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켐페인 스토리 병신, 플레이 병신

시네마틱 컷신 존나 멋짐, 근데 그건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보는거임 좆같음

정작 내가 플레이 하고 싶은 섹션은 시네마틱 컷신에 있음. (예 : 일본군 기지 돌진하는 컷신)

그리고 개발자가 말한 최근에 아이코닉 캐릭터가 없다는 말을 듣고 황당함

본인이 콜옵 세계관 빠돌이는 아닌데 수 많은 캐릭터 이름 말할 수 있음

그럼 여기 캐릭터는 좋냐고 물어보면 절대 아님. 켐페인 스토리랑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 임무들이 서로 연결되지 않아서 아무도 신경쓰이지가 않음.

뱅가드 켐페인의 유일한 장점은 고퀄리티 컷신 그뿐

그래픽은 어쩌다간 개쩔고 어쩌다간 개병신같음

폴리나 아빠 그래픽은 개쩌는데 지나가다 죽은 군견 그래픽은 개꾸짐

켐페인 플레이는 지들이 만든 WW2보다 더 최악임. 1자 진행의 극한을 보여줌

뭐 어디 잠깐 구경하러 가려고 하면 투명벽이 막음

비행기 조종 임무는 조작감이 개 병신이라 짜증만남

그래도 그나마 신선한 임무인데 그것마저도 이미 WW2때 만든 전투기 임무 그냥 1인칭으로 바꾼것뿐임

수집품도 없고 WW2보다 재미 없는 임무들, 이딴걸 만들려고 4년이나 걸린점이 좆같음

그나마 다행인건 해변가에서 상자깡 하는건 없어져서 좋다고함

그냥 한마디로 WW2 켐페인이 더 훨씬 나았음

10년 넘은 월드앳워가 더 재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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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

멀티플레이는 더 씹창을 내놨음.

WW2보다 더 지루하고 WW2에서 나왔던 신선한 모드들이 여기서는 별 의미도 없는 페이스 조정으로 대체됨

근데 택티컬 페이스건 블리츠 페이스건 느금마 페이스건 다 똑같이 느껴짐

그리고 이 게임의 TTK는 미치듯이 존나 빠름

만약 람보처럼 싸우려고 한다면 2초안에 사망할거임 것도 수천번

수십년동안 해온 콜옵 전통 모드중 가장 지루한 전통 모드들 임.

새로운 모드 정찰 하나 내놓긴 했는데 뭐가 뭐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냥 광란의 현장임

한 두판은 당연히 재밌겠지 근데 이걸 주력으로 하는 사람은 없을것임

근데 그러다가 깨닫는거임

멀티플레이가 왜 이따구인지

바로 워존 총기 레벨업용이니까 대충 때워 처먹이고 워존 현질하게 만드려는 수작임

맵이 런치때 20개?? 개쩌노??? 근데 나머지가 개 좆병신인데 어쩌라고 ㅋㅋㅋ

심지어 몇몇 맵은 구작 맵 그대로 복붙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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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모드는 위 두 모드들 보다 더 구리고

사상 최악의 좀비임

뭘 하려던건지는 몰라도 하나도 재미가 없음

왜 라운드 기반을 없앴는지 의문

그냥 말 그대로 멀티플레이 맵을 재활용하고

컷신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캐릭터도 없고 창의성도 없고 걍 좆도 없음

레이건 썬더건 그런것도 없고 이스터에그 조차도 없음

마치 개발기간은 1주일이 주어져서 WW2때랑 뱅가드에 있던 에셋들 그대로 그냥 덤프트럭으로 쌓아서 스까듭밥 해놓은거 같음

이 게임 가격이 콘솔 기준으로 70달러인건 범죄 수준임

이 게임의 그 어떤것도 70달러 값을 하지 않음

심지어 PC의 60달러도 과책정 된 가격임.

그리고 100달러 넘는 얼티밋 에디션은 그냥 스킨 쪼가리들이랑 배틀패스 번들이 끝임

콜옵 뱅가드의 점수는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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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 WW2 하위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