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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Bamba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06 22:58:17
조회 119 추천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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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밤바

La Bamba


1987


루이스 발데스

Luis Vald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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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하이라이트


음원 트랙은 후술하겠지만 이곡은 사실 로스 로보스가 커버한 곡이고 원곡은 또 따로 있는데

그 원곡 또한 본 영화 주인공의 실제인물인 리치 밸런스가 멕시코의 민요에 로큰롤을 접목시켜 탄생된 곡입니다

음은 매번 동일하지만 가사는 연주자마다 다른 바리에이션이 존재했다 하더군요


영화가 워낙에 히트를 쳐서 그런지(제작에 650만 달러를 태운 저예산 영화였는데 미국에서만 5400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둔 초대박이 터짐) 현재 가장 유명한 버젼은 아무래도 원곡보다는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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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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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album




The Real Ritchie Valens


들으면 영화속의 노래보다 더 올드한 느낌이 드실듯

왜냐면 이게 사실 50년대 후반에 나온 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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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무렵의 풍경


사실 추천하는 작품이긴하나 뭐 엄청 그렇게 이 영화가 개인적으로 좋았던것은 아닙니다

다만 앞서 제가 갈겨놨듯이 로맨스 분량만큼은 무척 맘에 들었고

또 음악관련한 시퀀스가 꽤나 리얼하게 뽑혀서 그거에 좀 플러스 점수가 들어갔다고나 할까요

그렇다고 24시간 파티피플처럼 영화속에 아주 토나오는 녹음실 분위기가 고대로 나오는건 아닌데 그 시절 치고 이 정도면야...


아무튼 고루고루 다 건다하게 흡족했던것은 아니었어도 부분부분, 정말 그 부분부분들이 저한텐 엄청난 취저였기에

어떻게 받아이실진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감상해보길 권해봅니다 흥겨운 음악영화니까 맘 편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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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데 모인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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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루이스 발데스도 함께




영화 25주년 행사




30주년 행사


인트로, 로저 이버트의 글이 인상적입니다




scene comparisons


쓰여진 노래에서 알수있듯 젊은 관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리치 발렌스의 곡 뿐만아니라 타 아티스트의 곡들까지 그 시절의 온도에 맞게 편곡이 된거같네요

그래도 감독이 나름 고증을 신경쓴 흔적이 보이는것입니다. 1분 1초부터 나오는 재키 윌슨의 무대, 세세한 포인트는 배우가 매우 잘 짚고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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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싱그럽습니다 빨리 봄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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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90년대 시네마 감성 2

https://gall.dcinside.com/m/nouvellevague/128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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