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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검은 군단] 2부 10장: 워프의 유령들 (2)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2 2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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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나는 아슈르-카이의 눈으로 보았다. 그의 기억을 목도해 유령 같은 전함들이 현현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오큘러스에서 형성되었다. 처음에는 유령처럼 희미했지만, 더 가까이 다가오자 사로노스의 갑옷처럼 창백한 회색-초록색을 띠었다. 제국의 배였지만 내가 알아볼 수 없는 패턴이었다. 표준 구성 형판(STC)으로 만들어졌음을 암시할 만큼 익숙한 요소를 지니고 있었지만, 내가 제국을 위해 싸웠던 시간 동안에는 쓰이지 않았던 것이었다. 블랙 템플러 선박처럼 이 전함들은 우리가 탔던 배들보다 최신식이었다.

아남네시스는 양수 수조에서 손을 뻗었다. 그녀가 가장 가까운 선박의 목을 조르듯 두 손이 구부러졌다. 복수하는 영혼의 선체를 따라 모든 포탑과 전방 대포가 회전하며 훨씬 더 작은 배에게 고정되는 것이 느껴졌다.

그때 수백 명의 1번 함교 선원 앞에 회색 전사가 나타났다. 사로노스가 우리 앞에 나타난 것과 같은 방식이었다. 이 전사는 같은 갑옷을 입고 같은 상징을 드러냈지만, 사로노스는 담화를 나눈 반면 이 자는 완벽히 침묵을 지켰다. 전사들, 비스트맨들, 울티오에게 정신이 속박된 사이보그들과 로봇들이 비어 있는 아바돈의 옥좌 앞에 선 인물에게 모두 모여들었다. 그는 여전히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아슈르-카이의 정신에서 보았다. 그것을 가져와 아바돈에게 전했다.

“아슈르-카이에게 경계를 유지하라고 전해라.” 그는 명령했다. “단 적대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말도록.”

에제카일이 너에게 경계를 유지하되 적대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말라고 명령했어.

그의 뜻대로, 답이 왔다. 너와 함께 있는 전사는 말했어?

그러더군. 값을 치르면 폭풍 밖으로 인도해주겠대.

아슈르-카이에게서 그런 황홀한 사건에서 떨어져 있다는 짜증이 치솟았다. 그는 그것에 안달이 나 있었다. 아주 깊이 안달이 나 있었다.




사로노스는 자신의 챕터의 이름을 밝혔으나, 우리는 각자 기이하게 구성된 하이 고딕으로 서로 다른 무언가를 들었다. 일랴스터는 인페르눔 덕토리(Infernum Ductorii), ‘저승의 인도자들’이라고 들었다. 에제카일은 움브라 라루아(Umbra Larua), ‘그림자의 유령들’이라고 들었다. 사로노스가 이름을 말하자 나는 카타에기스 레무라(Kataegis Lemura), ‘폭풍의 영들’이라고 들었다.

훗날 다른 이들이 회색 전사들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으며, 우리는 거친 로우 고딕으로 그들에게 이름을 붙였다. 워프 고스트.

사로노스는 우리에게 자신의 챕터의 목적을 말했다. 그와 그의 동족들은 일종의 뱃사공으로서 선박을 워프로 인도했다. 대가를 치르면 그들은 폭풍을 뚫고 우리 함대 중 하나를 인도해, 거대한 눈을 뚫고 카디아 성계로 이어지는 차분하고 좁다란 우주 항로로 데려갈 것이었다.

그는 자신의 형제들이 군단 출신이 아니라며 이 부단히 차분한 어조로 맹세했지만, 우리가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냐고 물을 때마다 무관한 말이라고 답했다. 자신이 태어난 해가 언제인지, 그의 소함대의 알 수 없는 선박들의 패턴과 함급이 무엇인지 물어도 똑같이 말했다. 그는 전혀 인내심을 잃지 않은 듯했다. 한 군주에게 관심을 기울이지도 않았다.

“이 워프의 유령들은 믿을 수가 없군.” 텔레마콘이 사로노스에게서 들은 이름을 사용해 중얼거렸다.

우리 모두 마찬가지였지만, 무슨 선택지가 있다는 말인가?

한편 다라벡은 회색 전사와 협상하겠다는 생각에 말을 내뱉었다. “무엇을 원하지, 망령?”

“우리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사로노스가 말했다.

“그럼 우리를 네 폭풍에서 빼내주는 대가는 뭐냐?”

“이것은 우리의 폭풍이 아니다. 그리고 이 물살에서 너희를 인도하는 대가는 너희가 식별한다. 너희는 너희가 희생하는 것으로 판단될 것이다.”

다라벡은 그 말에 으르렁거렸다. “지금 우리가 너를 죽이면? 우리가 네 함대를 파괴하면?”

“그러면 우리는 죽을 것이다. 무관한 말이다.”

“우리가 어떻게 네 말을 믿느냐?”

“내가 말한들 선택은 바뀌지 않는다. 무관한 말이다, 타거스 다라벡.”

“좋다.” 데스 가드 군주는 도끼를 한쪽 어깨에 올리고, 분노를 거의 숨기지 않으며 자신만만하게 히죽 웃고 말했다. “제안하지, 유령.”

“듣고 있다.” 회색 전사가 말했다.

“함대에 넣을 배가 필요하다면, 배를 주겠다. 열 척. 열두 척. 필요하다면 내 전리품에서 내주지. 블랙 리전한테서 빼앗아서 네 함대에 넣어주마. 노예를 원한다면, 블랙 리전 선박들의 짐칸에서 백만 명을 약탈해서 너희에게 주겠다. 충분하지 않다면 더 많이도 된다. 2백만 명도, 3백만 명도. 내 데몬 포지나 군수공장에 접근하고 싶은 거라면, 합의를 보자고. 내가 내 권리로 그것을 차지하고 너희가 미래에 내 총애를 얻길 원하면, 마다하지 않고 너희에게 주겠다.”

변화자의 피시여, 절대적인 규모의 제안이었다. 대부분의 워밴드는 그 요소들 전부는커녕 하나라도 얻을 수 있다면 서로를 파괴하는 위험을 감수할 터였다. 강대한 워밴드의 대장간과 군수공장을 사용할 권리는 수많은 군웅들이 살면서 결코 보지 못할 기회였다. 다라벡은 일개 워밴드가 평생을 모을 부를 제안했다. 농노들의 거리에 금화를 흩뿌리며 비웃는 거만하고 관대한 왕과 같은 태도였다. 그가 제안한 것들은 대부분 그의 소유가 아니었다. 지금은 우리가 그가 말한 배들과 노예들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이 교착상태가 전쟁으로 번지면 손쉽게 그의 소유가 될 수 있었다. 그가 말한 것들은 충분히 가능했다.

무엇보다도 가장 값비싼 것은 그의 총애였다. 다라박과 같은 영향력을 지닌 군주의 관심과 지지는 어떤 워밴드든 광기 넘치게 행동하도록 자극할 수 있었다. 그런 후원자는 실로 희귀했다.

내 곁에서 일랴스터가 그토록 당당하게 제안된 부와 기회에 똑같이 경외감에 사로잡혀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다라벡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검은 이를 악물고 덧붙였다. “너희가 원하는 게 영혼이라면, 에제카일 아바돈과 놈의 구질구질한 에제카리온의 영혼을 주마. 요구하면 너희의 소유가 될 것이다. 우리의 함대가 전투하는 동안, 내가 직접 내 칼로 한 명 한 명 놈들을 수확하지.”

사라벡은 고개를 기울여 다라벡의 말을 확인하고, 아바돈에게로 몸을 돌렸다.

“리전 호스트(the Legion Host)의 타거스 다라벡이 건넨 제안을 들었다. 너는 무엇을 제안하지, 블랙 리전의 에제카일 아바돈?”

내 주군은 사로노스에게 바로 답하지 않았다. 그는 형제들과 대화할 시간을 구하고, 우리 셋에게 몸을 돌려 우리를 살폈다.

“모리아나의 말을 되짚어보자고.” 그는 부드럽게 말했다. “‘위대한 일에는 희생이 필요한 법이다’ 말이야. ‘행해야 하는 일에서 벗어날 수 없다’라고 했었지. 나는 그녀가 근본적으로 우리에게 충성하는 게 맞는지 의심스럽고, 그녀의 단단한 믿음도 신용하지 않지만, 그 말에는 차가운 진실이 있어. 그녀는 이 순간을 본 거야. 여기 모인 영혼들이나 이루어진 제안은 몰랐지만, 위대한 제안이 이루어질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던 거겠지. 그리고 지금 우리는 여기에 있고 그녀의 말이 내 머릿속에 메아리치는군. 희생해야 한다고.”

그는 내게 손짓하며 팔을 가리켰다. “오늘 이 밤 네가 직접 보여줬지, 카욘. 네 팔을 희생했잖아. 더 큰 승리를 위해 쓰라린 손실을 겪었지. 그 손실이 없었으면 넌 죽었을 거야. 얼마나 많은 신화와 전설이 같은 이야기를 기초에 두고 있을까? 다양한 이야기들이 희생이야말로 획기적인 전진의 토대라고 설교하고 있어. 역사상 얼마나 많은 전사들이 그들 종족의 생존을 위해 목숨을 버렸을까?”

몇 년 만에 처음으로 그는 평화로워보였다. 그가 자신의 영혼을 짓누르는 압력과 맞서 싸우겠다고 결정을 내린 것 같았다. “전쟁의 신에게 탄원할 거면 그의 이름으로 죽이고 자기 자신의 죽음을 감수해야 해. 우리의 새로 태어난 군단에 합류하고 싶은 전사는 개인적 영광과 자유를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대의와 맞춰야 하지. 자신의 깃발뿐만 아니라 내 군기 아래에서 싸워야 해. 갑옷에서 이전 삶의 상징을 지우고 세라마이트를 검게 물들여야 하지. 희생하는 거야. 더 위대한 이익을 얻기 위한 희생을.”

아바돈은 망설였다. 더 이상 일랴스터와 텔레마콘을 보고 있지 않았다. 오직 나만을 바라보았다. “소중한 것을 내어줄 때에만 희생이 의미가 있는 거야. 너는 의식주의자지, 이스칸다르. 마술사이자, 철학자잖아. 내 말이 사실이지 않아?”

나는 내 아버지 마그누스와, 황제에게 전언을 전하려던 그의 의식을 생각했다. 우리가 엑스코뮤니케이트 트레이터리스(Excommunicate Traitoris)가 되기도 전에 수많은 견습생들과 컬티스트들이 불경한 제단에서 죽음을 맞았다. 그것은 효과가 있었지만, 파괴적인 결과를 낳았다.

나는 아흐리만을, 용감하고, 어리석고, 사랑하고, 증오하는 내 형제 아흐리만과 그가 엮어내서 우리 군단을 파괴한 법전을 생각했다. 그는 진정 가치 있는 것을 아무것도 희생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믿었고, 방식의 변화자(the Changer of the Ways)를 함부로 속이려고 들었다가 천벌을 받았다.

나는 몇 년 동안 행한 희생을 생각했다. 의식, 소환, 속박… 아주 많은 것들이 피와 죽음을 수반했다. 가장 강력한 행위는 언제나 가장 내밀한 것을 희생하라고 요구했다. 누구도 희생 없이는 악마를 다룰 수 없었다. 낯선 이를 살육해봤자 거의 아무런 힘도, 아무런 감정적 공명도 얻지 못했다. 믿음을 저버리고 가까운 형제를 도살해야 워프에 노랫소리를 퍼트릴 수 있었다.

“성질상,” 나는 마침내 답했다. “건네는 자가 대가를 치러야 희생이야. 그렇지 않으면 제공일 뿐이지. 진정한 희생은 비현실에 메아리치는 깊은 감정을 연료로 삼아. 그것들이야말로 워프가 귀를 기울이는 제안이고, 가장 자주 응답을 받지.”

역사가 들을 제안이야, 형제여.” 아바돈은 지금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그의 용모에 유머는 담겨 있지 않았다.

그는 우리에게서 등을 돌려 사로노스에게 걸어갔다. 회색 전사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네 제안은 무엇이지, 에제카일 아바돈?”

아바돈은 자신의 제안을 말했다. 다라벡이 수많은 것을 약속했을 때보다 훨씬 적은 시간이 걸렸다. 내가 그를 멈추기도 전에 끝났다.

나는 시도했다. 그 여파 속에서 나는 그렇게 믿었고 이후에 다가올 모든 시간과 전쟁 동안 그것을 되새겼다. 그가 무엇을 제안할지 알았다면 나는 그를 멈추려고 시도했을 터였다. 대신 그는 단 한 문장만을 말했다. 나는 충격을 받고 쳐다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가 말하자마자, 사로노스처럼 회색-초록색을 입은 다른 전사들이 그림자와 허공에서 나타나 앞으로 나서며 형태를 갖추었다. 10명, 20명, 50명. 그들은 다라벡과 그의 장교들에게 볼터를 겨누었다.

“너희 배로 돌아가라.” 사로노스는 다라벡의 부하들에게 명령했다. “너희의 제안을 거절하마.”

분노가 담긴 번들번들한 눈물처럼 다라벡의 눈에서 고름이 흘렀다. 그것들이 그의 머릿속에서 부화해 눈물샘으로 나오는 구더기라는 것을 깨닫는 데 시간이 걸렸다.

“너희 실수하는 거야.” 그는 사로노스와 회색 전사들에게 경고했다. 사로노스는 느리고 냉정한 경고로 검을 뽑아 답했다.

현명하게도 그들은 유혈사태를 일으키지 않고 떠났다. 나는 다라벡의 함대가 곧 공격하지 않을까 의심했다.

그리고 우리는 복수하는 영혼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 우리가 제안한 희생을 치러야 했다.




진짜 이번주에는 꼭 번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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