장해제하게 만든다.

또한 그는 드리블 하다가 순간적으로 풀업점퍼 올라가는것 처럼 행동한뒤(이때 수비수는 순간적으로 발바닥이 땅에 붙고) 그때를 틈타 헤지테이션 무브로 치고 들어가 얼리 오펜스 시츄에이션 상황을 종료시켜 버린다.

또한 레디쉬는 트레일맨으로써의 공간학보 능력도 잘하여 그후에 스무스한 메케닉 터치로 득점을 할수있다.

그리고 레디쉬는 캐치앤슛 스트로크도 향상시키고 있어 터프한 반코트 상황을 다루는것도 잘한다. 그의 대부분의 득점은 완성된 점샷인데 그의 tightness, mechanics and shoots in easy ball은 느바의 트랜지션 상황에 부합한다.

그가 3점을 때리는 상황에 있을때 하프코트 수비수들은 그에게 가깝게 다가가는데 이것이 그를 부드럽게 안쪽으로 곧장 치고올라가 득점하는데 도움을 준다(아까 한 말과 비슷)

그의 긴 신체조건과 터치감은 득점과 스크램블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데 긴 바디와 큰 보폭으로 한번의 드리블로 골대까지 들어갈수 있으며 팀이 어떤 라인업이든 잘 들어맞아 off ball value도 제공하지만 그의 진짜 돋보이는 재능은 jumbo shot creator로써 공을 쥐고 있을때이다. 

고투 스코어로써 도미넌트한 멘탈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는 스킬레벨 one을 가지고 있다. 팩앤롤 상황에서 레디쉬는 점퍼로 상대를 심판하고 가드들이 서로 치고박고 있을때 레디쉬는 인상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며 쉽게 3점풀업을 때리며 스피드를 조절해 수비수가 자동문이 되게 하여 안으로 드라이빙 해간다. 그리고 아이솔레이션 상황에서의 풀업점퍼를 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무브를 가져 가는데 Jordan Brand Classic에서 수비가 강한 나시르 리틀에 고전하면서도 왼손드리블 왼발 스텝으로 start & sop 하여 풀업을 꽂아넣는 장면을 연출하는데 이러한 연출은 2m6짜리가 자주 연출할수 있는 상황은 절대 아니다.(계속해서 점퍼의 장점에 대해서 설명 하는듯)

패써로서의 오픈코트에서 그는 비이기적이며 비어있는 동료에게 잘 찔러주고 하프코트 상황에서 킥아웃도 잘하고 팩앤롤 플레이도 잘한다.

수비에 있어서도 사이즈를 이용한 대인수비, 헬핑수비, 프레싱, 패싱레인 차단, 스탠딩 리치를 이용한 블락도 잘한다.

(단점)

터프함과 공격성이 부족하다. 퍼리미터 점퍼로써 점샷을 너무 좋아해 공격시간이 많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퍼를 던지는 나쁜 샷 셀렉션 이라던지 그가 공만 잡으면 일단 생각하는게 점퍼다.

하프코트 상황에서도 부족한 멘탈로 인해 공격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으며 잘 유지하던 밸런스도 유독 하프코트 상황에서는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수비적인 노력도 부족한 편인데 같은 대학에 들어가기전 배럿과 붙었을때 배럿이 그리 들이대는대도 별다른 대처를 못했고 나시르 리틀과 맞짱 떴을때도 그러했다. 특히나 상대방의 스크린에 신경을 많이써 상대 공격수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오프더 볼 상황에서도 멍때리는 경우가 있으며 트랜지션 상황에서 팀이 볼을 뺐겼을때도 최우선으로 자신이 수비할 상황이 왔는데 이때도 근성부족을 보일때가 있었다. 상대 공격수를 놓쳐 와이드 오픈 찬스를 만들어 주는 경우도 있고 이 모든게 그의 부족한 터프함과 어그레시브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장점에서 무수하게 점퍼능력을 칭찬했지만 Streaky Shooter의 기질도 가지고 있어서 셋업 점퍼로써 243번의 3점시도로 30%의 성공률을 기록중인데 이것은 이 선수가 엘리트 점퍼가 맞는지 의심을 가질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