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의 허당끼 넘치는 캐릭터이자 뱀파이어 캐릭터인 비앙카다

비앙카는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면 전투는 커녕 일상생활조차 하지 못한다 하는데 일주일이 지나면 서 있는 것조차 힘든 편이라 한다
피를 섭취하면 기력을 회복해서 뱀파이어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5살 무렵부터 체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있었고 14살부터 피를 마시기 시작해서 9년을 피가 부족한 상태로 지냈었다
피는 둘째 오빠인 파이투운 차이파따마가 공급해주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피가 많아져 파이투운의 부담이 커졌다고 한다
이러한 증상을 알게 되었을때만 해도 앙카에게 피를 빨리면 자신의 경증 혈우병의 상처들이 자연치유되어 파이투운도 피를 내주었지만 갈수록 병세가 심해져 이를 유지하기 어려워졌고

그런 오빠를 자신의 능력으로 치료하려는 비앙카였지만 그러기 위해선 수많은 피가 필요했다
결국 어떤 조직의 카인이라는 자에게 혈액팩 30개를 받는 조건으로 비앙카는 실험에 참가하게 되며 루미아 섬으로 떠나기 전 자신의 방에 그 혈액팩들과 당분간 돌아가지 못한다는 쪽지를 두고 떠나게 된다
자유롭게 피를 빨 수 있는 섬에 있어서 좋기도 한 비앙카지만 언제나 둘째 오빠를 그리워하고 있으며 연구원들이 가끔 둘째 오빠의 소식을 전해주고는 한다
-TMI-

비앙카는 항상 양산을 들고 다니는데 태양을 오래 쬐면 빈혈 증상이 오며 대낮에는 양산 없이 이동이 불가능할 정도라 한다
음식을 먹지 못한다는 묘사가 전작에 있었으나 이터널 리턴에서는 삭제한 듯 하다

비앙카 하면 떠오르는 조합이기도 한 앙카 요한
아글라이아 패스 13에서 서로 엮였고 지금까지도 이 조합을 밀어주는 편이다
비앙카는 요한에게서 둘째 오빠와 같은 감정을 느꼈고 요한도 어린 비앙카를 내버려두지 못하기에 둘은 남매 같은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비앙카는 요한을 위험에 쳐하게 한 클로에와 에키온을 처치하고 지쳐버리자 요한에게서 진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피를 빠는 본인의 모습이 괴물과 같다고 한탄을 하게 된다 비앙카의 연구에서는 피를 빠는 행위 자체에 자부심을 가지고 뱀파이어를 호소하는 것과 대조되는데 남들과 다른 오빠같은 감정의 요한에게 실제 감정이 새어나온 듯하다
그리고 비앙카는 요한의 수혈을 거부하고 죽는 순간에는 인간이기를 원한다 하고 서로 눈을 감는 것으로 끝난다

현재도 사관후보생 비앙카 감정표현에 요한의 손이 등장하고 업적 스토리에서도 둘이 등장하는 스크립트가 제법 있는 등 지금도 밀어주는 듯하다
여기까지이며 읽어주신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
오타,오류 등의 지적은 환영하며 이 정보들은 곳곳에서 긁어 모은 정보에 가깝기에 재미로 봐주셨으면 하고 보고싶은 실험체가 있다면 댓글로 추천해주길 바란다
다음은 아마 요한으로 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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