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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호루스의 발톱] 이 가장 어두운 마지막 천년기 999.M41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7 16: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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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장 어두운 마지막 천년기 999.M41



이리하여 우리 이야기의 첫 장이 끝난다. 내 주인들이 이 글을 검토하고 구술 사이에서 약점을 찾으며 토트의 깃펜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리라. 그러나 오래 쉬지는 못할 것이라고 본다. 그들은 더 많은 것을 원할 터이다. 블랙 리전의 기원에 대해 들었으니, 그 탄생과 첫 번째 전투, 뒤따른 열세 번째 성전을 물으리라. 말할 것이 아직도 너무나 많다. 너무나 많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패배했다. 너무나 많은 형제들과 적들이 기억 속에서 쓰러졌다.

칸티클 시가 계몽(the Illumination)이 된 이후, 우리는 워마스터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않고 우리의 궐기를 끝내려드는 자들과 싸웠다. 눈의 제국을 가로지르는 동안 군단 전쟁을 끝내 아홉 군단에게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고 프라이마크들을 한 명씩 아바돈 앞에 굴복시켰다. 몇 명은 기꺼이, 몇 명은 마지못해 고개를 숙였고, 한 명은 억지로 무릎을 꿇려야 했다. 그러나 그들 모두 결국엔 굴복했다. 로가, 페투라보, 펄그림, 앙그론, 내 아버지 마그누스… 신성한 역병으로 우리 모두를 죽일 뻔한 모타리온까지.

그 후엔 우리의 첫 번째 성전이 벌어졌다. 제국 기록에 따르면 최초로 아홉 군단이 눈에서 벗어나 은하계로 돌아와서, 준비되지 않은 제국과 맞서 싸운 것이었다. 아홉 군단은 그것을 워마스터가 악마 검, 드라크'니옌을 얻은 우랄란에서의 승리로 기억한다.

우리 에제카리온은 다르게 기억한다. 혹은 최소한 심원하게 다른 초점을 지니고 있다. 아마 제국의 새로운 섭정들은 우리의 귀환을 예상하지 못하여 우리를 마주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을 터였다. 그러나 황제의 하인들이 전부 그 탈선한 아들들을 잊지는 않았다.

나는 여전히 그를 볼 수 있다. 그 고대의 템플러, 손수 황동을 조각해 만든 옥좌에 앉은 왕. 그의 갑옷 덮인 손가락은 대검의 자루를 쥐고 있었다. 나는 내 비밀의 시야에서 그의 헤아릴 수 없는 긍지와 우리의 조부를 향한 절대적인 믿음이 그의 아우라를 진주색과 금빛의 격노하는 광륜으로 바꾸었던 걸 기억한다.

“그래서, 돌아왔구나.” 그의 목소리는 깊었고, 먹은 세월만큼 나이가 들어 있었으나 결코 거기에 담긴 시간 때문에 갈라지지는 않았다. “네가 그럴 거라 의심치 않았지.”

그는 옥좌에서 부드럽게 일어났다. 등을 곧게 폈다. 대원수들의 검(the Sword of the High Marshals)이 한손에 느슨하게 들려 있었다. 당시 그는 1천 년이 넘는 세월을 겪은 베테랑이었다. 세월이 그를 유린했지만 그는 생명력으로 타올랐다.

아바돈은 앞으로 걸음을 옮기며 우리에게 무기를 낮추라고 조용히 손짓했다. 경의와 반가움을 담아 고개를 숙였다.

“세월이 너와 나의 갑옷을 검게 물들였구나.”

고대의 템플러는 옥좌에서 세 걸음 내려왔다. 그의 시선은 워마스터의 얼굴에 꽂혀 있었다.

“난 너를 찾았다. 테라가 네 아버지의 이단으로 불타오를 때, 난 밤낮으로 너를 쫓았다. 언제나 더 하등한 자들이 내 길을 막았지. 언제나 그들이 죽어서 네가 살았지.”

그는 아바돈과 불과 2미터 떨어진 데서 멈추었다.

“너를 찾기를 결코 멈추지 않았다, 에제카일. 이 오랜 세월 동안 한 번도.”

아바돈은 고개를 숙였다. 그의 눈에도 심장에도 조소는 전혀 담겨 있지 않았다. 에제카일은 용맹한 적을 언제나 소중히 여겼다. 이 기사만큼 용맹한 자는 없었다.

“영광이다, 지기스문트.”

둘은 검을 들어 올렸다…

그 다음엔 코모라였다. 그 끝없는 밤 우리는 어둠의 도시를 포위했다. 내게서 네페르타리를 앗아간 죄로 그들의 고귀한 고향 중 하나를 은하계의 표면에서 지워버리려고 했다. 아바돈은 내 슬픔을 속박하고 나를 통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내 분노에 감탄해 그것을 격려했다. 그는 블랙 리전에게 웹웨이로 들어가 내 흥분한 분노를 도우라고 명령했다. 그것이 충성이다, 내 친구들이여. 그것이 형제애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아직 때가 아니다.

“카욘.” 내 납치자들 중 한 명이 내 이름을 말한다. 나는 인간의 목에서 나온 그 소리에 미소를 짓는다. 그녀는 다른 이들이 사라졌을 때 언제나 가장 오래 남아 가장 무시하기 힘든 질문을 묻는다. 내게 신들과 믿음과 약점과 전쟁을 건조하게 열거하기보다 중요한 문제를 가져다준다.

“반갑다, 이단심문관 시로카.”

“몸은 어떤가, 이단자?”

“충분히 좋다, 이단심문관. 질문을 가지고 있겠지?”

“하나뿐이다. 너는 여태까지 설명했지만 핵심적인 면에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지. 왜 우리에게 투항해 구류되었는지 말하지 않았다. 왜 에제카리온의 군주가 그런 짓을 한 거지? 왜 홀로 테라에 온 거지, 카욘?”

“답은 간단하다. 나는 사절이기 때문에 온 것이다. 인류의 주인이 마침내 죽기 전 내 형제 아바돈이 황제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갖고 왔지.”

나는 그녀의 숨이 목에 걸리는 소리를 듣는다. 그녀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고려할 수 있기도 전에 본능적으로 답한다.

“신-황제 폐하는 돌아가시지 않을 것이다.”

“만물은 죽는다, 시로카. 관념조차도. 신들조차도, 특히 거짓 신들이라면 더더욱. 황제는 거짓된 희망으로 만들어진 망가진 기계에 앉은 남자의 기억일 뿐이다. 황금 옥좌는 무너지고 있지. 눈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아스트로노미칸이 죽어가는 걸 보고, 황제의 노래가 희미해지는 걸 듣는다. 나는 너희에게 투항해 그의 죽어가는 빛에 웃음이나 터트리려고 테라에 오지 않았다. 너희 듣기 좋으라고 꿀 발린 거짓으로 진실을 덮지도 않을 것이고.

이것들은 내게 화면에 나타나는 보고서 같은 게 아니다, 이단심문관. 쉽게 버릴 수 있는 사상자 수치가 적힌 종이도 아니지. 은하계 전역에서 황제의 빛이 희미해지고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아스트로노미칸이 명멸하면서 얼마나 많은 함대가 사라졌을까? 수천? 수만? 지난 10년 동안에만 얼마나 많은 세계들이 반란을 부르짖거나 사이킥 비통 속에서 비명을 질렀을까? 얼마나 많은 세계들이 워프의 수의 속에서 조용히 몰락해 이제는 악마들만이 사는 곳이 되었을까? 여기, 테라에서… 너는 세그멘툼 파시피쿠스의 수천 세계들의 소리를 하나라도 들을 수 있나? 은하계의 4분의 1이 침묵에 빠졌다. 이유를 아나? 그들이 침묵과 그림자에 덮인 동안 무슨 전쟁을 벌이고 있는지 알고 있나?”

그녀는 잠시 침묵한다.

“네가 폐하께 전한다는 메시지는 뭐지?”

“아주 간단하다. 에제카일은 내게 제국이 어렸을 때 우리가 그랬듯 여기로 와 우리의 조부 앞에 서라고 부탁했다. 나는 죽어가는 황제의 텅 빈 안와와 눈을 마주치고 그에게 전쟁이 거의 끝나간다고 말할 것이다. 마침내, 저승으로 추방당한 지 1만 년이 지나고, 그의 타락한 천사들이 고향으로 돌아오고 있으니.”

“워마스터가 벌이는 전쟁의 최전선에 네가 필요하지 않나?”

“나는 정확히 내가 가장 필요한 곳에 있다, 이단심문관.”

난 그녀가 수수께끼 같은 말을 듣고 나를 지켜보고 있는 걸 느낀다. 그것들로 나를, 그 말의 가능한 의미를 판단하고 있다. 마침내 그녀는 고개를 끄덕인다.

“이야기를 계속할 건가?”

“그렇다, 이단심문관.”

“하지만 왜지? 왜 적들이 요구하는 걸 전부 주려고 하는 것이냐?”

아, 그런 질문이라니. 내가 말하지 않았나, 토트? 그녀는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자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지금은 종말의 시간이다, 시로카. 진홍의 길(the Crimson Path)이 도래하면 너희 중 누구도 살아남지 못할 운명이지. 제국은 기나긴 전쟁이 처음 선언된 이후로 패배하고 있었다. 이제 우리는 막판에 돌입했지. 나는 너에게 모든 것을 말해줄 것이다, 이단심문관. 그런다고 아무것도 바뀌지 않기 때문이지.”




이렇게 호루스의 발톱이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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