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 순서들은 기억 안 나서 걍 좆대로 적음

밀로랑 닉워커 뉴텍한테 돈 안 받았다.

(장성엽, 조초, 오관장이 전부 같은 말하는 거 보면 진짜인 듯)

밀로는 뉴텍의 스폰을 원하는 눈치다.

(장성엽이 닉워커는 언급을 안 했는데 닉도 같은 맘일 듯?)

밀로가 변사장한테 뉴텍머신 피드백을 계속 넣는 중이라고 함

덕분에 미국엔 한국에 없는 머신들도 좀 있다 함

밀로가 아시아인들은 뭔가 있는 것 같다고 함.

그동안 자기 트레이닝을 끝까지 따라온 사람이 히데타다랑 장성엽 말고는 없다고 함

(다른 선수들은 케미컬만 배우거나 어쩌다 한 두 번, 아니면 시즌 막바지에만 찾아오니)

한국에선 "무게가 날린다"를 미국에선 부드럽다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존나 당황스럽고 인지부조화 온다는 어두로 말함)

뉴텍을 그동안 색안경 끼고 봐왔었는데 막상 미국 와서 *토쳐짐에 선수들이 죽치고 있는 거 보니 실제로 좋아 보이는 느낌이다.

(*뉴텍이 미국에 진출했는데 전시장 겸 체육관으로 준비 중인 곳, 현재는 몇몇 인플루언서들이랑 선수들에게만 부분적으로 개방됨)

이번에 토쳐짐에서 운동하며 점찍어 둔 머신이 몇 개 있다. 하체 머신 1개랑 등 머신 2개 정도를 구매할 듯싶다.

(알다시피 장성엽도 뉴텍 존나 까댔음. 현재 더메이커짐에 뉴텍이라곤 어시스트 풀업머신이랑 롱풀이 전부인 상태

뇌피셜 굴려보길 시티드 로우랑 벤트오버로우, 스퀏&카프 머신이 아닐까 싶음. 장성엽이랑 밀로가 평가하는 거 보면 솔직히 저 세 개밖에 없다.

밀로가 스퀏&카프 머신 존나 빨아대고 토쳐짐에서 선수들 하체 코칭한다 하면 무조건 쓰는 머신임)

밀로랑 팔운동 한 걸 촬영했고 조만간 커틀러 티비에 올라갈 거다.

(커틀러랑 찍은 거 아님)

뉴욕으로 넘어갔다가 경기 끝나면 다시 베가스로 넘어올 거다. 한국행 비행기가 베가스에 있어서 뉴욕으로 완전히 넘어갈 수가 없다.

외산머신이라고 다 좋진 않았다. 아스날 암컬머신은 저번에 써봤을 때 너무 구려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올해 다시 오니 아예 치워져 있었다.

+이번 라방 말고 저번 라방에서 했던 말인데 리건하고 플렉스 루이스랑 존나 친해졌다고 함

단체 채팅방이 있는데 자기랑 리건, 루이스가 같이 초대돼 있어서 기분이 묘하다 함

내용은 더 많을텐데 몇시간전에 했던 라이브였고 바쁜 상태에서 이어폰만 꼽고 들어서 더 이상 기억이 안남;

참고로 뉴텍 바이럴 아님 나도 좆텍 혐오하고 변현석 별로 안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