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타우가 동맹조차 고려하지 않는 걸 넘어 혐오하는 세력

해피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9 14:06:42
조회 3444 추천 66 댓글 18
														



24b6df2dd7c009e864afd19528d52703069fce89d86ac9


기본적으로 타우는 대의를 받아들인 종족이라면 그 어떠한 종족이든 포용을 하며, 타 종족의 시체를 포식하는 크룻들과 같이 본인들 기준에 좀 야만적으로 보이더라도 감안하면서 동맹으로 여기고는 한다.


실제로 타우 제국은 여러 번이나 충돌했던 제국의 종족인 인간들을 자기네 언어로 궤라(Gue'la)라고 호칭하면서 끝없이 회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타우 제국과 조우한 이후로 단 한번의 평화가 성립된 적이 없던 오크들조차 베겔(Be'gel)이라고 부르면서 언젠가 이들에게 대의의 위대함을 전파할 생각을 하는 등 타우의 포용력은 그야말로 굉장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타우 제국이 단 한번도 동맹조차 고려한 적이 없는 이들이 있으니 그건 바로 카오스 종자들이다.


본래 타우 종족은 여러가지 이유로 워프에 대한 지식이 없기에 사이킥 능력을 '정신 과학(Mind science)'이라고 부르면서 사이커를 사용하는 종족을 기묘하게 취급하거나 종교적 미신으로 여기며 터부시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금지하거나 차별하는 경우는 드물고 오히려 니카사르(Nicassar)라고 사이커 종족도 있다.


하지만 이마테리움에 존재하는 카오스 악마와 카오스의 힘을 사용하는 존재들에 대하여 타우들은 거부감을 넘어 혐오감을 느낀다. 특히나 비이성적이고 아예 소통조차 불가능한 카오스의 악마들과 조우한 타우들은 그들 자체를 지나친 정신 과학의 광신과 부패에 오염된 외계인이라 여기면서도 그들의 사상 자체가 대의에 허용되지 않는 것을 본능적으로 자각할 정도라고 한다.


사실 카오스와 만난 모든 종족이 언제나 그렇듯이 타우들 역시 그들과 조우해서 좋게 끝난 적은 단 한번도 없으며, 카오스의 병력과 조우하고 살아남은 병사들은 카오스의 타락한 흔적조차 존재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대의를 위해 싸우고 죽은 모든 이들의 명예를 모욕하는 것이라 여기며 싸우고 남은 카오스의 흔적들을 모두 지워버리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메두사 V 행성 전투에서 섀도우선의 자매이자 타우 커맨더였던 샤스'엘 타이'레스(Shas'la T'au Kais)는 울트라마린과 대적하면서도 전장에 등장한 카오스 마린들을 향해 이들보다 더욱 적대감을 가졌고 타르크'악스(Tarkh'ax)라는 젠취의 악마에 맞서 울트라마린과 임시적인 동맹을 맺어 싸우다가 그로 인하여 죽을 정도로 카오스의 악마들에 대한 타우의 적개심은 굉장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타우의 지도부인 에테리얼들은 카오스의 존재들을 숙적(Nemesis)라고 여기서면서 이에 대한 정보를 숨기면서 금기시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건 파사이트나 섀도우선과 같은 타우 지휘관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라서 이들은 각자 코른과 너글의 악마들을 처음 만날 당시 상상도 못할 혐오감과 충격을 받으면서 에테리얼들이 자신들에게 그들에 대한 지식을 숨겼다는 것에 분노할 정도였다.


잘 알려진 대로 파사이트는 아서스 몰로크(Arthas Moloch) 행성 전투에서 코른의 악마들과 조우하여 심신 모두 끔찍한 경험을 수없이 하면서 에테리얼과 대의에 대한 믿음을 잃고 파사이트 엔클레이브라는 독자적인 세력을 만든다.


후로도 파사이트가 카오스에 가진 불신은 여전하여 나즈드렉이 이끄는 오크의 WAAAGH! 에 맞서 싸우는 와중에 등장한 카오스 마린 세력을 보고 카오스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8인대의 일원인 오'베사가 어쩌면 저 인간 세력들이 자신을 도와 오크와 싸울 목적일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파사이트는 정색을 하는데 그럴 일은 없거니와 설사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 저놈들이 자신을 도와준다고 하더라도 절대 믿어서는 안될 놈들이라 말하면서 카오스 종자들은 현재 전투를 치루고 있는 오크보다 더 위험한 새끼들이라 일축할 정도.


거기에 이어지는 아서스 몰로크 전투에서 카오스 세력들과 끔찍한 사투를 하고 코른에 힘에 의하여 타락하여 동포를 배신하는 자신의 환상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 경험을 연이어 했기 때문에 카오스에 대한 파사이트의 감정은 절대 용납하지 못할 혐오에 가깝다.


섀도우선 역시 카오스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했지만 스타타이드 넥서스 캠페인에서 데스 가드의 병력과 조우한 이후로 상당한 충격을 받았으며 너글의 악마들을 난생 처음 보고는 본능적인 혐오감을 느끼면서도 이성을 총동원하여 대의에 합류하라고 권유했지만, 본성을 드러낸 악마들을 보고 그것들에게 도망가야 한다는 공포와 이들을 반드시 파멸시켜야 한다는 분노를 동시에 느끼면서 타우들과 악마는 공생이 불가하다는 것을 확신한다.


이처럼 타우 네임드와 지휘관 전부가 카오스를 적대하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이성과 본능 모두가 카오스를 혐오한다는 것은 꽤나 재밌는 설정 같음.

추천 비추천

66

고정닉 25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870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287263 번역 Lukas)후손들을 지켜주는 루카스 [8]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1899 40
287255 번역 Traitor Rock - 3부 - 3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16 15
287254 번역 Traitor Rock - 3부 - 2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13 14
287253 번역 Traitor Rock - 3부 - 1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22 17
287250 번역 에오지 소울바운드) 빛귀들의 신묘한 클론 기술 [10] 오그린(116.121) 23.12.05 834 19
287218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x 뒤, 그리고 옆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535 27
287217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ix 속삭이는 산맥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59 25
28721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viii 네 뒤를 걷는 자 [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512 26
28721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vii 책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74 27
287210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vi 고참병의 일격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61 28
287209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v 두 번째, 세 번째 교훈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78 32
287122 번역 [번역]어뎁투스 메카니쿠스의 눈이 퍼라이어 넥서스로 향하다 [9]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658 34
287107 번역 아핸의 뇌-재조정 [12]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081 31
287092 번역 방금 다 본 소설 요약 the devouring void 니드 보딩소설임 [14] 방그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361 32
28708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iv 황제의 대전사 [1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379 37
28708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iii 싸울 방법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493 23
28708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ii 고르곤 [10]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80 29
287075 번역 지땁 전직원피셜 파인캐스트가 존재하게 된 사연 [31] 한번만바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832 30
28705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i 우리가 만들 길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24 29
28705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x 침입자들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453 26
28705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ix 신앙의 행위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545 31
287004 번역 번역하기 애매한 거 [17] Lord_militan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269 0
286990 번역 [종말과 죽음 2부] 7:xxxii 우리 모두의 목숨을 앗아가더라도 [15] ㅇㅇ(121.169) 23.12.04 815 27
286970 번역 판사님 사면받으시다! [17]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3571 61
286960 번역 [9th] 카오스 코른 - 워존: 타르토라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846 20
286956 번역 판사님 부패를 척결하시다! [1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492 60
286939 번역 임무 중 민간인들을 발견한 아핸들 [18]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521 34
286893 번역 우쇼란의 반란 [16]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2568 45
286813 번역 갓스베인) 프리즌 브레이크 [5] 오그린(116.121) 23.12.02 530 15
286789 번역 갓스베인) 빛의 엘프와 어둠의 엘프 [4] 오그린(116.121) 23.12.02 902 19
286775 번역 제국 십일조가 얼마나 꽉 막혔는지 보여주는 장면 [50]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636 116
286712 번역 40k 입문 뉴비 -1 / 번역 레비아탄 속 다크엔젤 [8] 인간쓰레7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977 14
286691 번역 페러스 사후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는 아핸 [11]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087 44
286665 번역 갓스베인) 세상을 변화시킬 힘 [6] 오그린(116.121) 23.12.01 982 20
28665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viii 파편들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681 32
28665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vii 어둠 속의 무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552 27
28665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vi 진실(과 거짓)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606 31
286650 번역 [워햄만화]트라진과 오리칸 [6]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408 46
286635 번역 Traitor Rock - 2부 - 12 [5]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318 15
286634 번역 Traitor Rock - 2부 - 11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88 14
286633 번역 Traitor Rock - 2부 - 10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56 14
286632 번역 Traitor Rock - 2부 - 9 [4]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91 14
286631 번역 Traitor Rock - 2부 - 8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223 15
286596 번역 [레딧펌] 죽은 동료들을 기억하는 앙그론 [16] 리만러스(222.110) 23.12.01 2206 46
28659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v 처음 잃은 자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624 30
286591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iv 죽음에 임박한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548 29
286590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iii 약탈자들의 연회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608 34
286551 번역 오늘의 헤러시 떨스데이 [18] 알파리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325 18
286534 번역 [크라켄]민간인에게 고닉박제의 영광을 하사하는 스울 [8]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667 45
286532 번역 한 아핸의 회고 [14]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123 37
286529 번역 그나와 함께 싸운 스페이스 마린은 어떻게 될까? [32]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861 51
28651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ii 파편들(몰락)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585 30
28651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i 벽 안에서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499 27
28651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x 형제의 피로부터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674 26
286486 번역 그로그 아이언티프의 최후 - 1 [5]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653 17
286479 번역 우쇼란 설정+공개된 규칙 [9]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550 23
286466 번역 Traitor Rock - 2부 - 7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11 13
286465 번역 Traitor Rock - 2부 - 6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52 11
286457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ix 아퀼라 가도의 끝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593 27
28645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viii 말카도르 최후의 고통 [10]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736 31
28645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vii 침묵의 전언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497 26
286443 번역 나이트 가문) 말리낙스 가문 [9]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229 17
286436 번역 훈훈하지 않은 아핸과 가드맨 [14]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591 48
286435 번역 훈훈한 아핸과 가드맨 [10]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2083 45
286424 번역 말카도르 잡썰 [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727 36
286384 번역 화이트 스카는 블랙북하고 소설하고 어원이 다름 [9]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161 23
286357 번역 데스와치에 영구복귀불가 있긴 함 [1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950 30
286350 번역 여름의 기사 vs 절망의 기사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789 24
286333 번역 데스워치는 아닌데 그린캠프와 리더캠프를 겸하는 곳 [10]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770 30
286327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vi 있어서는 안 될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548 27
28632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v 소리 [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537 30
28632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iv 타래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494 25
286319 번역 Traitor Rock - 2부 - 5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47 9
286298 번역 앙그론과 함께 싸우는 로가 [13]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2019 36
286284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iii 도시 가까이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560 30
286283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ii 재앙의 목전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533 32
286282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6:i 타래의 끝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573 33
286256 번역 농담 따먹는 모타리온과 한 술 더 뜨는 군단원 [11]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2289 39
286231 번역 다른 종족들이 고딕을 쓰는 이유 [18]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8 2401 50
286193 번역 Traitor Rock - 2부 - 4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8 245 13
286183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로얄 워든 편(극짧음주의) [3]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8 1030 14
286182 번역 워해머 병종 설정 - 시도니안 스카트로스 편(극짧음주의) [6] 꺼무트길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8 1041 17
286164 번역 고크의 주먹, 고드락 [1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8 1399 16
286147 번역 승천한 신들은 죽을 수 있다. [34]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8 2995 45
286091 번역 PTSD 겪는 아핸 [22] 서보스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7 2935 46
28605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liv 안팎이 뒤집힌 세상 [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7 762 33
28605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liii 파편들(뒤틀린)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7 687 32
286054 번역 Traitor Rock - 2부 - 3 [2]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7 253 13
286051 번역 [종말과 죽음 2부] 말카도르 피셜 : 황제는 하나님이다 [2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7 1590 33
286017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lii 창끝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7 700 33
28601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li 여명 [8]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7 650 34
286015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l 굳건함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7 613 27
285956 번역 40K에서 극도로 드문 입맛도는 장면 [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2837 47
285954 번역 [9th] 카오스 젠취 - 워존: 가르메쉬 [3]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804 19
285819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xxix 마지막 일별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668 38
285817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xxviii 경이 [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673 37
285816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xxvii 파멸의 등장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559 30
285810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xxvi 적이 기다린다면 [3]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608 31
285809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xxv 괴물을 믿어야 할 순간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546 32
285808 번역 [테라 공성전 : 종말과 죽음 2부] 5:xxxiv 불칸의 판단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555 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