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O7hgjuFfn3A

Astartes Project by Syama Pedersen - Original Version - Full Edit - All Parts

Disclaimer: Some viewers have reported mild siezures triggered by sounds in this video.Parts 1 - 5 of the Astartes Project by Syama Pedersen, edited into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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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병력 동원하는 제노들. 

함내를 돌아다니며 방 하나하나까지 청소하는 대원들. 

사격을 하고 떠나면서 수류탄까지 던져서 확실하게 처리하는 모습. 

나는 게임할때 수류탄을 몰려오는 애들 몰살용으로만 써서 저렇게 쓰는건 좀 신선하네. 
 

이렇게 보니까 진짜 가드맨 입장에서는 대 스마전은 진짜 망겜이구나 싶다. 

탱크가 달려오는거네 진짜. 

볼터 단발 사격 움짤. 

나왔다. 전설의 그 장면 1. 

침착하게 병사들 조준사격으로 몰살하면서도, 날아오는 바주카는 피하는 만화적인 스펙. 

그리고 날아간 탄이 뒤에서 터지는 영화적인 연출까지. 

심플하게 잘 살린 연출이라고 생각해. 

엑스트라한테 주기 아까울 정도로 간지나는 장전씬. 

달려오는 마린들. 

기습에도 불구하고, 사격위치상 정확하게 명중시키지는 못했고 

반대로 별동대로 움직이던 대원에게 사살. 

근데 간지는 나는데 저 대원은 길을 어떻게 찾아가던거지. 
잘못하면 분단되서 합류 못할텐데. 

상륙작전 전에 미리 함내 설계도도 받아서 시뮬레이션이라도 했나 

서둘러 동원되는 2연장 멀티레이저. 

적이 튀어나오면 갈아버리려고 입구를 겨냥해 배치. 

적이 올 위치를 한정할 수 있다는게 준비된 방어전의 이점이라고 들었는데. 

나왔다. 전설의 그 장면 2. 

체인소드 들고 바바리안마냥 요란하게 갈아버리는게 아니라 
조용하게 단검푹찍으로 끝내는 시크한 매력. 

이 부분이 만화적이라 좋단말이지. 
창 같이 크고 긴 무기 선호하는 나도 이 장면은 인정할 수 밖에 없더라. 

스마가 올때까지 길목에서 기다리다가... 
결국 카메라에 포착되자마자 아군과 함께 사격. 

하지만 역시 스마전은 망겜이라 바로 반격당하고... 

기관포격인 물건을 저렇게 똑바로 서서 견디면서 반격하는게 진짜 초인스럽단 말이지. 

이 부분은 스마 입장에서 보면 대응에 감탄이 나오는거 같음. 

도주하는 적을 쫒다가 길목에서 중화기 사격을 받았는데,  
침착하게 대응사격. 

안먹히니까 섬광탄+연막탄 뿌리면서 옆으로 비켜서는데 

너무 능숙해서 뽕이 차더라. 

좀 더 스마 1인칭 느낌으로 편집해봄. 

이 무브먼트가 스무스하게 이루어지는거 진짜 초인답네. 

진짜 대 스마전은 밸런스 망겜이네. 

그리고 전설의 그 장면 3. 

플라즈마 피스톨 설정만 놓고 보면 이런 장르에서는 별거 아닌 흔한 무기일텐데 
그걸 이렇게 살리다니. 

연기 뚫고 지나간 뒤에 다시 연기가 중앙으로 빨려들어가는 것도 그래픽 효과 되게 고급이라던데. 

이거 보면 다크 엔젤이 왜 플라즈마 성애자인지도 이해가 되는듯. 

그나저나 이제 슬슬 시리즈 바꿔야겠음. 
이건 자동으로 갱신이 안되더라;; 

처음 시리즈 기증 나왔을때 편할거 같았는데 실상은 좀 애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