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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타이탄 군단) 레기오 오세닥스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5 09: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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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오세닥스

Legio Osedax




직함: 레기오 오세닥스 오르도 타이타니카


밀리타리스 등급: 프리무스 (마이너리스)


인가: 제국 이전, 파에톤 정교회 메카니쿰


감독 영토(들): 파에톤 (포지 월드)


별칭: 코카트리스 Cockatrices


동맹 전쟁 가문: 스크라마삭스 Skramasax, 메드리수어 Mehdrisur, 아르크스 카니스 Arx Canis


충의: 피델리타스 콘스탄투스 Fidelitas Constantus




레기오 오세닥스가 더 일반적으로 불리는 명칭인 코카트리스는 한때 옛 지구 Old Earth를 유린했던 고대의 야수로서, 차가운 분노로 뒤틀리고 철저하게 자비를 몰라 마치 모든 살아있는 존재의 불구대천과도 같았으니 타이탄 군단에 적절하게 선택된 이름이라 할 수 있다. 코카트리스의 엔진은 발 딛는 곳마다 죽음과 파멸만을 불러오며, 지나간 자리에는 적의 피난처나 제국의 적이 숨을 은신처를 남겨두지 않았다. 레기오의 프린켑스들은 잔혹한 근접 전투에 특화되어 있었고, 레기오 오세닥스에 속한 엔진이 적을 찢고 부수는 데 쓸 무지막지하게 커다란 파워 클로나 거대 체인블레이드도 없이 전장에 등장하는 것은 보기 드문 광경이었다. 전투에 나선 코카트리스는 제 안전은 아랑곳하지도 않고 오로지 적에게 근접한 뒤 섬멸하는 데만 몰두하는 무시무시한 군세였다. 하지만 이들은 생각 없는 광전사가 아니었으며, 전투에서는 의도적이고 계산된 잔인성으로 야만적인 기술을 구사하면서도 전장 밖에서는 철저한 예의범절을 지키는 이들이었다.



레기오 오세닥스가 언제나 그런 존재였던 건 아니었다. 코카트리스의 악명은 훨씬 명예로운 무언가에서 태어나 레기오가 고향이라 부르는 대장간, 무시무시한 파에톤의 영토에 기원하며 뿌리를 둔다. 파에톤은 옛 밤 Old Night과 투쟁의 시대 Age of Strife내내 화성과 미약하기 짝이 없는 통신을 유지한 모든 포지 월드 중 별을 떠도는 공포의 물결에 가장 크게 압박당한 행성이었다. 레기오 오세닥스는 끊임없는 공격에 홀로 맞서 버텨냈고, 전투가 거듭될수록 그 수는 서서히 줄어들었다. 그 아득한 시대에 레기오가 보인 용맹함은 여전히 소수의 기록 보관소와 데이터 저장소에 기록으로 남아있지만 레기오 오세닥스는 그 용맹함에도 불구하고 파에톤을 보전하기 위해 싸우면서 원래 규모의 파편으로 축소되었다.



레기오 오세닥스에 마지막으로 남은 수 개의 매니플은 타이탄 군단을 지탱하는 포지 월드를 보존하기 위해 필사적인 새 전략을 수립했다. 이 전략의 첫 번째 목표는 투쟁의 시대 이전에 번성했던 하이브 월드였지만 지금은 약탈자와 해적의 소굴이 되어버린 코로날 Koronal행성이었다. 이곳에서, 레기오 오세닥스의 마지막 남은 전력은 최후의 출격을 감행하였다. 하나 레기오는 코로날에 발을 디디면서 명예의 깃발을 휘날리지도, 전투를 선포하지도 아니하였다. 타이탄 군단은 그 대신 하이브 자체에 포문을 열었고, 안에 있는 약탈자들이 무장을 마치고 전쟁 기계를 깨우려 하는 동안에도 고대의 구조물을 무너뜨렸다. 붕괴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몇 안 되는 조잡한 마크로스토커 macro-stalker와 중전차는 무자비하게 베어 넘겨졌고 말이다. 코로날은 레기오 오세닥스의 분노를 느낄 첫 번째 행성일 뿐이었고, 곧 불타고 부서진 행성들이 파에톤을 둘러싸게 되었다. 한때 찬사 받던 레기오 오세닥스의 프린켑스들은 붉은 손의 살육자로서 새로운 이름을 얻었으니, 레기오는 코카트리스, 힐끗 보기만 해도 죽음과 파멸을 불러오는 존재가 되었다. 그렇게 타이탄 군단의 유산이 완전히 파멸하는 것이 파에톤을 구원하는 대가였다.



파에톤이 구원받고 몇 년이 지난 후, 황제가 도래하자 코카트리스가 확보한 새롭고 악랄한 평판은 타이탄 군단에게 대성전의 선봉에 설 자리를 얻어주었지만 레기오는 명예로운 전사가 아닌 불길한 파괴자들로서 대성전에 참전하였다. 코카트리스는 기나긴 대성전 동안 황제를 부정하는 자들에게 보내는 경고의 의미로 무수히 많은 세계를 불모의 황무지로 만들었으며, 매 승리에 따라오는 전리품은 파에톤의 돈궤와 자부심을 부풀려 주었다. 권력 면에서 화성과 경쟁하기 시작할 정도가 된 파에톤은 먼 화성이 자신들에게 씌우는 목줄을 불쾌하게 여기기 시작했고, 이런 분노는 빠르게 악화되었으니 무역 금지령과 적의가 담긴 말로 진행되던 교묘한 전쟁은 숨겨진 접전과 전장에서 벌어진 '사고'들로 바뀌었다. 파에톤의 어뎁트들은 경쟁자이자 대군주인 자들에게 수치를 안겨줄 기회만 오면 그냥 지나가는 때가 드물었고, 코카트리스는 화성이 보유한 타이탄 군단들의 영광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였다. 위대한 두 대장간 사이의 전면전은 파에톤이 복종인 척 숨긴 모욕으로 종속 포지 월드인 아타르 미디안 Atar-Median을 건립하고서야 피할 수 있었지만 이는 필연적인 일을 지연시킨 데 불과하였다. 화성 제조장관이자 이제는 워마스터 호루스의 최측근이 된 켈보르-할 Kelbor-Hal은 거만한 파에톤을 굴복시키고 강력한 레기오 오세닥스를 불구로 만들기 위한 나름의 계획을 조용히 수립하였고 말이다.



호루스가 이스트반 V의 검은 현무암 평원에서 반란을 개시하자 켈보르-할은 파에톤에서 자신만의 배신을 풀어내었다. 머나먼 화성에 보낼 조공을 받으러 온 것처럼 가장해 파에톤 프라임 Phaeton Prime에 도착한 대용적 운송선들은 궤도에서 산개한 뒤 파에톤의 섬세한 제어 시스템을 무력화하도록 고안된 사이버기적술 공격 장치를 드러내며 기습을 시작했다. 궤도상 우주선들에서 나온 독성 기계 코드와 악성 데이터 진은 아무 의심도 없는 파에톤의 대장간 교회당들을 순식간에 압도해 누스피어 네트워크의 복잡한 시스템을 역으로 돌렸다. 공단 생산라인이 붕괴했고, 연결된 서비터들은 뒤죽박죽으로 혼란스러운 지시가 쏟아지자 반달리즘과 파괴 행위를 자행했으며 수 개의 배틀 오토마타 대대 전체는 광적인 착란 상태에 빠져 아군 부대를 적대적 표적으로 설정하였다.



이 공격에 이어선 궤도를 돌던 대용적 운송선들이 갑자기 파에톤 프라임의 대기권으로 급강하하며 떨어져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미사일처럼 지표면에 격돌하였다. 그 충격만으로도 파에톤의 여러 구역이 완전히 파괴당했지만, 잔해에서는 수많은 화성제 배틀 오토마타가 나와 모성을 지키는 파수꾼이며 지금은 타격에 손상된 레기오 오세닥스 타이탄들에게 짓쳐들어갔다. 데이터 파지에 시스템이 난자당한 많은 코카트리스가 자신들이 상대하는 적의 순전한 머릿수에 끌어내려졌고, 개별 타이탄은 자살적으로 돌격하는 오토마타 떼에 의해 갈기갈기 찢겨나갔다. 오토마타 무리 속에서 의도적으로 어토맨틱 코어를 자폭시킨 타이탄 인미세르코리스 Inmiserccoris의 영웅적인 희생이 없었다면 코카트리스의 일부라도 전투에서 생존할 수 없었을 것이다.



화성의 복수가 펼쳐진 현장은 파에톤뿐만이 아니요, 대신 은하계 전체였으니 대성전의 선봉으로 활동하던 레기오 오세닥스 분견대들은 전투 도중 갑자기 동맹군에게 버림받거나 더 악독하게는 한때 친구라고 불렀던 자들의 배반적인 매복에 휘말렸다. 레기오 오세닥스의 전력은 그렇게 불과 며칠 만에 은하계 곳곳에 흩어진 전쟁터에서 거의 궤멸당하고 말았다. 화성의 배신으로 인해 레기오에는 겨우 데미 레기오 하나 정도의 전력만을 운용할 수 있는 타이탄만이 남았지만, 파에톤의 기간 시설은 코카트리스의 끈질긴 저항 덕분에 불구가 된 많은 타이탄을 신속하게 수리하고 다시 작전에 투입하도록 해줄 만큼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화성과 그 밖에서 많은 반역자는 이를 위대한 승리로 축하했지만, 그들은 레기오 오세닥스라는 괴물을 죽이는 데는 실패하고 단지 각성시키는 데 성공했을 뿐이었다. 은하계 전역에서 찢어진 장갑을 땜질하고 배신으로 촉발된 증오를 키운 레기오 오세닥스는 본격적으로 전쟁터에 복귀할 수 있게 대비하였다. 레기오가 역사상 가장 암울했던 시절에 얻은 악명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으며, 그들은 화성의 마고스들에게 코카트리스를 적으로 삼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상기시켜줄 준비를 마쳤다.




군수 전력

Materiel Strength


한때 무궁무진했던 파에톤의 산업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레기오 오세닥스는 최상급의 타이탄 군단에 속한다. 옛 밤의 황폐를 견뎌내고 살아남아 대성전의 전리품으로 풍요로워진 파에톤은 전쟁 기계를 풍부하게 생산해 대성전 중반에 이르자 레기오 오세닥스는 전투 타이탄의 수에서 레기오 모르티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었다. 하지만 풍요의 시기는 파에톤과 화성 사이에 싹튼 적대감으로 인해 짧게 끝나버렸고 이는 레기오 타이탄의 3분의 1이 새롭게 탄생한 아타르 미디안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일로 이어졌다. 이에 더해 호루스 헤러시가 발발하는 시점에 파에톤이 겪은 배신은 레기오 오세닥스의 병력을 더욱 고갈시켰고 말이다. 어둠의 시대가 한창이던 010.M31에 코카트리스는 전투 타이탄을 75기밖에 운용할 수 없었으며 그 대부분은 고대의 리버급 기계였다.



호루스 헤러시 동안 코카트리스에 속해 운용된 타이탄은 숫자는 적었을 진 몰라도 제국에서 찾을 수 있는 최고 수준으로 장비를 갖춘 기계들이었다. 파에톤은 레기오 오세닥스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첨단 플라즈마 발산로부터 다단계 순환성 보이드 쉴드 생성기까지 이르는 가장 가치 있는 기술 유물을 무기에 제공하였다. 코카트리스의 프린켑스들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선호에 따라 근거리 전투에 적합한 장비를 갖추고 전쟁으로 나섰으며 레기오의 대열은 체인피스트와 다연장 메가 볼터, 단거리 멜타 캐논으로 빽빽하였다. 레기오 오세닥스는 이 병력 외에도 항상 훌륭하게 장비된 공성 타이탄 siege Titan부대를 유지했으며 적 요새를 무너뜨리는 데 독보적으로 숙달된 그 프린켑스들은 종종 임무에 대한 열의가 지나치다고 여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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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오세닥스 (코카트리스)


레기오 성향: 전쟁 속에서 다시 벼려져 Reforged in War


배반의 불길은 레기오 오세닥스를 거의 꺾여버리고 완전히 집어삼키리라 위협했지만, 레기오는 굴복하길 거부하였다.




레기오 고유 책략: 가차 없는 진군 Relentless March


레기오 오세닥스의 프린켑스들은 당한 게 있으면 똑같이 되갚아주려 노력하며 망설임 없이 전투에 몸을 던진다.



레기오 고유 책략: 피는 피를 부른다 Blood Begets Blood


코카트리스의 전력은 호루스 헤러시가 개전하며 쏘아진 첫 일제 사격에 막대하게 줄어들었으며, 이들은 매번의 손실에 정의로운 분노로 화답한다.




레기오 고유 워기어: 플라즈마 발산로 Plasma Channel


세그멘툼 솔라 내의 막강한 강대국인 포지 월드 파에톤은 레기오 오세닥스 타이탄들을 수많은 혁신품으로 장비해줄 수 있었다.




레기오 고유 개인 성향


타고난 장군 Natural General: 쓰러진 지도자를 대체하며 새롭게 승진한 프린켑스는 상대적으로 경험은 부족할지언정 전투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다.


신중한 계획가 Careful Planner: 신중하게 짜인 전략을 신뢰하는 이 프린켑스는 잠재적인 위협에 대비해 온갖 종류의 반대 책략을 고안한다.


전격 강습 Lightning Assault: 신속 공격을 연마했다고 알려진 이 프린켑스는 살인적인 의도를 품고 적에게 돌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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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오 오세닥스 워로드 전투 타이탄


갈레루

Galeru


레기오 오세닥스의 워로드 타이탄들은 로우 고딕으로 된 레기오의 이름과 워로드 자체의 무시무시한 천성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흔히 고대 테라 역사의 연대기에서 가져온 신화 속 괴물의 이름을 받곤 했다. 많은 고대의 이야기들이 그렇듯,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이름은 실제 세부 사항이 사라져 버리고 맥락 없이 남았지만 말이다. 비교적 원시적이었던 시대에 만들어진 미신적 공포에 오염되지 않고 타이탄과 프린켑스가 미래에 행할 행적만이 인류의 연대기에 보존될 터였기에 이런 일은 레기오 오세닥스 내에서 좋은 징조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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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 오세닥스 리버 전투 타이탄


적의의 천사

Enmity’s Angel


레기오 오세닥스의 많은 리버는 난잡하게 발전된 라이자의 광활한 산업 지대 속에서 벌어질 피할 수 없는 근거리 전투에 대비하여 상대 타이탄과 근접전을 벌이기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무장하였다. 각 리버가 일으킬 파괴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많은 대장간 교회당의 외곽 지역이 업무 해제되었고, 제조소와 창고는 비워진 뒤 적의의 천사 같은 리버 타이탄에게 이상적인 은신처가 되도록 개조되었다. 세심하게 배치된 전자 교란 장치 덕분에 적의 탐지기로부터 숨겨진 리버 타이탄들은 반역파 진군의 최선두가 자신의 위치를 지나치는 동안 숨어 있다가 튀어나와 강력한 체인피스트로 놀란 적을 갈기갈기 찢어버릴 것이었다. 이러한 매복의 잔혹성은 반역자들로 하여금 종종 협소한 대장간에서 벗어나 리버가 지닌 더 강력한 장거리 화포의 사거리 내로 곧장 진입하도록 강제하였다.






+ 전체 링크집


+ 좀 잘나간다 싶은 포지 월드들은 왠만해선 화성이랑 사이 안좋은듯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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