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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대표 전투사례 9. 길든의 별 섬멸전 (1)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0 23: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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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 헤러시


어둠의 시대 속 대표 전투사례들



길든의 별 섬멸전

The Scouring of Gilden’s Star




대표 전투사례


어둠의 시대가 끝없이 계속되니, 전쟁의 불길은 앞길에 놓인 모든 것을 집어삼키며 전 은하계를 가로지르게 될 지었다. 군대와 세계들이 잿더미로 전락하였고, 많은 경우에는 그들이 치른 희생이나 저지른 잔악 행위를 증언해줄 그 누구도 남겨두지 않았다. 이 시기에 각각의 군단은 스스로 선택했건 필요에 의한 것이었건 간에 자신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전쟁을 수행하고자 독특한 전투부대를 운용하였으며, 재래적이지 않고 때로는 혐오스럽기까지 한 전술 및 무기를 사용하였다. 그런 전투부대 중 많은 수는 호루스 헤러시에 뒤이은 어두운 수년 동안 소실될 터였으니, 전통은 완전히 사라지고 부대가 사용한 무기류는 마지막 비축분까지 소모되었다. 하나, 개중에 일부는 이 기록 속에 보존되었고, 그리하여 미래 세대가 황제의 변절한 아들들과 반역에 맞선 용맹한 영웅들이 은하계에 풀어놓은 공포를 알 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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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든의 별은 한때 은하 중심 북쪽의 광활한 우주에서 제국 패권의 요새로 우뚝 섰던 행성계였다. 대성전 당시 성계를 순응의 울타리 안으로 이끈 블러드 엔젤 도미니온인 길든을 기리며 명명된 길든의 별 사람들은 옛 밤 Old Night의 공포를 지나면서도 유지한 상당한 산업을 바탕으로 번영을 누렸고, 행성계의 거주 가능한 일곱 행성에 난잡하게 뻗어나간 공단에서는 제국 전쟁 기관의 가차 없는 은하 정복에 필요한 포탄 기타 군수품을 막대하게 생산하였다.




010.M31, 격렬하게 몰아치는 파멸풍이 은하계를 분열시킨 가운데 그 악의적인 시선을 길든의 별 행성계로 돌린 소위 계몽된 자 the Enlightened, 다크 어포슬 작소스 Zaxos는 물질과 영혼 양면으로 풍부한 전리품을 거머쥐고자 워드 베어러 군단의 여러 부대를 이끌었다. 워드 베어러가 오기 전부터 준비의 일환으로 컬티스트 침투자, 광신도와 선동 연설가들이 길든의 별의 호전적인 군사 귀족층에 심어졌고, 이들은 행성에서 자원을 빼앗아 간 제국에 원한을 품은 자들에게 달콤한 약속을 속삭이고 반감을 키워 격앙된 분노로 자라나게 하였다. 그리하여 부와 권력을 주겠노라는 공허한 약속이 반역파의 침략에 길을 닦았으니 마침내 로가의 진홍 사도들이 도착했을 때 귀족들은 공포와 광신, 오만함 속에 자신들의 세계와 시민들을 기꺼이 넘겨주었다. 행성계와의 모든 연락이 끊기기 전, 수도성 길든 프라임 Gilden Prime의 충성파 주둔지가 절박하게 공허로 쏘아 보낸 마지막 아스트로패스 전언에서는 민간 인구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악몽이 생을 얻었으며 거리는 피로 붉게 물들었다고 말하였다.



이 공격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한 제국 병력은 시그너스 Signus캠페인을 위한 군단 소집에 도착하기엔 너무나도 멀리 떨어져 있던 채로 워마스터와 추종자들이 은하계에 퍼뜨린 공포에 맞서 5년간 피비린내 나는 전쟁과 소모를 이어간 끝에 포위된 모성 바알 Baal로 향하던 블러드 엔젤 부대였다. 블러드 엔젤 (IX 군단) 부대의 사령관인 아케인 알세타스 카스타엘 Alcetas Castael은 자신의 군단이 제국의 품으로 들여놓은 행성계가 황제에게 반란을 일으켰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길든의 별의 반역자 폭군들에게 보복하겠노라고 결심하였다. 성계의 재정복은 당시 많은 이들이 우려했던 것처럼 IX 군단이 죽은 게 아니라는 의미를 전할 뿐만 아니라, 바알과 가까운 방대한 전쟁 물자 저장고를 확보해 블러드 엔젤 모성에 포위 공격을 가하는 반역파 부대를 상대로 공세 작전을 펼칠 집결지를 제공해줄 수도 있었다. 여섯 척의 전투함과 그 호위함들로 구성된 함대가 각기 다른 여섯 개 중대의 병력을 태우고 길든의 별을 향해 항해했으니, 이들은 모두 프라이마크 생귀니우스와 헤어진 이래 수년 동안 여러 전장을 전전하며 제국을 위해 피를 흘린 강인한 베테랑이었다. 유서 깊은 빅토리급 전함 심판관 Judicator이 선도하는 블러드 엔젤 전투함들은 거의 완벽한 일사불란함으로 지옥 같은 워프 공간을 관통하였다. 충성파 함대의 아우거 배열은 즉각적인 위협 징후를 감지하지 못했고, 시스템 저편에서 잡히는 희미한 신호는 도주하는 길든 상선들로 간주되었으며 곧 아무런 저항도 직면하지 않고 길든 프라임의 궤도에 도달한 함대는 철의 고리를 이루어 행성을 묶어버렸다.



궤도상 함선에서 발사한 정밀 포격은 길든의 방어 시설을 겨냥해 무력화시켰고, 이후 드랍 포드와 궤도 강습정 무리가 하늘을 뒤덮어 어둡게 만들었다. 길을 열어낸 무거운 아르고 Argo급 강습 상륙선, 스톰버드 수송기 항공단과 썬더호크 수송기들은 길든 프라임의 험난하고 무정한 지형을 주홍색 갑옷의 군단병으로 범람시켰다. 지정된 상륙 지대에서 수도 로젠크란츠 Resencrantz를 향해 출발한 데이모스 라이노와 빈디케이터, 시카란 전투 전차 종렬이 길든인들이 방어를 재건하기 전에 적 방어선에 도달하기 위해 질주하자 그 뒤로 거대한 먼지와 배기가스 구름이 피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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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엔젤은 귀중한 자원과 군단원들의 목숨을 빼앗기는 긴 공성전에 휘말리기 곤란했으며 그리하여 아케인 카스타엘은 신속하게 로젠크란츠를 점령하기 위해 가장 전투에 단련된 전사들을 보내었다. 상당히 칭송받는 지상 공격 지휘관이자 카스타엘이 가장 신임하는 부관인 도미니온 린쿠스 Lyncus가 강습 부대를 지휘했고, 대체 불가능한 유물 차량인 마스토돈 강습 중수송차 셋이 동굴 같은 차체 안에 베테랑 블러드 엔젤 군단병과 커다란 카타프락티 터미네이터 분대들을 태우고 선두로 나아갔다. 마스토돈 진격에 보조를 맞추는 다수의 랜드 레이더 부대와 컨템터 드레드노트 탈론은 도시 성벽에 늘어선 방어 포탑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괴멸적인 중화기 포화를 퍼부어 강습 부대가 목표에 온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강습 부대 배속된 시폰 패턴 요격기들은 머리 위를 가로지르며 도시 정문에 치명적인 미사일과 라스 광선을 퍼부었고, 블러드 엔젤 차량의 화력에 제 무장을 보태주었다. 도시 관문과 주변 성벽 구획들은 그런 맹렬한 무기 공격을 받아 여러 군데에서 무너져 내렸고, 기갑 부대의 선두 병력이 성벽을 뚫고 진입하였다. 강습 경사문이 내려지자 볼트건을 들고 체인소드의 회전수를 높이는 군단병들이 전개되었다.



로젠크란츠 성벽 안에서는 광인의 악몽에서 태어난 완전한 대학살의 현장이 블러드 엔젤을 맞아주었다. 한때 번영했던 도시는 피가 낭자한 도축장으로 전락했고, 창문마다 가죽이 벗겨진 시체가 매달린 채였으며 사방에 뼈 더미가 널려 있었다. 살해당한 무고한 사람들의 가죽은 어떤 소름 끼치는 의식의 일환으로 벽에 펼쳐져 있었고, 썩어가는 살점에는 룬 문자와 팔망성이 겹겹이 새겨져 있었다. 그중에서도 첫 번째 주요 교차로에서 블러드 엔젤을 기다리는 것이 가장 끔찍하였고 말이다. 막대한 양의 인간 해골로 지은 피라미드 위에 벗겨진 피부로 만든 군기에는 군단의 날개 달린 핏방울 문장이 낙인찍혀 있었다. 블러드 엔젤이 그 오싹한 대건축물에 접근하자 실체적 현실의 구조가 스스로 파열되어 이 세상과 워프 사이의 균열을 열었고, 그 틈으로는 적대적인 부정형 생물체가 막대한 급류처럼 쏟아져 나와 생귀니우스의 아들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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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거리에서 우레를 울리는 볼터들이 날린 질량 반응성 탄환은 때로는 워프가 불어넣어진 젤라틴 같은 살점 속에서 폭발하기도 했고, 또 워프 독립체가 제 마음대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면서 악마 공포체를 곧장 지나쳐버리기도 했다. 블러드 엔젤의 질서 잡힌 진군은 갑작스러운 최고천의 힘에 휘말려 빠르게 혼란에 빠졌다. 불명확한 목표물에 탄약을 소모하는 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한 다수의 군단병 분대는 이계의 적들과 전투를 벌이기 위해 체인소드와 컴뱃 블레이드를 뽑아 들고 돌격했지만, 동시에 다른 군단병들은 악마의 맹공격에서 벗어나 후퇴하려 하였다. 동시에 군단의 복스 대역에는 간간이 열렬한 찬송이 섞인 잡음 신호가 눈보라처럼 쏟아지며 범람해 군단이 공포체들의 공격에 맞서 조직적인 방어를 시도하는 걸 방해했다. 도미니온 린쿠스는 즉각 군단의 주 착륙 지대에 있는 사령관과 연결 구축을 시도했지만, 휘하 마스터 오브 시그널이 워드 베어러 군단의 식별 암호가 담긴 신호를 가로챈 직후 갑작스럽게 모든 통신이 끊기고 말았다. 신호는 암호화되지도 않아 발신자가 신호가 발견되길 원했다는 걸 모두에게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식이었으며 하이 고딕으로 '절망에서 파멸로'라는 의미인 'De profundis, ad malum'이라는 간단한 내용이었다. 군단의 주 상륙 지대에서 블러드 엔젤의 배치 작전을 나타내는 홀로리스 지도를 보던 아케인 카스타엘은 고개를 들어 로젠크란츠를 집어삼키는 핵폭발의 찬란한 백색 섬광을 목격했고, 그 와중에도 팽창하는 충격파의 열기는 수도 전체와 그 안의 모두를 잿더미로 만들고 있었다. 파멸해버린 도시는 대체 불가능한 베테랑과 기갑 차량을 포함하여 길든 프라임으로 온 블러드 엔젤 병력의 거의 3분의 1이 죽은 무덤이 되었으니, 이는 추후 블러드 엔젤 군세가 워마스터의 군대에 어떤 종류의 대규모 공격 작전이라도 수행할 능력을 무력화시키는 잔혹한 일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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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든 프라임의 나머지 블러드 엔젤은 로젠크란츠의 파괴로 생긴 잿가루가 아직 검게 그을린 땅에 가라앉지도 않았을 때 공격당했다. 충성파 상륙 지역 전역과 바깥쪽 황무지, 그리고 그 너머 평원에선 정체불명의 피의 의식으로 제국의 아우거 스캔을 교란하며 숨겨져 있던 장소들이 열려 계몽된 자 작소스의 어둠의 군세를 게워내기 시작했다. 지하의 거대 발사관에서 육중하게 걸어 나온 워드 베어러 컨템터 드레드노트 탈론과 변이된 마라 갈 괴물체들은 빽빽이 들어찬 충성파 집결지로 라스캐논 광선과 워프로 오염된 플라즈마 블래스트를 발사해 무시무시한 수의 생명과 기갑 차량을 거두었다. 드레드노트 앞에 차폐막을 형성해 전진하며 어둠의 신들을 위한 불경스러운 전투 기도를 영창하는 워드 베어러 군단병들은 볼트건으로 질량 반응성 탄환을 퍼부으며 블러드 엔젤을 수십 명씩 학살하는 동안 미친 듯 방종하게 탄약을 소비했다.



두 군단의 전사들은 곧 격렬한 전투를 벌였고, 칼날이 부딪히는 소리는 워드 베어러의 단조로운 찬송과 충성파가 외치는 도전적인 함성에 뒤섞여 부상자와 죽어가는 자들의 울부짖음을 묻어버렸다. 격렬한 전투가 무수히 벌어지는 사이에는 오물이 외피처럼 뒤덮인 하얀 갑옷으로 형제들의 진홍 상징색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군단의 광범위한 공격 패턴과 무관한 듯 마음대로 전장을 배회하는 워드 베어러들이 있었다. 워드 베어러 군단 내에서 보르 네르게스 Vor Nergeth라 불리는 이 프로큐레이터들은 부육을 찾는 시체새처럼 쓰러지거나 치명상을 입은 블러드 엔젤을 찾아다녔고, 희생자를 추악한 신들에게 제물로 바친다는 저주의 교리문답을 중얼거리며 충성파 군단병들의 프로제노이드 샘을 뜯어내었다. 프로큐레이터가 거래한 사악한 워프 존재들이 제물로 바쳐진 살점을 취하려 현실로 향하는 길을 찢어 여는 동안 프로큐레이터와 동행해 전투 현장으로 들어온 워드 베어러 군단병들은 블러드 엔젤의 갑옷에 현실 사이의 장막을 약화시키는 비전적인 룬 패턴을 거칠게 새겨 넣었다. 이 호위병들은 블러드 엔젤이 타락한 모독 행위로부터 부상당한 형제들을 구하려 반격을 시도하는 곳마다 프로큐레이터들을 안전히 지키기 위해 개입했고, 그런 축복 받은 잔혹극의 설계자에 대한 광신적 헌신에서 비롯된 열정으로 충성파의 복수심 어린 진노를 막아내었다. 프로큐레이터들은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 한복판에서도 살해당한 블러드 엔젤에게서 전리품을 챙겼고, 참수된 머리와 손, 기타 중요 장기들은 곧 이 피 칠갑 살인자 패거리의 갑주에 달린 소름 끼치는 부속품으로 전락했다. 몇몇 경우에는 변덕스러운 악마 괴물들이 육의 제물이 가치가 없다고 여기고 충성파와 반역자 모두를 공격하기도 했고 말이다. 워드 베어러 지휘관들은 종종 커다란 워프 개체들의 무차별적인 살인 난동으로 인해 주 공세에서 다수의 분대를 돌려 악마들을 봉쇄하고 파괴할 수밖에 없었고, 그동안 궁지에 몰린 블러드 엔젤은 잠시나마 시간을 벌며 방어선을 강화하거나 더 유리한 위치로 철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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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든 프라임 전역에서 비슷하게 참혹한 이야기가 전개되는 중이었다. 워드 베어러 기갑 부대는 착륙 지대들을 둘러싸며 무시무시한 화력으로 전투에 가세했다. 시카란 전투 전차와 데이모스 프레데터 중대, 터미네이터 분대를 태운 랜드 레이더가 공세를 밀어붙이자 곧 충성파가 상륙 지대 주변에 세운 방어선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폐허가 된 로젠크란츠 시 외곽의 엘시노어 황무지 Elsinore wastes에서는 충성파와 반역파 랜드 레이더 부대 간에 치열한 전차전이 발발해 전쟁 기계 수십 대의 잔해가 길든 프라임의 황량한 대지에 흩어졌다. 북부 도시 헤자르 Hezzar의 워드 베어러는 상륙 지대 내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던 블러드 엔젤 전사들을 향해 누더기가 되어 비명을 내지르는 길든 보조병단을 몰아붙였다. 워드 베어러는 블러드 엔젤이 발목까지 탄피에 잠기고 진지 앞 땅이 터뜨려진 소모품 병사들의 시쳇더미로 가득해진 후에야 카타프락티 갑주를 입은 정예병들을 전진시켜 살아남은 충성파를 사냥하고 몰살시켰다. 프로큐레이터 결사 Procurators Order의 일원들은 모든 전장을 쏘다니며 블러드 엔젤 장교와 챔피언들을 찾은 뒤 진 시드를 채취해 어둠의 신들에게 희생 제물로 공양하였다. 과거 레버넌트 리전 Revenant Legion시절부터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 영웅들의 혈통이 이렇게 불명예스러운 방식으로 끝나버리는 모습을 본 일부 블러드 엔젤은 분노에 완전히 집어삼켜졌고, 이 분노는 군단병이 혼자서, 또는 분대 전체가 방어 위치를 버리고 워드 베어러의 총구 앞으로 무모하게 돌진해 무자비하게 베어 넘겨지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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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업로드하기 힘들 것 같아서 미리


+ 마린이고 마스토돈이고 핵 맞으면 꼼짝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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