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왕따를 당했음 뭘로 당했냐면 냄새난다고 왕따당함 내가 지루성두피염인걸 그때 모르고 잘씻지않다 낙인찍혔음 우리반에 한 일찐같은애가 나 겁나 때리며 괴롭힘 진짜 그런대우를 중학교와서 첨 당해보더라 진짜 그때 학교 빼먹은적도 있음 그래서 맨날 씻고 했는데 애들이 계속 냄새난다함 왕따되니 장난인줄알고 이제는 무시하는데 선생님이 체육복에 냄새난다고 했음 (우리학교는 체육복을 입고 다니며 학교 다닐수있음)그래서 빨래 제대로 해주고 하니 애들이 냄새는 안난다고하더라 그러면 뭐해 난 이미 낙인찍혀서 왕따당하는데 내가 문제있는줄알았는데 부모님이 빨래를 잘못하고있었던거임 진짜 억울하고 화나더라  그리고 이때 친했던애들도 나 왕따당하니 피하더라 찐친은 학교에서 아는척도 안했음 밖에서 사적으로만 만나니 내가 이런 신세가 되니 눈물이 나더라 그리고 진짜 죽이고싶은게 엄마가 나 친구없다며 친척들한테 뒷담 친척들이 나무시했음 그때부터 나 그때부터 추석 설날때 갈때마다 눈치봄 안갈때도 있었음 화를 대놓고 내기에도 그렇고 진짜 이때는 죽고싶더라 어쨌든 부모님이 전학가자했음 그래서 좀 안심이였음 다음학교에서 왕따 소문 돌까봐
  
그래서 전학을 갔음 근데 개막식에 가서 내가 전학생인줄 몰르고 있었더라 나는 그때 좀 떨렸거든 모르는 학교에 지내야해서 애들은 나 복학생인줄 알았데 그래서 애들이 나 전학생이라하니 다들 알고 첨에는 소수의 몇명만 말걸더라 내가 첨 학교에 혼자 자리에 앉아있길래 ㅉㄸ같았나봐 내 스스로도 소심하고 음침해서 말걸기도 좀 두렵고 모르는애들한테 그리고 좀 눈치없는 활발한 애랑 친구됨 그런데 얘랑 친구가 된게 제일 큰 실수였음 얘가 분노조절장애라 애들한테 화내고 위협함 얘가 그리고 애들한테 돈을 막대주는 호구같은애였음 그리고 나랑 걔가 같이 친하게 지내니 반에 우리 뒷담이 많아짐 나는 그거에 눈치가 많이보이고 스트레스 쌓이더라 우리 애기하다보니 인싸무리 애들을 보며 좀 신경쓰이더라 그런데 거기 한명이 내가 쳐다보는게 싫었나봐 걔가 거기 인싸무리랑 얘기하며 내 뒷담했음 그리고 내가 서울에 있다 경기도로 간거라 반에 여자무리랑 친한 인싸 남자애가 있었는데 걔네가 내 뒷담 했나봄 서울촌놈 이런 걸 칠판에도 써서 상처많이 입음 내가 직접적으로 걔네한테 뭐라한것도없고 걔네랑 별로 대화란것도 안함 걍 그친한 눈치없능애랑 좀 친구없는애랑 친구했는데 난 걔네랑 많이 대화하고 장난치는데 그거보며 겁나 한심해하고 ㅉㄸ같은대화만한다고 뒷담하더라 진짜 난 뭔잘못을 한지 모르겠는데 외향적으로 좀 ㅉㄸ같다보여도 이렇게 천박한 대우 받을줄은 몰랐음 그 눈치없는 친구때메 나까지 까는건지 모르겠지만 이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이젠 쥐죽은듯이 조용히 사는데 언제부턴가 소문이 나가지고 전교정도는 아니지만 대부분 모르는 애들한테 뒷담화함
  
그래서 새학기갈때도 가만히있어도 내뒷담 오지게했음 그래서 그때부터는 걍 공부만 죽어라 팜 진짜 ㅈ같은게 가만히 있어도 뒷담을 오지게하더라 걔네들이 나 그리고 피해다녔음 공부했을때 성적이 7~등급인 병쉰같은 놈이었고 중학교때 공부를 안한 노답이였음 고2때부터 공부했으니 345등급은 받았음 3등급은 ㄹㅇ 3학년에 딱 한개 받음 일반고인데 빡세더라 3등급받기 내가 빡대가리인것도 있고 국어는 이상하게 항상 5등급이더라...나름 거기 지역에 공부 빡세게하는 학교고 일반고 치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은데인데 수능쪽은 내입장에서는 별로인학교임 학교탓하기에는 그렇지만 수능 ㅈ망했음 2022년 수능이 이번에 겁나 어려웠음 최저 맞출줄 알았는데 4학교 못맞춤 내가 못한게 너무 억울하고 후회스럽더라 그래도 110일정도 수능공부 열심히했거든 그리고 난 교과밖에 쓸수 없었음 꿈이 예체능쪽인데 내가가고싶은데는 경상계열이였거든 결론은 재수중 근데 난 진짜 전학오며 이런 대우를 받을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