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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타이탄 군단)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3 16:54:26
조회 1615 추천 2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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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

Legio Praesagius




직함: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 오르도 타이타니카


밀리타리스 등급: 세쿤두스


인가: 통합 이후, 화성 메카니쿰


감독 영토: 간츠 Gantz(포지 월드)


별칭: 트루 메신저 The True Messengers


동맹 전쟁 가문: 포른헤어 Vornherr


충의: 피델리타스 콘스탄투스 Fidelitas Constantus




제국의 고결한 투사들인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는 오직 파괴만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화려한 장관과 예식을 통해 영감을 불어넣고자 한 전쟁 엔진들로 이루어진 군세였다. 세속적이고 화려하게 치장한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 타이탄들은 대성전의 정의로운 대의를 나타내는 영원한 상징이었다. 엄격한 기사도적 명예 규범에 따라 싸우는 타이탄 승무원들은 진정한 갓 엔진에겐 어울리지 않노라고 여긴 무차별적 화포 사용이나 부수적인 인명 살상을 금지하는 대신 개별 타이탄이 가치 있는 상대와 정확한 결투를 벌이길 선호하였다.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는 이런 전쟁 방식을 통해 지나간 자리에 기능적인 영토를, 온전한 도시와 번영하는 백성들을 남기려 노력하였다.



대성전이 시작될 때 화성에 의해 인가된 프라이사기우스는 제국의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수많은 타이탄 군단 중 하나였다. 유서 깊은 고대의 레기오 그리포니쿠스의 후예인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는 창설 당시 큰 체급의 전투 타이탄으로 구성된 대규모 구성분을 제공받았으니, 처음부터 가장 웅장한 타이탄 군단이 될 운명을 타고났다고 할 수 있다. 대성전을 가로질러 끊임없이 활보한 타이탄 군단은 무차별적인 파괴를 일삼는 무뢰한이 아니라 아군을 전쟁의 잔혹성 속에 소모되는 화폐로 여기지 않고 배려와 연민으로 대하는 정밀한 전사라는 명성을 쌓아나갔다. 그리하여 레기오는 오피시오 밀리타리스 Officio Militaris로부터 여러 영예를 얻었으며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특히 XIII 군단의 존중과 신뢰를 얻어내었다.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가 처음으로 명성과 영광을 얻은 곳은 제국의 발상지와 은하 중심부의 여러 행성을 연결하며 대성전 부대들에 번영하는 발판이 되어줄 텐트리온 Tentrion이었다, 막대한 제조 공단과 오랫동안 잊힌 인류 초창기 황금시대의 유적이라는 귀중한 가치를 보유한 텐트리온의 인구는 자신들의 패권을 황제의 지배에 넘기길 거부했었다. 가장 칭송받는 전술가들이 준비한 보고는 텐트리온과의 전쟁은 대성전에서 수백만 목숨을, 이제 막 움트는 자원과 추진력을 고갈시키며 텐트리온의 행성들을 회복 불가할 정도로 황폐화하리라고 주장했고 말이다.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의 행동이 아니었다면 대성전은 초반에 허우적댔을지도 몰랐을 일이다.



파견 당시 전쟁 의회는 레기오가 텐트리온의 위대한 도시들에 타오르는 파괴의 함성을 울려 공포를 불러일으키기를 기대했었다. 하지만 레기오의 그랜드 마스터 보헤몽 Bohemond과 휘하 매니플의 타이탄들은 인구가 많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전장에 홀로 나섰고, 그곳에서 텐트리온이 보유한 가장 강력한 전쟁 기계들의 바로 앞에 선 채 단 한 번의 결투를 신청하였다. 텐트리온의 강대한 건크롤러들과 5일간의 고된 결투를 벌인 끝에 승리를 거둔 쪽은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였으니, 우위를 선포하는 단 한 번의 행동으로 자신들의 기량과 제국이 가진 고귀한 의도를 증명하며 텐트리온 주민들을 경외시켜 평화롭게 제국 순응의 울타리 안으로 들여놓은 것이었다. 황제는 이 믿기지 않는 위업을 달성한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를 직접 표창하였다. 황제는 헤아리지도 못할 대가를 치렀을 공성전을 장엄하고 신속한 승리로 이끈 용기와 기술을 기리며 레기오가 자신이 품은 "장대한 의중의 가장 진실한 사자들 truest messengers"이노라고 칭하였고, 이는 그들이 언제까지나 자랑스럽게 사용할 별칭이 되었다.



텐트리온은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가 얻어낸 수많은 영예 중 첫 번째에 불과했다. 프린켑스의 명석함과 모데라티의 기량은 대성전 전반에 널리 알려지며 많은 형제 레기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레기오가 전쟁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겁쟁이라고 비난한 경쟁자들은 트루 메신저가 제국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거나 희생을 거의 치르지도 않으면서 대신 쇼맨십과 속임수로 승리를 거두어 부당한 영예를 얻는다고 고발했지만 말이다. 실제로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는 부수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고 적과 교전할 수 없다면 교전하지 않았고, 적이 대규모 보병을 이용하면 전장에서 철수하는 거만함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비방자들은 타이탄 군단의 이런 행동을 소심한 비겁 행위라고 깎아내렸지만, 타이탄 군단의 자체 전투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명예롭게도 대량 학살의 원인이 되기를 거부한 것이었다.



레기오 모르티스 Mortis나 레기오 수투르보라 Suturvora처럼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유서 깊은 고대 레기오들은 시간이 지나며 자부심 넘치는 프라이사기우스를 증오하게 되었는데, 이는 똑같이 성공적이며 규모는 더 거대했던 자신들에겐 영광스러운 칭송이 아니라 불필요한 학살의 소문이 뒤따랐으며 피투성이 잔학행위를 갈망하는 어두운 허기 탓으로 위신이 훼손되었기 때문이었다. 질투심에 불타는 여러 레기오 프린켑스들은 탄원과 후원은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가 콜레기아 타이타니카의 일원이 마주할 수 있는 최악의 공포와 잔혹함에 휘말린 끔찍한 분쟁에 거듭 내던져지도록 만들었다. 이 지독한 전쟁들에서 기세가 꺾이지 않은 채 승리를 거두긴 했으되 전투로 인한 소모는 트루 메신저가 더 이상 대성전이라는 창의 첨단에 서기 불충분하게 될 정도로 고귀한 레기오의 전력을 마멸시켰다.



하나 희망이 상실된 건 아니었으니,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의 고결한 품행과 우수한 복무 역사를 인정한 울트라마린의 프라이마크 로부테 길리먼은 자신의 울트라마 영토 내 포지 월드 간츠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도록 레기오를 초대했으며 이는 레기오가 엄숙한 위엄으로 수락한 영예였다. 하지만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는 이 워든 월드에 오래 머무르지 않았고, 다수의 데미 레기오 부대가 울트라마의 여러 변경 행성으로 파견되기 전 재집결 및 재보급을 하는 데 충분할 정도로만 체류하였다. 언제나 성전사였던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에겐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행성이 울트라마의 기치 아래 동등한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울트라마 영토의 경계에 도사리는 그림자를 소탕한다는 임무가 믿고 맡기어졌다.



호루스 헤러시의 여명기에 프라이사기우스의 전력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완편 레기오로서 전쟁을 수행하도록 부름 받았다. 칼스 Calth에 집결해 장대한 행렬을 이루어 상륙선에 오르던 트루 메신저는 워드 베어러 스페이스 마린들에게 배신당한다.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휘말린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의 대부분은 반역을 알린 첫 일제 포격에 무자비하게 파괴당했으니, 강하선들은 근궤도에서 격추당했고 열병식을 준비해 꾸며진 타이탄들은 레기오 수투르보라의 옛 동맹에게 매복 당하였다. 이런 충격적 재앙과 잔혹한 손실에 직면했음에도 공황에 삼켜지거나 혼란에 빠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가 지닌 용기와 규율에 대한 증거이다.



최초의 화력 폭풍이 지나간 뒤에도 활동 가능했던 트루 메신저들은 빠르게 회복한 뒤 칼스의 울트라마린과 제국군 연대를 지원하며 긴요한 반격을 가하였다. 숫자는 줄었으되 레기오는 칼스의 항성이 죽어 아래쪽 행성을 유린하는 동안 지옥으로 화한 이쓰라카 시 Ithraca City의 폐허 속에서 마지막까지 용감히 분투했다. 칼스에 집결했던 모든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 타이탄은 레기오 수투르보라와의 전투에서 스스로를 희생했으며, 그로써 다른 충성스러운 생존자들이 피난처를 찾고 내일의 전투를 기약하며 생존할 수 있게 해주었다.



칼스에서 벌어진 배반의 소식이 간츠에 전해졌을 때, 남아있는 트루 메신저는 울트라마의 오백 세계 Five Hundred Worlds of Ultramar에 쇄도하는 반역자들에 맞서는 강철의 성전 Crusade of Iron을 서약한다.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는 레기오 오베론 Oberon과 오르도 시니스터 Ordo Sinister의 동맹과 함께 적이 공세를 펼치는 여러 행성으로 매니플을 파견, 수십 차례의 잔혹한 격돌에서 반역파 레기오를 사냥하고 응징했으니 비록 적은 수였지만 모든 트루 메신저 타이탄은 끌어내려지기 전까지 본인들보다 몇 배는 되는 적을 거두었다. 성전이 끝난 이후 프라이사기우스 잔존 병력은 기운 없이 간츠로 돌아가는 데 만족하지 않고 테라로 향하는 울트라마린의 길고 험난한 여정에 합류하고자 다시 한번 전력을 모으는 작업에 착수하였다.




군수 전력

Materiel Strength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는 초기에 300기가 넘는 갓 엔진을 그 이름으로 보유하여 프라이머리스 등급으로 평가받았으며, 특히 워로드, 임페라토르와 카니보어 Canivore급 갓 엔진을 포함하는 중형 전투 타이탄의 위상이 상당하였다. 대성전이 진행되는 대부분 동안 레기오가 전쟁을 위해 총 전력으로 집결하는 경우는 드물었고 말이다.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의 규모가 워낙 거대했기 때문에, 레기오는 분산적인 동시에 타이탄 프린켑스의 자주성에 의존하는 구조를 장려하는 다수의 데미 레기오 전투단으로 분할되었다. 각 데미 레기오의 프린켑스는 존경받는 지휘관이자 전투단의 베테랑 지휘관이었던 덕에 이는 수많은 승리의 초석이 되어주었다. 간츠에서 지내게 될 무렵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의 규모는 크게 줄어들어 칼스에 소집되었을 때는 오직 112기의 타이탄만 남아있었으며 그중 대다수는 노련한 베테랑 승무원들이 운용하는 워로드와 리버급이었다. 칼스에서 있었던 일의 비극적 여파와 그림자 성전 Shadow Crusade이 진행되던 대부분의 기간 동안 자랑스러운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의 잔존병은 겨우 열두 기의 타이탄뿐이었고 말이다.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 (트루 메신저)


레기오 성향: 정밀한 정확성 Pinpoint Accuracy


무차별적인 파괴는 진정한 타이탄 군단이 행하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믿은 트루 메신저는 정밀 병기에 대한 뚜렷한 선호를 보였다.



레기오 성향: 유연한 지휘 구조 Fluid Command Structure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는 거대했던 규모 탓에 다수의 데미 레기오 전투단으로 분할되었으며 이는 분산적 지휘 구조를 권장하고 각 전투단의 타이탄 프린켑스가 스스로 책임지며 행동하길 장려하였다.



레기오 성향: 불가능에 맞서 Against the Impossible


원정 함대의 예봉으로 배속되는 일이 잦았던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는 불가능해 보였던 일을 달성해 내는 것으로 이름을 떨쳤다.




레기오 고유 책략: 정밀 일제포화 Precision Volley




레기오 고유 개인 성향


고귀한 유산 Noble Legacy: 대성전의 시작부터 함께해온 이 프린켑스는 여전히 인류의 꿈이 언젠간 달성되리라는 약속을 옹호한다.


타고난 지휘관 Natural Commander: 프린켑스는 차고 기우는 전투의 조류를 빠르게 가늠할 수 있으며, 자신 휘하 엔진들을 손쉽게 지도한다.


성전사 Crusader: 프린켑스는 레기오가 지닌 성전 정신의 진실한 신봉자로서, 가차 없는 목적의식을 품고 진군해 나아가는 전투 교리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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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 워로드 전투 타이탄


금빛 페가수스

Auric Pegasus


금빛 페가수스는 동료들에게 존경받는 베테랑 전사인 마스터 프린켑스 라이코 트리에스테 Rhiko Trieste가 지휘했으며, 칼스 지표 위에서 그 가장 찬란한 순간을 누렸다. 아루탄 Arutan함이 추락한 이후, 흩어진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 잔존 병력에 대한 지휘권을 잡은 트리에스테가 타이탄 군단의 여주인으로서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명령을 하달한 것이다. 금빛 페가수스를 포함하는 아홉 기의 워로드는 파이어 마스터 Fire Masters전열의 중심부로 돌격해 살아남은 트루 메신저가 이쓰라카 시 내부로 후퇴할 시간을 벌어주었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이제 콜레기아 타이타니카 연대기에 이쓰라카의 아홉 귀감 Nine Paragons of Ithraca이라 알려진 이 아홉 워로드 중 마지막으로 쓰러진 타이탄은 갓 엔진의 주먹으로 참수된 채 구겨진 적 리버 타이탄의 머리를 움켜쥐고 있던 금빛 페가수스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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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 리버 전투 타이탄


감독관

Invigilator


칼스에서 감독관은 전투단 아르겐투스 Battlegroup Argentus를 이끌며 본래 조우할 것이라 예상했던 더러운 제노스 대신 자신들 부류를 상대로 재능을 시험하게 되었다. 아르겐투스는 난파된 아루탄에 갖힌 트루 메신저들이 탈출해 전투에 합류할 수 있도록 용맹하게 시간을 버는 도중 감독관을 제외한 모두가 쓰러졌다, 감독관의 잔해는 이후 수습되고 재건조되어 강철의 성전 Crusade of Iron에 참여했으며, 전투단 아르겐투스 타이탄 중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 타이탄들의 이름이 감독관의 무장에 아로새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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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 워브링어 네메시스 타이탄


소니투스 유스티티아이

Sonitus Iustitiae


지금은 명맥이 끊긴 타이탄 군단에 소속되었던 잊혀진 전쟁의 유물인 소니투스 유스티티아이는 투쟁의 시대 동안 침묵에 빠진 뒤 원정 함대가 데드 월드 켈로시 VI Kelossi VI에서 유해를 찾아내기 전까지 상실된 채 남아있었다. 공들여 소생된 타이탄 유해는 거의 두 세기가 되도록 코너 Konor행성의 전쟁 금고실에 남아 전쟁의 부름을 기다렸다. 소니투스 유스티티아이는 레기오 프라이사기우스가 상실된 전력을 재건하고자 하며 수천 년 만에 처음으로 깨어났으니, 화포로 울리는 비애 어린 폭음은 준엄한 복수를 알리는 전령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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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의가 Fidelis ad Mortem은 아닌 걸로 봐선 어찌어찌 살아남긴 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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