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날 가족여행 블라디에서 저녁에 돌아와서 바로 다음날 아침에 집떠나서 점심에 김해에서 출발함
6시쯤에 우에노 도착하고 아키바에서 밴드사고 체크인한 다음 도쿄타워 돌아다녔음 그래서 1시에 누웠다 4시에 기상 후 씻고 나가서 긴자잇초메역갔는데 동지들이 보이길래 길 걱정은 덜었음 그렇게 도요스에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역무원 지시무시하고 다들냅다 유리카모메로 달리고 나도 따라 달림ㅋㅋ
그렇게 도착해서 4시간정도 대기타다 입장했는데 인파가 와... 굿즈도사고 코스도 볼까했는데 포기하고 12시반쯤 숙소로 돌아갔음 거기서 쉬다가 픽시브 갤러리가서 안미화집 두개사고 센소지 구경하고 10시에 숙소에서 쓰러져서 잠

원래 4일차는 늦게 가서 한산할때 구경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한산할것 같지 않아서 빨리 해치우게 또다시 4시에 기상함
긴자잇초메에서 탈때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유리카모메 탈때부터 입장할때까지 어제를 초월하는 인원이 보이더라 서34에서 서12가는데 40분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뭐라 말이 안나오네 그 탓에 오야리아시토껀 다 팔려서 못사서 두고두고 아쉽더라 아무튼 11시 반넘어서 탈출해서 오오에도에서 쉬다가 하네다 비행기타고 지금까지 우베에 교환간친구네에 있음

진짜 코미케는 갈게 못된다는걸 깨달음 폰떨가서 유리도 금가고 땀범벅파오후들이랑 부비부비도 하고 진짜 담번에 가게 되더라도 여름철엔 절대 못갈듯