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레딧 번역) 일부 엔젤스 버밀리온을 사면하는 단테

dd(121.132) 2019.09.25 14:17:01
조회 5541 추천 55 댓글 15
														

원문 : https://www.reddit.com/r/40kLore/comments/bgi62i/book_excerpt_devastation_of_baal_the_angels/


레딧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데오바 발췌한 게 있었는데 블엔 후계 챕터들이 모두 바알에 모여서 본격적으로 바알 방어전 하기 전에

무슨 축제 같은 거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묘사한 거였음. 여기서 파문당했던 엔젤스 버밀리온 챕터 분견대 쯤 되는 애들이 들어와서 갑분싸 되버리는 걸로 시작함


--------------------------------------------------------------------------------------------------------------



다음 도전이 시작되었을 때 그들은 링으로부터 걸어나왔다. 그러나 그것은 시종 서비터의 커다란 트럼펫 소리에 의해 중단되었다.


'주군, 엔젤스 버밀리온 챕터의 캡틴 펜을 환영하여 주십시오!'


단테는 얼어붙었다. 에르윈은 그것이 이상한 반응이라고 생각하였는데,

그래서 그는 그것을 지켜보기 위해 구덩이의 끝에서 멈춰 섰다.

아산테는 멈춰 선 에르윈을 따라 가만히 서 있었는데, 에르윈은 새로 온 이들을 향하는

아산테의 적대감 역시 흥미롭게 보았다.


백여명이 넘는 전사들이 북쪽 절벽과 verdis elysia에 뚫려 있는 관문 터널을 통해 천사의 우물로 들어왔다.

그들은 전투를 위해 배치되었던 것처럼 보였고 이미 그들의 갑주는 최근에 벌어진듯한 전투의 상흔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들 중 몇몇은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산성이 그들 갑주의 페인트를 태워버렸기에 그들을 상징하는 색이 있어야 할 금속을

색깔 없는 맨살처럼 만들었다. 그래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갑옷에 색깔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챕터를 식별할 수 있었다.

바알에 모여든 생귀니우스의 자손들은 그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길을 터주었다.


그들의 군화는 그들이 도전받지 않은(?) 단테의 앞에 서기 위해 밀집된 대형으로 행진하면서 돌바닥에 부딪혔다.

그들의 지도자들은 느슨한 집단을 형성한 채 앞으로 걸어 나왔는데 그들은 캡틴과 채플린,

그리고 세 명의 생귀너리 프리스트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들의 지도자였던 캡틴은 그의 손을 들어올렸고 그러자 그의 뒤에 있던 무리는 무릎을 꿇은 채 고개를 숙였다.

부상을 입은 자들은 명백히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였음에도 다른 이들과 똑같은 행동을 취했다.

그들 모두가 무릎을 꿇자 캡틴 역시 그들처럼 무릎을 꿇었다. 그제서야 그는 입을 열었다.


' 저는 캡틴 펜입니다. ' 그들의 지도자가 말했다.

' 저는 성체의 주인이자 지휘관이신 단테와 함께 하기 위해 왔습니다. 저는 다가오는 전투에 도움을 드리고자, 그리고

바알의 주군께 충성을 맹세하고자 이 먼 거리를 달려왔습니다. '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인가?'

분노가 단테의 목소리에서 점점 커져갔다.


캡틴 펜은 여전히 그의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 저희는 생귀니우스와 더 블러드의 이름 하에 위대한 천사의 자손으로서 저희가 가지는 권한으로 바알의 방어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비록 저희가 부름을 받지는 않았더라도 저희는 여기에 있습니다. '


한 채플린이 군중의 앞을 향해 길을 헤치고 나왔다.

' 난 채플린 오르다마엘이며, 난 여기서 너희들이 환영받지 못할 것임을 선언한다! '

그가 말했다.


' 형제여, 이게 무슨 일인가? ' 에르윈이 옆에 있던 아산테에게 말했다. 아산테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에르윈을 흘끗 쳐다보았다.

아마 아산테는 에르윈 역시 그들에게 원한을 지고 있을 것이라 기대했을 것이다. 에르윈의 눈이 커지며 빠른 대답을 요구했다.


' 단테께서 약 오백여년 전에 그들을 파문했네. 왜인지는 말씀치 않으셨지. 그 이유는 오로지 고위 채플린께서만 알고 계시네. '

아산테가 마지못해 말했다.


' paternis sanguis는 오로지 진실만을 이야기 하지. 너희들은 여기서 환영받지 못한다. '

단테가 이야기했다.

' 도움이 환영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까? 전 여기에 백여명이 넘는 전사를 데려왔습니다. '

펜이 대답했다.

' 우리는 너희들의 도움이 필요치 않다. '

펜이 단테를 올려다봤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여기에 섰습니다. 부디 저희를 물리지 말아주십시오. '


생귀니우스의 얼굴을 본뜬 금속성 가면이 설교단에서 빛났다. 펜은 일어서서 그의 투구를 벗었다.

그는 캡틴으로서는 어렸고, 여정의 피로로 고통받았지만 그는 하고자 하는 말을 했다.


' 주군, 저는 주군께서 저희 챕터에 가지신 증오를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블러드스파이크에서 바알까지의 여정 도중에

많은 위험들에 용감히 맞섰습니다. 워프는 혼란스럽습니다. 타이라니드는 저희가 가고자 했던 모든 성계를 감염시켰습니다.

주군께서 보시다시피, 저희는 순례 도중 당초 출발했던 인원의 3분의 2를 잃으면서까지 이곳에 도착하기 위해 싸웠습니다.


' 챕터 마스터인 Chauld 는 너희들의 희생으로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 단테가 말했다.


' 용서하십시오, 주군, 하지만 저희들의 챕터 마스터인 chauld 께서는 40년 전 네크론에 의해 쓰러지시어 전사하셨습니다. Moar가

현재 저희 형제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저희들이 여기에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며, 따라서 저희는 그의 명령에 정면으로 반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간곡히 주군께 저희 챕터의 죄를 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옵니다. 저희를 위해서가 아니라, 저희들로 하여금 주군의 편에서

저희들이 유전적 아버지의 고향을 지킬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군중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전사 중 몇몇은 단테가 엔젤스 버밀리온 챕터에 가지는 불쾌함을 알고 있는듯 보였다.


' 너는 너희들의 관행을 포기할 것이냐? ' 단테가 말했다. ' 무고한 이들의 피를 흘리는 것을? '


' 어떠한 챕터가 그들의 손이 무고한 이들의 피로부터 깨끗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 펜이 말했다.

' 우리는 모두 타락한 형제들을 알고 있습니다. 아라메오의 탑은 그만의 비밀을 품고 있습니다. 거기서 먹이가 되는 이들은 어떻습니까? '


단테는 그 질문을 회피했다.


' 너의 족속은 도살을 제도화했다. ' 단테가 말을 이었다. ' 합리적으로, 그리고 냉담하게. '


' 오직 최악의 참사는 막기 위함입니다. 저희 챕터는 그런 방식으로 욕구를 채우는 유일한 이들이 아닙니다.

소수의 희생으로, 많은 이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펜이 말했다.


분노한 고함들이 이 마지막 선언에 뒤따랐다.


' 너는 다른 이들의 잘못을 주장할 위치가 못 된다. ' 단테가 말했다.


펜은 실망하고 말았다.

' 진실로 저희는 벌을 받았습니다. 적은 이들만이 주군의 친구가 되기를 간청하지 않고 주군의 적이 될 것입니다.

여기 있는 저희는 챕터의 관행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moar 밑에서 더욱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직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섬기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희는 전투의 선봉에 설 것입니다.

저희들의 죽음이 저희를 구원하게 허락하여 주십시오. '


단테는 잠시동안 캡틴을 바라봤다.


' 화해에 대한 너의 열망은 신실하느냐? '

' 그렇습니다. '

' 이곳으로 항해하는 도중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말해보거라. '

' 당초 저희에겐 거의 세 개 중대에 해당하는 인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저희 백 하고도 20명이 살아남은 전부 입니다.

저희는 Danvin에서 5중대의 형제들과 합류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의 캡틴은 저와 매우 가까운 친구였으며 Moar에 대한 저의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그곳에서는 그들의 어떠한 신호도 찾을 수 없었으며 대신 적들이 저희를 맞이했을 뿐입니다. 저희는 그곳에서 타이라니드 무리에 의해 공격을 받았으며,

다시금 자유로이 워프 항해에 돌입하기 위해 싸워야만 했습니다. 그림자에서 멀리 떨어진 채, 저희는 그들 역시 타이라니드를

지나치기 위해 싸웠을 것이라 믿고 형제들에게 워프 전보를 보내고자 하였습니다. 저희는 짧은 시간 동안 그들과 접촉할 수 있었으나

그림자가 드리운 광기에 맞서 교신을 하기 위해 아스트로패스 세 명 중 둘이 목숨을 잃고 말았고, 그래서 저희는 다시 Aldine에서

워프에서 빠져나와 교신을 시도해야 했습니다. '


' 저희가 워프에서 빠져나오자마자 매복 공격을 받았습니다. 타이라니드는 이미 도착할 것을 알고 있던 것처럼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두 개의 순양함과 캡틴 Malthaen, 그리고 3중대의 대부분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진시드 역시 사라졌습니다. 저희는 다시금

후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희는 이마테리움 내에서 반쯤 눈이 먼 상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둠이 아스트로노미칸의 빛 위에

내려 앉고 있습니다. 워프의 그림자는 바알 성계의 주변을 휘감고 있습니다. 전 저희가 소집령에 응한 마지막이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타이라니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

방 안에서 소근거림이 퍼져나갔다.

' 그렇게 되었군. aldine은 바알에 가깝지. ' 벨레로폰이 빠르게 이야기했으나 단테가 곧바로 그를 제지했다.


' 저희는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틀렸습니다. ' 펜이 말했다.

' 그대들의 손실에 유감을 표하네. ' 단테가 말했다.


펜은 조의를 잘 받아들였다.

' 저희는 주군을 돕기 위해 더 많은 형제들을 데려오지 못했다는 것이 유감스럽습니다, 주군. 만약 주군께서 내리신 평결이

저희에 반한다면 저희는 여기 있는 형제들과 주인과 싸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저희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주군께서 저희를 처형하길 원하신다면 저희는 저항하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바알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 왔습니다.

부디 잠시간 저희 챕터에 대한 주군의 증오를 치우시고, 저희를 받아주시겠습니까?'


단테는 가만히 있었다. 그는 그의 설교단의 옆부분을 쥐고 고개를 숙였다. 에르윈은 다시 놀라고 말았다. 단테는 전설이었다.

전설은 망설인 적이 없었다. 순간적으로, 단테는 그의 고개를 들었다. 섬광이 생귀니우스의 분노한 얼굴에서부터 깜빡였다.


'일어나게, 나의 형제들이여!' 단테가 말했다.

엔젤스 버밀리온이 일어섰다.


'난 그대의 충성의 맹세를 받아들이겠다. 우리 선조들의 기억을 기념하여 그대들이 우리와 함께 싸우는 것은 환영받을 것이다.

앉게! 그리고 축제를 마음껏 즐기게. 그대들은 진정한 투쟁이 시작되기 전 휴식을 취할 자격이 있네.'

'주군!' 오르다마엘이 소리쳤다.

'나의 결정은 내려졌네, 채플린. 만일 Moar가 이곳에 온다면, 나의 반응은 다를 것이야. 이들은 속죄한 이들이네.'


종복들이 그들에게 다가가 자리로 이끌었다. 음식이 그들에게 제공되었다. (human meicae?)와 다른 여러 챕터 소속의 생귀너리 프리스트들이

부상자를 돌보기 위해 찾아왔다. 테크마린들은 그들의 장비를 손보았다. 안도가 펜의 지친 얼굴 위로 지나갔다.


'감사합니다, 주군.'

'자!' 단테가 소리쳤다. '우리의 축제는 계속될 것이다. 누가 다음 도전을 가져올텐가?'


-----------------------------------------------------------------------------------------------------------------------


느그들도 아라메오 탑에 괴물 새끼들 키우지 않음? 걔네 뭐 먹고 삶? 이라는 질문을 회피하는 단테의 모습은 덤


예전에 데오바 번역글에서 요새 수도원도 함락되기 직전에 저기 탑에 있는 괴물들 풀어 놓는 장면 나옴.


코른 악마 새끼들이랑 비슷하게 생겼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후계 챕터도 암암리에 뭘 꿍쳐놓고 있는지


다 아는 듯.



추천 비추천

55

고정닉 1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6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75853 공지 8판) 갤러리 이용 가이드 [16] 코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6594 8
273434 공지 신문고 [4] ㅇㅇ(106.101) 23.09.23 5408 1
212300 공지 블랙라이브러리 [1] 사서(218.147) 23.01.11 30559 51
245066 공지 블붕이 필독서) 당신이 한번쯤 생각해봤고 자주 나오는 질문. [69]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12 13647 130
211431 공지 대문 보관소 [9] 팝콘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06 11288 19
218127 공지 햄봉산 번역 모음글 모음 [2] 팝콘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4 12156 14
1 공지 블랙 라이브러리가 뭔가요? [3] 플레이모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8.21 24659 55
313243 일반 문득 워해머 영상물 보면서 든 생각인데 [3] ㅇㅇ(122.34) 01:20 35 0
313242 일반 그 무슨만화였지 하늘에서 피로 된 비 내리니까 받아마시는 블엔들 [3] karax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66 0
313241 모형/ 오조 툼킹킹 C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7 1
313240 모형/ 트라잔 발로리스 도색 중셉 [1] Podhak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6 49 2
313238 일반 아이언죠즈하고 크룰하고 다른 애들이었구나 프로우디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4 19 0
313236 일반 종이로 미니어처 만들어보려는데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67 0
313235 일반 호헤 미니어쳐 맞추고싶은데 [12] 워드베어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92 0
313234 일반 온혈족, 그 정도인가... 내 차례다. ㅇㅇ(14.50) 00:18 92 2
313232 일반 공식 영상도 있네 [5] 프로우디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2 78 0
313231 질문/ 커가가 가드맨 블붕이한테 지시를 하였다 [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20 1
313230 일반 에오지 고수가 될거야! [5] 프로우디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09 0
313229 일반 오크타운에서 구매하면 되지? [3] 프로우디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81 0
313228 모형/ '지형의 호흡' [1] 건타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26 6
313227 일반 인간적인 영웅을 내세우려고 길리먼을 먼저 살린걸까 [7] ㅇㅇ(58.233) 04.28 173 0
313226 질문/ 워프 항법으로 은하간 이동이 가능할 것 같음?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01 0
313225 질문/ 미니어처 입문자인데 아트나이프 필수임? [17] 프로우디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22 0
313224 일반 이거 길들일수만 있으면 [6] HabsBur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30 1
313223 일반 하스브로가 지땁보다 열배는 더 버는구나 [9] 알파리우스(211.203) 04.28 193 0
313222 일반 진짜 밀스퍼거 같아서 이런거 지적 잘 안하는데 [13] 리오그란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510 12
313221 모형/ 블레이드 가드 웨더링 ㅇㅇㅇ(211.251) 04.28 60 1
313220 일반 스키타리가 확실히 서비터같지는 않네 [8]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508 22
313219 일반 잃어버린 영혼들의 종 이야기 슬프네 ㅇㅇ(119.192) 04.28 48 0
313218 일반 2군단 11군단 프마 중 1명은 그냥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69 0
313217 일반 ㄱㅇㅎ)블붕이들 허리 조심해라... [15]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17 0
313216 질문/ 2군단, 11군단은 언급도 없음? [5] ㅇㅇ(121.152) 04.28 115 1
313215 일반 ㄱㅇㅎ)사만우주 최대의 위기 [1] 알파리우스(185.114) 04.28 138 1
313214 일반 (ㄱㅇㅎ) 오함마에서 라이센스로 리얼가동 메카가 나올 날이 있을까? [7] Rin-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31 1
313213 일반 조이토이 미니어처에서 스케일만 커진 느낌이지? [5] 알파리우스(121.139) 04.28 92 0
313212 질문/ 사만은 근데 설정 총괄 없는 건 알겠는데 다뉴브연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57 0
313210 일반 고전적인 영웅도 좋긴 해 [7]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317 8
313209 일반 로갈, 리만, 불칸, 자카타이도 돌아왔음 좋겠다 [6] 알파리우스(222.121) 04.28 87 0
313208 일반 2차 창작인 황제가 말할수 있다면, 마르보 외전에서 알파리우스(222.121) 04.28 40 0
313207 일반 프마복귀떡밥이 마냥슬픈새끼들 [5] 펠리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89 1
313206 일반 구판에서 센세이 설정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쓰였다면 [4] 알파리우스(222.121) 04.28 81 0
313205 일반 오도기합 그 잡채인 아즈라엘 [8] C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63 1
313204 질문/ 사만 캐릭터들은 영웅의 인간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간 듯 [10]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38 3
313203 일반 사만 제국 설정 이상한건 거진 네오나치 때문 아님? [19] boxbo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61 2
313202 일반 개인적인 추측인데 4대 카오스신들의 근원도 원래는 ㅇㅇ(211.234) 04.28 59 1
313201 일반 40k에 스페이스-리자드맨은 나올일 없겠지? [3] ㅇㅇ(61.77) 04.28 67 0
313200 일반 판타지는 뭔가 카오스가 더끌리는것같음 [10] HabsBur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77 0
313199 일반 아! 달콤쌉싸름한 월드-엔진의 추억이여. [3] C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87 1
313198 질문/ 워프포지 신캐릭인데 [5] ㅇㅇ(61.79) 04.28 131 1
313197 외부발 갓작가의 신작떴다!!! [9] 알파리우스(175.213) 04.28 539 14
313196 2차창 진정해요 그냥 게임일뿐이잖아요 [6] 댕댕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790 26
313195 일반 황제의 소름돋는게 [4] ㅇㅇ(110.10) 04.28 105 1
313194 질문/ 다크엘다의 휴대용 고문기계 같은게 있었음?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85 0
313193 일반 페투라보 데프로 공개되면 로보트같을까 살점은 남아있을까 [9] ㅇㅇ(211.211) 04.28 154 0
313192 일반 생각해보니 카오스쪽이 능력주의 사회아님? [5] 알파리우스(114.203) 04.28 113 1
313191 비디오 혹시 햄탈3 하는사람? [4] 그로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41 0
313190 일반 황제가 태어난 연도는 선석기 시대가 틀림없음 [6] ㅇㅇ(180.231) 04.28 401 1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