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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우르데시: 뱀과 성자 - 1부 - 뱀 사냥(6)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1 14: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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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인빅타 - 남쪽 섬 클렌, 게레판


인빅투스 앤태거니스트스의 이마 뒤에 있는 사령부의 따뜻한 어둠 속에서, 모데라투스 베르날은 아이언 스네이크가 동시에 자기 잠금 장치를 풀고 총처럼 쏘아지며, 물속을 헤엄치는 워로드와 암반 해안 사이의 좁아지는 물길 위로 높이 날아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센서리." 그는 큰 소리로 타이탄의 내연기관 속으로 말했다. "그들이 뭘 기다리고 있는지 보여줘!"

'센서리 라콜로'로부터 확인이 돌아왔고, 그의 앞에 있는 화면은 칼리오피가 궤적 끝에 있는 타워와 돌기둥에 자리잡자, 아우스펙스의 전체 저장소에서 헤엄치며 다시 조정되었다.


라콜로는 데이터가 들어오는 대로 선별하고 표시했다. 움직이는 인간과 일치하는 온도의 추적, 라스 무기가 방전될 때 바늘로 찌르는 듯한 전원의 깜박임. 그리고 그것의 시각자료. 높은 창에서 황토색 유니폼을 살짝 엿볼 수 있었고 그 아래로 두 명이 더 있었다. 야외에서 라스-사격의 조명은 꺼졌다.


베르날은 그것을 보고 거의 웃을 뻔했다. 그들은 앤태거니스트스에게 사격을 하고 있었다. 타이탄에게 소형 무기를 발사하는 것은 반항의 표시일지라도 터무니없었지만, 한 가지를 보여주는 데는 유용하였다. 세크의 아들들은 광원에 너무 눈이 멀어 아홉 명의 아이언 스네이크가 자신에게 떨어지는 것을 보지 못했다.


"방어를 할 수 있는 이름뿐인 힘." 그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것은 타이탄에 자신의 마음과 감각이 묶여 있는 자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온 지시였어야 했다. 그러나 프린켑스 기어하트는 그의 양막 탱크에서 고요하고 조용했고, 인빅투스 앤태거니스트스는 나머지 승무원이 제공할 수 있는 조잡한 아날로그 지침 아래 우르데시의의 전장을 통과해야 했다.


레기오의 나머지 전투용 타이탄인 리버와 워로드는 해안가에 흩어져 자벡 해협에 있는 밀리타룸 저지선을 고정시키거나, 하이락 만 외곽 칼데라 주조 공장 주변에서 적의 엔진과 결투를 벌였다.


모든 프린켑스들은 인빅투스 앤태거니스트스가 게레판에 남아서 정찰용 워하운드 타이탄이 가장 넓은 길을 돌아다니는 것을 감독하고 가장 중요한 전장에서 인빅타의 초점을 유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고수했다.


그러나 그것들 사이에 걸려있는 진실은 기어하트와 앤태거니스트스를 위한 것이지 그들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성전이 시작될 때부터 기어하트의 정신과 영혼은 수십년의 세월에 걸쳐 무겁게 짓눌려졌지만, 그들은 모두 그가 여전히 강하다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그는 거의 모든 프린켑스들에게 아버지와 같았고, 하늘에 고정된 별이었다. 그를 폐위하려는 생각은 참을 수 없었고, 그들은 전쟁터로 이동 중이었다. 성전이 그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그들은 모두 생각했다. 확실히 그의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 노인은 처음으로 오레스테스 전투에 합류한 이후로 그 어느 때보다 더 낯설고 내성적이였다. 그리고 지금으로서는 그의 침묵은 완전히 깨져 있었다. 그의 등은 구부러지기 시작했고 팔다리는 태아처럼 휘어지기 시작했다. 오직 그의 탱크 앞에 있는 홀로리스에 신호를 보내는 장기들 때문에, 인빅투스 앤태거니스트스가 어느 정도 머신-스피릿이 여전히 인간과 얽혀있다는 것을 보여줄 만큼 오랜 왕족의 우아함을 가지고 움직였기 때문에, 그들은 그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뿐이였다.


그들이 사랑하는 지휘관이 마음의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상태로 어떻게 엔진 전쟁의 분노 속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었을까? 그들의 가장 웅장하고 가장 존경받는 전쟁 엔진은 몽유병에 불과했을까?


그래서 그들은 유령처럼 전쟁터를 따라다니며 여기 게레판에 있었다. 그들은 워로드의 강력한 무기를 감히 발사할 수 없는 도시 블록의 가장자리를 배회했다. 그들은 워하운드의 아우스펙스의 반응을 보았고 다양한 곳에서 그들의 즐거운 사냥 잡담을 들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척 했다.


베르날은 어깨너머로 보고 싶은 충동과 싸웠고, 늘 그렇듯이 그 싸움에서 졌다. 기어하트는 어두운 탱크에서 여전히 움직임이 없는 모양이었다. 그는 너무 조용하고, 너무 작아 보였다. 인빅타의 원로인 그가 요람속 아이처처럼 보여서는 안되었다. 얼굴을 찡그린 채 한 번도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베르날은 통제력으로 되돌아가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대부분의 요점-방어용 볼터 시설은 타이탄의 엉덩이와 허리 주위에 있었지만, 가장 위쪽에 위치한 시설은 물에 닿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녹색을 띄고 있었다.


"그들에게 길을 열어주자." 그가 말했다.


앤태거니스트스의 주포는 불길이 치솓을 정도로 짜릿하고, 타이탄 전체를 전율시킬 만큼 강력했지만 승무원은 감히 그것을 사용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들이 탄 기계의 신은 프린켑스의 살아있는 정신에 의해 인도되도록 만들어졌다. 그 정신이 거의 사라진 상태에서 고아가 된 네 명의 선원들은 타이탄의 차갑고 마비된 껍질을 가장 느리고 단순한 동작으로 안내하기 위해 한계에 부딪혔다.


마치 몸을 가누지 못하는 한 노인이 마침내 다리를 아래로 내려놓지 못하는 것처럼, 그것이 무너질 위험은 참을 수 없을 정도였다. 심지어 그것에 대한 생각조차도 베르날을 신랄한 굴욕으로 가득 채웠다.


요점 방어용 볼터는 안전했다. 실제로 그들은 발사하는것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작았다. 베르날은 화면에서 발사 용액과 탄약 수의 소용돌이를 지켜보았고, 포탄이 앞으로 몰려오자 스크린에는 일련의 추진제의 불꽃이 튀었다. 탄막이 적을 진지에서 몰아내자 탑의 깨끗한 선이 먼지와 연기의 폭발로 흐려졌다. 잠시 후 칼리오피 분대는 담장으로 급습하여 시야에서 사라졌다. 베르날은 기지개를 켜며 숨을 내쉬었다.


"조팔, 제발 정신차려, 90도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할 준비를 하라. 스네이크가 다시 길을 열면 밀리타룸이 다리를 건너 올 거다. 최소한 그들의 길을 밝혀주자!"


조타수 조팔은 지시를 받았음을 알려주었지만 베르날은 그것을 대충 흘려보냈다. 그는 어깨 너머로 양수 탱크를 보고 싶은 충동이 다시 일어났다. 그는 1분 넘게 버티다가 그 충동에 굴복했다.







칼리오피 - 남쪽 섬 클렌, 게레판


다가오는 파편 미사일의 굉음이 서전트 크레이오스의 귓가에 들렸고, 그의 반사신경을 정확하게 자극하여 그는 오른쪽으로 급하게 방향을 틀었다.


잠시 후 그의 머리에서 팔 길이만큼의 거리에 배기 흔적이 있었고, 그의 뒤쪽으로 길을 지나가며 탄두가 폭발하자 충격이 가해졌다. 그의 발 아래에 있는 회색 락크레이트를 따라 균열이 파문을 일으켰다.


"항공로에 마시일팀, 34, 6" 그는 마토스가 복스 채널에서 외치는 소리를 들었고, 깜박이는 호박색 표식이 하루살이처럼 크레이오스의 시야를 가로지르며 앞의 거리 위의 한 지점에 고정되었다.


"그리고 320, 70" 칸닥스는 덧붙였다. 또 다른 배기의 흔적이 아래로 찔렸고 분대는 도로 경계석에 탄두를 폭발시키기 위해 나뉘었다.


"그리고 지금 양쪽 항공로에서 열흔적을 보고 있습니다. 플라즈마 플라스크처럼 뜨겁습니다." 크레이오스는 위를 올려다보며 적외선으로 작은 오로라와 같은 핫스팟을 보았고, 그의 추진 분출가를 다시 한 번 고속으로 열었다.


칼리오피 분대는 대로의 죽은 중심부를 표시한 동상들 사이를 이리저리 누비며 산개하고, 흩어지며 서로 교차했다.


돌로된 받침대는 강철로 된 고관들을 지탱하고 있었다. 그것들은 머리 위로 아치형으로 뻗어 있는 하늘의 사격망의 시야를 깰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키가 컸다.


현지의 위인의 동상 중 한 명은 합시온을 겨냥한 미사일에 의해 이미 그는 참수된 모양이었고, 또 다른 한 명은 그녀의 치마의 반짝이는 금속이 플라즈마 사격에 의해 위엄 없는 분화구로 녹아버렸다.


제나고라스는 지금 그 빛나는 상처를 빠르게 지나쳐, 몸을 돌려, 그녀의 옆구리에서 몇 걸음 달렸고, 위로 뛰어올라 바깥쪽으로 펀치를 날리며 그녀의 위로 올려진 팔을 튕겨져 나가게 만들었다.


다음 몇 순간은 사수들이 경각심을 가졌다면 가장 위험한 순간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그의 움직임에 반응했을때 그는 그들에게 거의 반쯤 다가섰고, 그의 볼트 피스톨은 그의 머리 위로 치켜 올려졌다.


그의 탄두는 발사되어 총의 진지 곳곳을 돌아다니며 철제부품을 뜯어냈고, 사수들의 밑의 바닥에 금이 가게 만들었다.


헤메로스는 이미 다음 항공로에 다다랐다.


제나고라스는 형제의 수류탄이 철제 우리 안에서 터지는 것을 지켜봤고, 체인소드가 갑옷과 살을 찢는 소리를 들었다.


그 쪽을 향한 철제부품은 손상되지 않았고, 그가 밖으로 나갈 수 있을 정도로 큰 구멍을 찢는데에 완전히 짜증날 정도로 몇 초가 걸렸다.


그가 공중에 있을 때쯤, 다음 항공로의 미사일 승무원은 모두 죽었고, 제나고라스는 단순히 그 옆으로 충돌했다.


그는 기어올라 올라가서 마지막 다리, 우아한 아치가 있는 더 큰 다리와 적어도 12명 이상의 인간 거너의 열 흔적이 철제 구조물을 통해 빛나고 있는 더 큰 다리에 뛰어들었다.


그들 아래에서 나머지 칼리오피 분대는 조각상 행렬의 끝을 통과하여 그들이 강화하거나 혹은 복수하기 위해 온 파괴된 제국군 종대의 끝으로 들어갔다.


후방 차량은 거의 손상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대부분 키메라 분대 수송차와 한 줌의 박격포 트럭이었다.


그들이 도로 교차점을 향해 전진함에 따라 피해는 더욱 심해졌다. 몇몇 탱크는 교차점의 기둥 앞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맹렬하게 불타고 있었다.


크레이오스는 우르데시를 탈환하기 위해 만들어진 AT-7의 무리를 통해 전진했는데, 대부분은 강한 열로 인해 변형되었고, 탄약이나 연료의 내부 폭발로 인해 파괴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진형의 앞쪽의 질식하는 연기 속에서, 6대의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리만 러스 전차의 페허가 있었는데, 탱크를 죽이고 발 밑에 있는 락크레이트를 파내고 석회화시킨 거대한 소각으로 인해 전면이 함몰되어 있었다.


대형의 앞쪽은 대로의 오른쪽에 있는 건물들에 가까이 접근해 있었고, 그가 연기를 통해 올려다 보았을 때, 크레이오스는 이곳을 따라 있는 창문들이 단지 빈 구멍들인 것을 보았다.


그 폭발은 그들의 유리를 산산조각내지 않았다. 그것은 그것을 증발시켰다.


이제 더 이상 성급한 반중력 도약은 없었다.


칼리오피 분대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전진했고, 자동적으로 지그재그 패턴으로 떨어졌고, 그들이 통과하는 모든 엄폐물의 조각은 분대의 전방 구성원이 지나가기 전에 적어도 두 명의 스네이크의 감각에 의해 훑어졌다.


탱크를 그렇게 만들수 있는 무언가에 대항하여, 그들의 최선의 방어는 보이지 않았다. 뜨거운 연기는 그들의 아군이었고, 그래서 지금은 그들의 발은 땅에 머물렀다.


교차로로 내려가는 데 가장 유리한 사람으로서 무언가의 움직임을 먼저 본 사람은 헤메로스로서, 그는 그들의 위와 뒤에 있는 아치형 항공로 앉아 있었다.


"기갑, 다수의 기갑, 트랙, 스토크(탱크의 종류) 접근중, 그들 뒤의 무언가 큰 것은 식별할 수 없다, 열의 증가, 전력이 증가중!"


"이중의 아가리로 분산하라, 위-아래로, 칸닥스가 두번째로 올라간다." 동요 없이 크레이오스가 말했다.


그는 인도를 박차며 서스펜서에 몸을 날렸고, 쓰러지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리만 러스의 시체 주위로 유령처럼 걸어갔다.


칸닥스가 크레이오스가 방금 뛰어넘은 탱크의 엄폐물 안으로 돌진했을 때 스코펠리온은 그의 움직임을 반대로 반영하고 있었다. 열기와 연기는 여전히 그들의 시야를 더럽혔지만, 그들은 이제 적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과로하고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프로메슘 엔진의 회전과 실패, 포장도로 위 부풀어진 타이어의 끽끽거리는 소리, 금속 발판과 접근하는 스토크 탱크 다리의 달그락거리는 소리.


모든 익숙한 소음이였지만 그가 듣고 있는 것의 위 아래 모두 다른 것이 있었다. 크레이오스가 그것을 확인하려고 할 때 라스 캐논에서 나오는 팽팽한 황백색 광선이 그의 머리 옆으로 공기를 가르고 있었다.


두 발의 파편 미사일이 그 뒤를 따라왔고, 한 발은 죽은 리만러스 탱크의 옆구리를 관통했고, 다른 한 발은 연기 속으로 사라져 중간 거리 어딘가에 벽을 뚫었다.


"라스는 거리 한가운데에 있는 네 개의 경전차에서 왔습니다." 복스 너머로 헤메로스가 말했다.


그는 마지막 항공로에서 뛰어내려 대로를 내려다보는 원형 홀의 창문을 통해 내려갔고, 지금은 라스로 그을린 석상처럼 빈 창틀에 웅크린 채 아래 장면을 관찰하고 있었다.


"HET-7처럼 보이는데, 측면 포탑에서 스터버 장착대를 봤습니다."


때마침 60구경 속사포의 급강하가 있었고 크레이오스와 칸닥스 사이의 도로에서 락크레이트 파편들의 줄이 날아올랐다.


"지금까지 보이는 세 개의 탱크 중 하나가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저 너머에 있는 AT-79입니다. 그 위에는 적어도 70미터의 공간이 있습니다."


라스캐논의 빔이 낮게 각도를 맞추어 다시 핥아 나갔다.


하펙시온은 광선이 그의 다리를 뚫고 지나가기 전에 간신히 몸을 일으켜 길을 빠져나갔다. 그것은 옆으로 번쩍거리는 그의 분사되는 추진기의 파란색이 연기 사이로 빛나던 곳을 겨냥했다.


전진하는 전차의 전등들이 연기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크레이오스는 이를 악물었다. 파편 미사일은 위험했다. 라스캐논의 강력한 명중도 스페이스 마린의 팔다리와 아마도 생명을 쉽게 희생시킬 수 있었다. 그들의 기갑 킬러인 파편 수류탄과 칸닥스의 멜타는 사정거리가 훨씬 짧았다.


탱크 포병들은 능력이 있었다.


서두르는 것은 효과가 있지만, 칼리오피는 형제를 잃을 것이다. 크레이오스는 형제를 잃을 생각이 없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나에게로." 그가 말하기 시작했다. "뒤로 길게, 측면, 그리고 코일 모양의 높은 항구로. 제나고라스-"


그의 목소리는 헤메로스의 경고 외침을 익사시킨 산산이 부서지는 잡음의 폭발로 사라졌다.


그리고 해가 지면서 그들 뒤의 거리에 닿았다.







칼리오피 - 남쪽 섬 클렌, 게레판


크레이오스가 정신을 차리고 분노로 포효하는 데에는 1초가 걸렸다.


모든 대원들은 폭발로 인해 쓰러졌고 버려진 장난감처럼 탱크 사이에 널브러져 있었다. 구석을 돌아본 크레이오스는 적백색 빛의 흩날리는 아지랑이와 맹렬한 열기 속에서 거의 아무것도 알아낼 수 없었다.


그가 일어서려고 몸부림쳤을 때 그의 전투갑주는 삐걱거리고 균형을 잃은 것처럼 보였고, 피해를 무시하려고 하자 그의 시야 가장자리에서 경고 표식이 밀쳐지며 스크롤되었다.


"위로!" 그가 고함을 질렀다. 갑자기 불어오는 뜨거운 바람이 연기를 이리 저리 끌고 가며 그들의 시각적 엄폐물은 사라지고 있었다.


크레이오스는 오른쪽으로 넘어져 추진기를 작동시키며 옆을 주먹으로 밀쳐냈다.


또 다른 크랙 미사일이 간발의 차이로 그를 빗나갔다. 그가 엄폐물로 돌아오기 전의 잠깐의 순간이었지만 연기 사이로 그는 필요한 모든 것을 보았다.


스토크 탱크와 박스형 6륜 HET-7 라스 차체의 추악하고 흔들리는 모양을 넘어서, 황토색으로 칠해진 거대한 금속 블록이 네 세트의 넓은 선로를 가로질러 쪼그리고 앉아있었다.


통제실의 전면은 경사진 기갑으로서, 창문은 없었지만 작고 차폐된 길다란 구멍이 있으며, 아우스펙스 배터리와 센서 배럴이 튀어나와 있었다. 운전실 뒤에는 누출된 냉각수의 유해한 연무로 둘러싸인 피라미드형 발전기 더미에서 솟아오른 임시용 계단 같은 자기 매스 드라이버의 배럴이 있었다.


크레이오스의 투구의 센서가 반응하기 시작했고 그는 그의 신체적 감각이 따끔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임시용 계단이 투사한 자기장이 강화되고 있었다. 그것은 또 다른 사격을 위해 순환하고 있었다.


"포열이 뒤로 기울고 있습니다." 점점 커지는 잡음의 지글지글 소리를 통해 헤메로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높은 원호의, 단거리 사격."


거대한 탱크의 피라미드에 있는 원자로가 플라즈마를 높이 던져서 칼리오피 분데에 떨어뜨리가 위하여 자기장으로 플라즈마를 분출하면서 미친 듯이 우는 소리가 공기를 가득 채웠고 비명으로 커졌다.


칼리오피는 이미 움직이고 있었다. 그들 모두는 헤메로스의 보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들은 죽은 탱크들의 난장판을 헤치고 열심히 질주했고, 빨간색으로 세게 밀어내는 추진기를 타고 뛰어다녔다.


라스캐논의 빔이 마토스의 견갑을 그을렸고,그가 회전하기 전에 그의 원자로 팩의 측면을 태우며 그 빔이 그의 뒤에 있는 공기를 갈랐다.


그는 그의 갑옷의 어깨 관절이 녹아서 잠기자 고통과 좌절감으로 날카로운 소리를 냈다. 그의 왼쪽 추진기는 터졌고, 그의 회피적인 회전은 그가 목표로 했던 출입구 바로 근처에서 충돌로 바뀌었다.


그가 몸을 돌려 그를 추적하던 HET-7 라스캐리어를 향해 일련의 총알을 쏘았을 때 분비된 통증 억제제가 그의 왼쪽에 넘쳐났다.


그가 문을 향해 걸어가자 그의 발이 끌렸고 락크레이트 계단에서 미끄러졌다.


그는 라스캐논이 조준을 수정하고 그를 추적하여 질량 중심 사격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살상용 사격이였다.


대로 반대편에서 스코펠리온의 부츠는 고밀도의 스터버 탄환의 집중된 흐름이 나타나자 간신히 길을 벗어날 수 있었다.


그는 두팔, 두다리로 착지했고, 두 명의 측면 포탑의 사수가 그를 추적하며 그의 움직임을 따라가 그를 공격했다.


탄두의 두 발은 그의 볼트 피스톨을 박살냈고, 다른 한 발은 오른쪽 눈의 시야가 픽셀화될 정도로 머리 옆면을 강타하였고, 자동 감지 장치는 손상을 보상하려고 시도하면서 깜박이기 시작했다.


그는 세게 잡아당겨지는 것을 느꼈고 코에누스가 견갑의 가장자리를 잡고 그를 앞으로 끌자, 그의 시야는 기울었다.


모든 스네이크는 송곳질하는 에너지의 비명 소리가 또 다른 소각의 폭발로 분출되는 것을 듣고 버티고 있었다. 심지어 아스타르테스도 그것으로부터 직접적인 타격에서 살아남을 수 없었다.


크레이오스는 바리케이드로 닫혀 있는 한 쌍의 이중문을 부수고 강제로 반쯤 열어젖힌 다음 돌아서면서 자신의 분대를 향해 전진하는 두 대의 HET-7을 향해 탄창을 비웠다.


볼트 피스톨은 탱크의 포와의 결투에는 쓸모가 없었지만, 그들의 장갑에 탄환 한두 개를 터뜨릴 수 있다면 포수의 조준을 결정적인 순간에 흔들리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십여 명의 보병들이 두 대의 탱크 주위에 흩어져 있었고 그에게 반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는 플라즈마펄트 탱크의 자기장이 휘어지고 초점이 맞춰지면서 복스에서 형제들의 목소리가 왜곡되기 시작하는 것을 들었다. 헤메로스는 무엇인가를 외치고 있었다.


그는 기뻐하는 것 같았지만 크레이오스는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없었다.


그는 플라즈마펄트 탱크의 등에 있는 발사 발판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지만, 지금은 그들로부터 멀어지고 있었다.


그것은 말이 되지 않았다. 그런 다음 그는 발소리를 들었다.







칼리오피 - 남쪽 섬 클렌, 게레판



두 대의 워하운드 타이탄이 거대한 기둥 모양의 다리로 달려왔고, 각 발걸음은 도로 아래로 충격을 가했으며, 결합된 발걸음은 속도를 높이면서 계속해서 땅을 뒤흔드는 굉음과 섞였다.


그들의 밝은 등쪽 갑주는 황혼에 빛났고, 탱크가 그들에게 불빛을 비추자 레기오 인빅타의 상징은 붉은색과 황금빛으로 빛났다.


수 미터 길이의 깃발은 어깨와 팔뚝에서 펄럭였다. 루푸스 녹템은 선두에 서서 검은 색으로 군단의 문장을 날렸다. 루푸스 럭스는 흰색에 검은색을 입고 뒤를 따랐다.


그들은 여우같은 머리를 숙이고 으르렁거리며 얼어붙은 조종석 위에 주조된 강철의 늑대 가면을 쓰고 팔을 넓게 벌리며 넓은 거리를 가득 채운 채 달렸다.


그것은 공통된 적의 피를 얼리는 광경이었고, 탱크 승무원들이 당황하고 서로 충돌하기 시작하면서 실제로 워하운드의 쿵쾅거리는 발걸음은 금속의 삐걱 거리는 소리와 만났다.


그러나 플라즈마펄트 탱크의 포수는 박자를 놓치지 않았다. 조종석은 이미 워하운드를 견디기 위해 회전하고 있었고, 벌겋게 달아오른 주둥이는 떨어지기 시작했으며 작은 지옥의 별은 여전히 ​​자력으로 된 껍데기 안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루푸스 녹턴이 발사했을 때는 그것은 아직 발사 위치의 3분의 1도 채 되지 않았다. 트윈 터보 레이저 빔은 출력 수준이 다시 조절되었고 연소 시간은 몇 분의 1초로 단축되었다.


사격은 빔이 아니라 퍼지는 스펙트럼으로서 간신히 쏟아지는 섬광의 깜박임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거리를 흔들었다.


아이언 스네이크의 자동 감각기는 과열된 공기가 과압파로 밀려나며 열로 폭발하자 끓어오르는 넌센스로 용해되었다. 그것은 폭음과 함께 스스로 붕괴되어 적의 보병들을 벌렁 나자빠지게 하였고, 고막이 찢어지게 만들었으며, 건물 정면에서 유리창 파편들의 조각의 비를 가져왔다.


크레이오스는 망가진 문을 부수면서 걷어차며 움직였고, 거의 눈도 멀고 귀도 들리지 않았다. 그는 갑옷 관절 모터의 예리한 소리와 자기 자신의 목소리 외에는 거의 듣지 못하였지만 전투 장비에 대한 맹세를 중얼거렸다.


그가 정신을 차렸을 때 그의 청력은 돌아와 있었다.


그 다음에 포장된 도로 위의 세라마이트 부츠가 느껴졌고, 그 다음에는 금속 선체에 스치는 갑옷의 몸체가, 그리고 잠시 후 시력이 돌아왔다.


"그건 뭔가 잘못되었어." 칸닥스가 복스를 통해 으르렁거렸고 모든 분대는 그가 무슨 뜻인지 알았다.


그것은 단순한 폭발이 아니었다. 그것은 그들의 파워아머의 감쇄기와 차폐물조차 압도할 정도로 강력한 간섭파였다.


그것이 뜻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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