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보린이의 지난 약 2년간 했던 전략게임들 평점 및 간략한 평

보춘기(112.152) 2023.09.06 04:35:23
조회 5854 추천 35 댓글 52
														

모든 평점은 10점 만점이고 게임당 최소 3판 이상씩은 다 돌려봄. 주로 3인플 가끔 2인플 또는 4인플


1. 테라 미스티카- 9.5

: 독보적인 리플레이성. 밸런스를 버리고 얻은 생생한 종족 특성. 깔끔한 룰. 점수내는 요소가 한정적인데도 10점 더 내는게 그렇게 기분 좋은 마법.

내 인생 유로 게임임. 혁신의 시대 빨리 나와라!!


2. 푸드체인거물- 7.5

: 민속놀이 스타처럼 고인물들끼리 누가누가 더 빌드 잘 깎나의 최적화 싸움으로 가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겠으나 거기까지 도달하기가..

하지만 테마와 유니크함에 가산점.


3. 버건디의 성- 8.5

: 마작 테이블처럼 자동으로 타일 세팅해주는 기계가 있으면 이거만 돌릴거 같다는 생각도 해봄. 확장 다 넣고 해도 뇌절스럽지 않은 아기자기함.

콤보 요소를 항상 잘 활용 못하면서도 무지 좋아하는데 훌륭한 콤보액션의 교과서. 클래식의 반열에 오른 게임.


4. 대만차 연대기- 8.0

: 의외로 걸출한 유로게임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함. 심지어 버라지에 가까운 느낌을 받을 정도.

다만 3인플은 좀 심심하고 4인플은 좀 빡빡해서 100% 만족한 적이 없어 살짝 감점.


5. 마르코 폴로의 모험2- 7.5

: 언제 해도 신나고 즐거운 마르코 폴로. 다만 점수 내는 메커니즘 간의 유기적인 연계로 스노우볼링을 확 굴리는 맛은 약해서 실링이 정해진 느낌.


6. 트라야누스- 9.0

: 만칼라란 이런 것이다. 그리고 포인트 샐러드란 이런 것이다. 내가 가진 게임중에 하고 나면 머리에서 스팀나는 게임 탑3 안에 듬.

액션 하나하나는 다 슴슴한데 이게 만칼라와 특유의 라운드 시스템과 결합하면 쉴새없이 최선의 수를 찾아야 하는 수학적 게임으로 변모함.


7. 오를레앙- 8.0

: 난 오를레앙이 좋다. 왜 좋은지 모르겠는데 그냥 좋다. 주머니에서 일꾼을 랜덤하게 꺼내서 그 조합으로 액션을 한다는 그 메커니즘 하나가 그냥 너무 매력적이야..한마디로 백빌딩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건데 돌팔이 약장수는 왜인지 별로더라.


8. 프라하- 7.5

: 이거 생각보다 엄청 잘 만든 게임이던데 요즘 나오는 유로게임들의 특징인 "다양한 기믹을 비빔밥처럼 맛있게 버무린다"에 충실하면서도

곳곳에 오리지널리티를 더하기 위한 노력들이 보였음. 그리고 난 훌륭한 전략게임의 요건 중 하나가 "한 판 끝내고 나면 뭔가 뿌듯한 충실감이 들어야 한다"인데 이게 아트웤도 그렇고 딱 그런 게임이더라. 근데 왜 저 점수냐고? 내가 7만원에 사고 불과 몇주뒤에 보겜행사에서 떨이로 나와서 1점 깎음 ㅇㅇ


9. 듄- 9.0

: 역대급 IP를 무기로 독보적인 테마성에 시스템 설계까지 독창적임. 덱빌딩+일꾼놓기야 아르낙도 있다지만 전투라는 요소로 영향력 게임 테이스트를 가미하고 1점 1점이 중요한 레이싱이라는 점, 마치 부루마불의 황금열쇠에 버금가는 변수덩어리 책략카드 등이 어우러져 듄을 계속 참신하게 느끼게 해줌.

그리고 무엇보다 이 게임이 위대한 점은 게임의 모든 컨텐츠에 테마가 완벽하게 녹아들어 있다는 점임. 자원 설계 하나만 봐도 정말 압도적인 테마성이야.


10. 브라스- 9.0

: 의외로 우리가 유로게임을 "전략" 게임이라고 부르는 것 치고 많은 게임들이 어떤 대전략보다는 자원의 효율적인 치환이나 꼼꼼한 이득/손해 계산 등

어찌보면 액션 하나하나 단위의 밸류에 치중하게 되는데, 이 게임이야말로 "전략" 게임이라는 말에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함.

상대의 행동을 예측해서 미리 설계를 해야 하고 운하 시대가 끝나면 철도 시대로 판이 한번 싹 갈아엎어지는 부분까지 고려를 해야 하고..

큰 그림을, 디테일까지 철저하게 그려야 승리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을 최고의 전략게임 자리에 올려놓았다고 느낌.

그리고 유로게임 중 가장 파격적인 편에 속하는 대출 시스템으로 인한 레버리지까지..마틴 월라스는 천재야


11. 틸레툼- 8.0

: 나는 시모네를 참 좋아한다. 그냥 좋아함. 틸레툼 가격이 너무 착해서 구매하면서도 또 너무 아는 맛일까봐 걱정했는데 역시 아는 맛이 제일 맛있어..

그냥 게임이 군더더기가 없는 느낌? 시모네 게임답지 않게 비대칭적 요소가 없어서 그런가 점수내는 데만 집중하는 유로게임의 순수재미를 느끼게 해줌. 선턴의 명백한 유리함을 프로모 카드로 상쇄한 것도 너무 좋았고.


12. 붉은 대성당- 7.0

: 볼륨에 따른 재미의 총량 때문에 7점을 준 것이지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할 만한 전략게임으로 매우 훌륭하다고 봄.

그 크지 않은 볼륨 안에 론델이라는 시스템을 번잡스럽지 않게 구현하고 3인이든 4인이든 다 즐겁게 할 수 있게 만든게 참 대단함.

다만 브릿지로 돌리기에도 메인으로 돌리기에도 애매해서 자주 돌아가진 않더라..


13. 위대한 로렌초- 9.0

: 나도 안다 카드밸런스 X망이고 모르면 처맞는 전형적인 시모네 게임이라는거..근데 개~~~~~ 재밌는데 어떡함?

그냥 게임의 모든 요소가 신이 남. 적절한 점수엔진을 구축했을 때 사기적으로 점수 쭉쭉 뽑아내는 그 뽕맛 때문에 주기적으로 하고 싶어지는 게임.

그리고 자원을 온갖 구멍에서 다 얻을 수 있어서 내가 하고싶은거 메이드 하려고 어떻게든 쥐어짜는 맛이 일품임.


14.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7.5

: 다들 아시다시피 갓겜임. ㅇㅇ 황제 트랙 요소나 밥먹일때 1원 들어가는 이런 자잘한것 때문에 하다보면 숨이 턱턱 막히고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데

호텔방 콤보 등으로 그걸 어떻게든 스무스하게 넘겨 가면서 스노우볼이 굴러갈 때 짜릿함. 게임이 얼마나 잘 풀리냐에 따라 점수차가 큰 게임 중 하나(시모네 특?) 점수를 좀 깐 이유는 2인플에 비해 그 이상은 턴 기다리기가 너무 지루해서..


15. 버라지- 9.5

: 수력발전을 테마로 전략게임을 구현했다는 점. 그리고 2D맵에서 물이 흘러내려온다는 3D적인 개념을 기가 막히게 적용했다는 점.

욕도 나오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건설 휠 시스템. 이것들 만으로도 ㅈ같은 컴포넌트 퀄리티와 역시나 ㅈ같은 밸런스에도 불구하고,

버라지는 유로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입니다.


16. 다섯부족- 9.0

: 마냥 흥겨운 게임. 이보다 부담없이 돌릴수 있으면서도 테마성이 뛰어나고 메커니즘도 독창적이며 확장도 맛있고 아트웤과 컴포넌트도 이쁜 게임..

또 있으면 나와보시지? 언제 돌려도 재밌고 여러판 돌려도 재밌고 2인베스트지만 3인 4인이서 돌려도 재밌다. 내 기준 갓겜.


17. 정령섬- 6.0

: 이거 아직 재미를 잘 못느끼겠더라고..내가 협력보단 경쟁을 즐겨서인지..지극히 주관적인 평점입니다. 제대로 돌려보는 날이 오면 나중에 다시 후기 올리겠음.


18. 브리안 보루- 5.5

: 트릭테이킹과 영향력을 아주 매끄럽게 접붙였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냥 그게 거의 다임. 게임이 좀 단조롭고 허전하더라.


19. 언더다크의 폭군들- 6.5

: 덱빌딩+영향력? 내가 원래 포가튼 렐름을 좋아해서 하면서 설레긴 했는데 확실히 재미는 있는데 뭐랄까..카드 능력들이 좀 더 다채로웠으면 싶더라.

테마를 잘 입혔지만 꽤나 드라이한 게임이라고 느꼈음.


20. 북해의 침략자 풀확장- 8.0

: 자원을 모아서 처들어가고 약탈한다..라는 이 심플한 헌터 8:8 무한맵같은 컨셉이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음.

내 부하들을 열심히 모으고 또 그걸 어떻게 잘 죽여서 점수로 바꾸나 고민하고..약탈물 뭐 별거 없는데도 따먹으면 신나고..

올려야 할 다양한 트랙들과 레이싱 요소..하고나면 배부른 느낌이 듬.


21. 서쪽 왕국의 성기사- 8.0

: 사실 이건 한번만 돌려서 잘 기억이 나진 않는데,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느꼈던 것 같아. 북침도 재미면에서는 훌륭하지만 서왕성이 더 깔끔하달까?


22. 다윈의여정- 8.5

: 비딸 겜 몇개 샀다고(정확히는 이언오툴겜) 아트웤의 중요성을 깨닫고 난 후 다윈 아트웤+시모네 이름 보자마자 무지성으로 질러버림? 후회는? 0.

내 개인적인 취향이 보드게임은 "풍성해야 한다"는 건데 너무 풍성해서 하는 내내 배가 터질 것 같더라. 그 수많은 확장 요소들까지..행복했다

더 돌려보면 9.0까지 올라가서 개인적인 갓겜 반열에 들 것 같음.


23. 아르낙- 8.5

: 영업용 보드게임 탑티어에서 영원히 내려오지 않을 것 같은 게임. 결국 이기려면 조사트랙을 타야 한다지만,

"열심히 유적 탐사와 발굴을 해서 얻은 자원들을 잘 치환해 가며 조사트랙을 오르는 게임" 이라고 생각하면 더할 나위 없음.

맵이 여러개인 것도 좋고, 확장의 비대칭 요소가 너무 훌륭해서 확장이 없었다면 점수가 더 낮았을 게임.

유물과 아이템을 왜 굳이 구분했어야 하는지 등 살짝 개인적으로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시스템적 요소들 때문에 듄을 넘진 못했음.

다만 개인판 디자인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


24. 아크노바- 6.0

: 음..내 개인적인 보드게임 평가기준이 또 있는데 "한번만 해봐도 재밌어야 한다" 임. 근데 이건 한번(약 3회플) 돌려봐서는 잘 모르겠더라..

테트리스도 뭔가 퍼즐을 타이트하게 짜맞추는 그런 맛보다는 얼른 덮어서 보상 받는 용도처럼 느껴지고..액션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딱히 신선하지 않았음. 그래도 동물원 테마가 신나고 게임 종료조건이 신선했어


25. 콩코르디아- 8.0

: 비딸 등 룰이 복잡한 게임을 한동안 돌리다가 이걸 돌렸을 때의 그 청량감을 잊을 수 없음.

소금과 어시장 확장도 훌륭하고 맵이 다양해서 리플레이성이 확보되며 액션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는 점이 푸에르토 리코를 떠올리게 했음.

고웨이트 싫어하거나 전략게임 입문하는 사람이 온다면 제일 먼저 생각날 게임 중 하나.


26. 카네기- 9.0

: 유로게이머들에게 축복 혹은 선물과도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게임 하는 내내 다음 수를 생각하고 계산하고 큰 전략을 짜고..

그러면서도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구조상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꿀 빨 기회"를 포착하는 순발력도 발휘해야 함..개취 갓겜.


27. 칸반- 9.0

: 이 또한 개취 갓겜. 내 직업이 제조업 컨설턴트인데 와 이걸 유로전략게임으로, 그리고 이렇게 맛깔나게 구현한다고? 라는 감탄이 게임 내내 나왔다.

비딸의 천재성을 엿보게 해준 유일한 게임. 산드라(맞나?)와 회의 시스템은 혁신적이기까지 함.


28. 갤러리스트- 7.5

: 테마와 아트웤에서 이미 깡패인건 알겠고 킥아웃도 완전 신선한데..내가 보드게임을 하는 가장 큰, 아니 어쩌면 유일한 이유인 "재미" 면에서 아쉬웠음.


29. 웨더머신- 7.0

: 솔직히 이언오툴 아트웤 때문에 산 게임. 스팀펑크는 못참아..그리고 그 넘사벽의 아트웤으로 가산점을 그렇게 줘도 7점인 게임.

다만 노벨상 한번 받아보고 싶어서 더 돌려보긴 할듯......


30. 테포마- 8.5

: 전략 보드게임 테마 goat 후보 중 하나가 아닐지..이과충으로서 화성을 테라포밍 한다는 테마를 보드게임으로 구현했다는것만으로도 박수가 절로 나옴.

그리고 맵과 개인판, 자원 디자인이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해. 엔진 빌딩과 그 수많은 카드들은 나한테 그렇게까지 매력적인 요소는 아니었음.

게임의 핵심임에도 불구하고..다만 그 화성 맵을 뒤덮고 산소포화도와 온도를 올리는 과정들이 가슴이 뛰더라. 기업들, 서곡 카드들의 적절한 비대칭성도 너무 마음에 듬. 빅박스 3D타일도 돈값 충분히 함!


31. 사이드- 8.0

: 압도적인 설정 및 테마, 압도적인 맵과 개인판 디자인, 압도적인 아트웤과 컴포넌트(내가 테마게임을 안해서..헤헤 유로게임치고), 훌륭한 비대칭성과 자원 디자인, 매력적인 확장들과 RPG 요소까지..다만 내가 4X게임이 그렇게까지 취향이 아니었다는 점이 안타까울 뿐..그리고 이것도 최적화 빌드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서 틀어박혀서 빌드 열심히 잘 깎는 사람이 유리한 느낌도 들어서..이건 4인플 이상을 해 봐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


32. 비티컬처 에센셜 에디션+투스카니- 7.5

: 콩코르디아, 오를레앙, 아르낙과 함께 처음 보드게임 하는 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게임 베스트..입문용 일꾼놓기 게임으로도 최고라고 봄.

다만 그렇게 깊은 맛은 없고 방문객 카드로 깡패짓을 하는 걸 보면 현타가 온다는게 단점. 브런치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


33. 르아브르- 8.0

: 나 솔직히 우베 별로 안 좋아함..그냥 안 좋아함. 그래서 오딘도 안 샀고 아콜도 역사적인 게임이라 빅박스만 사서 미개봉으로 처박아둠

(예전에 보겜카페에서 꽤 돌려보긴 했음) 근데 르아브르는 너무 재밌음......앞으로도 나에게 우베 게임은 르아브르 하나로 충분할듯.

이렇게 심플하면서도 볼륨과 성취감이 있기가 쉽지 않은데..컴플리트 에디션 품절되기 전에 구매버튼 누른 나를 칭찬해


내일 재택인데 잠이 안와서 열심히 써봤어. 읽어 줘서 고맙다!

7ceb8974b5806cf53beb98bf06d604035925a4066ef6953c1755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35

고정닉 13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3007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530477 공지 코보게 페미니즘 관련 논란 요약 [2] 미플(109.70) 25.04.25 1055 18
436257 공지 부루마불 갤러리 자동응답기 베타 [27] 안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11838 20
442155 공지 부루마불 마이너 갤러리 운영규칙 [9] 안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10795 0
436058 공지 완장호출벨 [12] 미플(218.149) 23.11.06 11299 2
230409 공지 부갤 보드게임 추천 기능 사용설명서 (재업) [17] 파랑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07 30947 41
531706 일반 간나간 구매 완료 [1] 흐렁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9 45 0
531705 일반 옛날에 완보개 마딱 숨쉬어라 뭐 지랄하지 않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7 79 1
531704 플레이 에메랄드스컬 진짜 존나재밌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21 0
531703 플레이 와이프 테포마 다이스 영업 성공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2 96 0
531702 일반 헤게모니가 좋은 게임이고 해봐야할 게임은 맞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1 88 0
531701 일반 환율 1300가냐 /~~~~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186 0
531700 일반 주말 보겜 간단 후기 (가이아 프로젝트, 버건디의 성) [1] 김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156 4
531699 일반 갤에 7대륙맨 한명인거임? [3] 솔플테마중급전략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1 114 0
531698 일반 보뎀글 미친듯이 올라오는 바람에 [5] 뿌루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290 3
531697 일반 몇 주 뒤에 컴오히 보겜이 와요!! [1] 런빌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1 0
531696 일반 보드엠 요새 라인업 레전드라 살거없긴함 [1] 미플(58.125) 11:08 193 0
531694 일반 보드게임 7대륙 소개 [5] ㅇㅇ(116.39) 10:56 332 3
531693 플레이 헤게모니 2인플 후기 [1] 미플(211.246) 10:52 201 3
531692 질문 델브 베인글로리의 암굴 카드 효과 질문!! [1] Trueb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77 0
531690 일반 아이돌 얼라이브도 난리나게 나올 듯 ㅋㅋㅋㅋ [2] 미플(125.244) 10:32 241 0
531689 일반 가이아+확장이 가이아류 원탑으로 확실히 굳혔네 [4] 불매N일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254 0
531688 일반 불릿 왔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17 0
531687 일반 보뎀 직원들인가? [12] 미플(61.73) 10:00 676 15
531686 일반 이거 어디 타일인지 아는사람? [2] 미플(175.112) 09:33 298 0
531685 일반 오늘 오후3시 헤게모니 TTS 할 사람? [4] 미플(14.35) 09:30 143 0
531684 일반 부붕이들의 일상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324 0
531683 일반 포셔는 나무 먼저 쭉 깔아두는게 좋나 [4] 미플(182.212) 08:53 190 0
531682 🦍끼긱 보드엠 라인업줗으니까 걍사~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4 794 2
531681 일반 듄:아라키스 전쟁 밀수업자 확장 도색해봤어 주주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3 150 0
531680 일반 사실 정령섬을 지키기 위한 제일 좋은 방법은 플레이를 안하는거 아닐까? [2] ㅇㅇ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6 343 1
531679 일반 불매 178일차 불매N일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49 3
531678 일반 듄 아라키스 전쟁 존나 재밌다!! [3] 셰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506 0
531677 일반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11] 미플(1.232) 02:31 1022 1
531676 질문 보드게임 이름 좀 물어보겠습니다 [13] ㅇㅇ(222.117) 01:49 631 0
531675 일반 형들 혹시 슬더슬 (슬더스) 보드게임 중고로 팔 생각 있으신분 계세요? [2] 마딱아딱반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8 433 0
531674 일반 자연의수호자랑 킵더히 비교글 [2] 마딱아딱반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3 303 3
531673 일반 뭔데 내 델브는 출발했다는 소식도 읎냐 [2] 미플(125.189) 00:57 137 0
531672 일반 (약스포) 어제 델브 받아서 오늘 여친과 스콘 클리어 후기 [4] 미플(211.216) 00:41 349 2
531671 일반 시즌스 재밌어? [7] 미플(183.98) 00:15 287 0
531670 일반 이러니 저러니 해도 보드엠 게임은 구입함 [14] ㅇㅇ(125.186) 00:10 1142 14
531669 일반 룸쉐어 짧은평 [4] 연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58 0
531668 일반 아크노바 룰 질문 [6] 미플(220.123) 05.04 231 1
531667 일반 정령섬 4쇄 풀세트 사면 되나?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553 0
531666 거래 정령섬 파실분 없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43 0
531665 일반 ㅂㄷㅇ 욕할필요 없지않나 [2] 미플(58.29) 05.04 811 6
531664 일반 보드애미 일처리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42 1
531663 일반 일일 정령섬2 [1] 미플(175.214) 05.04 474 2
531662 일반 정령섬 앱이랑 pc중에 뭐가 더 나음? [13] ㅇㅇ(122.36) 05.04 379 0
531660 일반 보라에 올라온 헤게모니 에라타들은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543 0
531658 일반 올해 최고 웃긴 문장 [7] 미플(59.17) 05.04 864 1
531657 일반 보드게임스러운 디지털 게임들 추천 [30] 안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221 6
531656 일반 헤게모니 미플 갯수 질문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80 0
531655 일반 던전밥 해보니깐 재밌더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73 0
531654 일반 쓰레기 게임하고옴 [3] 안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074 0
531652 일반 헤게모니 씹창낼거면 정령섬은 뭐땜시 미뤘냐? [11] 안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976 11
뉴스 ‘살림남’ 박서진, 진해성과 각별한 인연…“동거까지 한 사이” 디시트렌드 05.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